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ingone
팔로우
coolingone
기본판 다음 처음 사는 확장으로 암흑은 조금 어려운 확장입니다. 강력한 공격, 폐기 테마, 피난처, 폐허, 전리품, 기사, 용병, 미치광이 등 게임의 깊이를 크게 하지만 무려 500장의 카드가 늘어나는 확장으로 많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한글판 재판매가 되기 전이라 영문판 해외직구 암흑을 첫 확장으로 한다면 더 사절입니다.) 단 공격위주의 덱 구성을 좋아하면 추천할만한 확장입니다.도미니언은 skeil님 글을 찾아보면 여러 확장 특징이 잘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도움 됩니다.
2021-09-12
coolingone
함께하는 즐거움.
이게 처음이자 끝이라 봅니다.
2021-09-12
coolingone
현재 구입가능한 한글 확장으로 보면 일단 번영, 프로모4장(총독 왕자 있는 거), 프로모3장(사절 암시장 있는 거) 뭐 이 정도는 쉽게 구할 수 있으니 구입해 보세요.
곧 다다에서 추가 확장 나올테니까요.
번영 괜찮습니다. 추가 재화 승점카드 토큰 등
2021-09-12
coolingone
구할 수 있는 한글판부터 차근차근 사세요. 필수확장이라는 건 딱히 없을만큼 확장마다 테마가 다 다르고 조합재미가 다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나온 연도 순으로 구매해서 지금은 풀확장 풀프로모 상태예요
2021-09-12
coolingone
너무 좋은데 돈을 주고 어느 정도의 훼손 분실은 염두에 두ㅅ셔야 기분 상하지 않을 것 같아요. 카드 구겨지기, 룰북 찢어짐, 토큰 분실 등 없을 수가 없다고 봐요.
돌아와도 내가 다시는 하지 않을 게임들만 목록에 담아야 될 것 같아요.
대여하는 사람들이 싼 값에 빌려 고맙다는 것보다는, 내가 돈을 줬으니 그 기간동안 마음껏 쓴다는 마인드 또는 우리 아이가 그랬어요 같은 핑계로 속상할 것 같기도 해요.
2021-09-12
coolingone
넵. 영어공부도 하고 재밌어요.
2021-09-11
coolingone
해외직구를 하게 된 게임시리즈였어요.
2021-09-10
coolingone
도미니언은 확장을 많이 낄수록 재미가 깊어지며, 전략적인 2인플보다 다인플에서의 재미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다같이 마녀 쓰고 민병대 쓰면 해자 안 살 수가 없고, 다인플 시 도둑이나 노상강도 류의 카드의 공격력이 엄청 강해져서 더 새로운 재미를 줍니다. 6인플까지 하면 엉망진창 마이너스 점수 나오고 재미있습니다.
물론 룰마스터가 차근차근 잘 진행해야겠지만요.
2021-09-06
coolingone
이건 카드 뱅의 큰 단점 중 하나였다봐요. 모두가 부관행세를 하면 절대무적보안관이 되기에, 오히려 초반부터 무법자3명이 보안관을 총공세하는 게 무법자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는 걸 알게 되는 순간 아... 마피아 게임인 줄 알았는데 마피아가 아닌 팀대결 총싸움게임이었구나를 알게 되지요.
하지만 주사위 뱅은 이 모두의 부관행세를 통해서도 무법자 배신자가 강해질 때가 많기에 더 마피아게임에 맞다 싶어요.
2021-09-01
coolingone
주사위 뱅이 카드 뱅의 단점을 많이 보완해서 일반인들도 더 좋아할 겁니다.
짧은 플레이 타임(탈락자가 덜 지루함).
모두의 볼캐닉과 빗나감 개념이 없음(공격위주의 진행).
맥주 활용성이 넓어져 모두 비굴해짐.
인디언의 화끈한 공격.
주빨망이기도 하지만 그렇기에 모두 즐겁게 참여.
무법자 현상금이 사라지고 절대권력 보안관이 상당히 약해져 오히려 밸런스가 맞음.
한 판 더를 외칠 수 밖에 없는 막장진행.
마피아게임이면서도 보안관을 향한 공격 한 번에 정체가 탄로나는 카드 뱅과 달리 변수 위주의 주사위로 더 마피아적 요소가 많음.
2021-09-01
coolingone
코로나 시국이기에 보드게임 디지털화도 나름 좋은 발전방향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보드게임의 강점은 일정다수가 모여 하하호호하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떠드는 맛이라 봅니다.
그리고 다음 만남을 위한 자기 연습의 기회로 디지털화된 보드게임을 즐길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덱 셔플 어플(도미니언류), 배경음악류 어플, 여러가지 보조 헬프 어플 이런 보조적인 지원 역시 보드게임 운영의 맛을 살려준다 봅니다.
2021-08-28
coolingone
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라면 영문 한글 안가리는 편입니다. 단 같이 하는 분들을 위해 한글화해서 합니다.
2021-08-26
coolingone
가족과 함께한다면 도미니언 추천합니다.
쉽게 접근 가능하며, 나만의 콤보 만들기, 수많은 확장, 덱빌딩게임의 선구자, 짧은 게임 시간, 엄청난 리플성, 2~6명 가능 등 장점이 많습니다.
2021-08-26
coolingone
에러플이지만 이건 나에게 도움이 되는 걸 안 쓴거기에 다음 턴부터라도 꼭 적응하는 걸로 하면 될 겁니다.
이걸 안 썼다고 따로 둔 두 카드를 다 버린다는 것 역시 에러입니다.
(뭐 둘이서 정 버리도록 합의했다쳐도 별 상관없습니다. 왕자마을은 생각보다 약해서요. 왕자민병대나 왕자대장장이 이런 콤보 붙기를 다시 기다려보는 것도 하하)
제 경우에는 에러가 있으면 일단 진행하고 다음부터 바르게 적용하기로 합니다. 너무 따지면 보드게임 같이 안 해줄 수 있습니다.
2021-08-26
coolingone
녹턴 야상곡은 암흑 확장의 업글판이라 할 정도로 복잡하기에 호불호는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 동7이 아니라는 점, 밤 단계가 있는 점, 혜택/사술의 랜덤성 등은 게임을 어렵게 하지만 충분히 재미가 있습니다. 세팅의 어려움이 있다하지만 암시장 덱 구성도 해봤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는 도미 모든 확장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확장마다 새로운 시스템이 있기에 충분히 재미가 있습니다. 연금 확장까지도요.
르네상스는 생각보다 한 판이 빨리 끝나는 편입니다. 패시스 능력인 프로젝트, 마을토큰, 동전토큰, 왔다갔다 아티택트까지 있기에.
2021-07-29
coolingone
저도 그래요. 예전에는 영문판 사서 번역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열정이 떨어진 듯 해요.
2021-07-28
coolingone
저는 현재 구할 수 있는 확장부터 구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도미니언은 왠만한 확장마다 기본 재미를 부여하며 확장끼리 섞여도 약간의 복잡성보다는 엄청난 리플레이성과 다양한 조합이 탄생하기에 추천드립니다.
간단한 룰, 파고들수록 더 복잡해지는 카드조합, 매 확장마다 새로 추가되는 시스템, 짧은 플레이타임, 2-6명까지 가능하며 인원 수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카드 가치, 게임할 때마다 달라지는 카드 구성은 엄청난 리플성을 자랑합니다.
코로나 이전 모임(파티게임을 주로 함)에서도 항상 마지막은 도미니언으로 장식할만큼 일반인들에게 접근성이 좋습니다. 물론 전략게임 위주 플레이어에게는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2021-07-25
coolingone
와 중복추천은 안되는 걸까요?
영문판 사서 기본텍스트만 직역해서 이해하는 저에게는 세부규칙설명이 너무 좋습니다.
바실리카의 구입당 효과적용, 과지급과 빚카드도 해당은 정말 몰랐습니다. arena경기장의 승점토큰 떨어졌을 때도 적용가능한 것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2021-07-24
coolingone
감사합니다.
2021-07-22
coolingone
jack of all dominion 앱으로 모험 왕국카드 전부 밴 때리고 이벤트만 활성화한다치면, 본판 번영 제국 모험이벤트로 덱 구성 가능합니다. 단 이렇게한다치면 이벤트를 핸드폰으로 보여줘야한다는 건데, 나는 괜찮다하더라해도 같이 게임할 다른 분들이 어찌 받아들일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어플로 덱 구성을 짠다고 하면 랜더마이저 파란색카드들이 별 필요없이 남을겁니다 그걸로 모험이벤트만큼 핸드메이드하는 게 나을 듯 합니다.
도미니언 모험 편도 굉장히 재밌으니 저라면 다 살 듯요.
도미는 확장을 껴야 재밌습니다.
2021-07-21
coolingone
역시 도미박사님 ㅠ.
더 간편해진 2019에레타인데 자꾸 예전규칙과 헷갈립니다. 항상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7-21
coolingone
너무 좋은 글입니다. 추천.
입도미 질문이 막 생기네요.
1. 구입단계에 capital자본을 두 장 플레이한다면 부채 빚은 12원이 되는게 맞겠지요? 그리고 빚 탕감은 다음 턴부터 가능하겠지요?
2. 액션단계에 overlord 대군주 3장을 마을, 마녀, 고문기술자로 명령플레이를 하고 구입단계에 금,은,동,풍요의뿔을 플레이했다면 마지막 풍요의뿔 카운팅할 때 5원 이하 얻기가 맞겠지요?
3. 대군주로 암흑 강탈을 명령했다면 어떤카드를 폐기해야하는지? 플레이 공간 대군주/ 공급처 강탈
4. 대군주로 모험 와인상인을 명령했다면 대군주가 선술집 매트로 올라가는지? 만일 그 턴에 2원이 남았다면 대군주를 버린카드더미로 버릴 수 있는지?
5. 랜드마크 colonade돌기둥이 있는 상태에서, 대군주로 마을을 명령했고 구입단계에 마을을 두 장 샀다면 승점4점을 받을 수 있는지?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21
coolingone
본전 뽑는 게임은 역시 사람들 성향따라 틀릴 것 같아요.
제 경우에는 도미니언 풀확장입니다.
매일 와이프랑 기본 3판하며 지금까지 600판 넘게 한 것 같아요.
2021-07-18
coolingone
러브레터 기본, 프리미엄, 2019, 러브크래프트, 배트맨, 다섯군대의 전투, 스타워즈 판까지 해 봤는데,
결국 제일 기본 오리지널로 다시 가게 되더라구요.
기본판만의 16장의 심플함이 좋았던 것 같아요.
아 요즘 시기에는 러브크래프트도 좋아요. 광기체크를 자가진단이라 부르며 체크하면 재밌음.
2021-07-18
coolingone
소장게임을 보니 파티 또는 간단한 전략을 좋아하는 듯 해서, 도미니언을 추천해요. 쉽게 가르칠 수 있고 알아갈 때마다 더 새로운 방법이 있으며 접근성도 좋아요. 확장낄 때마다 게임성도 좋아지고 무엇보다 리플레이성이 뛰어나요. 게임시간도 길지 않아 적당하고. 익숙해지면 1점차 아슬아슬 승부도 펼쳐지고,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어요.
2021-07-18
coolingone
최고최고!
2021-07-18
coolingone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18
coolingone
매번 추천부터 넣습니다.
질문. 핸드에 유령사냥, trader교역인, IGG부당이득, 은 2장이 있습니다.(유령사냥 공급처에는 승점이 4개 있다 칩시다.)
유령사냥을 플레이하고 두 번째 능력을 쓰기로 합니다.
사유지를 얻는데, 이 때 교역인을 보여주고 은으로 대신 교환합니다.
유령사냥 공급처의 승점코인 4개를 모두 가져갑니다.
구입단계를 이제 진행합니다.
부당이득을 쓰면서 동 1장을 얻을 때 교역인을 보여주고 은으로 대신 교환합니다.(하지만, 동이 아니기에 은 카드는 핸드가 아니라 그냥 버려집니다.)
부당이득+은+은 총 5원을 생산하여 공급처의 부당이득을 사서 상대방에게 저주를 던지려고 합니다.
(그런데 부당이득을 구입하는 이 때, 내 핸드의 교역인을 보여줘서 부당이득이 아닌 은으로 교환해서 얻는다고 치면, 이제 은으로 교환되었기에 상대에게 저주를 던질 수는 없습니다.)
이게 맞나요? 확장이 많다보니, 제국으로 시작되다 오지 편으로 끝나네요. ㅠㅠ
2021-07-18
coolingone
제국 재밌지요. 랜드마크, 빚, 스플릿 개념 너무 좋았어요.
제국 한글판이 다시 재조립인 이유가 뭘까 고민해봤는데 아마 2019에레타 규칙 적용이 빠져서 그랬지 않았을까 하는 뇌피셜.(대군주의 액션ㅡ명령 멀티타입 같은)
승급 이벤트 되게 좋아했었어요. 예전에 핸드에 기사 벤더가 있는 게임 막판에 일부러 승급으로 벤더를 없애서 금 하나 먹고 다음 기사인 조세핀을 얻어 2승점 올린 게 기억남. 섬 있으면 후반에 액션폐기해서 섬으로 몰아가기도 재밌었구요.
생각보다 횡재는 예배당 게임이 아니면 잘 안 만들어졌어요. 꼭 버린카드나 덱에 카드 한 두장 있어서리.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2021-07-15
coolingone
감사합니다. 또 질문. 스탑무빙 관련.
부적응자무리를 사용해서 공급처의 입항금지를 쓰겠다고 명령내립니다. 하지만 명령된 입항금지는 폐기되지 못하며 공급처에 머물러야 하기에, 2원만 받을 뿐 입항금지토큰을 공급처에 둘 수 없다. 맞는지요?
2021-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