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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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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맞아요.. 빡치고 재밌네요 ㅋ

오.. 기대가 되네요! 원래도 멋졌던 아트들은 더욱 멋져질것 같은 느낌!

넵 가능합니다. 저는 갤럭시탭s3에서 즐기고 있네요 ~_~)> 구석에 유튜브까지 틀어놓고 게임하면 버벅이는게 조금은 느껴지지만 크게 지장이 있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지금 쉬움이랑 해봤는데 35분쯤 걸렸습니다 ㅎ

아 역시 확장이었군요 ㅎ 답변 감사합니다

제국 저도 엄청 궁금한데 제국만으로 스텐드얼론이 가능한가요?

서재를 별도로 쓰시는건 어떨가요.. 뭐 그것도 문을 열수있을만큼 성장한 뒤라면 소용없지만 방을 따로 쓰는것 만으로도 향후 3~4년은 버틸수 있지 않을까요? ㅎ

팬데믹 본판, 레거시를 하셨으면 굳이 구입하시거나 플래이해보실 정도는 아니실것 같습니다 ㅎ 저는 조만간 레거시1이 오네요. 좀더 플레이 인원을 늘리고싶지만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ㅇ

윗분 말씀을 듣고보니 테마라고 안쓰시고 '컨셉을 잘 살린 게임'이라고 쓰셨으면 조금 더 이해가 되네요 ㅎ

저는 보드게임에 있어 테마성을 '내가 저 상황에 처해있다'고 느껴지는 게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보드게임경력이 길지 않아서 와데믹을 한번 써봤는데요 매 턴마다 최적의 수를 생각해서 구울들을 물리치고 협동하여 퀘스트를 깨는 일련의 과정들이 마치 mmorpg를 하는 기분이 들었네요. 시작할때도 '오늘도 워크래프트의 세계를 리치왕의 손아귀에서 지켜봅시다!' 하는 느낌으로 플레이하고 있어요. 와우 컨셉이 아무래도 80~90년대생에게 잘 먹히는것 같습니다. 반대로 제가 해본 게임들 중 테마성이 적거나 없다고 느끼는 게임들은 추상전략이야 당연하고 (렉시오) 도미니언, 쓰루 디 에이지스, 딕싯이나 파티게임들이었던것 같아요 ㅎ

실력은 늘지만 후회를 하는군요 ㄷㄷ 저는 이거 질릴때쯤 되면 정령섬 앱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일단 다운로드는 무료더라고요 ㅎ

계속 지고 있는 제가 더 슬프지 않을까요!! ㅠ_ㅠ

하나의 폰에 깔린 앱으로 두 사람이 즐길수 있는 모드가 있나요?

아직까지는 승리해본적이 없어서 저에겐 최흉의 보드게임입니다... ㄷㄷ 자꾸 지지만 손에서 놓지를 못하네요. PC의 문명 게임은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이건 또 다르군요 크흠;;

저는 아직 쓰루를 하면서 시계를 본적이 없네요. 답글 뭔가 길게 썼는데 다 사라지고 위 문장 하나만 남았네요 ㅠ_ㅠ ㅋ

글 제목만 봤을 때 진통이 있지만 담배를 끊지 못하고 계신데 그래도 진통이 덜 한 담뱃대를 찾는 심각한(?) 글인줄 알았네요 ㅎ

보드게임 패키지들은 왠만한 고서적?만큼이나 멋져서 무척 교양있는 취미생활같고 저는 막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책장 구입 축하드립니다~ㅎㅎ

와.. 정말 대인원의 게임을 플레이 하셨군요! 부럽습니다 ㅎ 저도 더 지니어스 무척 좋아했어요. 특유의 EDM 음악을 들을때면 정말 심장 박동 수가 올라가는듯 했죠! 저는 그때 보드게임에 입문하지는 않았고 인디언 포커 편이 기억에 있을 때 구룡투를 사고싶어 했다가... 안사서 요때도 아니고 우연한 기회에 지인 보드게임모임에 참여했던 경험때문에 빠지게 된것 같네요 ㅋ 영상 잘봤습니다~

5분마블을 플레이할때 얘는 누구지? 그냥 캡틴마블의 코믹스판인가보다 하고 넘어갔었는데 별도의 캐릭터도 있고 배우도 있고 다음 달에 드라마도 나온다니 무척 기대가 되네요. 그 드라마를 보게되면 다음에 5분마블을 할 때 미즈마블을 고르고 싶어질것 같습니다 ㅎ

특히 온라인 게임에서 임의의 상대와 벌이는 1:1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그렇지 않은 1:1은 아내나 친구, 동료들일텐데 아무래도 경험치 차이를 무시하기 어려우니 제가 늘 이기는 플레이가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걸 반대로 생각하면 고수분들과 1:1 대전 시 저는 카드카운팅까지 해가며 빡세게 게임하는 타입은 아니고 단순히 즐겜러니까 상대방이 내리 너댓판 이기면 좀..다른 게임 하고싶어질것 같더라고요 ㅎㅎ;;

저도 어떤 글인지 잘 못찾겠네요 ㅎ 좋은 팁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입문자라 제가 세팅을 다 해야하는 상황에서도 몇몇 카드들의 텍스트를 읽어보라고 해봐야겠어요 ㅎ

플레이 할때 저만 의욕이 있는 룰마고 다른 분들이 저와 어울려주기만 할 뿐이라면 세팅시간은 정말중요해지더군요;; 혼자 뻘뻘거리면서 세팅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멀뚱멀뚱 지켜봐주는 상황은 오래 끌고 싶지가 않아서 부럽네요. 포맥스? 퍼멕스? 얘기는 전에도 좀 들어봤느데 그냥 칼이나 가위로 자르는건가요?

저 상황에서 위를 보면 3면이 모두 보입니다 ㅇ

세상에 금손님들이 너무 많고 부럽네요! 저는 도미니언도 다 지퍼백으로 넣어놨는데 말이죠 ~_~ㅋ

뭔가 모임을 운영하신다고 하면 다소 무거운 게임 위주로 하시지 않을까 싶은데 케터펄트 킹덤도 있고, 미스터리하우스 등 다양하게 즐기시는 모임같네요 부럽습니다 ㅎ

지금 쓰루 배우면서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문명의 큰 사건들을 접근성 좋게 게임으로 녹여낸 수작같네요. ... 쓰루 하면서 몇 번을 쓰루 할뻔 했는지 ㅇ

아, 제가 오해할수 있게 글을 썼는데요 저도 남들의 평가를 보고 해보고싶다고 하는 아직 미경험자입니다 ㅎㅎ

무심코 구경하며 스크롤 내리다가 제가 요즘 너무나 하고싶은 정령섬이!! ㅜ-ㅜ 부러움만 안고 떠납니다 ㅋ 깔끔하게 정리된 상자들이 멋지네요!

보드게임계의 김경식이라니 엄청 공감가네요 ㅋㅋㅋㅋ 제가 보드게임아레나에서 클릭미스로 들어간게 아니라 보드게임카페같은곳에서 실물을 만져가며 게임했다면 분명 다르게 느꼈을것 같긴 합니다 ㅎ

맞습니다. 제가 게임에 대해 좀 다른 기대를 하고 접해서 그랬던것 같아요 ㅎ 원래 그냥 7원더스를 하려는데 클릭 미스로 건축가들을 시작하게 되었고,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에 아무거나 누르다가 승리해서 그랬습니다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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