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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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브러쉬 장인입니다. ㅋㅋ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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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캬.... 더 즐거운 게임 경험을 위해!!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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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볼륨의 게임이군요 저도 관심이 갑니다 ㅋㅋ 후기 잘 보았습니다.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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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색 준비 중입니다 ㅋㅋ 갓겜이죠. 자주 글 올려주세요 ㅋㅋ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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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시장 규모의 문제
미국이든, 일본이든, 유럽이든 똑같은데.... 님이 화장품하고 비교하셨지만 보드게임은 아주 협소하고 작은 시장입니다.
극단적인 예시를 들자면... 붕어빵 사먹으면서 옆동내 붕어빵 보다 무게가 다른데.... 왜 정확하게 안하지???? 라고 이야기 하는 거랑 비슷해요.
우리나라 퍼블리싱 할때. 전 직원 두명 이런 회사도 있어요. 가족회사도 있고.. 보드게이머니까 우리한태나 대단해보이고 거창한 회사인것 같죠..실상 보면 그냥 열정페이 하면서 자기가 좋아서 하시는 회사도 많습니다.
그만큼 문제가 터지면 걷잡을 수 없기도하구요.. 개인이나 기업은 상황은 비슷해요. 우리나라 페스타 하면 나오시는 분들... 본인 직업 따로 있고 취미로 열정투자하시는 분들이구요. 코리아보드게임즈가 대단한 회사인것 처럼 이야기해도 우리 한테나 그런거지. 제품 개별로 뜯어서 생각해보세요.
많은 인력이 투입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천개 팔아서 총 매출 1억(제품가 10만원 기준)인 제품을 상상해 봅니다.
원가 제외하고 순이익이 4000만원(40%) 인 게이머스 제품이라고 말입니다.
이 제품에 세명이 두달 작업한다고 치면 1500만원 인건비로 투자되겠죠? (연봉 3000기준)
무료 배송이면 배송비 300만원 더 필요할꺼구요.
보관비 + AS 비용이 더 필요할꺼에요..
그리고 배송과 AS를 처리할 상주 비용이 도 들어갈겁니다.
안전인증검사 비용도 들어갈꺼구요.
통밥 때리면 1500만원 정도 남는다고 쳐볼께요.
1억원을 판매하니깐 15% 마진이 남았네요.
자. 님이 10만원 짜리 물건을 샀습니다. 그리고 만오천원이 판매자한태 이익으로 떨어집니다.
그런데 1000개를 파니깐 더 안팔립니다.
저같으면 이런 장사 안합니다. 이게 장사가 되려면..
천개를 판매 하는게 아닐 만개를 판매해야지요.. 10만개를 판매해야 말이 되는 거지요.
둘째. 실수의 문제.
첫번째 문제 때문에 보드게임은 대부분 사람이 직접하고. 직접 수정하고 직접 검수한답니다. 그래서 에러가 정말 많습니다. 게이머 라면 다 알법한 게임들 슬리핑 갓즈, 테인티그 그레일, 디스워오브마인, 등등등 해외 에라타 검색해보시면 해외나 국내나 상황비슷하다는거 아실겁니다.
제가 듣기로는 작업하는 도중에도 본사에서 규칙이 개정되기도합니다. 그만큼 버전도 여러 개고 번역이 볼륨이 큰 건 실수가 있을 수 밖에 없어요.
우리나라는 그나마 죄송하다는 말이나하고, 비싸게 팔면 욕이나 먹고, 스티커라도 주고 재생산하죠.. 색 돌아가면 다시 재생산해서 뿌리고 해외 그런거 일절 없습니다.
자본주의적 시야로 말씀 하셨으니 자본주의적 시야로 답변드리는 것입니다.
보드게임 시장은 너무 작은 시장입니다.
보드게임 시장은 이런 부분이 있다보니 소비자도 판매자를 공생관계로 다소 인정하는 분위기기는 합니다.
공생관계를 하려고 해도 막나가는 회사가 있다? 그럼 당연히 시장에서 징벌이 이루어 지겠지요.
아니라면 서로 인정하고 그냥 어깨 잡고 가는 거구요.
사실 이런거 전혀 모르셔도 되요.. 다만 확실한건 이런 글 처럼 생각하는 분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우리나라에서 하글화 되는 보드게임은 더 줄어들꺼고 옛날 처럼 해외 직수입으로 구매해야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투매니 본즈 1000개 팔았었습니다.
비딸류 게임들은 500개도 겨우 팔구요.
우리나라 인구가 5000만명이 넘는데...
0.00001% 사람한태도 팔기가 쉽지 않은 것이죠..
보드게임 시장이 이렇습니다.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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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듄 풀확을 질러서 해보면서.. 풀확이 찐이다 라고 매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풀확은 진리입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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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발송 제품이에요 ㅎ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직접접수하는 제품들은 저렇게 포장 안합니다. ㅎㅎ.
저는 코보게에서 물건 맏아서 중고 판매 할때 그 뽁뽁이 써요 ㅋㅋㅋ 뽁뽁이로 하도 많이 칭칭 감아줘서
저런 상황은 도착보장 상품 (네이버에서 매입해서 네이버가 발송하는 제품)은 저렇게 일하는게 룰이니.....
다이브다이스에서 주문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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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앓이를 하게 만든, 장작 두판의 스페이스 오디세이... 캬..... 다시 생각해도 캬.....
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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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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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니다. ㅎㅎㅎ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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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글을 달아 놓으셨군요. ㅎㅎ 맞습니다. 룰마이시니깐. 아마 잘 아실꺼에요 ㅎㅎ 룰마는 빛과 소금 같은 존재이지요.. ㅎㅎ
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시길!!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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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룰마는 보통 수고를 해주시는 분이고, 항상 고마운 분이십니다만…. 최악이라고 까지 생각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사례중 몇개는 실존하는 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가학적인데;; 실재 그런 분이 계시나요(특히 어려운 게임 강요하는 룰마 같은 거요 ㅎ )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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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느껴지기 힘든 추상 전략게임을 저는 건조하다고 표현합니다.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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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없으니 읽히지는 않지만. 오 멋집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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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가이아 어플 제작자 님이 한국 분이셨나요? 몰랐습니다.: > 저도 자주 즐기고 있는데.. 감사합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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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안됩니다 ㅎ 그리고 비추드립니다. 캐릭터 스탯이 협상이 잘되는 캐릭이 있고 전투가 잘되는 캐릭이 있는데 시나리오는 이를 반영해서 짜여져 있습니다. 아무리 껍데기는 똑같고 스탯만 다르다고 이야기 하고 싶어도 어딘지 불협화음이 나는 건 어쩔수 없지요. 대사나 상황이 캐릭터 성격 까지 대변할 정도로 시나리오에 캐릭터가 녹아들어 있습니다. 비추드립니다.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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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죠. 그런데 그것 때문에 안사는 건 아닌듯 이라고 생각 합니다 ㅎ
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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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랫 분들이 잘 적으셨네요. 거들자면 웰컴투 투매니 본즈 입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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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랫 분들이 잘 적으셨네요. 거들자면 웰컴투 투매니 본즈 입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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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패키지 의외로 많아요 ㅎㅎ 전 차라리 버릴때 죄책감이 덜해서 반기는 편입니다. ㅋㅋ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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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해외 크로키놀하고 국내 크로키놀하고 품질 차이가 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아보시고 구매 추천드립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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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문의 혜택을 "미리 투자하고, 그만큼 혜택으로 받는다"로 생각하고 계십니다. : >
맞는 말인데 100% 맞는 말은 아닙니다.
미리 투자하고 "품절에 대한 리스크 걱정을 안하는 것" 도 혜택이거든요.
저는 선주문 놓쳤다가 마음 졸이고 있다가 오늘 결제하고 마음 편히 있습니다.
그간 생각하면 선주문 안들어간거 후회 한적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런 게임이 많아요..
프로스트펑크 도 그렇구요... 보드게임 시장이 얼마나 작은지 아시죠?
사려다 못사고 품절되어서 중고 대기 타 보셨으면 아실 겁니다. 보드게임 시장 눈높이에 맞는 대화를 해야. 대화의 코드가 통하는 겁니다.
보드게임 시ㅈ 특수성을 모른채 하시고
선주문의 기대에 대한 성급한 일반화와 근거 없는 업체에 대한 "이미지 비방" 때문에.....
합리적 토론이 될수 있었던 이글이
삼천포로 빠져 선주문 정의와 업체가 그렇게 잘못했냐? 라는 이야기로 변질되고 있는 이유 입니다.
항상 말씀 드리는데... 사실만 서운하거나 화나는게 있으시면 사실만 적시하세요. ㅎㅎ
사람들이 알아서 현명하게 공감해주시거나 찬동해주실겁니다.
즐거운 보드게임 생활되세요~!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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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셨을 텐데 이렇게 말씀 하시는 것 만으로.. 시간 들여 댓글 쓴 사람으로서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 > 행복하세요~!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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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네요 ㅎㅎ 추천!!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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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글쓴이 님이 너무 마음 상하시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보드게임 이런 커뮤니티는 다른 제품 후기나 커뮤니티와 좀 다릅니다.
보드게임은 구매의 대상보다는 애착의 대상이고, 생산자와 소비자라서 "고객만족!"을 이야기 하긴 하지만.....
어떤 때는 공생관계에 가까운 역학이 존재하거든요.
님이 쓰신 글은 은연중에
1. 회사가 돈을 벌려고 얕은 수를 쓰는거야?
2. 회사가 반쪽자리 게임을 왜 만들어!
라는 글을 쓰셨습니다. 이는... 아주 여러명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거지요.
예를 들면 공생관계에 있는 게이머나.... 1판을 구매한 소비자나... 프로모를 정의를 다르게 내린 지나가던 사람이나...
등등등등..
이 글은 묘하게 이번 판매 판매 자체.... 회사 자체를 깎아내리는 것 처럼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말은 행간이 중요하고.. 보시는 분들은 다 알거든요...
마뜩찮게 생각하고 잔뜩 불편해 하는건 알지요. ㅎㅎ
그런 의미가 아닌데 그렇게 쓰셨다면 행간이 얼마나 중요하고 어떻게 비춰질지 고민안해 보셨다는 거니까..
그것 역시 쓴이의 실수이긴 합니다.
가급적 담백하게 개인적인 의견임을 적시하시고 의견을 구하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은근히 깎아내리는 듯한 말투는 지양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제 의견이니. ㅎ 참고해주시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 > 그럼 즐거운 보드 라이프 생활 되세요.
2023-05-23
토마스 딜런
쉽지 않은 게임입니다. : > 게이머에게 인기가 있다는 건.... 즉. 진입장벽이 어느 정도 있다는 말과 어느 정도 일맥 상통합니다.
2023-05-23
토마스 딜런
화질은 안좋을 수 있어요 ㅎㅎ 문자로 라면 특히 화질이 안좋습니다. 다만 남의 사진을 보낸 거라면 그건 100% 사기 ㅎㅎㅎ
모쪼록 양품 잘구매하시길 바랍니다.
2023-05-13
토마스 딜런
ㅎㅎ 감사합니다.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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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안해 지는 비주얼 입니다 ㅎ
2023-05-13
토마스 딜런
그렇다면 자주 굴릴 수 있는건 듄일 겁니다. 가이아는 아무리 갓겜이라고해도.. 굴리시는 분들 정말 적습니다. 가이아 굴리시는 분과 듄 굴리시는 분 숫자는 팩트로 몇배 차이 날 겁니다. ㅎㅎ
제 모임이 모두 보드게임 하드코어분들이심에도... 가이아는 수시로 돌리시는 분은 정말 드뭅니다.
2023-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