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W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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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분들은 뤄양을 굉장히 좋아하시더군요.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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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행히 러시안을 판매할 필요도, 퍼스트 클래스를 구매하지 않을 이유도 없겠군요. 후자는 다행이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ㅠ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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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업이 획일적으로 영향이 같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20원 이상에서 4원을 되돌려받는 기업과, 목성 태그가 있으면 수입을 받는 기업이 카드 영향이 같진 않겠죠. 다만 평균적으로 잡으면 20% 정도가 아닐까- 생각을 하는 것이구요. 그리고 심지어 더 많이 영향을 받는 기업이라 할지라도, popo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카드에 영향을 덜 받는' 것이지, 초기 능력이 더 큰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녹색 기업은 좋은 편.. 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초기 돈이 너무 적어서요. 그리고 식물에 올인할 경우, 숲을 깔아서 다른 사람에게 점수 주기 쉬움 + 다른 사람의 생물 테크 도와줄 수 있음 + 각종 식물 제거 카드에 견제받기 쉬움 이라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네요. 능력 자체는 무난하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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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어주셨다니 다행이네요 ^^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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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좋은 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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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잘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__)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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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__)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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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를 플레이할만한 유저층이 있다면 이클립스
없다면 블러드 레이지 추천합니다.
201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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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가 장고 요소가 있는 게임이 아니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브래스 전 단계, 수송 or 보드게임 입문용으로 잘 써먹고 있네요 -_-ㅋ;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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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가 뛰어난 명작- 이란 느낌은 아니지만, 가볍게 하기에 괜찮은 게임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확실히 저 차트 안에 들어갈만한 게임은 아니긴 하네요.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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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 네, 운빨 부분은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만, 각자 한 턴은 보장해주기 때문에 나름 괜찮다고 봤었네요 ㅠ..
그리고 플레이 타임은 1시간 정도면 끝나서 그렇게 안 아쉬웠었고.. 말씀하신대로 가족 - 전략 사이 어딘가에 있는 게임이라고 봅니다. 상트나 홈스테더스하고 비슷한 무게감이었네요.
Deus // 보드 위 자원 상황도 그렇고, 전 종료 타이밍이 딱 적절한 것 같았네요. 게임 자체의 무게감이 그렇게 무거운 느낌이 아니라, 오히려 더 끌었으면 지지부진했을 것 같아서요 ^^;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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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 네뷸라가 3점이 넘어 슬프군요 ㅠ.. 게임 자체의 변주가 크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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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인플이 다인플과 다른 맛이 있으면서도 굉장히 괜찮은 게임입니다.
2. 본판과 같이 해야합니다. 개인보드의 추가, 추가 기술자 및 보너스 토큰, 석탄 요소의 추가, 싱글 플레이 모듈 이 있습니다.
원하는 모듈만 본판과 섞어서 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개인 보드의 추가, 추가 기술자 두 개만 사용하는데, 그 두 개로도 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3. 점수 수백점이 한번에 나는게 아니라, 매 라운드 나는 점수가 누적됩니다. 즉 1라운드 5점 났으면, 그 후로 '아무 것도 안 해도' 5라운드면 25점이 보장되는 방식이라 점수가 많이 납니다. 처음엔 좀 난잡해보일 수 있으나, 한 번 이해하면 깔끔한 편입니다.
4. 120분은 초심자가 룰북 뒤져가면서 할 때 2시간 ~ 2시간 30분이라 보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2인플 기준 70분 정도, 3~4인플은 약 90분 정도 걸리는 편입니다.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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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해보지는 않았는데, 룰이나 후기로 볼 때 전형적인 필러로 보입니다. 리플레이성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닌 것 같아요.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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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마음에 드는군요. 국내 입고 시 바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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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후 아를을 팔까 걱정되는군요.. ㅋㅋ
안 그래도 구매는 확정 지었습니다.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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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구매는 할 예정입니다만, 혹시 인터액션은 괜찮은지요 ㅠㅠ? 괜시리 궁금해지네요;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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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 변주에 불과하다는 얘기, 한글화 요소에 고민을 했는데.. 그럴 필요 없겠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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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어스 미션은 의외네요.. 일러는 취향이지만 게임이 취향 아닌 것 같아 포기했었는데, 내부 아트워크보니 또 끌리는군요.
트램 웨이즈는 처음 보는데 또 상당히 재미있게 생겼구요. 보드판 위에 미플 리얼리티에 눈이 가네요 ^^;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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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여쭤보고 싶은데..
1. 텍스트가 많아보이던데, 한글화 여부가 큰 영향을 미치나요?
2. 혹평 중에서 조금 변주를 준 테트리스에 불과하다, 아를과 비슷하다란 얘기가 있는데 무시할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필구 리스트에 있는데 위 두 가지 때문에 고민 중이네요 ㅜ...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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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킨에 대한 변명을 썼었으나, 다시 한번 밸런스로 화제가 되네요. 촐킨이 거품이든 아니든 참 화제가 된다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이 때까지 게임을 하면서, 케일러스에서 성 짓는 행동이 너무 세다고 생각하는 분, 아그리콜라에서 음식 먹이는 것을 없애자는 분, 노틀담에서 흑사병을 없애자는 분, 러시안 레일로드에서 '철도'가 너무 세다거나 하는 분을 만나보지 못 했습니다. 그 게임 안에서 기본적으로 해야되는 행동들이니까요.
촐킨에서는 애초에 주 득점 루트가 건물, 해골 뿐인데 어느 쪽도 옥수수 단일로 하기 힘들죠. 건물이나 각 칸들의 모습을 봐도 그렇구요. 개인적으로 촐킨의 실패는, 특정 상황에서 옥수수가 경쟁력이 있을 수 있도록 기념물 등을 갖춰놓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예 경쟁력이 없도록 만들어놨어야 보조로 생각할텐데..
20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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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게임들 외에도 비뉴스 디럭스, 스타워즈 리벨리온, GWT 등이 기대가 되긴 합니다. 부디 빨리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20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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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게임들이 전부 상위라 기쁘네요. 로렌조까지가 구매 목록인데...
카나가와는 원래 제거했었지만 덕분에 바르셀로나를 추가했습니다 ㅠ.. 좋은 게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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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한 적이 없었군요. 그렇다면 사상 첫 1위가 되는걸까요? 개인적으로 기대하던 게임이라 관심이 가네요.
20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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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가 오랜만에 1등 해보려나요?
오딘의 축제, GWT, First Class, 로렌조는 꼭 사야겠군요.
20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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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레일로드와 다른 매력이 있길 기대합니다. 제 러시안 레일로드가 찬장에 남아있기 위해서 ㅠ..
20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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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와 가식을 구분 못 하고, 무례함과 솔직함을 구분 못 하는게 문제죠. 참 갑갑합니다.
20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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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악평을 왜 잘 안 쓰게 되는지 이유를 밝혔었는데.. 작금의 상황은 악평을 쓰라고 강요하는 분위기 같아 오히려 불편하네요.
20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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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포밍 마스는 훌륭한 게임이지만 1위까지 갈 줄은 몰랐네요. 우베 게임이 두 개나 들어가있는 것도 처음 보구요.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레일로드 레볼루션은 기대하던 작품들인데 한스 임 글뤽에서 나온 건 잘 모르겠고.. 마틴도 꽤나 오랜만에 순위에 든 것 같네요.
201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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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도 논쟁이지만, 사실 싫어하는 게임에 굳이 리뷰 쓸 정성을 들이고 싶은 경우가 거의 없네요.
2016-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