꾸미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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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구미
...피아가 아니었어??!
2019-02-19
꾸미구미
논리적이군요!
2019-02-19
꾸미구미
저도 발송 확인했네요.
택배파인더! 덕분에 좋은 어플 하나 알아갑니다^^
2019-02-19
꾸미구미
저는 아직 송장번호가 안뜨는데
물량이 많아서 주문 순서대로 발송과정을 거치는 것 같습니다~
2019-02-18
꾸미구미
네 1인플이 꽤 준수한 편입니다~
1인플은 모든 요소를 다 사용할 순 없지만 오히려 2인플보다 더 추천하는 편이에요.
테포마는 3인플 또는 4인플이 가장 재밌습니다.
2019-02-18
꾸미구미
너무 하고싶다면 일단 본판만 지르시고 1인플로 해보세요!
그리고 기회될때 아드님이나 아내분껴서 쉬운 버전으로 시도해보시구요.
플레이때마다 요령을 알려주면 잘 따라올수도 있습니다~
2019-02-18
꾸미구미
아직 친구 기능이 업데이트가 안된 것 같아요.
나중에 새로 기능이 생겨도 과연 어떤 추가 기능이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2019-02-18
꾸미구미
우오와와와아앗!
무수한 친구요청이...!!
나중에 친구 기능이 활성화되면 보답해드리는 걸로 ㅎㅎ
2019-02-18
꾸미구미
예압~ 맞습니다 ㅋㅋ
그냥 이거 뭐지? 하고 누르면 바로 그 사람에게 쪽지로 친추 가더라구요 ㄷㄷ;;;
그런데 아직 보라에 친구 기능이 구현이 안되있는 모양입니다.. 어디를 봐도 친구 관련된게 없어요 ㅎㅎ
2019-02-18
꾸미구미
요즘에 게임에 관심있는 비보드게이머들은 테포마를 꽤 아는 편이더라구요.
다다 사이트 고객층이 넓다보니 테포마의 위상 및 관심은 비단 보드게이머에게만 뜨거운게 아닐 수 있습니다 ㅎㅎ
2019-02-18
꾸미구미
역대급으로 다다 사이트 마비;;;
대략 20분정도 사이트가 얼어있었으니 15분만에 품절된 것이네요.
작년 7월 확장 2종 발매 때 품절까지 10분도 안 걸린것을 보면
좀 더 오래간 것(?)같습니다.
2019-02-18
꾸미구미
리플레이성은 두 가지 관점에서 볼 수 있어요.
단순히 "다양성"이 많아지는가?
파고들만한 요소, 즉 전략적인 면에서 자주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가?
"다양성"만 봤을때는 오딘의 카드풀이 어마어마하기때문에 아를이 비빌 수는 없겠지만
아를, 오딘 상관없이 충분히 깊은 게임입니다.
게임이 충분히 깊기 때문에 같은 세팅일지라도 다른 전략으로 플레이해볼 수 있고,
아니면 같은 전략이라도 이전보다 더 고득점을 뽑아보는 등 여러 도전을 해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를이 오딘보다는 비교적 처음에 무엇부터 해야되는지 보이는 편이기에
접근성은 아를이 좋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오딘을 더 좋아하는데, 아를은 대체할 게임이 많은 반면 오딘은 여러 게임을 짬뽕한 덕에 오히려 독특함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ㅎㅎ
2019-02-18
꾸미구미
요즘에는 오히려 더욱 설레셔서 해구를 안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수 있습니다 ㅎㅎ
2019-02-18
꾸미구미
약간이 아니라 많이 답답하죠...
사람도 그렇지만 회사라면 더더욱 약속을 지켜야 하고 못지켰을때는 그에 따른 책임도 있어야 됩니다.
2019-02-18
꾸미구미
크윽 너무 팩트폭행하시면 코보게가 위축해서 또또 정보를 안풀지도 몰라여! ㅜㅜ
2019-02-18
꾸미구미
선주문이 끝난 딱 적절한 타이밍에 글을 올리셨네요~
저는 일러스트는 상관없는데 (탄토 쿠오레였으면... 아주 상관 있었겠죠 ㄷㄷ)
덱빌딩 게임들이 많아 경쟁력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했습니다.
아마 한곰님의 적극적인 홍보가 구매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요?
덕분에 하오크 게임 정보도 많이 공유되었고, 이벤트도 많이 진행하였으니까요.
분명한 것은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게임을 출시하였다는 느낌을 제대로 받았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재패니스 게임즈가 수퍼 갑이었는지, 그닥 가격을 내리지 못한 것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2019-02-18
꾸미구미
저도 1000명 패키지여서 본판은 그냥 무료로 미국내 배송이 이루어지고,
지난 9월 PM에서 확장판에 대한 미국내 배송비가 20달러정도로 책정되어 그때 PM에서 따로 지불했었거든요.
혹시 자유님께서 그때 20달러정도 지불하셨다면, 추가로 46달러를 지불하여 총 배송비는 66달러가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2019-02-16
꾸미구미
46달러가 결제 완료시점에서 추가로 내는 돈인가요?
아니면 이미 결제한 미국 내 배송이 20달러정도 였는데 그 차액만큼만 내서 2~30달러정도인가요?
제 경우에는 한국으로 설정하면 추가로 드는 비용이 50달러가 넘어버려서 걍 포기했습니다;;
2019-02-16
꾸미구미
방금 블로그에서 확인하였습니다.
그런 의도로 넣으셨다면 이해가 되네요. 그오호가 공간이 많이 남는 편이니까요.
제가 드리고 싶은 요지는,
게임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분명히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아시는 부분이시겠지만,
게임 컴포넌트들이 개인컴포인지, 공용컴포인지,
그리고 어떻게 쓰이냐에 따라 느슨하게 정리해도 되는지, 빡빡하게만 해야되는지 각각 다릅니다. 오히려 빡빡한 정리가 세팅에 방해가 될수도 있구요.
물론 게임을 많이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규칙만 보고 각 컴포의 역할을 잘 알테지만, 그래도 실전경험 이전에는 장담을 못해요.
룰북 및 동영상이라는 간접적인 경험과 더불어서
오거나이저 제작 이전에 게임 하나 구매 후 최소 한번이라도 돌려보고 설계해주세요.
본격적으로 이 분야의 사업을 하신다면 게임 하나쯤은 사업비로 구매할 수 있잖아요^^
2019-02-16
꾸미구미
요약하면...
오거나이저는 보드게임 구성물들을 이쁘게 정리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게임 세팅 및 플레이를 효과적으로 도와줘야됩니다.
게임 세팅 및 플레이에 최적화되어있는 오거나이저를 제작하려면,
게임을 당연히 해봐야되지 않을까요?
2019-02-16
꾸미구미
(5)
이거 상당히 위험한 생각이십니다.
오거나이저는 타겟이 되는 보드게임을 잘 알아야 바람직한 오거나이저를 기획할 수 있습니다.
3번에서 그오호 오거나이저 사진 정말 잘 올려주셨습니다.
한 눈에 봐도 unpaid님의 오거나이저가 플레이 시 더 불편할게 뻔히 보입니다.
왼쪽 하단의 큐브 담는 부분 있죠? 그렇게 깊고 좁으면, 플레이하면서 손으로 집기 정말 힘듭니다.
좁은 직육면체 통에 정육면체 큐브집기 힘들어서 욕이 나올 정도에요.
반면 럭키식스님의 큐브트레이는 얕고 넓게되어있어 훨씬 손으로 집기 쉽습니다.
이렇게 플레이시 세세하게 작용되는 부분은
룰북 및 플레이 동영상만 시청해서는 절대로 알 수 없습니다.
저는 오거나이저를 전문으로 설계하지도 않고 오거나이징에 유명한 사람도 아니지만
게임을 하며 항상 효과적인 정리법을 생각하며
가장 저렴하게 정리하는 법에 게임 플레이보다 시간을 더 할애했기 때문에 잘 압니다.
오거나이징은 게임을 해본사람만이 잘 압니다.
저도 unpaid님처럼 룰북 및 동영상 시청 후, 그리고 게임 언박싱 후
컴포넌트를 수납통들과 이리저리 맞춰 정리법을 궁리했었다가,
1회 플레이 후 정리통들을 갈아엎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작년에 몇몇 게임들의 정리법을 공유했었구요.
물론 unpaid님께서 마진율을 낮춰 경제적인 오거나이저를 제공하시는 부분에서 긍정적이지만,
단순히 컴포 정리통에 불과한 상품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2019-02-16
꾸미구미
하... 참견병이 도져서 댓글하나 남겨야 겠네요.
일단 두 분께 얽힌 문제는 따로 잘 푸시길 바랍니다...
내용을 읽은 후 보드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제 의견을 전해봅니다.
1. 관심없음
2. 제3자가 볼땐, 럭키식스님이 감독하시고 직원분께서 작업하시며 좀 더 나은 설계도면이 되도록 의견을 주고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부적인 아이디어가 서로 오갈순 있죠. 그리고 프로젝트를 하면서 한 사람의 의도대로 감독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이건 (5)번에서 언급할게요.
4. 관심없음
※※※ 5. 주요 내용이므로 추가 댓글로 따로 빼겠습니다. ※※※
6. 관심없음
7. 관심없음
8. 관심없음
9. 관심없음
10. 관심없음
11. 뭐 나눔은 소비자 입장에서 불만이 없죠. 감사한 일입니다.
12. 관심없음
2019-02-16
꾸미구미
명수보다도 3500만원이 넘었네요??
국내에 이정도면 대성공급 아닌가요?
메탈코인 빼고는 스골 다 풀어줘도 될것같은데 ㅋㅋ
2019-02-16
꾸미구미
저도 캄바오 공방 블로그에 자주 놀러가서
각종 게임들의 오거나이저를 구경하고 가격을 확인하고 나름 괜찮다 생각했었는데
요즘에 등장한 국내 오거나이저 가격들은 그것보다 비싼것같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2019-02-15
꾸미구미
본의아니게 오늘 오거나이저에 대한 논란글을 전부 읽어봤네요;;
이것이 전부 팩트라면,
그리고 unfade님께서 계속 오거나이저 사업을 하신다면,
그분께서 출시할 오거나이저는 결국 시타델 도료랙, 테포마, 그오호, 메이지나이트로 그치는 걸까요?
2019-02-15
꾸미구미
접착 아스테이지를 하면
좀만 실수해도 기포가 남을 것 같고 아예 박스가 털릴 것 같은 우려심에 시도를 하지 않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접착아스테이지로 완벽히 포장하셨다면 포장기술이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ㅋㅋ
저는 1년전부터 일반 아스테이지로 포장을 해왔는데
내구도 측면에서는 아직 단단한 것 같아 만족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아스테이지가 누렇게 변색된다는데 아직 잘 모르겠어요.
2019-02-15
꾸미구미
깊은 게임 리뷰는 엄청난 게임 내공을 요구하는지라 대한 글을 쓸 엄두가 나질 않네요 ㅜ
덱빌딩 게임은 제가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다루기 쉬워서 용기를 내어 리뷰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작년에 작정한 천기누설 시리즈(게임 컴포 정리법)를 마저 이어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9-02-15
꾸미구미
곧 국내에도 풀릴것 같은데
기회될때 구해서 즐겨보세요 ㅎㅎ
2019-02-15
꾸미구미
후에 언급한 게임들이 너무나도 깊어서 제가 감히 리뷰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진득히 즐긴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9-02-15
꾸미구미
클랭크의 묘미죠 ㅋㅋ
욕심부리다간 털리고, 기분좋게 트롤링할 수 있는 좋은 겜입니다
2019-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