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ter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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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cup
저랑 딱 같은생각을..!
2018-09-28
Buttercup
이렇게 비교해보니 한글판은 나침반의 o 모양이 아쉽네요
2018-09-28
Buttercup
+이런 분들께 추천하지 않습니다.
주사위의 '주'자만 들어도 기겁한다.
팔이 짧다. (보드판이 커서..)
일꾼이 감금 당하는걸 견디기 힘들다.
세상에 신은 하나뿐이라고 생각한다.
2018-09-27
Buttercup
보난자를 너무너무 좋아하셔서 꼭 2명이서도 하고싶다 하시면 사세요.
2018-09-26
Buttercup
웨이트 3점대 후반 게임을 즐기던 그룹에서 플레이했을땐 반응이 그저 그랬습니다. 시시하고 밋밋하다는 반응이더군요. 이해합니다.
하지만 입문한지 얼마 안된 사람이나 2점대 게임을 즐기던 그룹에 들이대보니 반응이 폭발적이었습니다. 다들 어디서 사는거냐구 물어보더군요. 이쁜 외형, 깔끔한 룰, 훌륭한 테마성까지 있으니 그런듯 합니다.
모든 유저를 만족시키는것은 힘들지만 일부 유저들에게는 아주 훌륭한 게임이라고 느꼈습니다.
2018-09-26
Buttercup
그게 문장이 좀 이상한데 이번 턴에 처음 쓴 은에 +1 한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2018-09-25
Buttercup
5. 이 기업도 카드빨의 운명에서 벗어나기 힘들어보입니다. 동물 카드의 특성상, 이 기업은 카드빨을 잘받으면 엄청난 격차로 승리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지루한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2018-09-25
Buttercup
4. 에코라인과 비교해보자면, 완전히 같진 않지만 이 기업은 조금의 생산력만 더해지면 에코라인의 성능은 기본적으로 뛰어 넘으면서 온도와 해양타일 시너지까지 있는 무시무시한 op기업입니다. 특히 스노우볼링이 너무 심해져서 타 기업의 의욕을 꺾어버릴 수도 있울 정도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게임은 테라포밍이 주제이고, 테라포밍을 열심히 해야 승리에 다가가기 쉬워지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그 테라포밍이라는 것을 한 기업이 너무나 쉽게 하도록 만들어버리는군요.
2018-09-25
Buttercup
3. 테포마라는 게임은 초반에 약하고 후반에 매우 강해지는 게임이죠. 이 기업의 경우 후반에 아무리 페널티가 있다 하더라도, 초반에 압도적으로 몰아쳐 얻은 이득을 통해 후반의 그것을 상쇄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그런데 초반에 돈이 많은것과 그 페널티를 빼고는 아무 능력이 없죠. 성능을 떠나서 플레이 할 때 재미가 없어 보입니다. 저라면 손에 이 기업과 테렉터가 들어온다면 차라리 60mc에 조금의 능력이 있는 테렉터를 선택할 것 같아요.
2018-09-25
Buttercup
2. 카드빨을 너무 타는 기업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기업은 성능을 떠나 플레이할 때 별로 좋은 경험은 아니더군요. 이 기업은 게다가 자원을 뺏기까지 하니, 당하는 사람도 기분이 별로고, 쓰는 사람도 해당 카드가 안뜨면 기분이 안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자원을 제거하는(생산력이 아닌) 카드는 사건형 카드에 많은데, 저라면 인터플래네터리 시네마틱스를 쓰겠습니다.
2018-09-25
Buttercup
밸런스에 대해 첨언하자면
1. 이 기업 같은 경우는 에너지 하나로 열/강철/식물 세가지를 상황에 따라 전부 커버할 수 있는데, 아시다시피 에너지 생산력은 카드가 없어도 올릴 수 있으며 가격도 싸죠. 어떤 카드가 손에 들어오든 에너지 테크로만 가면 만사 ok 이기 때문에 조정이 필요해보입니다. 헬리온 같은 경우는 열만 올리면 되는데 똑같지 않냐 할 수 있는데, 온도가 max이면 열은 mc대체로만 쓸 수 있죠. 그러나 이 기업은 에너지만 풍부하면 숲도 짓고 카드까지 쓰네요? 효율성과 상황별 유동성이 너무 뛰어나 보입니다.
201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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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G처럼 보라도 기업 콘테스트를 여는것도 좋은 생각 같습니다. 특이한 아이디어가 많네요 ㅎㅎ
201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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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노란꼬마님 말씀처럼 "한종류 전체 + 아무 종류 1개" 남길 수 있습니다.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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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대전입니다. 사람이랑 할때는 당연히 쓰면 안되죠..
201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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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게임에 딱 맞는 오거나이저도 아니고, 아무 게임에나 자유롭게 쓰는 보관함이 목적이라면 이미 다이소에 가성비 좋은 충분히 많은 종류의 수납함이 준비되어 있어서 그닥 필요는 없어 보이는군요.
2018-09-22
Buttercup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테이블탑 시뮬레이터 (줄여서 TTS)를 다운받아 이곳에서 방 잡고 플레이하는 방법과
아직은 베타 테스트중인 테포마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입니다. 후자는 지금 구하기 힘들겁니다.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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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서 나쁠건 없죠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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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다 하는 편입니다,
작성자분의 상황처럼 까먹고 못한 게임이 있다면 차라리 돌리지 않습니다.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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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3.0인 버건디를 천천히 가르쳐보세요. 그리고나서 위로 올라가는겁니다. (갠적으로 비티컬처보다 쉽다고 생각)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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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송곳니 탐나네요!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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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찬씨가 멀리 볼 줄 아는 현명함을 가지셨다면 져주는것도 잘해주실거라 믿습니다 ㅎㅎ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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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그떄 107번 도미니언 신판 샀습니다.
비닐에 넣어져서 약간의 박손 있는거 빼곤 신판으로 잘 왔습니다.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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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11st.co.kr/MW/Product/productBasicInfo.tmall?&prdNo=369384116&trTypeCd=MAS04&trCtgrNo=950075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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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입니다
2018-09-16
Buttercup
1원은 내라는게 어디서 나온건지.. 참신한 에러플들이 많네요 ㅋㅋ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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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아니더라도 몇년 후에 테포마 인기가 약간 시들해지면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8-09-15
Buttercup
저렇게 심한 카드밀림은 처음보네요 ㅠㅠ
2018-09-15
Buttercup
투스카니는 ALG에서 한글화 예정에 있으니 한번 기다려보세요
2018-09-15
Buttercup
3번을 당해보면 학창시절때 수업중 몰래 폰하다가 들켰을때 선생님의 기분이 어땠을지 상상이되면서 회의감이 몰려오죠
2018-09-15
Buttercup
... 정말 이런 사람이 있나요?? 믿기지가 않네요
2018-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