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물개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김물개

님의 블로그

김물개

팔로우

9.5

황혼의 투쟁

2인

120~150분

3.61

룰과 테마, 테마의 사실적 반영이라는 부분에서 게임을 하면 할수록 놀라운 메커니즘 디자인에 감탄하게 된다.
룰북은 난해한 편이지만 실제 게임 플레이는 매우 배우기 쉽다.

9.0

컴뱃 커맨더: 유럽

2~0인

60~180분

3.25

알보병들의 피터지는 사격전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전술단위 워게임

9.0

해머 오브 더 스콧

2인

120~180분

2.95

이런 류 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에게도 들이대 볼만한 간결한 규칙이 좋고, 잔룰은 허용범위 안이라는 느낌.

8.5

워싱턴 전쟁

2인

90분

2.88

입문용 카드 드리븐 전략 워 게임.

8.5

배틀 라인

2인

30분

1.89

룰이 쉽고 구성이 간단하고 플레이 타임이 짧다고 해서 쉽다고 말할 수는 없는 오묘한 전략게임.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는 지금 그대로가 베스트인 게임인듯.
다만 GMT는 카드 재질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8.5

왕좌의 게임 (2판)

3~6인

120~240분

3.73

원작이나 드라마를 본 사람들 다섯명을 모을 수만 있다면 몰입과 재미는 확실하게 보장할 수 있음.

8.5

반지의 제왕: 대결

2인

30분

2.19

쉽고, 재미있고, 빠르다.
그럼에도 전략성의 상당부분이 심리전인 부분이 놀라움

8.0

스팀

3~5인

90분

3.45

잘 짜여진 시스템 어디 안간다. 요즘은 정말 보기 힘든 간단한 룰의 피터지는 줄다리기 게임

8.0

세키가하라: 일본의 통일

2인

180분

2.80

아름다운 컴포넌트, 간결한 룰, 의외로 팽팽한 재미를 주는 게임.
GMT답지 않다.

8.0

배틀 포 모스크바

2인

90분

1.90

정말 쉽다. 구성물도 간단하고 룰과 핸드메이드도 공개되어 있다.
하지만 게임을 하다 보면 룰 안에 녹아있는 모스크바 전장의 상황이 굉장히 와 닿는게 신기한 게임.
입문자에게 강추하는 게임

7.5

눈덮힌 좁은 땅

2인

60~90분

3.03

마틴 옹이 덱빌딩에 한참 꽂혀있던 시절의 양작.
전쟁이라는 느낌이 좀 약한것이 단점이다.

7.5

테스트 오브 파이어 - 불런 1861

2인

45분

1.87

트리프로그 워털루-게티스버그의 시스템이 여기까지 정돈되어 왔다.

7.5

워크래프트: 보드게임

2~4인

120분

2.76

대량의 마커와 텍스트가 난무하는 요즘의 FFG게임과는 전혀 다른 유로 게임풍의 간결한 룰.
원작 게임의 메커니즘이 뜻밖에도 충실하게 구현되어 있다.

7.0

카후나

2인

30~40분

2.05

2인 게임의 고전. 메카니즘은 전혀 낡지 않았다.

7.0

헬라스

2인

45~60분

2.05

심플하지만 할건 다 하고 있을건 다 있음.

7.0

모이터러

3~4인

60분

2.31

카드 구성에 비해 룰이 흥미롭다 의외로 잘 돌아가지는 않음.

7.0

포켓 배틀: 켈트 vs. 로마

2인

30분

1.86

워게임에서 딱 전투만을 뜯어내 작은 박스에 담은 게임.
의외로 있을 건 다 있고, 할건 다 해야한다.
잔룰은 조금 정리해도 좋았을것 같음.

7.0

기프

2인

30~60분

2.77

좋은 추상전략게임.
다만 그 이상 따로 표현할 말은 없는것 같다. 그걸로 충분하기도 하고.

7.0

해기스

2~3인

45분

2.11

2인으로도 3인으로도 빠른 진행과 충분한 재미가 있다.
비슷한 류의 게임 중 독보적으로 아름다운 카드 아트워크

6.0

드레드플릿

2~10인

60분

2.95

이젠 그냥 안고 죽는 수 밖에.

6.0

스트라테고

2인

45분

1.85

단순한 논리로 움직이는 게임.
그만큼 전략성보다는 눈치싸움이 주가 되지만 기본 메커니즘이 나쁘지는 않다.
깊이를 기대하지 않는다면 비 보드게이머 주변인과 간단히 즐기기에 좋은 휴식용 게임
훌륭한 게임이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정감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