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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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답변주신 분 말씀대로 오늘부터 오지의 사람들이 열렸기 때문에 그냥 일주일이구나~ 하고 알았거든요 ㅎ
Ai 도장깨기는 게임할 시간이 나면 틈틈이 써보긴 할것같아요!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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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못 샀으면 그냥 중고로 뜨겠지.. 그것도 못사면 뭐 말지.. 이렇게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_~ㅋ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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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ayfrank님도 행복하세요!
2022-05-09
크로스21
~_~ 그것 참 딜레마군요...ㅎ
한 쪽을 선택하면 다른쪽은 아예 선택할수 없어진다는 점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ㅎ
2022-05-09
크로스21
땡길 때마다 스윽 꺼내서 즐기기에 좋다는건 1인플 말씀이신거죠?
1인플이 잘 나오는 게임들을 좋아하는편이라 고민이 되네요 ㅎ
2022-05-09
크로스21
: )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 말씀 대로 엔진 빌딩 게임을 사고싶으면 차라리 기즈모를 알아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2022-05-09
크로스21
답글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 덕에 지름을 멈출수 있었네요 ㅎ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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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그럼 반대로 뒤쳐지는 사람 입장은 별로 즐겁지 않을수 있을까요?
2022-05-09
크로스21
나열하신 게임 목록들을 보아 하니 저보다 고수분이신듯 하지만..
도미니언은 어떠실까요?
둘이서 하면 듀얼 느낌도 나고 경쟁이 주가 되지만 저번에 네명이서 즐기니까 다들 자신만의 전략을 머릿속에 그리며 즐겁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구판의 재미도 신판과 크게 다를것 없으니 중고로 맛보셨다가 아니다 싶으시면 방출하셔도 되고요
개인적으로는 기본판만 하시기보단 아무거나 다른 확장 하나 더 끼워서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기본판은 빅머니 전략 이외에 다른 전략이 나오기 어렵습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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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질건 아니지만 좀 더 부부만의 시간을 갖고 낳고싶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ㅎ
미치게 좋아진다니 부럽네요!
2022-05-09
크로스21
맞아요.. 보드게임 입문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PC게임에서는 느낄수없는 그런 감성들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저희 친척들은 보드게임을 안하지만요 ㅇ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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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쪽 후기를 봐주셨다니 의욕이 샘솟네요 ㅋ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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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어른스럽다니 과찬이십니다ㄷㄷ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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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의 구분이 명확히 나뉘는것은 아니고 다소 논쟁이 있는 부분이 있는거군요.
마지막에 링크주신 글은 혹시 직접 작성하신건가요? 보린이로써 궁금했던 내용이 잘 정리되어있네요.
감사합니다 ㅎ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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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용 물티슈와 마스크는 대단히 실용적인데요? ㅎ
전리품들을 보고있자니 부러워져서 저도 자게에 못간 후기 한편 써보게 되었네요 ㅋ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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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드게임만이 이유인건 아니지만요..
그런데 어떤걸.. 참으라는 뜻인거죠? 무언가 중의적인 느낌이!? ㅎㅎ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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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안낳는게 좋을까.. 하는 생각을 꽤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ㅜ_ㅜ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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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bluekms21/222676418706
다른 게임도 추천해 달라고 하셔서 위 게임은 어떠신지 여쭤봅니다
가격대가 4만원보다 살짝 비싸지만 갓겜으로 유명한 팬데믹 룰에 워크래프트의 컨셉을 잘 녹여냈다고 봅니다.
성장 요소는 없지만 퀘스트 클리어와 보상,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난이도가 점진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고 즐길 수 있으며
팬데믹과 다르게 1인 플레이 가능
PVE 게임이라 경쟁을 그다지 좋아핮 않는 보드게이머가 아닌 사람에게도 권하기 좋음
협동 플레이가 강요되고 매우 중요함 (혼자 즐기면 전략적, 여럿이 즐기면 끈끈한 동료애를 느낄수 있습니다!)
등의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보드게임 경험이 없던 부부를 초대해서 와데믹을 즐기고, 결국 그날 클리어 하지 못해 2회차 모임까지 가진 좋은 경험이 있어 추천해봅니다 ㅎ
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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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인데 투표가 올라왔네요 ㅎ
20대 분들은 아무레도 게임 하면 피지컬이 필요한 콘솔이나 PC게임을 더 관심갖고 하는것 같기도...
물론 저는 20대 때에도 피지컬 게임은 못했습니다 ㅋ
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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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덤성이나 적어도 모든 게이머가 게임시간을 충실히 보낼 장치가 필요하다는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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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오프닝으로 좋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렇게 사야 할 핑계가 느네요 ㅋ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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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라멘은 진라면보드게임과 같은 방식인가요? 듣기론 스킨만 입혔다고 하던데 혹시 가벼운 오프닝게임으로는 어떤지 싶어 여쭤봅니다.
저는 오프닝 게임으로 5분마블이나 텔레스트레이션을 하는 편이에요.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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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브라스 버밍엄을?!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래쪽에 보니 '어린이는 아니다'고 하시긴 하셨군요 ㅎ
어린이가 아닌 자녀분과 저런 묵직한(저에겐 묵직합니다 ㅎ) 보드게임이라니 부럽네요!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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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써두신 예와 다른분들의 덧글을 참고해 봤을때 저는 추상전략보다는 어느정도 테마가 있는 게임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많은 도움이 되였습니다 ㅎ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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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체인거물은 몇번 본것같은데 기회가 된다면 해봐야겠네요.
카네기는 일러가 아름다웠지만 이쪽 장르가 저한테 맞을지 잘 모르겠어서 넘어간 게임입니다.
케일러스는 알아봐야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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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성스러운 답글 감사드립니다 ㅠ_ㅠ
나무위키도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건조한 설명보다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시니 더욱 확실히 알것 같네요.
맨날 핸드폰 가챠 게임만 하면서 '렌덤이 뭐가 재밌어?'라고 생각해왔는데 사실 어느정도의 렌덤성은 확실히 재밌다는 느낌도 듭니다.
2022-05-06
크로스21
아래 분 덧글 보니 한번 다 돌면 잠기는것 같던데 스팀판은 게속 로테이션인가요?
저도 일주일 단위로 느껴지긴 합니다.
몇몇 확장팩은 전체는 필요없고 한두장의 카드들만 마음에 드는데... 라며 계속 구매 뽕이 차네요 ㅎ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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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테마성이 없는 게임으로 이해해도 되겠군요.
그러게요.. 저도 뭔가 테마성이 있는 게임이 더 즐거운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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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미플(?)들이 무언가의 추상이면 추상전략이군요.
바둑, 장기말을 미플이라 부르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지만요 ㅎ
답변 감사합니다~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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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께서 완전한 링크를 주셨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2022-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