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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에 보니까 Sky priate이라고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도 있긴 하더라구요 ㅋㅋ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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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그림 그려진 카드가 나올 때마다가 맞습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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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룡 재밌어 보이는데 지니님의 트라우마에 가까운 코멘트를 보니까 사기가 망설여지는군요. 저는 차이나 타운할 때 '내가 이걸 지금 그냥 줄테니 나중에 XX 타일이 뽑히면 나한테 달라'고 조건부 협상을 여러명한테 걸어서 성공한 기억이 나네요.
2022-01-12
에밀로
스텔라, 서바스트랄 위시리스트에 꾹 담아 놓았습니다! 일단 2인 게임인 스텔라부터 도전해봐야겠네요. 사이드를 7인으로 돌릴 수 있는 파티가 있으시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저는 간신히 본판만 2-3번 시도해 봤거든요. 펜리르도 사고 싶지만 돌릴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 꾹 참고 있어요. 루트비히 한 번도 못해봤는데 킥스한 컬렉터스 에디션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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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20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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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가이아 2인플만 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2022-01-08
에밀로
확인 감사합니다!
2022-01-08
에밀로
자꾸 따져서 죄송한데, 2번 조건이 한 타일이 1,2,3중 하나이고 나머지 하나는 1,2,3이 아닌 경우가 아닌가요?
2022-01-08
에밀로
역시 지니님 리스트에는 새롭고 신기한 게임들이 많아서 좋네요. 스텔라랑 탑텐 위시리스트에 넣어놨습니다! 트리케리언은 킥스를 받아서 한동안 봉인중이다가 최근에 아내랑 돌려봤는데 긱웨이트 보고 겁 먹었던 것에 비해서는 룰이 그렇게 복잡하진 않더라구요. 다크엘리까지 재밌게 했으니 시간나면 조만간 아카데미 확장도 돌려볼 생각입니다. 디센트는 예전 게임의 재판이라고 생각해서 크게 기대는 안하고 있었는데 재밌나보네요. 글룸헤이븐 파티가 글룸헤이븐을 마치고 해체되서 이런거 돌릴 수 있는 파티를 다시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2022-01-08
에밀로
쉽렉아르카나라는 게임에 제일 눈길이 가네요. 추론은 잘 못하면서도 크립티드 같은 추론 게임은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런데...구할방법이 없네요 ㅠㅠ 위에 추론에서 2번에 3을 올려 놓으면 나머지는 4,5,6,7 아닌가요? 3은 왜 남아있는건가요? 런던 2판은 별빛바다에서 나온다고 하길래 기다리고 있다가 별 소식이 없어서 위시리스트에서 뺐는데 너굴님 리스트에서 보이니 룰이라도 한 번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Innovation은 친구한테 아레나로 배우면서 서로가 난장판으로 카드 뺐고 뺐기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 디자이너의 다른 게임들을 해보니까 모든 카드가 언밸런스인 독특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생각난 김에 장바구니에 담아서 오프라인으로도 해봐야겠네요.
2022-01-08
에밀로
알마낙 설명을 듣다보니 504가 떠오르네요. 혹시 504는 해보셨나요? 이스탄불 주사위 게임은 이스탄불과 루비를 모은다는 설정만 같고 전혀 다른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 하니까 재밌더라구요. 배틀스타 갤럭티카는 구할 수가 없었는데 언패더머블이 같은 게임이라고 해서 위시리스트에 넣어놨습니다. 그러고 보니 71-80위에 들어간 게임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안했군요(...)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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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님이 강추하셔서 사 놓은 플릿 더 다이스가 아직 밀봉인데 더 재밌는 게임이 있다니요! 얼른 위시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쿼키서킷도 재밌다는 평이 있어서 구하고 싶은데 아직 재판이 안됐는지 보이질 않네요 ㅠㅠ
2022-01-02
에밀로
저는 보스턴에서 한인 보드게임 모임을 운영하고 있는데 반갑네요. 3-6명으로 유로 게임을 매주 돌릴 수 있으면 엄청 잘되고 계시네요. 저희 모임은 5-10명 정도 매주 오긴하는데 고정멤버는 몇명 없고 계속 새로운 분들이 오시다보니 어려운 게임 돌리기가 어렵더라구요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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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아뮬렛 처음 들어보는데 재밌어 보이네요. 옆에 보드게임긱 위시리스트를 같이 띄워놓고 재밌어 보이는 게임들을 추가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티펜탈의 선술집 사놓고 아직 시도를 못해봤는데 내년에는 꼭 돌려봐야겠군요. 나머지 리스트들도 기대중입니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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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크로마크로는 신선한 시도라 사다가 아내랑 해보고 있는데 절반 가까이 끝낸 현재 아내가 시시하다고 해서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별로 시간도 오래 안 걸리니 얼른 끝내고 다른 사람에게 선물로 줄 예정입니다. 저는 너굴너굴님처럼 금손이 아니라 방을 꾸밀 여력은 없고, 언젠가 아내랑 집을 지을 꿈을 꾸고 있는데 그때 되면 아내가 보드게임방을 하나 만들어 준다고해서 기대 중입니다.
2021-12-30
에밀로
아그리콜라가 하나도 없다니요! 저희 부부를 본격 전략 게임에 입문시켜주고 둘이서 100판 넘게 돌린 아그리콜라에 한표를 던집니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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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민폐 아니에요. 자주 올려주세요! 이벤트 없이 아내한테 게임만 하자고 조르는 저를 잠깐 반성하게 되네요.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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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렇군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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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스팬은 왜 하이라이트가 되어있는건가요?
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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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연재물인가요? 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
2021-12-09
에밀로
우와! 아버지와 어머니까지 저렇게 게임을 하신다니 정말 축복받은 가족이네요.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거의 첫 게임으로 멋도 모르고 아그리콜라를 사서 보드게임에 입문했는데 그 당시에는 게임이 뭐가 있는지 몰라서 이것만 거의 백여판은 한 것 같아요. 저희는 2인플이라 다인플 직업 카드를 못 보는게 아쉬워서 둘이서 농장 2개씩 경영하면서 3,4인용 카드를 써보기도 했죠. 이상하게 저희도 새로운 도전 확장은 잘 안 맞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새로운 확장을 산 이후에 오히려 아그리콜라가 시들해져버렸습니다.
2021-11-29
에밀로
네, 지주 카드는 2장만 가지고 와도 괜찮습니다.
2인룰에서 더미에서 뒤집은 이후에 바로 선택하실 필요 없습니다. 2인의 경우는 바닥에 깔리는 카드가 별로 없기 때문에 그걸 보충하기 위해서 만든 룰인 것 같아요
2021-11-23
에밀로
크롬 맞습니다. 보드라이프 문제는 아니었군요. 괜히 잘못된 곳을 의심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2021-11-21
에밀로
바퀴벌레 포커 카드를 안 보고 막 던지면 거짓말일 확률이 80%가 넘는데 그냥 그거 받는 사람이 거짓말이라고 맞추면 되지 않나요? 그게 어떻게 승률이 높죠?
2021-11-18
에밀로
맞고 알고 계신데 저는 그대로 해보니까 같은 카드를 종종 다시 보게 되서 그냥 디스카드 파일 다 떨어지면 섞고 있어요
2021-11-16
에밀로
좋은글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Top 100에 새로운 게임들이 계속 올라오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제가 예전에 즐겼던 게임들이 뒤로 계속 밀리는게 안타깝기도 했는데 그걸 분석하는 관점이 흥미롭네요. 줄글로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도 좋지만, BGG 데이터 베이스에 접근이 가능하니 유저들의 평점 분포가 시대별로 어떻게 변했는지 그래프로 보여줬다면 훨씬 설득력이 있었을 것 같네요. Eric의 말대로라면 4,5같은 낮은 점수를 주는 퍼센트가 줄어야하는건데 실제로 그랬을지 궁금하거든요.
저는 BGG rating의 특성상 투표수가 늘면 점수가 어느정도 느는 구조라서 그냥 보드게임 시장이 커지고 유저가 많아져서 새로운 게임들이 계속 치고 올라 올 수 있는게 아닌가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Eric이 말한것처럼 게임이 점점 더 발전하는 측면도 분명히 있구요.
2021-11-13
에밀로
저도 추리 게임 좋아하는데 크립티드 맨날 제가 하자고 하고서 한 번도 이겨보질 못했네요. 무패가 아니라 무승행진이겠죠? ㅋㅋㅋ
2021-11-13
에밀로
2번 칠하는건 노란색 영역 아닌가요?
2021-10-18
에밀로
오오! 좋은 아이디어네요. 다만 15장 18장일 때도 세트가 없어서 망겜이라는데는 동의하기 힘듭니다. 지금은 없어진 공식 세트 앱의 경우 no Set을 맞췄을 경우 보너스를 부여해서 세트를 맞추는 것뿐만 아니라 세트가 없는 것을 확인하는데도 동기부여를 해주고, 사실 많은 경우에 12장에 세트가 없어 보이는 것은 못 찾는 것이지 없는게 아닙니다. 위키에 따르면 15장까지 펼쳤는데도 세트가 없을 확률은 88 게임 중 1 게임입니다. 어지간히 많이 게임을 했거나 운이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15장을 펼쳤으면 대부분 세트가 존재한다는 것이죠.
오프라인으로 세트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분명히 세트가 있을 것 같은데 아무도 못 찾아서 그냥 3장을 더 펼쳐야할 때인데, 카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세트가 있는지 없는지 알려주는 앱 좀 누가 개발해줬으면 좋겠네요.
2021-10-14
에밀로
한글판 룰을 안 가지고 있어서 용어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자기 자신은 이번턴에 사오는 그 카드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카드를 살 때 보너스를 주는 카드를 살 경우 그 보너스가 사온 카드로 인해서는 발동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턴에 다른 카드 능력으로 인해서 카드를 한장 더 사게 된다면 먼저 사온 카드의 능력은 발동됩니다.
2021-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