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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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솔님에게

배 컴포,괴물 컴포 너무 예쁘네요.

남생이님에게

카멜업 -8인까지 가능하지만 6명이 제일 좋다는 평입니다. 화이트 채틀에서 온 편지 -6인용(경찰 말 5개vs잭더리퍼)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경찰vs잭 더 리퍼 2인이 좋은

파란만장한참개암나무님에게

세계 속에 인정받는 우리나라 보드게임! 그 사실만으로도 의미가 크네요. 격렬하게 응원하겠습니다!

딸기랑오렌지님에게

산토리니 4인플이 말 하나씩 가지고 2:2기는 합니다.

신세계에눈뜸님에게

화이트 채플에서 온 편지(2인 최선) 반지의 제왕 대결(2인 전용) 티켓 투 라이드(2인 나쁘지 않음)

Rirefunny 님에게

해피밀 장난감들 다는 아니어도 꾸준히 모으는 편인데. (아직 어린 두 딸이 있다 보니, 좋은 햄버거랑 해피밀 중에 고르라면 장난감 보고 해피밀 고릅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장난감 퀄리티가 이전에 비해 대단히 떨어졌습니다. 가격은 막상 1000원이 올랐는데, 예전엔 장난감 살짝 기대했는데, 요샌 살 때 마다 고민 중, 오랜만에 맥딜리버리 들어갔다가 해피밀 아이템으로 보드게임이 있어서 한번 사 볼까 했는데, 그냥 관심 꺼야 겠어요.

저도 반지의 제왕 대결을 추천해요. 사실상 큰 룰의 틀은 스트라테코와 같은데, 거기에 반지의 제왕의 캐릭터와 지리를 입히고, 크니지아식 수놀이를 추가한.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2626253 알라딘에 중고가 있는데, 가격은 예상대로 셉니다.

러브레터도 비슷한 느낌같습니다.

시작할 때는 내 거 살리려고 하는데, 어느 순간 남 죽이는데 집중하고 있는.

대단하십니다!

작년에 혼자서 하루, 가족들과 하루 다녀왔는데. 체험은 혼자서 하기는 살짝 난감한게 있었어요. 구경하고 사는건 상관 없는데, 말로 표현하기 애매한 기분이 있었습니다. 가족들 데리고 간게, 맘껏 체험하고 싶은 것도 컸습니다.

너무 피곤하고 혼자 가만히 있고 싶을 때 해 달라고 막무가내로 조르면 힘들긴 한데,정말 가끔이고. 같이 해주어 고맙죠. 와이프가 여유만 있으면 꿈의 4인 완성인데. 막상 2인용 같이 해주던 와이프는 피곤하다고 빠지는.

덱빌딩이 처음에 적응하는 데는 조금 시간 필요한 것 같습니다.

헝거는 돌아갈 타이밍 잡는 거하고, 카드 털기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도 사람 늘어나면 신경 써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있었다니!

어떤 게임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날마다 그때그때 다르네요. 어떤날은 할 맘 없는데, 가끔씩 이런 날이 생기는.

일본 테마의 아기자기한 게임들이고. 마냥 파티게임,어린이 게임은 아닌데, 진입장벽이 그리 높지는 않고, 생각할 거리나 살짝 전략적 요소도 있어서. 어느 정도 보드게임 경력이 있는 아이들을 전략 게임으로 수준을 높혀보려는 단계에서 입문용으로 꺼내면 좋은 게임같습니다. (+T2R정도)

기본판만 구하셔도 게임이 가진 특유의 유유자적,느릿느릿한 묘미는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전 컬렉터스 에디션 펀딩 못 들어간게 뭔가 한처럼 남았었는지, 리테일 버전도 웃돈 주고 사고, 없는 피규어들은 싱가폴 지인 찬스, 마츠리 확장은 아마존으로 구한.

https://cafe.daum.net/jollymania 여기 회원 분들이 노력하셔서 몇몇 게임들을 자체 복각하셨습니다. 지옥의 무도회는 그 중 하나에요. 사실 저는 다른 게임(황금의 사나이)을 찾다가, 판매자 분이 고맙다고 서비스로 끼워 주셨습니다. 예전엔 회원들 나눠 가지고 남은 것들 파는 메뉴도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물량이 소진되었는지 메뉴 자체가 없네요.

금방 큽니다! 여자 애들 좋아할 만한 이쁜 테마 게임들 많이 모아두세요.

뭔가 뿌듯합니다.

안 봐주면 막 삐져서 심하면 데굴데굴 구르네요. 어쩔 수 없습니다.

작년에 혼자서 하루, 가족 다 같이 하루. 이틀 갔었는데. 이벤트나 이것저것 참여하는 건, 혼자 가면 좀 뻘쭘하기는 합니다. 혼자 가선 차마 참여 못 한. 대신 어떤 게임 있나 둘러보면서, 쇼핑하는 건,그런 거 전혀 없고, 실제로 혼자 다니시는 분 많이 봤어요.

큰 잘못을 범한 댓글인데, 체택을 해주셔서 삭제도 안 되네요. 어쩔 수 없이 그냥 두겠습니다. 첫 줄만 보면 틀린 소리는 아니니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추억 많고,정말 재미있게 했던 졸리게임,둥우리 게임들이 어느 순간 싹 사라져서 왜일까 했는데, 이게 일본과 미국 게임들의 불법 복제판이다 보니 저작권 문제로 세게 맞고 사라진 것 같습니다. 지금 구할 수 있는 것도,그나마 남아있던 물량들. 한 때 다음의 졸리매니아에서 좀 활동했었는데, 여기선 몇몇 추억의 보드게임들을 뜻 모아서 정식으로 제작하기도 했던. 지옥의 무도회 가지고 있습니다.

마왕성 결투에 대한 추억이 많아서, 잊고 있다가 어른 되서 찾아다니던 중 10여년 전 올드토이에서 발견하고 13000원에 산게 나이 들어 보드게임 다시 시작한 계기네요. 오랜만에 올드토이 다시 들어가보니, 95000원이 되어 있는. 젤다의 전설을 보드게임으로 옮긴 버전이고, 성공적으로 이식된 버전이다 보니, 보드게임이 원작 콘솔게임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액시던트 카드 중에 자리 바꾸기만 무시하면, 1인플도 가능합니다.

방 수에 제한은 없는데 가족은 5명밖에 둘 수 없다 보니, 5개가 암묵적인 최대치가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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