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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배신자가 아닌데 추방당한 플레이어는 새로 받은 임무에도 주목적을 달성해야 되는 경우가 많아서 쉽지만은 않을겁니다ㅎㅎ추방당한 배신자 역시 임무가 갑자기 바뀌어서 승리하기 어려운건 마찬가지구요ㅎ

아 역시 포세일 2인은 안되는거였군요ㅎㅎ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길게 댓글 남겼다가 정리해서 다시 쓰게 됐습니다^^;승리 조건을 요약하면... 1. 배신자가 아닌 플레이어: 주목적 달성+개인임무 완수 2. 배신자 플레이어: 사기 0+개인임무 완수 3. 추방당한 플레이어 A) 배신자가 아닐경우: 추방자 임무 카드에 있는 새로운 임무 완수 B) 배신자일 경우: 사기 0 대신 추방자 임무 카드에 있는 새로운 임무+개인임무 완수 이렇게 될 것 같네요ㅎㅎ

전 포세일은 2인플이 안돼서 안샀는데 2인플이 가능한 버전도 있나보군요ㅎㅎ여튼 비블리오스는 좋은 게임입니다. 눈치+전략이 잘 녹아있다고나 할까요?ㅋ

잠깐 착각하신 것 같네요^^; '공격' 액션과 '생존자 능력사용' 액션은 다른 액션입니다. 예를 들어 주사위가 2, 2, 1이 나왔다고 치면 2짜리 주사위 2개를 써서 베브 러셀로 공격을 2번 할 수 있고 1짜리 주사위로 베브 러셀의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다인플 하려고 하나를 더 샀습니다. 시작 덱과 점수표시 카드 몇장 때문에요ㅠㅠ근데 뭐 2개를 사도 다른 게임 하나 가격도 안되니 나름 잘샀다고 스스로 위안삼고 있습니다ㅎㅎ

재밌어보이는데 디자이너가 플레인스 만든 디자이너라는게 함정이네요ㅋ근데 그라운드 플로어처럼 잘 만든 게임도 있으니 기대를 해봐도 되겠죠?ㅎㅎ

맞습니다! AEG블랙박스 정말 잘산것 같아요~ 그런데 그중에 맥시멈 쓰로다운이 개봉하자마자 구석에 처박혔다는 사실은 비밀입니다ㅋㅋ

세레니시마 재밌는데 주사위가 안나오는날은 진짜 그자리에서 팔아버리고 싶을때도 있죠ㅋㅋ그래서 저도 가끔씩만 합니다ㅎ스타렐름즈 다인플할 때 동맹이 어려운게 예를 들어 동맹했다고해도 제 공격력이 4밖에 없는데 내가 공격하고 싶은 사람은 5짜리 전초기지가 있으면 결국 동맹한 사람을 때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거든요ㅋ동맹이 2턴을 못가더라구요ㅋㅋ

전 도미니언보다 훨씬 재밌게 했습니다ㅎㅎ덱빌딩, 나아가서 풀빌딩 게임 나름대로 많이 해봤는데 이상하게 저는 도미니언만 재미가 없더라구요-_-;

별로 안걸립니다. 5인플로 했는데 룰설명시간 포함해서 3시간반쯤?ㅎㅎ

네^^; 근데 생각해보니 러브레터도 카드로만 구성되어있는 게임이라 한글화 자료를 올리면 핸드메이드가 가능해져서 이게 또 고민이네요;; 구입인증시스템을 도입해야될까요ㅋ

저 컴포는 일명 맷돌(?)이라 불리는데 플레이어가 각자 투표하고 싶은 가수 위치에 나무 토큰을 넣어서 투표하고난 후 한칸씩 돌리면서 순위의 등락을 확인하는 컴포입니다. 글로 적어서 잘 이해가 되실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맷돌처럼 돌리는 컴포예요ㅋㅋ

아무래도 어렵지 않을까싶네요^^; 라이센스 문제가 생각보다 복잡한 것 같더라구요ㅎㅎ

죄송하지만 세븐스히어로가 카드로만 구성되어있는 게임이라 한글화자료를 공유하면 핸드메이드가 가능해서 문제의 소지가 좀 있을 것 같네요;;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오! 저랑 같으시네요ㅎㅎ전 영화도 판타지나 SF 테마는 잘 안보는데 그 영향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전 영화/음악같은 엔터테인먼트 테마와 기차 테마를 좋아합니다. 기피하는 테마는 판타지나 SF...아예 안사는건 아닌데 좀 꺼리게 되더라구요^^;

영문판의 원래 룰과 둠타운 버전의 룰을 비교해봤는데 카드 내의 이름만 다르고 룰은 똑같더라구요ㅎㅎ

상대방에게 화물을 실어줘야 혜택을 준다는 발상이 기가 막힌 것 같아요! 이 룰이 게임을 재밌게 만들어 주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네^^룰은 간단한데 생각해야 될 것도 의의로 좀 있고 가격에 비해 엄청 괜찮은 게임이네요ㅎㅎ

타우리엘을 사용하면 대결해서 더 높은 숫자를 가진 사람이 아웃되는데 1번 스마우그와 3번 타우리엘을 가지고 있을 때 자신있게 타우리엘을 사용했는데 상대방이 0번 절대반지를 갖고 있어서 1번으로 아웃되는 뜬금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ㅋㅋ재밌어요ㅎ

없길래 직접 만들었습니다ㅎㅎ근데 대충 스캔해서 대충 만든거라 정리도 안되어있고해서 공유하기에는 부끄러운 자료예요ㅋ혹시 나중에 시간이 나서 정리하게 되면 자료실에 올리겠습니다^^;

미스터잭은 여러 용의자 중에 진짜 잭을 잡는 게임입니다. 잭은 탐정들을 엉뚱한데로 이동시키고 길을 바꾸면서 수사망을 피하고 탐정은 그런 잭의 생각을 역이용하면서 용의자를 좁혀나가고 잭을 찾아내야합니다. 간단하지만 전략이 필요한 게임으로 화이트채플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저도 비슷한 게임이라고 알고만 있고 해보지는 않아서 제대로 설명을 못드리겠네요^^;

피아이는 에어님이 말씀하신대로 숫자야구 비슷한 게임입니다. 용의자, 장소, 범죄를 맞춰야하는데 턴에 특정한 장소와 거기에 있는 용의자와 범죄가 맞는지 수사를 한다고 치면 상대방은 실제 용의자, 장소, 범죄가 수사한 장소와 일치하는지, 아니면 근접해있는지, 또 아니면 아예 없는지 알려줍니다. 이런식으로 수사를 해서 3가지를 먼저 맞추면 7점, 2번째로 맞추면 5점...등등 점수를 얻고 모든 사람이 맞추면 한 라운드가 끝납니다. 그리고 똑같이 두 라운드를 더 해서 가장 점수가 많은 사람이 이깁니다. 피아이가 클루와 가장 다른 점은 각자 맞춰야할 대상이 모두 다르기때문에 라운드 끝까지 긴장감이 유지된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ㅎㅎ

TEAM Y 블로그에 노네임님이 작업해주신 한글룰이 있습니다. http://teamy.tistory.com/149

그래서 저도 게임을 살 때 변형룰로라도 2인플이 가능한 게임 위주로 삽니다^^;2인이 가능한 추리게임 중에 피아이와 미스터잭 아직 안해보셨다면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화이트채플 때문에 미스터잭이 식상한 느낌이 드신다면 테마를 바꾼 오페라의 유령도 괜찮을 것 같구요ㅎ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다음 정모때나 뵐 수 있을 것 같네요ㅎㅎ

저도 처음 해봤을 때 너무 재밌게해서 바로 샀었던 게임입니다ㅎㅎ상대방의 전략이 주사위나 여러가지 때문에 무너져가는 걸 보는 재미가 쏠쏠하죠ㅋ

오 블랙스토리군요! 저는 영문판을 가지고 있는데 일판은 처음 보네요ㅎㅎ작년 연말에 친구들이랑 와인 마시면서 했었는데 친구들이 이거 만든 작가 이상한 사람(실제로는 또라X라고 했죠ㅋ)같다고하면서도 꾸역꾸역 맞추는거 보면서 신기해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여기에 카드게임까지 포함시키면 추천해드릴 게임이 더 많은데 안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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