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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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스몰월드 처음 사고,와이프랑 돌렸는데..
와이프가 캐릭터들 익히는걸 많이 버거워해서,
결국 방치하다가...
한 달 가까이..당시 소장중이던 보드게임들..
혼자서 테플 돌리며,밤을 새운적이 있는데..
스몰월드는 혼자서 4인 테플을 하는 데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한참 캐릭터들,특수기능들..다 익히고..
전략도 생기고..
그러다가..이번에 사서..
누군가와의(AI라도) 제대로 된 경쟁은 처음 해보는데..
이거 정말 재밌네요..제 취향입니다...
처음엔 익혔던 캐릭터와 특수기능에 대한 지식..
다 잊혀져서,계속 꼴찌했는데..
기억 살아나고..익숙해지면서..
이제는 아주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2015-12-26
보노
티켓투라이드
와이프와 저의 접점입니다.
2015-12-23
보노
총만으로 컴포넌트의 질에선 갑인 게임이죠..
2015-12-06
보노
팁킥
피규어 제대로 작동하려면,
계속 움직여야됨
2015-11-07
보노
아래 있는 핸즈와
비슷하면서 다릅니다.
2015-11-07
보노
한글화된 룰북도 매우 현란하고 복잡해서,
그것만으로 게임을 진행하기는 어렵고..
동영상 룰을 봐도 이해가 어렵기는 마찬가지인데,
그래도 뭔가 감은 옵니다..
http://www.divedice.com/shop/board/view.php?id=opi&no=5952
총 4부로 되어 있는데,
고생해서 매우 잘 만드신 고퀄의 동영상임에는 분명하지만..
워낙 게임룰이 어려워서 그마저 쉽지는 않습니다..
2015-10-31
보노
국내 입고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보는것만으로 구매욕이 살아나는 느낌
2015-10-19
보노
미니어처의 퀄리티가 기대됩니다!
확 당기네요!
2015-10-11
보노
이거 보고 걱정되서,이 시간에 박스 뜯어보았는데..
다행히 제 것은 외관은 멀쩡하네요..
2015-10-06
보노
http://www.divedice.com/shop/gboard/bbs/board.php?bo_table=pds&wr_id=20793&sca=&sfl=wr_subject&stx=%C3%CD%C5%B2
고마운 분이 다다의 자료창고에 올리신건데..
다운받아서,컬러프린터로 라벨지에 출력한 다음,
붙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색만큼은 아니라도 나름 볼만합니다..
대신 전 촐킨을 언제 다시 돌리게 될지 알수가 없네요..
와이프가 재작년에 사고서,2~3판 돌리곤..
꽤 오랫동안 책꽃이에 전시중...
2015-09-06
보노
로마에 갔을때..
첫날엔 바티칸 투어..
둘째날엔 북쪽..(천사의 성,판테온,보르게세 공원,트레비 분수,스페인계단)
셋째날엔 남쪽..(포르 로마노,콜로세움,진실의 입)
넷째날엔 교외의 바닷가 산책..이렇게 보냈는데..
포르 로마노와 콜로세움은 5분 거리로 매우 가까이 붙어있고..
포르 로마노는..
공부를 더 하고 가거나..
아니면,가이드투어를 할걸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게 뭔지를 모르고 보면..
그냥 폐허..돌무더기 사이에..옛날 건물 몇개...
그래도 의미를 부여한다고..
나름대로 2시간 가까이 이 안에서 시간을 보내기는 했는데..
시간 지나니 막상 인상적으로 남는건 없네요..
콜로세움은 규모로 그냥 압도하긴 하지만...
30분~길면 1시간 둘러보니 끝..
2015-09-05
보노
메디치는 사채업으로 떼돈을 번 사람이고..
예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컸던 사람이라..
그렇게 번 돈의 상당 부분을 예술가들에게 지원했습니다..
결과적으론 그와 그의 가문에 의해 르네상스가 열린것은 사실이구요...
바티칸 미술관은 가이드 투어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워낙 작품들도 많고,루브르만큼은 아니어도 은근 미로형이라...
내부 구조와 유명작품의 위치를 잘 아는 가이드가 데리고 다니는데로..
설명 듣고..사진 찍고..하루 종일 하고 나니,아주 관광 잘한 느낌 들었습니다..
전 2009년에 갔는데..
시스티나 예배당 천정화와 정면의 700명 인물화..
사진 찍게 해주었습니다..
2015-09-05
보노
2013년 초에 샀던..
푸에르토리코
제 보드게임 라이프의 시작..
2015-08-29
보노
제 와이프도...
이 게임을 사는데 동의한 이유가..
저 크고 아름다운 보드판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도 되게 예쁘고 멋져요..
잭더리퍼 사건이 있던 당시..
화이트 채플의 지도를 그대로 옮겨온거라고 합니다..
2015-08-16
보노
와이프랑 2인플만 수회 했는데..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제대로 수싸움에,쫓고 쫓기는 재미가,
정말 뭐를 태우죠..
오히려 다인플로 할 경우에..
경찰 쪽에서 한번 꼬이기 시작하면..
산만해지고,잘 안 돌아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싶더라구요..
사실 특수카드 4장을 빼면,
언어적 요소가 거의 없는 게임이라...
또,특수카드 그냥 빼버리고 해도,
게임의 재미에 큰 문제는 없구요..
그래도 특수카드를 제대로 살릴수 있다는점..
분명 싸게 나올 가격..
한글화는 무지 환영합니다..
2015-08-16
보노
와이프와 1대1만 2~3회 해보았는데..
말씀대로 진검승부..
아주 재미있습니다..
2015-08-16
보노
7인 최적화 게임.
'뱅!'이 떠오르네요.
2015-08-05
보노
톱니바퀴를 도입하여
일꾼놓기 시스템을 혁신한
촐킨도 있습니다.
2015-07-30
보노
서바이브 확장 중에,
5~6인용 확장이 있더라구요.
2015-07-23
보노
떠오르는건,
라스베가스,러브레터,
서바이브는도 괜찮을것 같은데..
어르신들이 테마를 좋아하지 않을실것 같기도 합니다..
2015-07-19
보노
푸코
2015-07-02
보노
버건디의 유일한 아쉬움이..
구린 컴포넌트인데...
저렇게 해놓으니,
완전체로 거듭나는 느낌입니다...
2015-06-21
보노
언급 안하신 게임중에 와이프와 2인용이 좋았던건..
티켓 투 라이드,타케노코,화이트 채플에서 온 편지..
반지의 제왕 대결(2인 전용)
2인 전용의 끝판왕은..
무조건 황혼의 투쟁이라고 생각하는데...
잘못하면 부인분이 보드게임에 질릴수도 있어요...
2015-05-08
보노
급 갖고 싶다..
2015-04-27
보노
제 머스트 원티드인데..
부럽습니다.
2015-04-23
보노
아기 판다들까지 피규어면,
값 무지하게 떴겠지만,
그래도 아쉽긴 합니다.
2015-04-22
보노
저도 같이..
치느님의 힘을 빌어봅니다..
2015-04-22
보노
테라가 한글화가 절실하지 않은 게임인걸 감안하면...
추가 프로모가 없다고 해도..
60000원은 대박이긴 했네요..
실제로 '한글화로 인한 영문만 재고 처리'라고 친절하게 설명하신...
놓친 자의 아쉬움입니다...
2015-04-18
보노
테라 미스티카,카멜롯의 그림자..
보고 있는 품목들은 이미 품절이네요...
2015-04-18
보노
욕심 크게 부려봅니다.
아컴 호러!
2015-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