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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줄 많이 남아있는데요???계속 매대에 올려놓고 있어요.
20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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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체험자리에 앉게되면 게임을 완주할수는 있었던거로 기억합니다만 사람이 많아서 자리에 못앉는 경우가 많았어요.그 이후에도 체험하고자 하는 예약시간을 따로 적어서 아무래도 인기게임은 이것저것 체험하긴 힘들었어요.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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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은 오프라인으로 관계된 취미입니다. 내가 하고싶은거 위주로 하고싶고 그러면서 신입 혹은 모두와 친해지고 싶다는 바람은 애초에 성립이 안되는...욕심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런 문제를 많이 겪었고 사실 ing-이기도 합니다.가장 큰 문제는 이런 부수적인 거 때문에 내 취미가 취미같지 않고 스트레스로써 작용한다면 그것만큼 바보스러운게 있을까요?
본인이 왜 보드게임을 하는지 되물어보면 의외로 간단할수 있어요. 내가 게임하는게 즐거워서라면 성향이 맞는 플레이어들과 하면 될것이고, 주변사람들이 취미가 같은 보드게임이 되었음 좋겠다면 과감히 본인성향 버리고 그분들에게 맞는 거로 전도할수 있겠죠.
짧지만 여러 모임, 그리고 사람들과 게임을 즐겨본바 두 가지 모두 하긴 힘들더군요...어느순간 스트레스 받기도 합니다. 전 그래서 스트레스 안받는 선에서 난이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보고 저 또한 그런 입장을 취하고 있어요.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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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번 페스타 이후에 후기글 많이 올라올듯 합니다.지금은 해보신 분들도 많이 없으셔서...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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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와찌요 ㅎㅎ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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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다른의미로 선택의 경향성이 나뉠거 같아요.예를 들면 모임원들이 경쟁모드를 선호하면 에스노스, 깔깔깔 웃고 하는 성향이라면 클랭크 스페이스...
에스노스를 하면서 많이 웃어본적이 없네요 ㅋㅋ 반면 클랭크는 너죽고 나 살수 있을까? 라서 모임성향을 탈거 같아요.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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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론...에스노스 이거밖엔;;
201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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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침략자=탐사대,마을,성 으로 알고있어요. 침략자를 탐사대로 같은 거로 오해하신게 아닌가싶어요.
201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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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맞습니당.프리액션은 자기 차례때 언제든 몇번이고 가능해요!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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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첨언하자면 계약 타일 가져오는 액션을 할때 1개를 가져올때 빈칸을 위해 기존계약타일 1개를..2개를 가져오고 싶을땐 기존 있던2개를 다 버려야됩니다. 말그대로 신규계약을 위한 칸을 확보하는 액션입니다.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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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져온 계약서는 언제든 버릴수 있어요.물론 특수더미 아래에 버려야되지만요. 아이콘으로 인한 보너스는 특수더미 위에서 가져오는건 맞구요.
2.네
2-1.특수더미가 아닌 박스로 버릴겁니다.말그대로 시작 계약 타일이기 때문이죠.순환되서 다시 나올 확률은 없지만 그래도 박스로 ㄱㄱ
3.본인이 교역소를 지을때 즉시 받고.그다음 라운드들이 시작될 때에 받아요. 다시간다고 받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플레이어들도 교역소를 지으면 즉시 한번받고 다음 라운드들 시작시에 받고요.소도시로 인한 플레이어간 상호작용은 없어요.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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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댓글들은 안보고 딱 떠오른게 마르코폴로였는데...이미 추천들 하셨군요 ㄷㄷ 아그리콜라도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20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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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서 뭐좀 구입하러 다이소를 갈때 굳이 .... 혹시 컴포통으로 쓸만한 놈이 없나 2,3층 올라갈때 ㅋㅋㅋ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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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본판+확장+2인듀얼 이에요.저도 킥스 참여했는데 아마 집앞까지 배송하는데 모르긴 몰라도 20만원 정도 보고있어요.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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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플도 괜찮았어요. 작물타일 가져갈때나 농부 뽑을때 눈치 싸움 장난아닙니다.저한텐 작년도 최애 겜입니다 ㅎㅎ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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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님의 경우는 이미 본인의 평판이 쌓이신 상태서(레이팅) 시작을 하신거고, 테라라는 게임 특성상 1라운드 시작하기도 전에 종족이나 비딩점수로 판을 짜기 시작하자나요.애당초 자유인님께서 그 당시 상황을 생각해보시면 1등을 끌어내리는 그 이유가 ‘합리적이다’ 라고 판단되시는것도 같은 게임을 한 플레이어들이 이해가 되셨기 때문입니다.더군다나 레이팅을 말씀하셨는데요.그렇다면 더더욱 1등을 끌어내릴 이유가 돼죠 순위라는 경쟁적 요소가 있잔습니까?제가 어제오늘 보면서 판단한 3번을 고르신 분들은 테라로 예를 들자면 5라운드까지 잘하다가 6라운드 진입전 꼴지 종족인 용군주가 1등이 꼴보기 싫다고 자기의 모든액션을 오로지 1등을 끌어내리는데 있다는겁니다(용군주로 예를 든건 아무래도 맘만 먹으면 트롤킹 종족이라 예를 든것 뿐입니다.) 이렇게 되면 그동안 게임한 시간도 아깝고 1등은 1등대로 2등은 자기의 힘이 아닌 억지로 역전하는게 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이런 현상을 더군다나 오프라인에서 그리고 가벼운게임도 아닌 몇시간씩이나 하는 전략게임이라면...글쎄요 제가 생각하는 3번 플레이어와는 게임하기 어려울듯 하네요.짜증나서가 아니라 혹시모를 시간 날림?이 불안해서겠죠.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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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에선 쉬운 문제인거 같아요. 우선순위를 두자면 1.2.3이구요.개인적으로 3번플레이는 웬만하면 안할려고 합니다. 3번은 같이하는 플레이어들이 아주아주 친한친구들이라면 괜찮은데 사실 그것도 게임한판가지고 감정상한적도 있어서 최대한 피하는 편이구요.제 생각엔 보드게임을 잘하고 이해력이 빠른 플레이어는 정치질로써가 아닌 상대플레이어들의 수(그 사람의 “가장이득”되는 수)를 빠르게 이해하고 그걸 자신의 상황에 맞게 조작하는 능력이 탑재 있어서 된다고 봅니다.
예전에 게임도중 꼴지인 친구의 목표가 꼴지탈출이 아닌 단지 1등이 차이가 날정도로 잘나가는것이 싫어서 2,3등 에게 정치질을 시전하는데 2,3등에게는 그 정치질이 하등의 소용이 없었고 오히려 손해액션이었거든요.그일로 그 세명모두 겜한시간보다 말싸움한 시간이 더 길더군요.의외로 게임의 목적이 다른분과 겜할시 받는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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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봤습니다~몇몇 종족이 제가 생각했던 것과 같은 통계치로 보여서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었구나 싶었네요.몇몇 안해본 종족도 특징을 알려주셔서 매우 흥미롭네요~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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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가이아 다 좋아하지만 2인은 비추입니다.플탐이 짧은겜도 아니고 차라리 그 시간에 2인 전용 겜들 3~4개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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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야누스가 가볍지도 않고 콤보 터트리는 재미 보장합니다.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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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확장 포함 소장중이고, 애정하는 게임인데 마폴에 조금더 점수를 주고 싶어요.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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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요소가 있는 겜들은 사놓으면 좋죠~
그외엔 굳이 살필욘 없을거 같아요.그런면에서 도미니언 시리즈는 필구가 되겠죠;;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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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 나위없이 깔끔한 룰설명 감사합니다^^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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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폴을 추천드립니당!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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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스 다이스랑 확장껴서 해보세요.처음으로 데이트전에 보드겜 가져오란 소릴 들었어요.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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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겜세상 역시 좁군요;;여친분께서 디스커버리에 큰 관심이 없으신거 같아서....남일같지 않아 눈물이 주륵.....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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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파스쿠찌 3층? 괜찬던데요~여친이랑 exit하고있었는데 뒤에서 ㅎㅎㅎ디스커버리 하시는분이 계셔서 놀랬어요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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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종이기 때문에 노란색 잡으면 승률이 오릅니다 ㅋㅋㅋㅋㅋ문제는 다른색을 집으면 시작전에 사기가 떨어집니다 ㅎㅎ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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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노란색!!!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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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지스랑 산타마리아가 주사위랑 타일로 길꾸미기라는 시스템에서 약간 겹치는 느낌이 있습니다만.저 개인적으론 갠지스보단 산타마리아가 색감이나,난이도,재미를 따져봤을때 좀더 나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치만 올해 2-3개를 구입하셔야 한다면 그중 한개를 산타마리아...는 조금 섣부른 판단이 아닌가 싶어요 ㅎ
2018-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