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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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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가 났네요. 랜더마이저 입니다.

1. 뒷면이 파란 카드는 따로 모아서 보관하세요. 나중에 새로운 게임을 준비할 때 그 카드들만 섞어 무작위로 뽑아서 왕국 카드 더미를 정할때 쓰면 됩니다. (랜다미이저 라고 합니다.) 2. 구입할 수 있는 기회는 안써도 됩니다. 액션이든 재화이든 구입기회든 해당 턴에 안사용하면 사라집니다. 3. 정원카드의 장당 덱의 카드 10장마다 1점입니다. 즉, 덱에 49장의 카드가 있고 정원 카드 5장이라면 장당 4점씩 5장이므로 정원 카드의 총 합은 20점이죠.

룰북이 잘못된 것이지 룰을 잘못 이해한건 아니죠. 이렇게 검색을 거쳐야만 정확한 룰을 알 수 있는걸 기재를 안한 제작사측의 잘못이 큽니다. 여튼 링크의 게임 작가의 공식적 답변을 보아하니, 세계정부라는 가상의 플레이어가 하나 있다고 보고 행성지표와 관련된 보너스는 실행하는게 맞는거였군요.

나와있지는 않지만, 맥락상 어떻게 해야할지는 알 수 있죠. 룰북에 전반적으로 어떠한 효과가 가능하다면 반드시 실행해야 하지만 실행이 불가능 한 경우는 안하고 넘어간다라고 써있으니, 그러한 경우에는 따로 명시되어있지 않더라도 효과 적용 안하고 넘어가겠구나 알 수가 있죠.

아무리 생각해도 테포마는 룰북을 너무 못쓴것 같아요. 애매한 상황이 너무 많은데 룰북만 보고는 명쾌하게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유저들이 이렇게 인터넷 뒤지게 하지 않게 Q&A 2차 룰북을 함께 넣어두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은 무슨 엘드리치 호러를 참조 룰북 없이 진행해야하는 수준입니다.

다만, 테마에 맞춰서 생각해보면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산소트랙의 중간쯤 보면 온도 한 단계 보너스가 있는데, 테마에 맞춰 생각해보면 산소가 풍부해져 자연의 이치에 따라 기온도 자연스레 한 단계 오른다, 온도가 충분히 오르면 해수면이 상승한다.. 이렇게 테마에 맞춰 플레이 해본다면 아무리 세계 정부가 행성 지표를 올린다 해도 보너스의 실행 자체는 이루어진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또, 그렇게 따지면 행성의 온도를 올리는데 왜 특정 기업만의 생산력이 올라야 하는건지, 왜 특정 기업이 원하는 곳에 해양이 만들어지는지.. 테마만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것들이 많습니다. 질문하신 부분은 룰북에도 나와있지 않은 애매한 부분이므로 게임 시작전에 플레이어들과 의논하여 미리 정하고 시작하는게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룰이 테마보다 우선시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테마를 배제하고 룰 그대로 보너스 자체가 실행되지 않는다 정해놓고 시작하시길 권합니다. 그 편이 편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해하셨다면, 맞춰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세계 정부가 열생산력 보너스를 회수해 가듯이 해양타일 놓을 권한도 회수해간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

온도 24도와 20도에 열 생산력 보너스가 있죠. 태양 단계때 이 수치를 올리면 보너스인 열생산력은 가져가지 않죠? 똑같습니다. 해양 타일 보너스도 같은 맥락으로 실행하지 않습니다. 태양 단계 때에는 오로지 주인이 누구인지 정해져 있는, 카드들의 지속효과만 시너지가 발생합니다.

동의합니다.

당연하죠. 하지만 '정독'을 하셔야겠죠. 오히려 룰북 제쳐두고 동영상만 보거나 하시는 분들 설명 들어보면 에러플 요소가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사실상 보라에 올라오는 질문 중 대다수는 룰북만 자세히 읽어본다면 다 나와있거나 알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우리가 학창시절에 자주 듣던 말 있죠? 책에 다 써있다..!! 네 바로 그겁니다.

1. 이 질문만 몇번째 보는 건지 모르겠군요. 검색은 해보셨나요? 금성도 올릴 수 있습니다. 아랫분이 잘못 대답하셨습니다. 행성지표 중 하나를 올리라고 되어있기 때문에 금성수치도 새롭게 추가된 행성지표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대체 "세계정부가 화성 테라포밍에 소홀히 하지 않도록 지원해준다"는 설정 때문에 금성수치는 제외다..라는 해석이 왜 자꾸 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금성 지표도 도와줌으로써 금성 제쳐두고 화성이나 열심히 개척해라 라는 뜻도 가능한건데 말이죠.

그러라구 있는게 원로 일꾼입니다. 칸이 꽉차든 말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분이 보라 운영해야 할 듯 합니다. 훨씬 나아질듯 ㅎㅎ

오해가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검색해보니 그렇네요. 보라 활동 포인트가 연계되어서 표시되는거였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적어놓으니 저처럼 잘 모르던 사람에게는 너무 혼동스럽네요 ㅠㅠ

그런거면 저렇게 마일리지 사용 가능하다는 식으로 안내를 해 놓으면 안되는게 아닌가요? 사용할 수도 없는 포인트를 왜 보이게 하는건지.. ㅠㅠ

위 두게임 강추드립니다. 2인이서 굉장히 재밌게 즐겼습니다

웰컴 투 동막골.. 죄송합니다

배런파크는 테트리스류 중에서 평이 가장 좋은 편이고, 한글판 기다리는 분도 많은데(저 포함) 소식이 없을까요? 한글판만 나오면 흥행은 보장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날 하루 우울해지는거죠 ㅠㅠ

아니요 저는 동전의 퀄리티 자체만 보고 말씀드린겁니다. 디테일이 너무 차이가 나네요 ㅠㅠ 뭐 사람 취향이란게 다 다른법이니 너무 신경쓰진 마세요 ㅎㅎ

다만 이 룰을 적용할 경우에는 행성지표로 얻을 수 있는 TR이 상당부분 사라지기 때문에 시작시 모든 생산력 1로 맞추고 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라이벌이라는 단어를 붙이기엔 민트코인한테 살짝 미안한 퀄 같군요..

주문 즉시도 아닌, 장바구니에 담는 순간부터 만족합니다!

비너스 넥스트 확장에 들어간 '태양단계' 라는 규칙을 적용하면 강제로 행성지표가 올라가 빠른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알려드리자면, 생산단계 후에 태양단계라는 것을 거치는데, 선 플레이어가 최대치가 아닌 원하는 행성지표를 1 올립니다. 이것은 세계정부에서 지원을 해주는 개념이기 때문에 이때 발생하는 모든 이득과 TR은 아무도 얻지 못합니다. (다만 카드의 지속 효과 시너지로 자원을 얻는 등의 행동은 가능)

4번 됩니다. 카드 구입하는것도 크레딧 쓰는거니 안될 이유가 없죠.

저는 여자친구랑 102점 동정도 나와봤습니다

http://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5199&tb=board_news&id=&delivery=0&pg=1&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제가 엊그제 자세하게 글 쌌는데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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