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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il님 글 항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에 다시 에너지 생기시면 다시 글 써 주세요~ 도미박사님.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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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질좋은 제품 많이 나왔으면 하하. 그럼 더 많이 살텐데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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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둘인데 뭔들 안 재밌을까요 하하. 가볍고 예쁘고 여행테마로 추천한겁니다. 물론 2인 더 재밌는 게 훨씬 많지요.
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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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의 여행이니 셀레스티아, 캔버스, 카탄 보이저 이 정도가 좋을 듯 합니다. 셋 다 아기자기하고 여친이 좋아할 겁니다.
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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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구판 사라진 6개의 더미도 포함해서 게임에 다 넣고 할 것 같아요. 서로 조합해보면 은근히 재밌는게 만들어져요. 온라인과 다른 오프라인의 재미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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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라이프 사랑하는 사이트입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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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게임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해요. 이것들 중심으로 돌리다가 좋아하는 게임 확장이나 너무 갖고싶은 새 게임이 나오면 구입하면 될 거예요. 제가 가진 게임 중에서도 아직 비닐뜯지도 않은게 많아서요 ㅎ.
저 중에서 보면 도미니언 확장 추가구입이나, 카탄이나 카르카손 새 확장들이 좋을 것 같아요. 일반인들도 충분히 접근가능해야 리플성이 더 올라가더라구요.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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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토큰 건, 스텔라 크기 건을 저리 잘 처리하다니. 갓보게입니다.
전에 괜히 투덜거렸던 거 전부 취소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기분 좋아 탐험가와 해적까지 구입 고민해 봅니다.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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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러시는 확실히 재밌지만 보안관의 막장이 더 심해진다고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관총,인디언 광역기를 쓰며 이거 피하는 사람들은 전부 무법자, 배신자라 알겠어~ 난 금덩이를 모아야 한단 말야 하면 모두 딜레마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골드러시 상점 3개 물품 중 아주 좋은 물건이 떴을 때, 보안관의 장바구니 담기 예언에 다른 플레이어들은 더 기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보안관을 건드리지도 않았는데도 정체가 탄로나기 쉽습니다.)
더욱 그림자변형룰이 필요하다 볼 수 있습니다.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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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 행사이긴 하지만 다수가 모이는 곳에는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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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은 셔플을 자주하기에 어떤 슬리브를 쓰더라도 오래하면 갈라짐이 있습니다. 슬리브를 여유분까지 넉넉하게 사세요.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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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면에서 카드뱅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블러핑을 통해서도 충분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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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 다이스는 반대로 보안관측이 불리합니다.
무법자 현상금 없음, 감옥 없음, 야생마+술통+빗나감 없음, 전원 볼캐닉 소유, 턴을 많이 가질수록 인디언화살의 영향이 큼, 더구나 화살제거를 위한 기관총의 약함 등 보안관의 보너스 2체력으로 살아남기가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 보안관의 부관킬 패널티 삭제는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하지만 그런 단점이 있기에 배신자나 부관의 플레이(맥주 조공 플레이, 무법자 견제)가 뛰어나야겠지요.
카드 뱅보다 화끈하고 빨리 끝나기 때문에 인기도 많습니다. 그림자총잡이 배신자룰은 당연히 카드뱅 공식변형룰입니다.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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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긱 순위 20% 안쪽 게임이면 굳이 장르 따지지 않는 편이에요. 전략이든 파티든 어느 정도 검증되었고 나름 재미가 있더라구요. 뭐 요즘은 1000등 안 게임을 주로 사는 편이에요.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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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답입니다.
추가로 말하면 뭔가 다른 선택을 한 카드는 옆으로 살짝 돌려 놓으면 기억하기 좋습니다.
주로 제가 다른 분들 할 때 알려주는 편입니다.
2액션, 액션없음 이렇게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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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럴 경우 한 세트만 가장 좋게 구성하고, 나머지 카드들은 프로모카드나 작은 게임 핸드메이드할 때 쓰곤 합니다. 도미니언의 장점 중 하나가 카드 400~500장이기에 핸메 카드의 받침대로 쓰기 넉넉한 편입니다.(슬리브 끼우고 한면 또는 양면에 다른 인쇄물 잘라 넣고)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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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구판 카멜업에서도 선 마커를 방금 피라미드 타일을 가져간 사람의 왼쪽 사람에게 넘긴다고 되어 있습니다.다음에 할 때 미리 공지하고 게임 시작하면 될 겁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 선마커를 다음 사람에게 차례대로 넘겨서 진행해버리면, 8인플 경우 8번째 플레이어는 선마커를 적게 가져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매우 불리합니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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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한글판을 잘 즐기려면 번영 한글판이 있어야 그래도 나름 느낌이 날 겁니다.
1. 승점토큰은 전부 번영메탈토큰으로 교체
2. 2점종이토큰은 제국랜드마크의 2점얻는 랜드마크용으로 사용할 것(이것마저 번영메탈토큰으로 바꾸면 세팅을 1원으로 전부 잡아야 해서 손이 많이 갑니다.)
3. 25점 종이승점토큰은 게임에서 완전 제외(이거까지 없어도 됩니다. 승점메탈토큰으로 감당안될 다인플 경기에서만 1 2개 꺼내면 됩니다.)
4. 빚종이토큰은 그대로 사용.
이렇게 하는 게 메탈 종이토큰끼리 크게 겹치지 않게 플레이하는 방법이라 현재 보입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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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입 개수의 변화: 장막 개정판의 조신(courtier)과 같은 타입 개수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얻는 액션카드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줍니다.
2. 명령(command)이라는 새로운 단어의 등장: 명령 카드로 공급처의 비명령 카드를 선택하면 그 액션카드는 공급처에 그대로 위치한 채 능력만 사용되며 나의 플레이공간이나 폐기장이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습니다. 즉 공급처 위치를 떠나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변수가 발생합니다.(예시 a: 기본판 구판 연회의 '폐기합니다. 5원이하의 카드를 얻습니다.' 와 같은 액션카드를 명령하면 연회나 대군주는 폐기되지 않고 5원이하의 카드를 얻습니다. b:장막 광산촌의 '1카드 2액션, +2원을 얻기 위해 이 카드를 폐기할 수 있습니다.'와 같은 액션카드를 명령하면 1카드 2액션 이후 폐기를 할 수 없으니 +2원을 얻지 못합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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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낮에는 괜히 흥분했던 것 같아요. 예전 같으면 확장 한글화는 잘 안 해줬는데 요즘은 잘 나오는 편이라 기대치가 높았던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보드게임이 대중화되어 다양한 상품이 나왔으면 해요.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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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 사전 공지해줬으면 이런 일이 없을텐데 다다 정말 좋아하는 회사라서 그런 마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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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결국 섞어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제국 랜드마크의 2승점 토큰을 사용할 때가 많아서요. 1승점 메탈로 모두 바꿔 쓴다면 더 복잡해질 듯.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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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작사가 변경했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게, 세계적으로 팬덤 형성이 되어 있는 보드게임인데 마음대로 확장마다 같은 코인토큰을 다르게 해서 생산한다? 그것도 메탈에서 종이로?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두 가지 옵션 중 코보게의 요청으로 두 회사가 서로 협의했을 가능성이 맞다 싶네요.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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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양보해서 종이토큰으로 발매하겠다 했으면, 빚 토큰은 육각형으로 펀칭 생각해도 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같이하는 분들의 질문이 벌써 예상됩니다. 이 승점토큰(번영)은 메탈이고 이 승점토큰(제국)은 종이네~ 능력이 다른 거야?
아니.. 같은거야... 종이지만... 25점 승점토큰도 있어서 메탈 시리즈보다 더 좋은거야..... 하하하.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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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켜보는 재미가 있네요 @.@
다다의 거짓말이면 이거 정말....
번영 다음 한글 확장으로 제국이 나오게 되었는데 둘 다 코인 재질이 완전히 다르니 이 점에 대해 팬들의 원망을 생각치 않고 물가절감만 진행했다는 건...
전 리오그란데 측의 말을 믿게 되네요.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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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이 다른확장보다 게임이 더 늘어지는편인가요?
: 특별히 그러지는 않습니다. 종료조건 속주 empty 말고 3개 덱 종료로 게임이 끝날 경우가 더 발생하며 종료시간은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 더 긴 편입니다.
바다 확장의 지속효과는 별로 복잡하지 않습니다. 정 헷갈리면 지속카드 다음턴 구분을 위해 옆으로 돌려 놓고 하면 됩니다. 오히려 전략의 깊이를 높여줘서 재미있습니다. 테포마보다 훨씬 쉽습니다.
제국 확장은 승점 조건이 다양해서 최종 속주 목표가 아닌 다양한 승점루트가 있어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이벤트, 랜드마크, 이중 카드 구성, 빚 토큰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난이도는 암흑과 비슷하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완성도는 정말 높은 확장입니다.
게임종료조건은 번영 식민지 추가 말고는 다 똑같습니다. (속주 empty 또는 3개 더미 empty) 단 승점루트의 다양함은 제국이 짱입니다.
프로님 성향을 봐서 암흑을 딱 점찍어서 지금 판매한다면 추천하고 싶지만 언제가 될 지 모르며, 님 성향으로 봐서는 제국을 사서 하나하나 연구해 보면 재미있을 겁니다. 난이도도 있고 파티게이머들에게는 추천조합 하나하나 알려주며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면 재미있을 겁니다.
p.s. 도미니언 확장은 다 개별특징이 있고 전부 재미있습니다. 제일 추천받지 못하는 연금술 확장도 그 쓰임새에 따라 재미있습니다. 카드풀이 늘어나면 더 재미있는 카드조합이 될 수 밖에 없기에, 제 추천은 구할 수 있는 한글확장부터 차근차근 구입하자입니다.(이왕이면 발매연도순으로)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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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흑은 인터액션이 강하며 위력적인 공격카드가 많은 편입니다. 다인플 시 최종 승점 5점 이내로 이기는 경우도 많은 편이구요. 일반인이 많으니 기본판에서 암흑으로 넘어가면 어 이거 너무 치고 박는데 하는 인상을 줘 오히려 기피할 수 있습니다. 기본판의 마녀 도둑 노상강도만해도 싫은데 기사 광신도 습격자 강탈 등이 끼어들고 내 소중한 덱이 쥐들로 넘쳐나면, 기본판만 하면 안될까 할 수도 있습니다.
2.난이도는 기본판(구판)~길드 확장까지를 1세대로 본다할 때 그 중 제일 어려운 확장입니다. 공급처가 아닌 카드더미(미치광이, 용병, 전리품), 제2의 저주 덱인 폐허, 스타팅 피난처 3총사, 20장의 쥐 덱, 10장 모두 다른 기사, 암흑 개정판 때 능력이 바뀌는 액션카드들, 폐기장 카드를 재활용하는 액션카드 등 새로운 점이 많아 어려운 편입니다.
3. 차라리 도미니언의 자랑인 검정색 플라스틱 카드 거치 트레이를 빼버리면 엄청난 카드보관이 가능합니다. 덱 당 더 큰 슬리브에 한 뭉치씩 넣어 보관하면 됩니다. 부피는 줄지만 무거워지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이동하지 않아도 확장을 여러개 끼면 이런 식으로 규모에 맞는 박스에 합쳐 놓는게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파란색 랜더마이저 카드와 흰색 블랭크카드는 과감히 빼버리고, 잭오브올도미니언 같은 셔플앱으로 카드덱을 짭니다.
4. 암흑을 눈여겨보는 건 좋은 선택입니다. 단 암흑 마스터는 어려운 편이기에 차후 한글 개정판 암흑 출시(다다의 분위기로는 언젠가 다시 내 줄 겁니다.) 때까지 기다리길 바라며 값비싼 암흑 중고는 추천하지 않습니다.(위에 적은 것처럼 룰이 바뀐 암흑 카드가 몇 개 있거든요. 부적응자무리의 명령타입 추가, 시체운반수레와 강탈의 폐기우선조건 발동, 행렬의 비지속액션카드 한정 등) 주변 파티게이머들을 생각하면, 지금은 번영이나 바다(장막은 거른다 하셔서)를 추천 드립니다. 둘 다 접근하기 쉽지만 식민지테마와 지속카드의 등장으로 게임의 깊이와 재미를 높여줍니다. 익숙해지면 다른 한글판을 넣어보세요.
도미는 풀확장이 진리입니다. 2008년 발매 이후 14개의 확장 발표, 11개의 프로모, 2개의 세컨에디션을 발매한 걸 봐서 나름 매니아층이 있으며 접근성이 뛰어난 게임입니다.
최근 템플게이츠 사의 도미니언 베타 앱을 구글플레이에서 할 수 있으니, 인공지능이나 사람들과 자주 접해보면 룰 숙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보라에서는 skeil, 아무도아니님이 룰에 해박하니, 따로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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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이트 계속 뒤져봤지만, 제국 유럽버전빼고는 메탈코인 대신 종이코인으로 나온 확장은 없어 보입니다. 재판되는 바다는 메탈로 예상됩니다. 모험 확장은 처음부터 종이토큰이어서 패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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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도미니언 코인은 재질도 좋은 편인데 아쉽네요.
번영도 종이였으면 모르겠는데 한글판끼리서도 다른 재질코인이니 풀확장을 즐기게 되면 코인끼리 섞이는 ㅎㅎ.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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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도 좋습니다. 첫 지속카드가 나오는 확장이었으며 게임을 깊게 들어가지만 난이도는 높지 않습니다.
대사, 부두라는 3원 5원 최강급 카드가 존재하며, 4원짜리 저주던지기 바다마녀의 등장으로 재미가 있는 확장입니다. 그래도 초보자를 더 생각한다면 장막이 괜찮은 편입니다.
도미니언은 skeil님이나 아무도아니님 같은 분들이 잘 압니다.
2021-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