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빈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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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하고싶다~

하고 싶어도 구할수가 ㅠㅠ 정말 오래전부터 구입하고 싶은 게임이었는데 흑흑

10초면 쓰는 덧글 당연히 힘을 보태야죠~

시즌스가 진짜 트레이는 우월 티투텐도 플텍안씌우면 괜찮고 트레이도 컴포넌트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무조건 살립니다. 가끔 중고장터보면 트레이없음이라는 문구를 보면 구매욕이 확 떨어지거든요

차이나 타운은 오로지 협상 아임더 보스는 한판만해봤지만 카드빨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던 게임

입문때 즐겼던 시타델이 가장 최고였습니다. 지금 하자고 하면 절때 안할 게임이긴한데 그당시 멤버도 좋았고 아무리 길게 플레이해도 질리지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음... 두가지 뽐뿌가 작렬하네요 르아브르:내륙항은 재미있는게임이라서 구입하고 싶다 아이를 빨리 낳고싶다... 어린나이에 비교적 난이도가 있는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플레이했다는게 정말 놀랍습니다. 보드게이머의 샛별이네요

이스탄불 한동안 몰아서 겁나게 한적이 있었는데 하면 할수록 리플레이성이 떨어지는게 느껴집니다. 집에 두고 잊을만할때 한번씩 돌리긴 괜찮은데 파고들만한 요소가 없어서 비추합니다. 2인플에서 인터렉션요소가 급격히 떨어지는면도 있고...

테라 2인플 괜찮나요??

천원에 16개!!!!!!!!!!!!!! 대박

스플랜더는 2~4인까지 다 괜찮아요 쫄깃한 맛은 3인 > 4인 > 2인 순 스피리움은 2인플시 일꾼놓을때 전략성이 쫌 떨어지고 견제보다는 달리기느낌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꼭 사고싶네요

질문들이 신선해요 우아~~ 이런거 다른 분들하는것도 보고싶네요 굉장히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내가 쓴글인가? 싶을정도로 공감만배 ㅠㅜ 그런이유로 한번 접었다가 다시 눈독들이면서 게임모으고 조금씩해보긴하는데 같은 굴레를 벗어나질 못하네요 불쌍하니깐 한번 해준다라는 느낌을 받아서 이게 진짜 내 취미가 맞나 싶을정로로 요새 슬럼프이기도 하고.. 친구는 보드게임접고 딴거 좋은거 많으니깐 차라리 그런걸 하라고 하기도 하고.. 제 자신의 열정이 식으니 자연스레 관심도 떨어지고 슬슬 접어야되는 시기인것도 느껴지고 이래저래 고민이 많네요

2인플로만 했었는데 일러와 컴포가 굿!! 라이트하지않지만 또 하드하지 않는 그 어중간한 난이도이긴한데 이부분이 오히려 더 좋았었던... 카드효과로 연계되는 콤보와 끝나고 나서 점수보면 은근히 희열 저한테도 거의 베스트 10안에 들만한 게임이었는데 같이 플레이한 동생은 너무 밋밋하다고 재미없다고해서 많이 못하는게 흠이네요 리뷰내 글들이 구구절절 공감갑니다 ㅋㅋ

'리뷰' 자체가 많은건 어쨋든 좋은 일입니다. 그만큼 게임에 대한 분위기나 느낌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을 할수 있으니깐요 최근에 해본 1인용 게임중에 '셰피'라는 일본게임이 있는데 보라에 리뷰가 없더라구요 어떤 느낌인지 몰라서 구입할때 상당히 속이 쓰렸던 기억이 있는데 리뷰가 있었다면 구매하는데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을꺼 같았습니다. 게임이 재미있으니까 망정이지 ㅠ 저같은 경우 리뷰볼때 단점이든 장점이든 중요하지 않고 어떤 게임인가? 어떤 느낌을 주는가? 라는데에 초점을 두고 정보를 파악하는데 리뷰를 참고합니다. 대부분 그러지 않을까요? 어쨋든 최종선택은 본인 몫이니깐요. '아 겁나 재미있다고 해서 사서 해봤는데 겁나 재미없어' 라고 리뷰 쓴 분에게 뭐라고 하는 것 자체가 사실 굉장히 얼척없잖아요 막 부추겨서 사라사라사라!! 해서 산게 아니라 자신의 지갑열고 산 물건이잖아요? 본인이 리뷰글보고 오.. 왠지 재미있을꺼 같아서 어차피 리뷰라는게 제가 이러이러한 게임을 했는데 이런 느낌의 게임이었습니다~ 저는 참 재미있네요 이런 글이 주가 되는것이지 이 게임 재미있으니까 "무조건" 사시죠? 라는 식의 글은 본적이 없어요 물론 게임의 단점을 짚어주셔서 글을 써주신다면 그 게임의 구매결정에 있어 도움이 된다고는 생각합니다. 리뷰의 질도 높아지고 좀 더 전문적인 글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겠죠 이런저런 고민할꺼 없이 지금까지 써주셨듯 최고의 뽐뿌 리뷰들 많이 남겨주셔요

플라스틱마커가 참 이쁘던데 저거나 더 들어있었으면 하는...

저걸 어여 테이블에 풀어서 돌려봐야되는데 언제돌려볼지 참 걱정입니다.

카드를 담을만한 덱박스같은게 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도미니언을 확장어디까지 넣으셨는지 왕국카드의 구성을 어떻게 즐겨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턴에 카드 내려놓고 액션하고 또 뭐 내려놓고 액션 하면서 개인턴이 길어지는 느낌이 싫으시다면 버건디랑도 아마 안 맞으실수 있어요 버건디도 타일의 능력에 따라 턴자체가 연속적인 콤보액션위주로 진행되거든요 그리고 "2인플도 좋은 다인플"이라는 조건에 버건디가 다소 부적합합니다. 2인플로 나온게임인가 싶을정도로 재미는 보장하는데 인원이 늘어나면 분위기 자체가 많이 늘어져서 몰입이 떨어지거든요. 2인플도 좋은 다인플은 일꾼놓기메카니즘이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일꾼놓기 종류의 게임을 알아보시는것도~

저도 큐윅스 맨첨에 했을때 너굴너굴님과 같은 에러플로 했던 적이 있었는데 너무 재미없어서 이제 맞나? 해서 다시 룰북본뒤에 에러플잡고 해보니 신세계가 펼쳐지더라구요 그뒤에 정말 많이 플레이했었는데... 조만간 다시 올라올 큐윅스 후기가 상당히 기대됩니다.

커뮤니티사이트이다 보니 이런사람저런 사람 무지하게 많이 있겠죠? 저처럼 그냥 버릇이시구나~하고 넘어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분명 이곳에 글은 남기지 않으시는 분들중에라도 보기에 상당히 거슬릴수도 있습니다. 기분이 나빠진다기보다 "굳이 디귿을 달아야 할까?" 이런 생각들이 먼저 앞설겁니다. 말을 내뱉는것이 아니라 키보드로 타이핑을 치고 글이 올려지는데 글과 전혀 무관한 초성어가 길게 ,자주있다보니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디귿이라는 초성어가 글과 관련이 되는건가? 디귿은 덜덜덜이라는 표현인데? 하면서 갸우뚱하게 만들어지게 되는것같네요 저는 루리웹이라는 사이트에 굉장히 오래 몸을 담고있었던 사람이라 그곳 분위기에 굉장히 익숙합니다. 하지만 보드라이프에서 루리웹에서 버릇처럼 쓰는 단어들이나 표현들을 하게 된다면 많은분들이 굉장히 불쾌해 하실꺼 같아요. 그래서 보라에서는 아예 깔끔하게 작성합니다. 뭐 'ㄷㄷㄷㄷ' 이게 그정도의 의미까지 가지는건가요? 하실지 모르겠네요 예를 극단적으로 들어서 그런거지 다른 의미로 표현한건 아닙니다~~ 다이브다이스나 보드라이프나 보겜커뮤니티에서는 드립이나 장난글같은게 없기때문에 만들어지는 분위기인거 같아서 불쾌하다 무슨의미냐 하는 반응이 나오는것 같네요 굳이 서로가 기분상할 필요는 없으니 알렉스님께서 조금 더 줄이시는 방향으로 생각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프리빈님 개봉기볼때마다 느끼지만 진심 내 자신 뜯어보는 기분이 듭니다. 개봉기 잘봤습니다~

테라미스티카도 대단하지만 철옹성같은 황투가 언제 뚫릴지..

볼때마나 느끼지만 정말 GMT스럽네요 보라에 있는 다른분들의 후기에서 다인플보다 3~4인으로 즐기고 싶어하는 글이 있는데 느낌이 어떠할지 궁금합니다. 우리는 즐겁나였나? 에서는 2인은 약간 비추하던거 같은데... 먼가 묘하게 끌리기도 하고 최근들어 종종 보라에도 모습도 비추는데 게임이 쉽사리 구하긴 애매해서 소감글로 나마 인원별 플레이느낌을 보고싶네요 ㅠ

확장 -> 중립

이틀전 구입한 라스베가스 + 확장을 오늘 받았는데 확장주사위의 존재를 룰북보고 처음알았네요 첫플레이가 5인이었던지라 몰랐었는데 그당시 생각보다 크게 빵빵거림이 없었고 확실한 분위기메이커가 있어야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중립주사위넣어서 해보고싶네요 이거 왠지 대박일꺼 같은데...

주사위까지 되네요 허허 진짜 카드빼고 다있다는게 신기 벤담 님께서 이미 올려주셨는데 Alex Moon님께서 재조명

괜히 재촉였다가 구입하시고 노잼! 이시면 제가 다 죄송스러우니 칠몽이님께서 소장욕이 더 강한지 플레이욕구가 더 강한지 판단하신다음에 소장욕이 강하면 지금 무조건 사는게 맞구요 플레이욕구가 쫌더 강하다면 어떠한경로이든간에 (어플, 모임, 한글룰북정독 , 보드게임사이트) 2~3판은 돌려보시고 구입하세요. 저는 확실하게 소장욕이 훨~~~씬 강하기때문에 총알보유량에 의한 이성적인 판단보다 마음이 시키는 감성에 의해 바로바로 구입을 하는지라..

우베아저씨 게임이 한가지 확실한건 재미없지 않다입니다. 그에 정점에 서있는 게임이 아그리콜라인데 큰고민없이 구입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분명 게임난이도보다 플레이시에 느껴지는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습니다만 뤄양과 르아브르에 큰차이없습니다. 몇주전에 빡씨게 몰아거 돌려본적이 있었는데 그동안 안돌렸던걸 후회할정도로 재미나게 해서 다시금 긱순위에 신뢰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는데 할인할때 구입을 ㅋㅋ 아콜 롸블 카베(예판) 있어서 뤄양만 사고픈데 할인율이 별로라 대기중 ㅠㅠ

하지만~ 블러바드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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