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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7) 룰북을 다시 정독한다. 첫플을 한 다음에 룰북을 다시 보면 훨씬 쉽게 머리에 들어오고 에러플 잡기도 쉽더라구요.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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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네요. 그냥 24 정령을 플레이 하는 것도 상상하기 어려운데 접근하기 힘든 가운데 보드를 8개나 추가로 놓고 했군요.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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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구독은 구현이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게임 구독하신 다음에 마이라이프에서 구독 소식 누르시면 해당하는 게임이 링크가 된 게시글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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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재밌으면서도 어려운게 보드게임 사는거죠^^;;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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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처음 하시는데 카드 정리도 깔끔하게 잘하셨네요. 1인플 룰은 잘 모르지만 다인플을 하게 되면 카드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 외에도 사실은 드래프트를 통한 간접적인 견제가 더 큰 것 같아요.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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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리테일이라고 하더라도 대부분 1,2년만 지나면 잊혀지죠. 사실 제가 누군가와 신작 게임하기 경쟁을 하는 것도 아니니 있는 게임즐기면서 느긋하게 신작 게임들의 유저들 평가를 기다리고 나중에 천천히 사보려구요.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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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O를 거르라는 말 정말 좋은 것 같네요! 사실 퍼블리셔도 자기들 게임이 어떻게 될지는 전혀 알 수가 없죠.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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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기 전 게임이 가장 재밌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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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게임을 계속 사기에는 공급자가 저 밖에 없어서 힘드네요 ㅠㅠ 게다가 그 공급을 따라가줄만큼 플레이 시간도 충분하지가 않더라구요. 게다가 망한 킥스가 몇 개 있다보니 신작을 사는데 좀더 신중해지더라구요.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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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저도 리테일이 성공의 비결이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건 아니에요. 매년 수 천개의 게임이 쏟아져 나오는데 2,3년 후까지 플레이 되는 게임은 10여개 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거든요. 급성장하는 보드게임계를 함께하고 있어서 즐거우면서도 앞으로가 어떻게 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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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그럼 저 킥스도 거르고 나중에 출시되서 유저들의 평을 보고 그때 사야겠네요.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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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 예쁘고 재밌습니다 ㅋㅋㅋ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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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에서 뭐가 카드 게임이라고 딱 잘라서 정해주면 좋은데 이건 카테고리를 정하는 것부터 그냥 유저투표라 인기 있는 게임은 어디든 들어가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는 윙스팬이 거의 모든 카테고리를 싹쓸이를 했죠. 문제가 있긴 하지만 작년의 논란을 바탕으로 올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으니 내년에는 좀 더 가다듬어져서 나오기를 기대해보려구요.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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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으른 편이라 줌 켜놓고 각자 보드 업데이트하면서까지는 보드게임을 못하겠어요 ㅠㅠ 코로나로 인해 멀리 있는 사람들과도 함께 놀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니 그걸 계속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네요.
작년의 논란을 딛고 많이 발전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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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크로 마크로 해보고 싶어요 ㅠㅠ 아는분이 project L 킥스에서 샀다고 들었을 때 그냥 예쁜 게임이려니 했는데 게임성도 좋은가보더라구요.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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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던티드가 작년에도 수상을 해서 저도 이제 관심을 가지고 한 번 보려구요
줌 게임은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줌을 이용해서 온갖 창의적인 방법들로 게임을 하더라구요. 근데 많은 경우에 각자 게임을 하나씩 가지고 펼쳐놓은 다음에 게임을 해야해서 좀 번거로운감이 있어요. 윙스팬 앱은 아직은 스팀에만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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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포스팅 보고 있는데 난리가 났더라구요. 그래도 작년 윙스팬 사태에 비하면 양호한 것 같아요. 카드게임 논란이 있긴 하지만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지지하는 댓글들도 많이 보이구요. 저는 짧은 시간에 즐길 수 있는 카드게임 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어떻게든 카테고리를 잘 좀 나눠서 후보자를 냈으면 좋겠어요. 예전 게임인 보난자, 뱅, 달무티부터 시작해서 요즘의 더 게임, 더 마인드, 더 크루 등 큰 족적을 남긴 카드 게임들도 많으니까요.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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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개인취향이라는게 있어서 제 생각에는 이 리스트에 올라온 게임들은 다 훌륭한 것 같아요.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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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는 여기서 해본 게임이 3-4개 밖에 안되는데 부럽네요.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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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던티드 노르망디가 작년에도 워게임 분야에서 수상을 했던데 어떤 게임일지 궁금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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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운이 좋거나 나쁜건 대부분 확증편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황투 하실 일이 있으면 매번 주사위 눈금을 기록해 놓고 각각의 눈금이 나올 확률을 한 번 살펴보세요. 게임 한판 안에서는 기대값과 다른 확률이 나올 수 있지만 여러판을 기록하면 결국은 기대값과 비슷해질거에요.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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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9번이네요. 아무리 하고 싶어도 맞는 파티가 없으면 못 돌리니까 그때그때 모임에 오는 분 인원수랑 선호하는 게임을 파악해서 그 중에서 제가 가진 개봉노플을 들이밀어봅니다.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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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안 좋아하신다는 분한테 협력 게임을 꼭 추천해야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 협력 게임 안해도 재밌는 게임은 넘쳐나니까요 - 굳이 글까지 올리셨으니 추천해보자면 알파 플레이어를 존재하기 힘든 게임이나 스토리가 굳이 중요하지 않은 협력 게임도 많이 있습니다. 정령섬, 글룸헤이븐(스토리가 있긴 하지만 전투만으로도 재밌습니다), 메이지 나이트, 더 크루, 더 게임 등을 한 번 해보세요~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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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놓기 게임이지만 이거 추천드립니다. 보드게임 처음하는 사람도 크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고 남이 들어간 곳에도 나도 들어갈 수 있어서 일꾼놓기의 스트레스가 적어요. 5인까지 가능한데 사람이 많아야 더 재밌습니다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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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콜라, 테포마, 영리한 여우가 30회를 넘었네요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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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럼 말이 되네요^^
20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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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이 4월초인데 어떻게 변경되지 않은 생산일정이 7월 중순에 완료가 되는거죠???
20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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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아이디어인 것 같네요. 안타깝게도 같이 게임하는 멤버들이 저 같은 코어 게이머들은 아니라서 이걸 각자 깔아서 평가하자고 하면 귀찮아할 것 같아요. 게임 끝나고 BG stats에 점수 기록하는 것도 부담스러워하거든요.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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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 계실 것 같지만 BG stats라고 보드게임긱과 연동되어서 플레이 이력을 자세하게 기록할 수 있는 앱이 있습니다. https://www.bgstatsapp.com/ 보여주신것처럼 플레이어에 대한 평가는 없지만 업데이트가 꽤 많이 되어서 정말 자세하게 기록할 수 있어요.
2021-04-09
에밀로
해본 적은 없지만 같은 테마의 게임이 있습니다.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220133/endangered
2021-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