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tercup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Buttercup

팔로우

9.1

가이아 프로젝트

1~4인

60~150분

4.40

👍 수도 없이 플레이 해도 항상 새로운 마스터피스
👎 (좀 많이)못생긴 일러와 뻔한 테마

8.9

오딘을 위하여: 노르웨이 사람들

1~4인

30~120분

3.98

한번 포함하고 플레이 한다면, 더는 본판만으로는 하지 않게 된다. 약간의 밸런스 패치 / 행동 추가 등으로 인해 변경되는 룰의 양이 많지 않으면서도 게임의 깊이를 높여준다. 오딘을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도 확장을 포함하여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

8.9

오딘을 위하여

1~4인

30~120분

3.86

👍 거장이 걸어온 길과 성취를 한 게임 안에서 전부 느껴볼 수 있다.
👎 물리적인 공간의 압박과 정리의 난이도 때문에 한 번 꺼내기가 쉽지 않다.

8.9

쓰루 디 에이지스: 문명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

2~4인

120분

4.44

영원한 명작으로 책장에 남거나, 영원한 장식으로 책장에 남거나. 어찌됐든 항상 당신 곁에 남아있을 게임.

8.5

크립티드

3~5인

30~50분

2.26

👍 필기 없이도 빠르게 진행 가능한 신개념 디덕션 게임
👎 이게 테마가 뭐였더라..

8.3

버라지

1~4인

60~120분

4.11

👍 테마와 규칙이 서로 잘 맞물리며 신선한 시스템으로 자연스러운 인터액션을 유도하는 수작.
👎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컴포넌트 퀄리티가 구리다. 좋은 아트워크와 게임성에도 1점 테러를 받는 것이 이해될만큼.

8.1

루트

2~4인

60~90분

3.81

👍 파면 팔수록 깊어지는 진국의 게임. 귀여운 아트워크와는 상반되는 룰의 압박, 그 속에 숨어있는 협잡 요소 등 반전 매력도 꽤 지니고 있다.
👎 포텐셜은 무척 크지만, 그것을 제대로 느껴보기 위해서는 허들 몇개를 넘어야 할 정도로 진입 장벽이 높다. (룰마 개고생 확정)

8.0

레지스탕스: 아발론

5~10인

30분

1.74

게임의 재미를 떠나서 메커니즘에 대해 찬사를

7.9

러시안 레일로드

2~4인

90~120분

3.40

👍 다른 게임에서는 찾기 힘든 독특한 점수 획득 방식!
👎 압박을 주기 위해 필수적인 행동칸들을 별다른 대안도 없이 갯수만 줄여 놓았다. 그로 인해 전략이 더욱 고착화 되는 느낌

7.8

뉴턴

1~4인

90분

3.38

👍 여러 줄기를 동시에 관리하며 계획까지 잘 세워나가야 하는 시모네다운 게임
👎 매 판 전략이 비슷비슷하며 테마와 인터랙션이 없는 수준

7.8

콩코르디아

2~5인

100분

2.99

👍 평양 냉면과도 같은 슴슴함. 한 번 맛들리면 빠져나오기 쉽지 않다.
👎 요즘 하기엔 워낙 자극적이고 재미난 게임이 많다.

7.5

사무라이

2~4인

30~60분

2.45

👍 이지 투 런, 하드 투 마스터.
👎 억지 테마

7.3

타이니 타운

1~6인

45~60분

2.05

아무 생각없이 플레이 하다간 망하기 딱 좋은 빡빡한 퍼즐 게임.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쉴 새 없이 머리를 굴려야하는 입문자와 게이머 모두를 어우르는 웰메이드 패밀리 게임이다. 한 번의 실수나 방해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동굴 규칙은 꼭 포함하고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

7.2

타기론

2~4인

15분

1.65

"논리적인 추리를 한다는 느낌"을 주는 소거법 추론 게임. 사실 '추리'라기 보다는, 그때 그때 어떤 카드를 사용하느냐가 더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이 과정 자체가 즐거우면 된 것 아닐까? 부피도 작고 가지고 다니면서 여러 판 하기 좋다.

7.1

화이트홀 미스테리

2~4인

45~60분

2.12

👍 전작의 정수만 뽑아 만든 "화이트 채플 Lite".
👎 사실상 2인 전용

7.1

퍼틸리티

2~4인

25~45분

1.98

👍 급작스럽게 끝나는 시간의 압박 속에서 타일 배치와 득점 루트를 계속 고민해야 하는 웰메이드 패밀리 게임.
👎 들숨 쉬면 들어갈듯한 고추씨만한 컴포와 모바일 게임 그래픽같은 아트워크가 좋은 게임성을 깎아먹는다.

7.0

사그라다: 5-6 플레이어 확장

5~6인

20~40분

2.03

이름을 잘못 지은 확장. 5&6인 플레이는 보너스일 뿐.. 사그라다의 단점을 해소시켜주는 소중한 확장판

7.0

엑시트: 더 게임 - 오리엔트 특급열차 살인사건

1~4인

60~120분

2.72

👍 문제의 퀄리티가 높음. 난이도는 높지만 억지스럽진 않다. EXIT 입문자에겐 비추.
👎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점선과 실선의 역할이 뒤바뀌어 있어 이걸로 억까 당할 수 있는 문제가 존재. 심지어 컴포를 훼손하는 부분이라 더 치명적. 추리 요소는 머리만 아프고 딱히 재미는 없었다.

6.9

카탄의 개척자

3~4인

60~120분

2.29

👍 보드게임 역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임
👎 지금 시점에 이 게임을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6.8

이스케이프 플랜

1~5인

60~120분

3.67

들여야하는 노력에 비해 얻는 재미가 너무 약하다. 쉽게 말해 가성비가 구린 게임. (이 가성비에는 게임의 가격과 물리적인 요소까지도 포함된다.)

6.8

러브 레터

2~4인

20분

1.18

👍 일본 게임 특유의 미니멀리즘이 잘 나타난 가성비 최고의 브릿지 게임. 중간 중간 빵 터지는 상황들을 즐기기만 해도 다음 게임으로 넘어갈 분위기는 충분히 달궈진다.
👎 이 게임에 바랄 것은 아니지만, 깊이랄 것이 없다.

6.8

지도 제작자들

1~100인

30~45분

1.88

👍 다양한 인원수에 동시 진행으로 하나쯤 구비하면 쓸 일이 많다.
👎 몇 판 해보면 급격히 질린다. 확장 필수

6.7

블리츠

3~6인

30분

1.04

👍 딱 두판까지는 최강의 재미 보장
👎 극악의 리플레이성

5.8

텀블링 다이스

2~4인

20~45분

1.04

👍 직관적이고 쉽고 운빨요소 가득! 보린이와 하기에 좋은 삼박자를 모두 갖추었다.
👎 최악의 가성비와 최악의 리플레이성

5.5

라스베가스

2~5인

30분

1.18

👍 뉴비 시절에는 그렇게 재밌었는데..
👎 나름 경력이 쌓이고 다시 해보면 신기하리만치 재미가 없다.

5.0

스위스 사는 스미스씨

2~6인

15분

1.00

전형적인 보드게임 카페용 게임

4.9

베런파크

2~4인

30~45분

1.66

👍 입문자와 함께 즐기기 좋은 타일 배치 게임
👎 재미도 그저 그런데, 그에 비해 엄청난 세팅 과정으로 꺼낼 일이 없음.

4.8

바퀴벌레 포커

2~6인

20분

1.10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지만, 호여도 그닥 큰 재미는 받지 못한다.

4.6

엘드리치 호러

1~8인

120~240분

3.32

테마에 몰입을 하려면 등장하는 수 많은 텍스트를 집중하며 읽어야 하고, 그걸 하지 못한다면 부루마불보다 조금 더 나은 게임성을 보여줄 뿐이다. 이는 함께 게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이미 본인부터가 수 많은 룰북을 읽는 데에 지쳤다. 1점부터 10점까지 모든 점수가 이해되는 게임.

4.5

스플렌더: 찬란한 도시

2~4인

30분

2.16

그저 본판의 명성에 업혀가려는 상업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확장. 그렇다고 엉터리로 만든 것도 아니지만, 누가 구매하려 한다면 말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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