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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으며 예쁘면서 서로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게임을 원하면 셀레스티아를 추천드립니다. 작은 비행선에 옹기종기 모여타며 여행을 떠나며 딴지거는게 재미있는 파티게임이면서도 어느 정도 수싸움을 펼치는 게 괜찮습니다. 게임성도 좋은 편이며 여성멤버들이 특히 좋아합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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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급 모두 생각한다면 장막 인트리게를 추천합니다. 룰이 기본판에서 크게 복잡해지지 않으면서 적절한 인터액션이 많아져서 재미있습니다. 가면무도회와 고문기술자 공모자 하수인 매복자 다리 이 친구들로 할 수 있는 게 어마어마합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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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죄송합니다. 제 실수로 댓글을 지워져서 다시 넣었습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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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몰랐던 점 많이 배워 갑니다.
질문1. 상대방의 부여술사가 플레이된 상태로 나의 턴입니다. 나의 이전 턴에 설치한 어촌(fishing village)이 있는 상태에서 첫 액션카드로 대장장이를 돼지 플레이(+1카드+1액션) 하고 술집매트 위의 성가(royal carriage)를 불러 한 번 더 돼지 대장장이(+1카드+1액션이 아니라, +3카드)를 사용합니다. 남은 액션으로 대장장이를 1장 더 플레이하고 구입단계로 들어갑니다. 플레이 공간에 어촌-돼지대장장이-성가-새 대장장이-금-은-동3장-풍요의 뿔(horn of plenty)를 플레이했다면, 돼지대장장이도 새 대장장이와 이름이 같기에 결국 풍뿔은 7원 이하의 카드 1장을 얻습니다. 이게 맞는 거겠지요?
질문2.핸드에 왕관1 대장장이1 사유지 3장이 있는 상태에서 액션단계에 왕관을 플레이해서 대장장이를 두 번 사용하고 구입단계로 들어갑니다. 플레이공간에 왕관(액션용)-대장장이-금-왕관(재물용)-은행(bank)이 사용되었다면 11원이 만들어지는지요?
2021-11-08
coolingone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추천. 모든 확장 다 끝나면 기본판+구판 또는 신기한 카드콤보도 해 주세요 ㅎㅎ. 다시 보게 되도 몰랐던 활용법을 알게 되어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성은 조신courtier나 양치기shepherd와 함께 있으면 초반부터 달렸던 재미있는 카드였습니다.
질문 1. 상대방이 화물선cargo ship을 플레이 공간에 두고 그 턴에 얻은 방앗간(제분소)를 화물선 위에 페이스업(오픈)한 채로 따로 둔 상황입니다. 이 때 내가 큰성을 얻었다면, 상대방의 제분소는 플레이 공간에 페이스업 상태로 되어있지만 set aside따로 둔 상태로 인식되기에, 큰성 추가승점에 해당하지 않는다가 맞는거겠지요?
질문2. 상대방이 모험 상속이벤트를 화물선에 둔 상태입니다. 상대방 턴에 사유지(화물선 효과)를 플레이하고 사유지를 얻어 화물선 위에 페이스업 따로 둔 상태라면, 내가 큰성 얻을 시 상대방 플레이 공간의 플레이된 화물선효과 사유지1장만 인정(페이스업 된 따로둔 사유지는 제외)해서 승점 1점 획득이 맞겠지요?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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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비 60 92씁니다. 영문판을 예전에 주로 사서 한글작업 후 카드의 약간 부품을 생각하고 조금 더 길이 있는 것으로 했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 물론 오래쓰면 갈라집니다.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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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탁 치며 읽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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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추천. 잘 읽었습니다. 역시 영문룰북만 볼 때 몰랐던 세부적인 걸 많이 알게 되네요.
질문1. 내가 검투사에 +1원, +1카드 모험 토큰을 뒀다면, 내 턴 구입단계 거금(행운) 플레이 시
+1원과 +1카드를 먼저 하고, +1구입 생기고, 동전토큰 원하는만큼 털어넣고, 갖고 있는 재물 총합의 두 배가 맞는 거겠지요?
질문2. 투석기는 3원 액션공격카드 중에서는 넘사벽 대사, 깐돌이 사기꾼에 비해 약한 느낌이 있습니다. 1턴 투석기 2턴 은 구입으로 오프닝을 마쳤고 3턴 때 투석기 은 동2 사유지로 시작한다면 투석기로 무엇을 폐기하는게 일반적으로 제일 이로울까요? 은? 아니면 동? 사유지도 좋지만 공격효과가 없어 아쉽고.(장단점이 명확해서 할 때마다 고민이에요.)
아, 추가로 대사도 질문.
초반 대사 은 동2 사유지1 잡혔다면, 대사로 동2개 처리 또는 사유지1개 처리 중 뭐가 더 이로울까요. 이때까지 동2개 처리했는데 그냥 사유지 한 개 처리하는게 더 이로운가 아리송할 때도 있어서요.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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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저도 그래요. 그래도 암시장이 갖는 잠재력이 어마어마해서 게임플레이에서 좋아하는 카드예요.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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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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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합니다.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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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으로 좋습니다. 생각보다 보드게임 초보자에게도 잘 먹힙니다. 단 룰마가 어느 정도 알고 진행해야 하며 평소 정리습관이 잡혀있어야 합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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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싶지 않은 5 6인플이지만 모두 어느 정도 해 본 경력이 있으면 이거 완전 신기해집니다. 마녀 6명이 설치고 6도둑이 움직이면 정말 덱이 보라보라 해집니다. 공급처 4개도 금방 떨어져서 -1점으로 승리하는 막장게임도 되구요. 공격카드 위력이 어마어마 해집니다. 특히 jester같은 경우~.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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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글입니다. 도미니언은 언제하든 재밌는 것 같아요. 2 3 4 5 6인플 모두 다른 재미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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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충분합니다. 룰마는 룰을 최대한 간단하게 핵심 요소만 알려주고 일단 편안하게 진행 들어가는 게 중요합니다. 설명 다 해줘도 한 명도 못 알아듣거든요. 게임 목표와 자기 턴 때 선택할 수 있는 것만 알려주며 일단 게임 하면서 하나씩 알려주는 게 좋습니다. 에러플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하며 즐겁게 접근하면 2라운드 정도 턴이 돌면 다들 아하~이해하며, 첫 게임이 끝나면 다들 승점 모으는 기본 전략을 알게 될 겁니다. 게임은 솔직히 긱순위 4000등 안 게임이면 왠만하면 다 즐겁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분위기 메이커로 잘 다가가세요. 일부러 지려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승리전략을 알려주며 게임 중 등장하는 카드들에 대해 그 때마다 짧게 설명 보충하면 2번째 게임은 다들 실력발휘 할 겁니다.
1. 게임 종류로 너무 고민 말기
2. 미리 룰 숙지하고 1~3분 안으로 정말 짧게 설명하고 바로 게임 진행
3. 게임하며 새 카드 새 유닛 등장하면 하나씩 설명
4. 일부러 지지 말기, 화내지 말기, 가끔씩 과감한 플레이하기
보드게임 모임은 룰마의 진행에 따라 잘 넘어간다고 생각해요.
5. 나도 모르는 상황 발생 시 룰북을 급하게 봐야 할 수 있는데 20초 내로 상황해결이 안되면 모두의 암묵적인 하우스룰로 진행하고, 다음에 만나면 그 때 에러룰 재설명하기.
게임은 제가 꺼내고 싶은대로 꺼내는 편입니다. 룰마의 특권이죠 하하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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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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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확장 alg도 코보게 많이 바뀌었는지요? 새나 보너스카드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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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보세요. 제가 정말 고맙잖아요!
정말 필요한 자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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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많은 도미니언들을 보면 세 확장 다 사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고민될 땐 보통 원작 출시 순으로 사는 편이에요. 은근히 난이도나 여러가지 활용성에서 잘 어울리더라구요.
일단 항해사 사서 넓은 바다로 나서보고, 도시와 기사 사서 고급전략 펼쳐보고, 상인과 야만인 사서 다채로운 모듈 적용해보다가, 탐험가와 해적으로 마무으리.
그 사이 작은 미니 확장들도 즐겨보면 굿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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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테두리가 없어서 신선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항상 색테두리가 있다 없으니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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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동맹 한글판 소식을 벌써 보게되다니. 사랑합니다.ㅠ
해외직구 이번에는 피해야겠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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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댕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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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디스카드)는 각자의 버린카드모음(더미)으로 카드들을 놓는 행위를 말합니다.
폐기(트래쉬)는 공급처 옆의 폐기장 매트 위로 카드들을 놓는 행위를 말합니다.
몇 번 해 보시면 알겠지만 버린 카드들은 셔플 후 덱에 돌아오며, 폐기된 카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기본판 기준)
폐기는 도미니언의 꽃입니다.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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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추가했습니다.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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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 추천드립니다.
남친분 하자마자 '어 이건 마치 어렸을 때 유희왕 느낌?'하며 자기 나름 덱 모으며 혼자 연구할 겁니다. 생각보다 일반인들에게 쉽게 설명 가능하며, 마스터에는 어려움이 따르며 확장이 많아 재미있습니다.
어려운 게임보다 접근이 쉽고 응용가능한 게임을 찾는다면 추천.
500장 카드정리 습관을 보며 남친의 깔끔함 수치를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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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기다림님이 먼저 말씀하셨지만, 8을 가지고 패배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3. 외통수
(3명 남았는데 상대방 두 명이 4번 플레이 상황일 때, 내 핸드에 5 8이 있는 경우,
또는 2명 남았는데 상대방 한 명이 4번 플레이 상황일 때, 내 핸드에 5 8이 있는 경우)
4. 8번 자폭이 유리한 경우
(순서: 철수 -나 -영희) 3인플 시, 철수가 현재 토큰 4개(1개만 더 모으면 이김), 영희가 1~2개, 내가 3개 있습니다.
철수의 핸드에는 1이 있다는 걸 내가 정확히 알고 있으며, 철수는 현재 4번 플레이 상황이고 내 핸드에는 3 8이 있으며 나의 턴입니다.
5 6 7은 현재 공개된 상태이며, 이 때 내가 영희를 아웃시키면 다음 턴 철수는 나를 맞출 확률이 매우 높으며 게임은 끝나게 됩니다.
이럴 경우 8번을 내고 자폭하며 내 핸드의 숫자 3까지 버려, 영희가 해당 라운드에서 이겨주길 바라는 게 유리합니다.
추가로, 상대방 턴에 새 카드를 들자마자 3을 플레이했다면 그 사람은 3 또는 8일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이 6을 플레이했다면 건네주는 카드는 대부분 8인 경우입니다.
남은 카드가 몇 장 없을 때 내 핸드에 1 8이 잡혔고 상대방 패를 짐작하기 어려운 상태라면, 1을 내고 8을 일부러 지목하는 게 유리합니다.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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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도미니언에서 do its attack을 처음 봐서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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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기준으로 보면 역시 기본판이 심플하고 재미있다고 보지만, 2인플 러브레터면 정말 재미가 떨어진다 봅니다.(시작하자마자 38 들어서 한 판 바로 이김 이런 어이없는 한 판)
3 4인 러브레터 기본판.
2 5 6인 인피니티 건틀렛이 괜찮다고 봅니다.
일반들도 은근히 한 명 무쌍찍고 다굴하는 거 좋아해요.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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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 그 중 간단하지만, 전 기본판이 아이들과 가장 무난하다 봐요. 익숙해지면 유럽 정도?
2021-10-16
coolingone
아이구 맞습니다. 등대가 공격카드 플레이에 영향 받지 않는다는 걸, 반응으로 잘못 적었네요. 감사합니다.
3 4인플하면 은근히 의적 도둑이 세지더라구요.
2021-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