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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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ants 포럼에 공식 패치가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공식 에라타면 News 포럼에 발표하지, 굳이 variants 포럼에 올려 놓을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원래 유저들이 팬확장/하우스룰 같은 거 공유하는 용이라.
2021-05-03
아무도아니
으으 농지와 교역인은 언제나 머리가 아픈 카드지요.
여기서 중요한 건 buy(구매)와 gain(얻기)이 다르
고(정확히는 먼저 구매를 하면 그 다음에 얻어집니다), when you buy this가 when gain you gain this보다 먼저 트리거 된다는 겁니다. 입항금지와 농지는 buy할 때 효과가 나타나고, 교역인은 최근 에라타로 gain할 때 반응이 나타나니며, 같은 때 트리거되는 효과의 순서는 자신이 정할 수 있으므로, 2번으로 플레이 하실 수 있겠네요. 물론 1번도 합법입니다.
써놓고 보니 이 예시에서는 buy와 gain 구분이 중요한 게 아니라 동시 트리거는 본인 선택이라는 사실이 핵심이군요.
2021-05-01
아무도아니
확장은 신버젼으로 따로 나옵니다.
2021-04-30
아무도아니
대부분 비슷비슷하지는 않고.. 2, 3점 차이나는게 훨씬 많을겁니다.
정확한 공식은 모릅니다. 안 알려줘요(순위 조작 위험 때문에). 그래도 기본적으로
1.평점 (평균점수, Avg. Score)가 높다
2. 평점을 준 사람이 많다.
3. 표준 편차가 낮다.
이런 게임일 수록 긱레이팅이 높아지고, 긱 레이팅은 우리나라 기준 매일 7시~8시 사이에 업데이트 됩니다.
평점이 준 사람이 많을 수록 올라가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모든 게임은 일정 수의 1~10점 점수 시스템의 중위 점수,5.5의 더미 레이팅(이걸 몇개 받는지 역시 정확히 안 알려져 있습니다)을 받고 시작합니다. 그래서 평점 준 개수가 매우 적으면 대부분 5.5 어저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모두 5.5로 시작하기 때문에 긱랭킹 최하위권으로 떨어지기 위해서도 평점을 준 사람이 많아야 합니다. 평점 30개면 랭킹이 등재되는데 20000여 위 중에서 10000여위 언저리로 시작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2021-04-28
아무도아니
참고로 온라인 버젼 (현재 베타 테스트 중)에는 실시간 점수 계산 기능 옵션이 있다고 하니 이 부분이 불호인 분들은 참고하시길..
물론 저는 현재 점수 계산 방법이 좋습니다. 마지막의 짜릿함과 더불어 매번 최고의 플레이를 해야 된다는 압박감이 없는점이 좋은 점이죠.
그리고 주사위발 없는 카탄 같다는 부분은 100% 동감입니다.
2021-04-27
아무도아니
달아주신 링크에 있는 리스트는 긱 전체 순위 기준으로 되있는 거고 실제 '워게임 랭크'는 이겁니다. https://boardgamegeek.com/wargames/browse/boardgame?sort=rank
여기 포함되려면 유저들 투표를 통해 '워게임'으로 부를 수 있음이 인정되어야 하고 (그래서 여명의 제국은 없어요) 순위 산출 알고리즘이 전체 순위랑 조금 다릅니다.
2021-04-26
아무도아니
미국에서는 이미 받은 사람들 있어요 유출은 아닙니다.
2021-04-25
아무도아니
계속 해보시면 분명 더 재미있을 겁니다. 사실 운이나 미공개 요소가 없다시피 한 게임이어서 숙달만 되면 서로의 전략을 봐가며 하는 재미가 크고, 이길 때는 진짜 실력으로 이겼다는 포만감이 있습니다. 3인도 무조건 1시간 30분 정도 끝나고요.
2021-04-25
아무도아니
도시와 기사까지 사고 항해사를 사려는데 당시 한국어판이 품절된 상태여서 멋도 모르고 미국판을 샀었습니다. 게임이 오고 나서야 한국어판과 컴포재질, 프레임 모양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죠. ㅜㅜ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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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게시판에 들어가시면 하단에 검색창 있습니다.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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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니치아의 신 삼부작블루 라군, 황화와 장강, 바빌로니아가 떠오르네요. 물론 이건 구 삼부작인 Through the desert,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사무라이에 대응 되는 게임들이긴 합니다. 이중 바빌로니아가 평가도 좋고 친구분이 없을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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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맵 따로 없어요. 모든 맵에 솔로모드 젓용 가능합니다. https://boardgamegeek.com/thread/2561204/development-diary
2021-04-24
아무도아니
와 이게 오긴 왔군요. 멋집니다!
2021-04-21
아무도아니
직원 모집 공고는 다이브다이스 뉴스레터에도 올라오니 참고하세요! 이건 제일 최근 1월 달 채용 공고
https://www.divedice.com/site/help/bbs_view.php?mode=view&idx=1416704&b_type=A002A023A001&type=n&c_type=1&pagenum_list=5
2021-04-20
아무도아니
듄 빠지만 안 샀습니다. 계획 세워서 살 것만 사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듄 게임은 한국어판 기다리는 다른 게 있어서.. 듄 5, 6권이나 샀네요
2021-04-20
아무도아니
저는 듄 (2019)요. 듄: 임페리움 말고요. 이게 오리진널 버젼이 1979년에 처음 나온 후 수 십년 간 절판 되었었는데도 긱 순위 300위권에 있는 전설적인 게임입니다. 같은 작가진의 코스믹 인카운터도!
또 이번에 서머너 워즈가 잘 되면 비슷한 듀얼 게임들인 애쉬스나 메이지 워즈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외로 실제로 나올 가능성이 큰 최신게임들로는 행성 X를 찾아서, 언더 폴링 스카이, 킹스 딜레마, 비욘 드 더 선 등이 있네요. 좀 오래된 게임에는 Fog of Love, Xia, Tales of the Arabian Nights 정도? (언어 요소 많은 거 위주 게임들 입니다)
2021-04-18
아무도아니
코보게 로고로 바뀌고 마타고 로고도 들어갔네요. 제목도 알파벳 없이 풀 한글로. 일러 자체는 동일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Kemet의 T에서 아이리스의 상징이 들어간게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케메트'에 그런 걸 넣을 자리가 없기도 하니 어쩔 수 없지만요. 대신 한글폰트가 마음에 드네요.
2021-04-12
아무도아니
이니스 저번주에 소식있었어요! 5월 말 생산 완료 예정입니다.
2021-04-12
아무도아니
이미 다 가지고있는 카탄들인데 괜히 뽕이 차네요.
2021-04-12
아무도아니
저는 진짜 강추합니다. 본판만 해봤고 들어있는 맵이 2인 특화는 아니지만 저는 아예 널널하게 제국 맵에서 하는 것도 좋아해요 (물론 이건 취향 문제).
어시장 확장의 발레리아카 맵이 2인 베스트니까 참고하시고요.
2021-04-12
아무도아니
이걸보시고도 안 재미있다고 하실 수 있겠습니까
https://youtu.be/6L3r_50AgB0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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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 케메트
2021-04-08
아무도아니
그냥 낸다고 발표한지 1년 반은 넘은 게임이라.. 일반 판매입니다.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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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이라니.. 진짜 2년 기다리게 생겼내요
2021-04-08
아무도아니
아랫분 말대로 직업과 보조설비 60장이 들어있습니다. 다만 조금 더 정확히 설명하기 위해서 용어 설명을 해보자면
엄밀히 말해서 A, B, C, D '덱'과 Artifex, Bubulcus, Corbarius, Dulcinaria '덱 확장'의 개념이 조금 다릅니다. 본판 카드를 보시면 카드 옆에 A, B라고 써있는 게 각 48장 씩 들어 있습니다. 이 48장과 Artifex, Bubulcus의 120장 씩, 5, 6인용 확장의 각 12장을 더해 총 180장이 각각 A, B덱을 구성합니다. C, D덱도 Corbarius, Dulcinaria 각각 120장, 5, 6인용에 각각 12장, 아직 발매되지 않은 Consul Dirigens 확장에 48장 씩 들어 있어 역시 180장이 됩니다. 이렇게 나눠놓은 이유는 공장에서 한번에 찍을 수 있는 카드가 120장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담: 이러면 Consul Dirigens 확장에 카드 24장이 더 들어갈 자리가 있다는 걸 알아차리셨을 텐데요. 얘네는 직업이나 보조설비가 아닌 게임 시작 때 추가 자원이나 특정 조건을 만족했을 때 딱 한번 보너스를 주는 특별 카드들이 라고 합니다.
2021-04-08
아무도아니
게임이 (확장 포함) 60여개 정도 있는데 이것도 다 못돌립니다.
플레이매트 하나 사본 것 외에는 게임 자체에만 돈을 써서 그런 것도 있을거에요! 슬리브나 컴포업글, 오거 등에 관심이 없어서.. 킥스 같은 것도 해본 적 없고
2021-04-08
아무도아니
대신 시간을 많이 씁니다. 게임 플레이 횟수가 1달에 30회 정도 되니까..
2021-04-08
아무도아니
1년에 30만원 정도 쓰니까..
2만 5천원?
2021-04-08
아무도아니
콜렉터즈 에디션이니까요...? 커버 바꾸는 거야 원 제작사 마음이죠.
2021-04-07
아무도아니
저라면 이번에 한국어판 나오는 상인과 야만인이나 해적과 탐험가 중 하나로 하겠습니다. 도시와 기사가 물론 최애지만 꽤나 복잡하고요. 항해사가 가장 간단하지만 저는 그렇게 재미가 늘어나는 느낌은 아니고 현재 한국어판은 품절 상태기에
-상인과 야만인은 작은 모듈들이 추가되는데 각 모듈의 복잡성이나 느낌이 다 달라서 아마도 찾으시는 요건에 가장 잘 맞을 것 같습니다.
-해적과 탐험가는 기본판이랑 느낌이 아주 확 다른 것이 특징으로, 5개 시나리오를 걸쳐서 튜토리얼을 해주기 때문에 쉽게 배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2021-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