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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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은 수정된 룰이 들어있군요. 감사합니다!
2021-02-16
에밀로
https://www.bgstatsapp.com/ BGstats라는 앱으로 한 번 기록해보세요. BGG랑 연동이 되서 가지고 있는 게임을 import하기도 쉽고 게임 기록도 좀 더 자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스탯도 제공해서 나중에 다시 보는 재미도 있구요.
2021-02-14
에밀로
기록 되어 있는게 240개인데 아내가 만들어준 보드게임 방이 슬슬 다 차가고 있습니다. 400개가 절반 정도면 어마어마하네요. 아내가 방은 안 열어볼테니 방 밖으로만 나오지 말게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나저나 ring님이 일주일에 한 두개 새로운 게임을 배우시는게 더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예 같이 안 놀아주는 부인분도 많고, 저희 아내도 저랑 같이 보드게임하는건 좋아하는데 새로운 게임은 한 달에 2개로 못을 박아서 게임 사는 속도를 못 따라가고 있거든요 ㅠㅠ
2021-02-07
에밀로
맵>개척기지>비너스>>>>터모일 순으로 추천드립니다.
2021-02-04
에밀로
스톤마이어가 리버탈리아 판권을 가지고 있나요? 이베이에서 힘들게 구했는데 ㅠㅠ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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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포마, 마르코폴로, 정령섬 정도가 떠오르네요. 플레이어별 능력이 다른 것만을 기준으로 한다면 끝판왕은 말씀하신 루트라고 생각합니다
2021-02-03
에밀로
저 같은 경우는 에러플 때문에 난이도가 좀 올라 갔었습니다. 카드를 한장 소실하면 데미지를 완전히 무시할 수 있는 룰이 있는데 그걸 모르고 했더니 케릭터들이 너무 쉽게 죽었거든요.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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뤄양의 사람들에 한표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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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쓴 글이 있는데 한 번 보세요. 미국에서는 70대가 넘어서도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37874&id=&tb=board_community&game_category=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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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루는 침묵속에 하는 게임 아닌가요? 내려놓는 카드가 곧 대화인거고 그걸 상대방이 알아들었을 때의 희열이 이 게임의 큰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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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ardgamegeek.com/blogpost/113716/days-wonder-celebrates-15-years-ticket-ride-europe 긱에 따르면 한글판도 나온다고 하네요.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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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로 해보는 것도 방법이겠군요! 종종 확장 내면서 킥스를 다시할 때도 있더라구요
2021-01-23
에밀로
기다렸다가 리테일판이 나오거나 다음 킥스를 또 하기를 기다려야겠네요 ㅠㅠ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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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https://breakinggames.com/ 여기서 구할 수 있는데 한국으로 배송하시면 배송료가 어마어마하게 나올거에요. 긱에서 보면 독일 배송에 $80 정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2021-01-23
에밀로
긱에 똑같은 질문이 올라와 있는데 마찬가지로 안된다고 합니다 https://boardgamegeek.com/thread/1839398/emperor-bonus-politics-bonus-question
대신 그룹을 완성했을 때 받을 수 있는 보너스는 받을 수 있습니다.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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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지 않나요? 정치카드 클레임하는건 내 턴에 하는 추가 액션이고 황제 트랙 보너스를 받는건 라운드가 다 끝난 다음에 하게 되잖아요.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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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소와 별개로 최대 숫자의 수입도 받습니다.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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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원소는 오픈되어 있으면 매턴 해당 원소를 하나씩 얻습니다.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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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눈망울/라운드가 끝날 때 파워토큰이 0에 있다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파워토큰 갯수가 라운드 갯수는 아닙니다.
태황미르/게임은 누군가가 이길때 끝납니다. 카드는 소진되면 디스카드 파일을 섞어서 다시 덱을 만들고 계속 진행합니다.
2021-01-19
에밀로
라운드 종료 후 파워토큰을 먼저 가져가고 새로운 파워토큰을 배치한 후에 증거 토큰을 놓게 되어 있어서 증거 토큰에 1이 적혀 있으면 새로운 파워토큰을 1칸 움직입니다
2021-01-18
에밀로
짧은 시간에 좋은 게임들을 잘 모으셨네요. 테포마가 어려울 수도 있다면서 사이쓰를 사시다니요 ㅋㅋㅋ 카드가 많긴 하지만 제 생각에는 테포마가 좀 더 쉬운 게임인 것 같아요. 긱 웨이트도 더 낮구요.
2021-01-18
에밀로
보린이 시절에 메이지 나이트가 일본 메이지 시대에 대한 게임인 줄 알고 덜컥 구입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웨이트에 대한 개념도 모르던때라 그냥 꾸역꾸역 룰북을 읽고 플레이 했는데 첫 판에 아내랑 2인플로 허덕이면서 했는데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이게 잔룰의 끝판왕이라는걸 알게 되서 그 이후로는 어떤 룰북도 두렵지 않더라구요 ㅋㅋㅋ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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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레벨부터 하나씩 해보면서 요령을 스스로 터득하는게 이 게임의 묘미가 아닐까 합니다...
2021-01-13
에밀로
제가 선물이 되어 너굴너굴님 동네로 가서 밀레니엄 블레이드를 하고 싶네요. 영어와 시간 둘다 문제 없는데 ㅠㅠ
플로렌스의 제후는 5인 베스트였군요. 저는 5인이 모였을 때 할만한 게임이 항상 고민이라 솔깃하네요.
저는 아직 덜 늙었는지(?) 아를의 순한 맛이 그저 그렇더라구요. 아니면 아내한테 한판도 못 이겨서 그럴 수도(...)
알함브라는 보드게임을 잘 모르던 시절에 SDJ를 받았다길래 한 번 해봤는데 무슨 재미로 하는건지 전혀 감을 잡을 수가 없어서 관심을 접었는데 아내분이랑 즐기신다니 다시 장바구니에 넣고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
2021-01-12
에밀로
클레임은 한글판이 나온다길래 무슨 게임일지 궁금했는데, 무려 숲속의 여우보다 높게 평가하시는군요. 숲속의 여우도 계속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하고 있는데 이거부터 먼저 구해봐야겠네요.
크바틸의 타쉬-칼라가 보통 추상전략으로 분류되던데 다양한 종류의 유닛들로 구성된 덱은 마음에 들었지만 결국 나와 상대방이 무슨 카드를 뽑을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깊게 생각하기보다는 서로 죽고 죽이는 난장판 게임이 되어버려서 좀 아쉬웠거든요. 워체스트도 백에서 유닛을 꺼내 쓰는 방식이라 비슷한 느낌이 들 것 같아서 아직 못 사고 있었는데 너굴너굴님 글을 보니 다시 뽐뿌가 오네요.
빌리지는 본판만 해보고는 별다른 재미를 못 느껴서 남들이 추천할 때 무슨 재미로 하나 싶었는데 확장이 필수군요.
스플렌더는 초심자들한테 들이밀면 쉽게 익히고 좋아하는 모습을 종종 보는대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조한 게임을 초보자들한테 들이밀어도 되나 항상 고민하게 만드는 신기한 게임이에요. 제가 초보자들한테는 왁자지껄하게 웃을 수 있는 게임을 꺼내야 한다는 강박관념 같은걸 가지고 있나봐요.
캐나다에 계시면서도 여전히 영어를 번역해주셔야하는군요 ㅠㅠ 예전에 미국에서 같이 게임하던 지인이 한글화된 게임을 가져 오길래 대체 미국 살면서 한글화는 왜 하나 싶었는데 필요할 때도 있겠군요. 저는 게을러서 한글화 해야했다면 보드게임 취미로 못했을 것 같아요.
2021-01-09
에밀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ㅋㅋ 클라우드랑 투매니를 같이 킥스해서 언젠가는 올 예정인데 기대되네요. 기도일은 예전에 한국에서 한 번 해보고는 절판이라 못 구하고 있었는데 그 동안 우베 게임을 좀 샀더니 아내가 우베 게임은 그만사자고 해서 못 모으고 있네요 ㅠㅠ 남은 10개도 잘 부탁드려요~
2021-01-07
에밀로
저도 트레지디 루퍼 플레이어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ㅠㅠ 예전에 마음 맞는 친구랑 플레이어를 딱 한 번 해봤었는데 대화 없이도 서로가 무슨 카드를 내는지가 딱딱 맞아서 엄청 신났었거든요. 요즘은 가끔씩 새로운 사람들한테 시나리오 1,2를 소개시켜 주곤하는데 그 이상은 아직 못 가봤네요. 이노베이션은 아레나에서 하면서 정말 정신 없이 털고 털렸는데 오프라인으로도 한 번 해보고 싶네요. 퍼스트 클래스는 최근에 아내한테 소개시켜준 후 종종하고 있는데 2인플은 범인을 찾는 모듈을 제대로 쓸 수가 없어서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코인을 이용해서 순식간에 어마어마한 콤보를 내는게 재밌더라구요. 원더풀 월드는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너굴너굴님 글을 보고 위시리스트에 살짝 넣어놨습니다. 남은 60개도 잘 부탁드려요~
2021-01-04
에밀로
으으...킥스로 주문한게 더 늦을 줄이야 ㅠㅠ 저도 얼른 해보고 싶네요
2021-01-01
에밀로
우와! 한글판이 훨씬 먼저 왔군요. 킥스는 내년 2월은 되야 온다고 업데이트 됐던데 ㅠㅠ
2020-12-31
에밀로
요즘 같은 시대에는 힘들겠지만 서쪽 왕국의 건축가들은 4,5인플을 추천드려요~ 좀 더 일꾼이 많아야 일꾼 잡아가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라운드개념도 없어서 인원이 많아도 플레잉 타임이 크게 늘어나지 않는 것도 장점인 것 같아요
2020-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