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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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
한국판은 화투 그림 넣어서..
2016-06-15
마하
저는 아스테지는 아직 시도해보지 않았네요.
언제부터인가 윗 포장지는 남겨 놓고 있네요.
플텍도 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하고.
한글화도 아주 가끔..
PNP도 해본적은 없네요.
보드게임 연차로는 13년 정도 되네요.
2016-06-14
마하
르아브르/브래스는 말씀만 하시면 들고 나가서 설명/플레이 해드리죠~~~
24시간 대기중은 아니지만. 제가 항상 즐겨 하는 게임들이니..
2016-06-14
마하
메탈 코인 개시 하셨군요.
어제 도착해서 만져 보기는 했습니다만..
다음 모임에는 꼭 가지고 나가서 실제 게임에서 느껴봐야 겠어요.
푸코 구판도 나름 운치 있고 좋은데요.
요즘 신판만 하다보니 되려 구판이 그립네요.
그리고. 5인 꽉 채운 푸코는 워낙 힘들죠.
5인이라면 엘그란데를 추천해드려요.
라 나 드림팩토리 같은 경매 게임도 괜찮구요.
2016-06-14
마하
이제 정리가 되네요.
2016-06-13
마하
네브가도르는 성향이 맞는 분들에게는 정말 재미있는 게입입니다.
게임 자체의 완성도가 높고, 론델로 인해서 게임이 돌아가는 것은 물 흐르듯이 잘 흘러가죠.
인원수에 대한 제약도 그다지 없구요. (2인이 약간 썰렁하긴 해요)
2016-06-10
마하
초보분 성향이.. 어느 정도 레벨이라도 따라오신다면 두게임다 상관 없겠지만..
완전 생 초짜라면.. 좀더 쉬운 게임으로 디미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2인도 괜찮은 카르카손이 만만하죠.
아니면 석기시대 정도도 괜찮구요.
푸코, 버건디 모두 처음 게임 하는 분들도 게임은 가능하지만.
일단 룰 설명이 10분을 넘어가요. 룰 들으면서 질릴 가능성이 높고,
첫 게임에 재미를 느끼기도 조금 힘든 게임이죠.
그에 비해 카르카손은 룰 설명이 간단합니다.
첫게임에 바로 재미를 느낄 수도 있구요.
석기시대도 설명할거는 약간 더 있고, 아이콘들도 있긴 합니다만.
푸코/버건디 보다는 좀더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게임이죠.
2016-06-10
마하
오옷.. 버건디의 성을 따님과 함께..
저도 예전에 아이들과 게임을 했었는데. (푸코, 아그리콜라 까지는 해봤네요)
중학생 되더만 지들 살길 찾아서 가더군요.
하고 싶은것들이 뭐 그리 많은지.
이젠 게임 한번 하려면 완전 구걸을 해야 해요.
(아그리콜라 구걸도 아니고 원~~)
그래서 게임은 맘편히 모임 나가서 하는걸로다가..
2016-06-10
마하
로얄펠리스 재밌어 보이는데요?
푸코는 언제나 진리죠~~
2016-06-09
마하
무게감 있는 게임 위주로 돌리셨네요.
브래스나 르아브르는 돌려 보셨겠죠?
2016-06-01
마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니.. 내킬때 돌리세요.
돌리고 돌리고~~~
2016-05-31
마하
오옷.. 한글화 좋네요.
2016-05-31
마하
어콰이어를 어콰이어 해야 한다는..
2016-05-30
마하
영문 메뉴얼 밖에 없어서 게임할때 약간 껄끄러웠는데.
이거 한장 가지고 있으면 만고 땡이겠어요.
감사히 받아가겠습니다.
2016-05-30
마하
아 이게임 무척이나 좋아하는 게임인데.
묘하게 구매를 아직도 못한게임입니다.
한장으로 깔끔하게 잘 정리 하셨네요.
랭카스터 꼭 사야 하는데..
2016-05-30
마하
넵. 두말이 필요 없음.
2016-05-30
마하
라스베가스는 그렇게 왁자지껄 시끌벅적 하게 하는 게임이잖아요.
아주 재밌었어요.
기본적으로 재미있는 게임이긴 하지만.
재밌게 할 줄 아는 사람들과 하면 더욱 재미있죠.
2016-05-30
마하
후후.. 르아브르 한게임 하는동안에 많이도 돌리셨구만요.
2016-05-30
마하
네 파티게임으로는 최고 인듯 해요.
보드게임 하는 사람들도 즐겁고.
일반 분들도 재밌게 하시는거 같더군요.
2016-05-30
마하
초반 나무는 괜찮은 선택이에요.
르아브르는 나무가 나오는곳이 한군데 밖에 없어서
나무가 귀하거든요.
(나무, 벽돌, 철 주는 건물만 예외)
생선: 낚시 건물
진흙: 진흙 얻기 건물
철 : 철 얻기 건물 등등.
곡식, 소는 수확이 되니까 제외.
그리고 중간에 그로스 마켓에서도 얻을 수 있구요.
네 누군가는 ... --;;
2016-05-30
마하
우잉 먼가요..
이런 게임이 있는지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리뷰 예고 만 봤는데. 급 관심히 가버리는구만요.
내 지갑을 부탁해~~~~~
2016-05-26
마하
저는 코스트코 하면 피자가 생각나요.
예전에 회원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요즘엔 회원 가입 안해서리..
이마트 트레이드 쪽으로 가게 되었네요.
이마트 트레이드 쪽 피자 는 아무래도 코스트코 보다 몬해요.
2016-05-25
마하
아 저는 7시쯤에 지나갔어요. 그때가 파한 시간이 아니고. 시작하려던 때였나 보네요.
2016-05-25
마하
어제 카이스트 온건가요?
저녁에 카이스트 지나갔는데 먼가 축제 비슷하게 하던거 같던데.
2016-05-25
마하
라 재미있죠.
다만 태양신의 저주만 없다면... (뽑을때 마다 라 타일 나오는 경우)
2016-05-25
마하
허벅지를 찔러가며 블랙프라이데이까지 참아 볼까요?
2016-05-24
마하
저는 주사위 눈금 무시하고 올리기 케릭이 좋드라구요.
1등은 아직 못해봤네요. --;;
2016-05-23
마하
헛.. 이거 게임 사기 전에 온라인 게임 부터 즐기게 되겠는데요.
2016-05-23
마하
독일이나 미국의 보드게임 축제에 호호 할아버지 들도 참석 해서 함께
즐기는 걸 봐야 그런 소리가 쑥 들어 갈텐데요.
2016-05-23
마하
제 생각에도 너굴님이 쓰신 내용에 딱히 반박할 만한 요소는 없는거 같습니다.
자원 모아서 계약 해결하고, 이동해서 미션 점수 따고.
케릭터 특성이 강하다 보니 케릭터에 맞춰서 게임을 진행해야 하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제 경우는 그런 요소가 있슴에도 불구하고,
마르코폴로는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꾼 놓기 게임처럼 주사위를 어디다 놓을지 고민하고, 검정 주사위를 얼마나 받아 올지
어떤 주사위를 어디에 사용할지. 또 선 싸움도 필요 하고,
계약은 또 어떤걸 어떻게 가져다가 해결하고, 이동은 어떻게 할지.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게 하는 게임이었어요.
케릭터와 미션에 따라서 어느 정도 정해진 경로(게임 방법)를 따라 가기는 하지만.
중간 중간에 주사위 놓은 순서나 계약 타일 해결하고, 도시의 기능등을 활용하는등.
여러가지 변주가 어우러져서 게임을 하는게 재미없다라는 느낌은 못 받았거든요.
케릭이 너무 특성이 세다던지. 이동을 너무 못한다던지. 게임 자체로 갑갑한 면은 있지만.
다음엔 저케릭으로 하면 어떻게 해야지. 미션에 따른 이동과 계약을 어떻게 얼마나 해결해야지 등등.
여러가지로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이에요.
아마도 저 같은 경우 올해 마르코폴로를 한 댓번은 더 돌릴거 같네요.
2016-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