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빈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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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하고싶다~

자기자신이 모임을 주최한다 친구들을 모으든 지인을 모으지던간에 자신이 모임장이면 콜렉터가 되어야 게이머가 되죠 저도 지금 게임이 130개 넘어가고 있는데 게임이 많아야 기회가 왔을때 하고싶은걸 할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지르세욧!!! 더더더더더더 그게 레어한 보겜이라면 더욱더 지르셔야합니다!!!!!

얼마전 오를레앙때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보드라이프는 디리에님을 위해 B 아이콘보다 한단계 더 높은 아이콘을 만들어야겠네요 매정보마다 너무 알차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될줄 알았으면 파티게임보다 아예 전략게임을 잔뜩 들고 갈까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담에 꼭 기회가 오면 좋깄어요 아직 보여줄 게임이 많은데 ㅠㅠ

둘다 해본경험으로 재미면에서는 해저탐험 깊이감에서는 비스티바

아 확장 모듈중에 카드류빼고는 주사위모듈들도 많이 해봤는데 저는 그냥 순정이 좋더라구요~ 확장포함해서 쫌 여러번 돌려봐서 ㅋㅋ 말씀대로 진짜 돈한번 걸고 하면 진짜 쫄깃하겠네요 오오오

먼가 들쑥날쑥한 감정이 있네요 ㅋㅋㅋ 담에는 했던 게임들을 다시 돌려보는 방향으로 해볼려구요 실패는 안하겠죠~

라스베가스는 여러번해봐서 저는 이제 쫌 질려가긴하는데 그래도 재미있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진짜 신기 ㅋㅋ 라스베가스 짱!!

해저탐험까지는 절정이었는데 촐킨에서 완전 ㅠ.ㅠ 하타리라는 게임 먼가 끌리네요 오오 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개인취향의 아트웍이라서 참 맘에들어하는 게임인데 확장이 나오다니 완전 기대중입니다. 먼가 신선함이 가득해보여서 완전 설레네요 어여 나왔음 좋겠어요~

그러게요.. 아오 이 멍청이.. 촐킨이 행동이(일꾼넣거나 빼기) 쉬워서 금방 이해할줄알았는데 설명하다보니까 점점 길어지는게 이게 원래 이렇게 어려웠었나? 싶었습니다. 워터딥을 가져갈껄하는 아쉬움이 아직도 있어요.. 아

실패하꺼같은데~ 라면서 한편으로 어쩌면? 이라는 몹쓸기대감이 아주 큰 화를 부른거 같아요.. 여친이 그동안 잘 해줘서 다들 이정도는 하지 않나? 뭐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안일하게 생각한게 참으로 후회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오바는 엄청나게 떨었습니다. 여친이 가만히좀 있으라고 할정도로요 ㅋㅋㅋㅋ 제자신이 서글퍼요 으흑...

소름돋네요 우와....

아 노틀담 왠지 구하기 힘들꺼 같아서 그냥 결제.. 으.. 이러면 안되는데

비스티바 꿀잼입니다. 정말 잘만든 게임이예요~ 한글화자료 감사드립니다

HCD플레이매트가 땡겨서 2개는 사야겠지? 하고서 봤더니 1개씩만 ㅠ.ㅠ 블랙이랑 화이트는 애초에 전멸이고 나머지는 다 1개씩만 있나봐요.. 아우 참 괜찮아보이는데..

카베르나는 밥먹이고 이거도 해볼까? 이 생각을 가질수 있는데 아콜을 밥먹일 식량부족해서 이액션 저액션으로 식량 끌어오다가 게임이 끝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익숙해지면 끌려다니지 않지만 첨에 하시면 아마 엄청 끌려다닐꺼예요 카베랑 아콜의 가장큰차이는 카드입니다. 초반에 14장을 가지고 시작하는데 서로 연관지어 테크트리타는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저도 아콜을 많이 해본 상태가 아니어서 그냥 랜덤으로 카드를 받는데 이카드 저카드 경험해볼려고 합니다. 드래프트룰이 숙련되면 좀더 게임몰입도를 증가시켜주고 불타오르게 할꺼예요

크고아름답네요 물론 자원모양이요

이건 진짜 꿀팁이네요

어비스는 진짜 테마가 너무 맘에 드네요 블랙펄이라니 우와우!!!!

현재 국내에서는 이걸 구할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으아아아아~~~~

항구에 그린밸리까지 있는 순간 골라내는게 플탐하고 맞먹을꺼같아서 절대적으로 확장룰을 해야겠더라구요 이번에 동봉해서준 턱박스는 정말이지 최고였습니다. 절대 필수입니다

초창기에 비하면 보드라이프도 엄청 발전했죠 게시물늘리기위해 초반에 이벤트식으로 상품을 뿌리기도 하고 잦은 리모델링으로 여러방면에서 유저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지금의 틀을 갖추게 되었으니깐요 항상 유저의견을 귀담이듣고 반영하기때문에 많은분들이 찾는거고 한국의 보드게임긱이라는 명성까지 얻을수 있디고 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다다신봉자였던 저도 보드라이프빠돌이가 되었습니다. 이미 격차가 어마어마해서 다다는 커뮤니티의 기능보다는 중고장터로만 활용하게될꺼같아요

담에 기회되면 한번 같이 게임해보죠~

메나를 돌려줄 지인이 있다는게 정말 부럽습니다. 룰커버해주는 친구라니... 이런친구가 있음 정말 종으로 부려먹어도 다 할꺼 같은데 ㅠ.ㅠ 마작은 예전에 한번 손댓다가 족보에서 GG치고 다신 못하겠던데 이렇게 후기를 보니 먼가 또 끌리네요.. 룰은 엄청 쉬웠던걸로 기억하는데 족보외우기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용두동에 사는데 저기 지역들에 모임있으면 저도 한번 참석해보고싶네요

게임에 지장있는 구성물이 아니니 다행이네요 바오밥하면 후처리!!! 이번에도 맘놓고 기다릴께요~

케이티 김 첨보자마자 매력에 빠졌는데 저번에 슬럼프가 왔냐는 심사평에 저도 덩달아 시무룩 ㅠ.ㅠ 그러다가 이번에 완전 포텐터지는거 보고 눈물이 주르르륵 대박 감동이었죠 말느리게 하는것도 완전 매력

보드판 바깥을 넘어가게 배치해도 되는것인지에 대한 질문인거같은데 보드판을 넘어가면 안됩니다. 보드판안에서 7*7로 채우기만 하면 그순간 바로 7*7보너스를 받는거구요

아~~~ 엄청 어렵네요 둘다 가지고 있고 참 좋아라하는데 어느하나가 더 좋다 하기가 난감할정도로 두게임모두 훌륭합니다. 결정을 위해 굳이 뭐 단점을 쫌 쓰자면 듀크는 본판만으로도 오래즐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머니에서 타일을 꺼내는 룰때문에 호불호가 갈립니다. 인쉬는 어떨결에 이기거나 지는 경우가 나옵니다. 한수를 둘때 어떤그림이 그려지는지 유추하는데 있어 상당한 숙련도를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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