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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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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이 있어도 엄청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체 한글화 자료도 기대해봅니다.^^

각자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 골라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시나리오 끝나면 다른 캐릭 고를 수 있구요. 팁을 드린다면.. 게임에서 패배하는 것도 게임의 일부입니다.^^;

좀 과격하게 표현했는데 욕한다기보다는... "설마 팬데믹 같은 협력게임이 아콜, 푸코, 쓰루 보다 재밌다는건 말도 안돼. 뭔가 거품일거야! 평점 조작이야!" 그런 의심의 눈초리를 가진걸 말하는겁니다.^^

게임을 다 끝내고 나니 그 댓글들이 무슨 뜻인지 알겠네요. 짧게라도 리뷰 올려보겠습니다.

저는 협력 게임 거의 안했었는데 팬데믹 레거시 하면서 기존 팬데믹+확장, 아캄호러, 로빈슨 등 게임에 관심 가지는 중입니다.ㅎ 리플레이성을 포기하고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느낌입니다.

스토리텔링 내용을 다 알게 되면 게임의 수명이 다하는거네요. 맞나요?

1. 초기 난이도 설정은 없어요. 2. 2인으로 진행중인데 완전 재밌습니다. 3. 최적은 2-4 모두라고 생각하구요. 4. 기본판 안해보고 하는게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지독히도 싫어하는 게임이지요. 그 어떤 게임보다도 힘들어요. 친구들은 좋아하지만.

정말~ 황당한 경우군요. 7원더스 구매했다가는 세계문화 유산 밀반입으로 잡혀가고.. 팬데믹 구매하면 테러리스트로 잡혀가는건가요?ㅋ

그럴 때 제가 강추하는 게임입니다.ㅎㅎ

이쁜거 중에 2인플 되는거 골라드리면 되려나요? 달그락 거리며 말도 움직이고, 그럴듯 해 보이는거 말이죠.

기본판, 장막만 해봤는데 전 장막은 아주 별로였어요. 바다는 카드만 봤는데 지속카드가 그리 재밌어보이진 않았고... 암흑이 설명만 들으면 제일 재밌어보였네요.

과정이 생략된거군요. 감사합니다.^^

역시나 수확시리즈는 푸코와는 다른 성질의 게임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을 듯 하네요. 기회되면 카베르나도 해보긴 해야겠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도스피 갑자기 확 끌리네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ㅎ

수확 게임들 제 취향이 아닌 것 같아 보류해왔었는데.. 신작이 뭔가 확 끄는게 없어서 우베 아저씨꺼 자꾸 관심가지게 되네요. 워낙 인기가 많으니 한번은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를 추천도 감사합니다. 위시리스트가 자꾸 늘어날 것 같은 예감이...ㅎㅎ

도미넌트스피시즈는 난이도와 한글화 문제 때문에 보류한 게임인데 다시 검토해봐야겠군요. 그리고 우베 아저씨 게임이 제 취향은 아닌건 맞는 것 같네요.ㅎㅎ 그래도 빡빡한 재미가 나름 중독성이.. 루트가 다양하지만 결론이 같아야 한다는 말에 공감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장단점이 있어서 더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카베 밥먹이는게 어떻게 쉬워졌는지는 궁금하네요.. 일꾼 당 먹는 양이 줄어서인지... 먹는 횟수가 줄어서인지... 음식 구하는 방법이 쉬워서인지...

음.. 뭐라 반박할 수가 없군요..ㅎ

그거슨 진리이지요..ㅎㅎ 하지만 뭘 먼저 사야할지가 궁금하네요^^

맞는 말씀이시네요. 공감합니다. 1. 구하기 어려운 게임이거나.. 2. 블프 등 할인률이 높다거나.. 3. 배송료 이벤트.. 등이 아니면 전혀 메리트가 없는 듯 하네요.

카드하우스는 할인율이 낮네요.. 배송료 내고 나면 남는것도 없는.. 저도 포기.. 미마가 제일 나은 것 같고.. 쿨스텁은 항목도 별로 없고..

6개 사면 어떻게 될까요? $100, $90, $80, $30, $20, $10 이렇게 6개 사면 가장 낮은 $20 + $10 할인해줄까요? $100, $90, $80 3가지 사면 $80 할인인데... 계산이 어떻게 되려나..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더 질문드릴께요. 시나리오 1개(1달)에 플레이 타임이 얼마나 되나요?

저는 팬데믹 레가시 리플레이성에 대해서는 걱정안합니다. 왜냐면 원래부터 팬데믹 자체가 리플레이성이 없는 게임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플레이가 취미생활의 전부는 아니죠. '컬렉션'의 비중이 큰 사람들도 있죠. 컬렉터에게는 아쉬운 게임이고, 플레이어에게는 최고의 게임이 될 듯 하네요.^^

질문 몇가지 드립니다. 4인이 처음 게임을 시작했는데 다음 모임에서는 1명이 오지 않았다. 이런 경우 해당 시나리오는 3인이 진행하고 다음 모임에서 4인플로 다시 진행하고 이런게 가능한가요? 그리고 모든 시나리오를 다 하고 나면 일반 팬데믹으로 즐기는게 가능한가요?

보드게임 모임에서 '자 보드게임 하자' 식으로 해서는 별로 재밌는 게임이 아닌 것 같고... 기차타고 멀리 여행 가던 중 '심심한데 뭐 재미난거 없나? 젠가는 무거워서 가지고 다니지도 못하고...' 그럴 때 간식거리 내기용으로 '이거 어때?' 하는 그런 게임이라 생각이 드네요.ㅎㅎ

휴대용 젠가 정도의 포지션 아닐까요?

유부분들 물건 사고 감출곳이 없어 많이 속상하셨죠? 그럴때는 냉장고를 하나 사고 사은품이라 우겨보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안전하게 보관할수 있는 집을 한채 질러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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