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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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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게임이라 굉장히 다양한 변형룰이 있고, Skat 2인 룰 역시 존재하지만 이 게임을 3인 이외의 인원으로 돌릴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른 인원은 워낙 대체할 겜이 많아서요.

룰 번역하고 이걸 플레이할수 있을까 싶어 유튜브에 토너먼트 결승전 영상을 보니 "난 못할 게임이구나" 느꼈습니다. 32장이라 카운팅이 비교적 쉽겠지만 이걸 이정도로 스피디하게 즐기려면 얼마나 숙달되어야 할지..

룰은 고전 트릭테이킹답지 않게 많이 복잡한 편이에요. 가볍게 체험해보시려면 안드로이드앱에 Skat 검색해보시면 무료버전으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메뉴같은 간단한 용어는 영어로 번역되어 있는데 룰 설명은 독일어로 쓰여 있습니다.

이쁘게 잘 나왔더라구요 ㅋㅋ 이미지 만족합니다

네. 일반 플레잉 카드로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카드 만드는 회사에서 이렇게 고전 게임 이름을 넣어서 출시되는 제품도 몇몇개 있습니다. (bycicle사에서도 pinochle, euchre 등등..) 저같이 궁금해서 내용물 확인하려고 산 분들 있으실까봐 소개 곁들이면서 올렸는데 글이 날라가서;;

월드 앳 워 룰북 200페이지정도 되는 워게임

요약표에도 '인물있는 궁전 당 지불' 나와있는데 설명이 잘못 되었네요. ㅠㅠ 설명서는 몇 년 전에 읽고 기억에 의존해서 작성한거라 제 글에 오류가 많을 수 있습니다. 수정해놓을게요. 감사합니다

할만한데 살만하지는 않은듯... 제 생각입니다

스티커 붙이기가 플텍 씌우기보다 훨씬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데 그걸 4시간정도 붙이려니 정말 힘들더군요. ㅋㅋ

슈리님은 나폴레옹 테마를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테마보다는 게임 시스템 자체에 대한 흥미때문에 구입했다가 역으로 테마에 빠지게 되었네요. 현재는 테마도 어느정도 고려하면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ㅋㅋ 요새 끌리는 게임은 필로폰네소스 전쟁을 다룬 처칠 후속작 Pericles 입니다 ㅋㅋ

넵 ㅋㅋ 중고로 싸게 나와서 하나 더 구했습니다. 그런데 오리지널로만 돌릴 수 있는 에픽 시나리오가 하나뿐인 것 같더라구요. ㅠㅠ

저도 같이 하고 싶습니다 ㅠ

룰이 복잡한 것은 맞습니다. ㅠㅠ 보드게임만 할 시절에는 어떤 게임이던지 제가 룰북 읽고 설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데.. 워게임은 잘 만들어진 요약표가 없으면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ㅠㅠ 룰북을 읽으면서 디자이너들이 룰 속에 역사적 사실들을 집어 넣으려고 얼마나 공부를 많이 했는지 느낄 수 있어서 이 점이 매력 포인트로 작용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초코벌레님 컬렉션이 항상 부럽습니다. ㅎㅎ 확장들은 엄두도 못 내겠어요. 워게임때문에 해구를 알게 되서.. 지금도 한 박스 비행기 타고 오는 중입니다 ㅋㅋ

gmt 게임들이 특히 박스들이 튼튼하고 웅장해서 수집욕을 더 자극하는 것 같아요 ㅎ

해봤다고 헌 게임들도 테플 정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에러플 작렬 ㅠㅠ 당장 돌릴.수 있는 게임은 10개 정도밖에 안 될 것 같아요.

광주광역시 거주중입니다. ㅠㅠ 다른 지역분들에게 전수받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습니다. 혹시라도 서울 올라가게 되면 워게임 카페에 올리겠습니다 ^^

댓글 감사드립니다~~ㅎ

불타오르게 하는 맛이 있습니다 ㅋㅋ

책장은 보드게임으로 이미 채워져 있습니다.. 크흑 ㅠㅠ 하나 더 장만해야할 것 같긴 한데요 ㅠㅠ

워게임을 맛깔나게 설명하려면... 룰도 룰이지만 배경지식도 곁들여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룰 공부에 역사 공부까지 해야 만족스러운 설명이 됩니다. 전도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주변의 무관심이 ㅠㅠ 게임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인 것 같기도 하고 워게임=주사위게임 이라는 선입견때문인 것 같기도 한 것 같습니다.

요새 긱 순위 보면 유난히 펀딩 게임들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 것 같아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2차 세계대전, 전략론, 전술론 등등... 이것저것 책 빌려만 놓고 못 읽고 반납해버렸네요 ㅜㅜ 이번엔 꼭 읽어야지! 마음가짐으로 요번에 빌릴 때는 꼭 성공을 다짐하며.. 이 책도 찾아봐야겠습니다 ^^

네 1,2 다 가능해요~

리뷰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전쟁에 대해 다시금 찾아보게 해주는 계기가 되어 좋았던 게임이었습니다. 워게임 측면으로 바라보았을땐 단순하다->뻔하다가 되어 아쉬운점.. 거기에 맵도 좁고 항구도 적어서 상륙작전도 뻔하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나중에 룰 추가한다고 홈페이지 확인하라고 룰북에 나와있는데 홈페이지에 안나와있습니다.

중국 카드는 소련 플레이어 앞에다 깔아두는 카드입니다. 셋팅 때 먼저 중국 카드 따로 빼놓고 소련 플레이어 앞에 놓은 다음 카드 분배하면 됩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19&id=&tb=info_files&game_id=977 여기 들어가시면 번역된 자료 있습니다. 출처에 나온대로 공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FAQ에 보여줄 필요 없고 선언만 하면 된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속이는 사람과는 게임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ㅋㅋ

2번 원문 7.3.4에서 must be declared~이므로 한글 룰북의 오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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