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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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와이프랑 몇판 2인용 했었는데
2인용도 꽤 재미있습니다.
라 부르는 타이밍.
타일들 하나하나 모아서
내 왕국 만드는 재미.
크니지아의 잘 만든 수의 세계.
언젠가 하려고 구판 잘 보관 중인데,
신판의 개인보드와 골드코인때문에
누구 구판 주고 신판 살까.
고민 가끔씩 합니다.
2022-02-04
보노
저도 바로 떠오른건
패치워크입니다.
2022-02-03
보노
저도 바로 떠오른건
패치워크입니다.
2022-02-03
보노
황투 50판.
그 자체로 대단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전 와이프랑 5시간 넘게 한 이후로
와이프 기권.
그 이후에 혼자서 2인플을 한 번 돌린 이후로
곱게 봉인 중.
2022-02-03
보노
파티게임으로 이만한게 없다는 평에 샀다가
저도 주사위밖에 없어서 이게 뭐가 재밌겠어 했는데.
파티게임,초보용으론
끝판왕 중에 하나같아요.
2022-02-03
보노
오랜만에 꺼내서
제가 똑바로 못하거나
에러플이 있던 것도 같구요.
2022-02-03
보노
조건 맞는 영웅 수마다 공포 늘어나는 게 있다 보니,
말씀이 맞을 것 같습니다.
거기서 2번 당한게 치명타였어요.
2022-02-03
보노
넵.후회 없을실 겁니다.
2022-02-03
보노
반지의 제왕 테마 몰입도가 크게 좌우하는 것 같아요.
2022-02-03
보노
제가 똥손인거에 딱히 아쉬움 없이 살아왔는데
보드게임 도색 금손 여러분의 작품 볼 때마다
똥손만 아니면 좋을텐데
제 손을 잠시 원망하곤 합니다.
2022-02-03
보노
어릴 때,졸리게임,금메달 등
일본이나 미국의 게임들을 불법 복제한
1000원,좀 좋은건 2000원 하던
문방구 게임들을 좋아했습니다.
(부루마블은 그리 안 좋아했던 것 같아요.)
어느 순간 안 하고 다 잊고 살다가,
나이들어 그 시절 문방구 게임들 중에서
황금의 사나이를 너무 하고 싶어서
중고로 꽤나 고가였지만 사서,
재미있게 하고 서비스로 끼워주신
지옥의 무도회의 복원판도 재미있게 하고,
옛날 장난감 전문으로 파는 사이트 통해
마왕성의 결투도 사서 재미있게 하고.
그 때가 첫째 태어나고 집에만 있을 때인데,
저때문에 강제로 시작한 와이프가
집에 틀어박힌 상태에서 이만큼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구가 있구나 느껴서,
우리 한번 이런 옛날 거 말고
요즘 것 해보자 하고 고심 끝에 산 게
푸에르토리코.
재미있어 다음에 산게 아그리콜라.
이왕이면 2인 전용으로 하나 사 보자.
그래 그럼 이왕이면 1등으로 사는 거 어때.
제가 좀 우겨서 산 게
황혼의 투쟁.그 땐 한글판도 아직 안 나와서,
한글화도 같이 하고.이건 실수였던게,
온갖 에러플 난무하고 룰북 계속 확인하며
런닝타임이 5시간을 넘기고 나니
와이프가 나 안해 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과몰입되니,
개인적인 수집은 계속되었고
(와이프가 어쩌다 한번씩 해 준 정도),
그러다 돈 없어 끊고.
작년에 어쩌다 다시 시작한게,
5년만의 과몰입.
2022-02-02
보노
화이트채플이나 스코틀랜드 야드처럼,
테마 적절하게 만들어서,
추격자vs도망자 모드로
너 (1,2)에 있지? Yes or no.
2022-02-01
보노
Z까지 가능하면
산토리니가 떠오르네요.
평면의 점(x,y)에 탑(z)을 올리는 방식.
2022-02-01
보노
전 매치볼 공 하나가 없어졌는데,
https://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6384&id=&tb=boardgame_strategy
때마침 집에 있는 요거 공이
색깔만 다르고 크기,재질 거의 비슷해서
섞어서 쓰고 있습니다.
2022-02-01
보노
혼자서도 할 만 합니다.
협력 게임에 대해서 저 스스로는
난이도 높은 1인용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고.
원작 소설이나(전 솔직히 이건 아닌)
트릴로지 영화 팬이시라면,
테마 몰입도도 높아서
1인용 만족도 높아요.
2022-01-30
보노
TV보다가 2시 30분 정도부터 해서
졸리기 시작한 4시 30분까지 했습니다.
다음엔 끝을 봐 보려구요.
2022-01-30
보노
2인 전용 게임들.
떠오르는건
황혼의 투쟁
(괜히 한떄 오랫동안 긱순위 1위가 아니었던.
한 판 제대로 돌리면 게임의 깊이에 감동까지 느낍니다.
3시간~4시간의 게임타임과 잔룰의 압박은 감수해야 하는.
처음 할 때 소련의 KO승이 잘 나오니,미국 유저가 잘 해야 해요.)
패치워크,
(간단하고 예쁜 소품같은 게임.
귀염귀염한데,재미도 좋습니다.)
세븐 원더스 듀얼
(여러 가지 종합했을 때 2인 갓겜으로 꼽히는)
반지의 제왕:대결
(체스에 캐릭터 특성을 부여하여
영화 테마를 잘 구현했습니다.)
화이트채플도
경찰vs도둑
2인용으로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2022-01-30
보노
뤄양의 사람들.
아그리콜라의 중국 버전이라고 봐도 좋고,
좀 더 라이트합니다.
먹여살리는거 크게 힘들지도 않구요.
푸에르토리코도 좋습니다.
이 게임이 명작으로 꼽히는 큰 이유가
라이트와 헤비의 딱 경계선에 있다고 느껴요.
2022-01-30
보노
피규어 질이,언뜻 봐도
난 개비쌈,개비쌈
소리가 들리는 기분.
2022-01-25
보노
공주테마에 쉬운 게임이면.
러브레터 떠오릅니다.
쉬운 협력 게임으로 바로 떠오르는건
플래시 포인트입니다.
소방관 되어서 불끄는 게임.
테마도 살아 있고 대단히 직관적인 게임에
규칙도 기본 게임은 대단히 쉽고.
단,예쁜 게임은 아니며(6가지 색 소방관 피규어 정도),
이게 국내에 수입된 매물들은 진작에 다 고갈되었어요.
단,11번가 아마존을 통해 파는 게 있네요.
값도 39700원.
https://www.google.com/shopping/product/1?q=%ED%94%8C%EB%9E%98%EC%8B%9C+%ED%8F%AC%EC%9D%B8%ED%8A%B8&prds=epd:12088692539415498294,eto:12088692539415498294_0,pid:12088692539415498294,prmr:1&sa=X&ved=0ahUKEwijwaqcwLf1AhVbZd4KHe70DGQQ9pwGCAU
2022-01-17
보노
(게시자는 아니에요.)
하트오브크라운은 7세에겐 좀 어려울 것 같은 느낌입니다.
2022-01-17
보노
리스펙트
2022-01-16
보노
스몰 월드가 떠오르는데,
기본룰은 매우 간단한 대신,
캐릭터 특성,특수 기능 익히는 데는
조금 시간 걸립니다.
앱 있으니,
미리 해보고 판단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본판은 국내수입된 건 진작에 없는 것 같고,
와우 리테마 버전을 50000원에 구할 수 있습니다.
2022-01-14
보노
간단하고 쉬운 주사위 게임입니다.
좋아해요.
2022-01-13
보노
초반 밸런스 때문에
소련쪽 비대칭 게임이라는 평도 있는.
초반 미국은 공격할 생각 말고,
묵묵히 버티면서
막아내기만 해야 됩니다.
툭하면 KO라
소련 쪽 무서운 카드가 많은.
우주계획도 안 좋은 카드 중에서도
제일 안 좋은 카드 버리는데 잘 써야 되는
2022-01-12
보노
T2R,토카이도, 타케노코
2022-01-11
보노
고민 중에 소개,정보
너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를 담아 추천드립니다.
2022-01-10
보노
고민 좀 더 해보겠습니다.^^
2022-01-10
보노
끝까지 고민 좀 해 볼게요.
이럴 때 돈 많아서,갖고 싶은 거 다 가지고 싶습니다.
2022-01-10
보노
처음 고민은 가운데 땅 여정과 광기의 저택이었는데
반지의 제왕으로 결정하고.
그러고 나니 반지 전쟁이 보이네요.
예전 한글화되기 전에도 고민을 했던 아이템인데.
게임보다도,
가능하면 트릴로지 영화 속
반지 원정대 캐릭터들을
피규어로 가지고 싶은 욕구가 더 큰 것 같습니다.
그 욕구대로 따지면,
확장들 다 사야 되는데.
거기서또 반지 전쟁이 걸리고.
뇌내 망상 진행 상황은 이런 식인데.
거의 중간계 전투로 넘어온 상태.
2022-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