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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
캐스캐디아
1~4인
30~45분
1.85
가볍지만 초보든 고수든 모두 즐길 수 있다. 비슷한 게임 중 캐스캐디아가 제일 재밌다. 점수 계산은 어플 깔면 쉽게 가능. 3마리 이상 같은 동물 토큰 갈아 치우기나 연어 떼의 모양 규칙 등 룰을 세심하게 다듬어 냈다.
2
9.0
아줄
2~4인
30~45분
1.77
이런 게임을 만들고 싶다. 쉽고 뛰어난 전략성. 그리고 폭탄돌리기로 불리는 즐거움까지. 각잡힌 정통 추상전략을 원한다면 맞지 않으나 웬만한 사람은 즐길 수 있다.
3
9.0
페이퍼 사파리
2~5인
30분
1.20
나름 인기 게임이지만 그럼에도 너무 저평가된 게임
4
9.0
임호텝
2~4인
40분
2.01
룰은 쉽지만 석재를 가져오고, 배에 싣고, 그 배를 항구로 보내는 3개의 과정으로 나누어져 있기에 수 싸움과 가벼움이 공존한다. 보드판(항구)도 4개인데 4개 모두 앞뒤가 달라서 매 판 조합하는 맛이 있다.
2~4인 모두 괜찮은 게임이지만 다양한 견제가 가능하기에 방해 받는 걸 싫어하면 비추. 그렇지 않다면 가벼운 전략게임으로 강추
2~4인 모두 괜찮은 게임이지만 다양한 견제가 가능하기에 방해 받는 걸 싫어하면 비추. 그렇지 않다면 가벼운 전략게임으로 강추
5
9.0
아르낙의 잊혀진 유적
1~4인
30~120분
2.92
필요한 자원과 도구를 모으고 이를 활용해서 수호자를 무찌르거나, 조사를 진행하거나, 원하는 지역을 탐험하기에 유적 탐험이라는 테마가 정말 재미있게 느껴졌다. 1~3인은 무난히 커버하고 장고하는 유저만 없다면 4인플도 즐겁다. 생각보다 빨리 끝나는 것도 분명한 장점.
6
9.0
사무라이
2~4인
30~60분
2.45
추상전략+영향력 게임. 잘 어울리는 두 개의 시스템이 만났는데 테마까지 흡족하다. 한 수 한 수 압축된 재미가 있다.
7
9.0
페이퍼 사파리: 피카츄와 친구들
2~5인
30분
0.00
심심하면 꺼내는 게임. 분명 운의 요소가 크지만 어떤 선택을 하냐도 중요하다. 원작 페이퍼 사파리 확장 카드들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피카츄 버전을 추천.
8
9.0
캐스캐디아: 랜드마크
1~6인
30~45분
2.20
중후반부터 동물 타일 놓을 곳도 부족하고, 랜드마크 밸런스도 별로라고 생각해서 나중에 빼고 해보았는데... 확실히 허전했다. 보다 좋은 랜드마크가 있다면 먼저 차지하기 위해 집중하면 된다. 대신 그만큼 다른 손해를 보아야 하겠지만
9
8.0
인더스트리아: 인터벨룸
1~5인
30~60분
2.75
인더스트리아를 좋아한다면 강추. '간단한' 특수효과가 추가된 회사들, 1~2인을 위한 오토마 캐릭터 카드들, 석탄을 소모해 수치를 정하는 가변식 디스크, 추가된 자본가, 회사 카드에 자잘한 조건을 더하고 추가 효과를 얻는 경영대학원 까지 거를 타선이 없는 모듈식 확장.
10
8.0
종이와 바다
2~4인
30~45분
1.45
룰이 간단해서 게임 중에는 조금 슴슴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의 핵심 매력은 7점을 모으고 나서 마치 고스톱처럼 '정지' 또는 '도전'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이다. 정지를 고르면 바로 끝나고 똑같이 점수를 먹지만 도전을 고르면 상대가 1턴을 더 한다. 그리고 점수를 비교해서 내가 더 높거나 같으면 다른 이들은 가장 많은 색깔의 점수만 받을 수 있는데 여기서 10점 이상 점수를 벌릴 수 있다.
11
8.0
베일 오브 이터니티: 아티팩츠
2~4인
40~60분
0.00
유물로 손패나 자원이 풍족해졌다. 이에 효과는 좋지만 비싼 카드들 효능이 좋아졌다. 카드는 다양하게 추가되었지만 특히 버릴 때 효과가 좀 더 추가 되어 비싸지만 즉발성 능력을 가진 용 카드를 재활용 하기 좋다. 본판은 가끔 패가 말리면 자원도 딸리고 엔진빌딩도 제대로 못하고 끝난 판이 가끔 나오는데 확장을 끼면 자원이든 카드든 유물을 선택하여 추가로 가져올 수 있어서 그럴 일이 없다. 다만 쪼들리는 맛을 좋아하면, 더 번거로운 걸 싫어한다면 유물을 줄이거나 없애고 카드만 추가 하는 것을 추천.
12
8.0
태양신 라
2~5인
45~60분
2.32
쉬운 룰에 재미있는 제약들을 더했다. 경매 회수에도 제한이 있는데 경매에 대한 입찰도 1번 씩만 가능하다. 판단력을 요구하는 과정이 재미있는 게임. 덤으로 2인이서 경매 게임을 하고 싶다면 이만한 게임이 없다.
13
8.0
르네상스의 거장들: 위대한 로렌초 - 카드게임
1~4인
30~45분
2.13
빌딩 가능한 엔진이 비교적 적지만, 레이싱 요소에 견제 요소가 실려있어 후반 까지 흥미진진하다. 1인플도 매커니즘 덕에 다인플과 큰 차이가 없어 만족. 인터랙션도 어느정도 있는데 짧고 간단한 엔진빌딩 전략게임을 원한다면 바로 이것이다.
14
8.0
레이스 포 더 갤럭시
2~4인
30~60분
2.99
눈치+테크전략+카드운. 플레이 타임도 짧고 더 잘 할 수 있겠단 생각에 한판으론 안 끝나는 게임. 평대로 아이콘이라는 진입장벽을 넘고나니 게임 진행에 어려움은 없었다. 초심자에게는 룰, 아이콘과 더불어 기초 전략도 필수로 설명해야 즐길 수 있다. 자신이 정한 컨셉대로 카드를 모아 테크 타는 재미가 크다.
15
8.0
산 후앙 (2판)
2~4인
45~60분
2.08
원하는 건물이 안 나와 답답할 때가 있지만 그만큼 건물테크 전략이 고착화 되지 않아서 좋다. 자식 같은 게임인 레포갤보다 테크의 다양함 같은 전략의 깊이가 부족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더 간단하고 번거로움도 덜었다.
16
8.0
베런파크: 그리즐리 등장!
2~4인
30~45분
2.05
새로 추가된 모노레일과 그리즐리 타일 덕에 중후반 즈음 도외시 되는 잔디 타일들의 존재감이 수직 상승한다. 선택지가 늘었다기 보다는 고민거리가 더해졌다. 생각보다 골치 아파서 모노레일과 그리즐리 타일 중 하나만 추가해도 충분하다. 원작에서 큰타일을 시원하게 놓으며 동물원을 더 빨리 완성하는 전략을 즐기던 사람이라면 그리즐리 타일만 추가하기를 권한다.
17
8.0
7 원더스 대결: 판테온
2인
30분
2.31
컨텐츠가 추가되는 확장임에도 오히려 밸런스까지 해결한 명작. 다양한 신카드와 그로 인해 늘어난 행동 선택지가 게임을 다채롭게 만든다.
18
8.0
7 원더스 대결
2인
30분
2.22
30분으로 풀어낸 문명 대결 게임. 선택지가 넓은 게 아니라서 서로 기다리는 시간도 적은데 그렇다고 전략성이 부족하지도 않다. 주어진 조건에 따라 매번 다른 전략을 펼쳐야 해서 리플레이성도 확실하다. 다만 판테온 확장까지는 필수.
19
8.0
스카이 팀
2인
15분
2.05
주사위 리스크 조절과 상대 심리 예측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테마와 컴포까지 매끈하다. 미리 완수 가능한 조건을 모두 해결했어도 마지막 라운드에 합이 안 맞으면 그대로 패배하기에 끝까지 긴장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20
8.0
위너스서클
2~6인
45~60분
1.61
블러핑+경마+주사위+사람 모든 요소가 중요하다.
21
8.0
임호텝: 새로운 왕조
2~4인
50분
2.33
목표 카드와 새로운 시장 카드의 추가로 게임이 풍부해졌다. 기본 게임 만큼의 앞뒤가 다른 새로운 보드가 추가되어 리플레이성도 2배다. 임호텝을 좋아한다면 강추! 한글판은 없지만 이베이 해외직구를 통하면 3주 정도 걸리는 배송비 포함 3만원대로 구할 수 있다.
22
8.0
라스베가스
2~5인
30분
1.18
재미도 유명세처럼 확실한데, 동점 주사위는 제거 + 중립 주사위의 존재 덕에 2~3인도 정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엄청난 강점이 더 있다.
23
8.0
버건디의 성
2~4인
30~90분
2.98
주사위 전략 게임을 대표하는 게임. 다만 주사위 보다는 순서가 중요하다.
24
8.0
반지의 제왕: 대결
2인
30분
2.19
어떤 캐릭터인지, 어떤 카드를 낼지 2번의 블러프로 대결한다. 빠른 진행에 몰입되는 테마.
25
8.0
와이어트 어프
2~4인
30~45분
1.84
첫 패가 10장이라 어떤 수배자를 노려야 할지는 거진 정해진다. 이렇듯 운의 요소가 크지만 언제 라운드를 끝낼 지 카드를 조정하는 재미가 있다. 라운드가 끝나면 패와 깔아둔 카드는 초기화 되지만 현상금은 유지되므로 역전을 노릴 수 있다.
26
8.0
판타지 왕국
2~6인
20분
1.81
가볍고 재미있고 짧다. 기본 룰 보다는 2인 룰이 더 재미있었다. 웹에 검색해서 나오는 점수계산기는 필수.
27
8.0
마닐라
3~5인
60분
2.04
가벼운 모임이라면 에이스 미드필더 같은 게임. 주사위를 굴려 배를 옮길 땐 파티게임처럼 즐겁고, 직관적인 리스크&리턴 일꾼 놓기는 나름의 전략적인 재미가 있다
28
8.0
베런파크
2~4인
30~45분
1.66
주요 행동은 타일 놓기 밖에 없는 쉬운 룰. 타일(시설)은 수량도 한정돼 있고 먼저 가져오면 점수가 더 높다. 업적과 동물원 완성 점수도 일찍 달성하면 더 높은 방식이므로 견제와 효율을 고민하는 재미가 있다.
29
8.0
엘 그란데
2~5인
60~120분
2.97
과장하자면 대다수 영향력 게임은 엘그란데보다 지루하거나 번잡하다
30
8.0
하모니즈
1~4인
30~45분
1.95
캐스캐디아가 확장/증식 느낌이라면 하모니즈는 조정/콤보의 느낌. 유사한 게임인 건 부정할 수 없지만 둘이 겹친다기 보다는 서로 다른 매력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