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W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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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킨 정도면 소장 가치가 있다기보다, 기어 시스템만으로도 한 카피 정돈 누구나 가지고 있을만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_-ㅋ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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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파워 토큰, 푸코 이주민.. 누가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단연코 사라져야할 악의 축이죠 -_-;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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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솔직히 구판 퀄리티보다 신판이 월등하긴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시민, 군사 토큰이 큐브로 바뀐 것이 제일 좋은 변화라 생각합니다 -_-ㅋ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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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이득이 아니라 몇 턴 후에 뽑을지 생각한다는게 촐킨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부디 앞으로도 재밌게 하시길 바랍니다 ^^ㅋ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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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밸런스 안 맞는 게임 투성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면 할수록 게임의 재미에 영향을 줄만큼 밸런스가 꼬여있는 게임은 드문 것 같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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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쓰루 밸런스가 잘 안 맞는 것 같았는데, 이번 작이 평이 무척 좋아서 기대됩니다. 다만 한글판이 없으면 같이 할 사람이.. ㅠ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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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게임이든 10회플 정도는 해보길 권해드립니다. 이상하게 인상이 달라지는 게임들이 있더라구요 ^^;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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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까지 다양한 일꾼 놓기의 변주가 나왔지만, 참신하기로는 촐킨의 시스템만한 게임을 못 본 것 같습니다.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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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드립니다 ^^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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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지도 않고 지나가기에는 아까운 게임들이 너무나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놓쳤다가 뒤늦게 건진 게임이 많아서, 다른 분들은 그러지 말으셨으면 해서 적어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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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도 괜찮다는 느낌입니다. 분명한건 필수는 아니라 생각해요. 있으면 분명 더 다채로운데, 양념이 너무 과하달까요.
추가 건물은 잘 쓰고 있는데 부족, 예언, 퀵 액션은 좀 아쉽습니다. 한번씩 본판 촐킨이 질릴 때 합니다 ^^;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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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게임이 적다보니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해 애착이 가네요^^;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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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촐킨 뿐만이 아니라 명작들은 꼭 다시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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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드립니다 ^^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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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익숙해서 괜찮은데, 처음 플레이할 땐 뽑고 꼽는 것 때문에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행동 못 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잘 모르면 잘 안 보이는 게임..ㅠ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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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게시물로 찾아뵈야겠네요 ^^;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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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가 잘 안 되어서 걱정했는데 공감되었다니 다행입니다 -_-ㅋ;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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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이 좀 덜 하지만 할 사람 없으면 아레나라도 해야죠 ㅠ..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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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드립니다 ^^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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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적은 게임도 충분히 한글화 필요성을 느낍니다. 당장 스플렌더가 한글판이 아니었다면 그렇게 화제가 되었을지도 의문이고, 처음 접근하는 사람들에게 한글판이 일반 매장에 있거나 온라인 몰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천지 차이라서..
개인적으로 취향에 안 맞는 게임이 몇 개 있긴 하지만서도, 코보게 최근 행보는 정말 맘에 듭니다.
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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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트라야누스는 평균적인 인터액션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느낌이 덜 했네요.
그 후 부분은 동의합니다. 그런 부분에 재미가 있는데.. 취향이 안 맞네요 ^^;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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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__)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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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소요 시간 대비 가벼운 전략으로 보긴 좀 힘들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플레이 시간이나 플레이 내 세팅을 좀 간소화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쉬웠어요. 장고 하시는 분이 없다면 가볍게 진행하기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생각을 좀 길게 하는 편이라 -_-;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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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말을 약간 잘못 쓴 것 같네요. 하는 것을 태클 걸 수 있는 수단이 없다.. 또는 적다고 해야할까요? 아그리콜라를 예로 들면, 특화된 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중반쯤부터는 누구든지 가축을 가져올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모든 가축 칸들은 자기만의 공간이 아니게 되고, 상대방까지 생각을 해야되죠. 상대방의 직접적인 견제 (양 획득)이 아니더라도, 생각하면서 플레이하게 됩니다. 푸에르토리코라면 내가 돈이 적고 상대방이 돈이 없다면, 당장 필요한게 아니더라도 건축가 고를 수도 있을거구요.
그런데 뭄바사에서는 상대방의 주식 보너스를 막으려면 내가 해당 항목의 최대 다수를 차지해야하고, 영토 확보를 막으려면 꾸준히, 또는 한번에 확 늘려놔야합니다. 상대방 있는 땅에 들어가는 것도 탐험 가치를 더 내야하니 깨작깨작 견제하긴 힘들구요. 다이아몬드 상인은 가져오는 것을 막는 것 외에는 막을 수가 없는데, 여유 있는 게임이 아니라 굳이 가져올 필요를 못 느끼겠구요. (카드 째고 돈 받는 회사 테크를 타고 있다면 몰라도..) 그래서 견제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이고..
덱 구성은 테크로 볼 수 있긴 한데, 그런 느낌이 상당히 약하게 느껴졌습니다. 러시안이 비교될만한데 (해보셨다는 가정 하에 말씀드립니다.) 흰색 철도 테크를 안 올렸다면 흰색 철도를 전진할 수 없지만, 그 테크를 이루는 근간인 검은 철도, 회색 철도는 거의 누구나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테크가 아니더라도 서로 견제할 수 있는 부분도 상당히 많구요. 다만 뭄바사에서는 그 느낌을 상당히 약하게 받았네요. 이유는 글에 다 써놓았으니 추가 서술은 의미 없을 것 같구요..
원하는 카드를 못 가져와도 사용할 대체 카드도 많은데다 (다이아몬드 제외) 주식 트랙으로 올릴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싫어하는 게임들도 좋아하는 분들 많고, 좋아하는 게임들도 싫어하는 분들 많으니까요. 그냥 취향 차인데.. 제가 이 게임을 왜 안 좋아하는지 적어놓은 개인 의견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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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싫어하는 게임들은 오래 전에 처분한게 대부분이라 -_-;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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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금액이 5만원이 안 되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ㅠ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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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나왔네요. 바로 사러갑니다. 작업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__)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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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밸런스 논할만큼 해보진 않았지만, 계속 연구할만큼 좋은 느낌은 아니었네요 ^^;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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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의 선택이 다 보인다는건 잘못 적은 것 같네요. 뭄바사가 다른 게임보다 더 했다는 뜻입니다.
카드가 공개되면 이미 그 사람이 할 액션이 한정되고, 최다 보너스를 굳이 안 가져갈 이유가 없으니까요.
처음에 말했듯 그렇게 많이 해본 게임이 아니므로, 적당히 걸러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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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탐험이 유일하게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회사와 땅을 조금씩만 줄였더라면 어땠을까 싶었네요 ㅋㅋ
2016-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