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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보는 중, 최고의 검사라는 게임에 너무 흥미가 갑니다. 구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너무 해보고싶네요!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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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룰북은 없는데...
https://open.kakao.com/o/s81rPofd 여기로 문의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알려드릴게요.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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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아지트에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외부인도 같이 게임을 할 수 있구요. (보드게임 카페도 종종 가긴 합니다.)
주 활동 지역은 성남, 군포, 수원쪽입니다. 원더랜드워를 하러 오신다면 대환영입니다 ;)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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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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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쁜 것도 최강인데, 게임성도 매우 좋아요! 무엇보다 비대칭 게임인데 밸런스가 정말 잘 맞고, 단순한 룰에 비해 영향력 게임 특성을 이용해서 다양한 전략을 추구해볼 수 있는 점도 매우 좋았습니다.
마케렐레님도 꼭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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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플의 재미와 다인플(3-5인)의 재미를 비교해서 평가하라고 하면, 당연히 다인플이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저도 원더랜드 워를 2인플로 즐겨본 건 한 번 뿐이었어요. 그리고 제 지인들이 2인플로 한 번 돌려봤습니다.
냉정하게 평가하자고 하면, 2인플 원더랜드 워도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다만 다인플을 먼저 경험해 본 저로서는 2인플보단 다인플이 낫다! 라고 생각은 들더라구요.
그리고 전략 2인을 하고 싶을 땐 보통 카네기, 그오호 같은 게임을 꺼내들다 보니까 원더랜드 워 2인을 작정하고 꺼내지는 않는 것 같아요.
(제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이 많아서 생기는 요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본연의 재미로만 따지면, 재미있어요! 특히 운빨과 전략의 적절한 조화 요소를 갖춘 2인 전략게임을 원한다면 더 추천합니다.
하지만 그런 게임으로 따지면 전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왈츠확장) 같은 게임을 더 추천하는 편이긴 합니다.
좀 더 전략적이고, 세팅도 편해서(?)라고 생각되서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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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맡긴거라서요.... 제가 똥손이라, 금손분에게 맡겼는데 아주 예쁘게 돌아와서 정말정말 행복합니다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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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플스티커 강추드려요!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도색은... 여유가 되시면 꼭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 그래도 예쁜 게임이 더 예뻐져요 :)
보통 예쁜 게임들은 예쓰....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은데, 원더랜드 워는 예쁜데 게임성까지 좋아서 OP게임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ㅎ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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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한테 원더랜드 워의 재미를 알려주려고 하다 보니까 플레이 횟수가 이렇게 늘어났네요!
물론, 제가 너무 이 게임을 좋아해서 이거 하자하자하자하자 해줘잉~ 을 시전한 것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추천 너무 감사드려요!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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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 버스트(폭발, 아군유닛 전멸) 타이밍을 잘 잡는 것 (아군유닛을 회수하고 방패를 되돌리기)
2. 광기 트랙 가득 채우기 (광기 칩들과 소진된 칩 공간에 있는 칩들을 모두 주머니에 되돌려서 전력 회복하기)
3. 버스트와 광기 트랙 채우기가 동시에 일어나게 만들기 (이 경우, 활성화된 공간에 있는 칩들이 바로 소진된 칩 공간으로 내려온 다음 소진된 칩 공간에 있는 모든 칩들+광기 칩들을 주머니로 되돌리기, 활성 칩 능력은 봉인)
이 3가지 상황이 적절한 타이밍에 발생할 수 있도록 확률을 높이면서 플레이하는 방식이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전략의 한 축인데
역시 겜잘알이시군요! :)
(사실 원더랜드 워의 아버지는 박보영님이 맞지 않을까... 공손히 말씀드려봅니다 ㅎㅎㅎ)
이 게임이 이렇게까지 최애게임이 될 줄은 몰랐는데... 할 수록 너무 재미있어요. 정말 굳굳입니다!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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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문 마지막에 써 놓았지만, 전 한글화된 중고를 구매해서 애초에 한글화 자료가 없어요ㅠㅠ 도움을 드릴 수가 없네요.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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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목포에서 같이 게임하셨던 분이셨군요. 즐겁게 플레이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했어요.
기회되면 목포에서 또 즐겁게 게임하러 가겠습니다. 행복한 보드라이프 되시길 바랄게요!
담에는 저도 재미있는 게임 배우러 가겠습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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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꽝나무라고 명시하신 광기 칩은 라운드 종료 시에는 리셋됩니다. 룰북에 나와있어요.
라운드 종료 시, 메인 보드 및 개인 보드에 남아 있어야 하는 건
1. 메인 보드 : 지역에서 살아남은 유닛들(각 진영의 서포터, 원더랜드인) -> 이 병력들은 다음 라운드 전쟁을 유리하게 이끌 포석이 됩니다. 이 또한 전략으로 쓸 수 있는 부분이에요.
2. 개인 보드 : 대장간 칩으로 제련해서 대장간에 배치한 칩
이거 말고는 개인 보드에 있는 모든 칩은 주머니로 다 리셋됩니다. 혹시 이렇게 안하셨으면 이렇게 다시 해 보시길 바랄게요. 게임이 더 재미있어져요!
5진영 영향력 싸움이기 때문에, 낄끼빠빠를 잘해야 하지만
그것 때문에 라운드별 점수를 잘 계산해서 다음 라운드 선울 잡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됩니다.
토큰을 물론 잘 뽑으면 승리하지만
병력 배치 상황을 잘 판단해서 적은 토큰으로도 승리할 수 있는 게임이 원더랜드 워라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는 원더랜드 워의 첫인상은 운빨 35 : 전략 65였지만
정말 빡겜모드로 한다면 지금 원더랜드 원의 인상은 운빨 15 : 전략 85 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생각보다 다양한 테크로 점수를 또 낼 수 있거든요 ㅎㅎ 기회되시면 몇 번 더 원워를 다양한 방법으로 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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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마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게임도 진짜 많이 다양하게 하시고, 부럽습니다!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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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장수를 싫어하신다면, 기본적으로 이 게임을 좋아하시지 않으실 것 같아요.
물론 게임을 진짜 여러번 할 수록, 이 게임이 주머니에서 좋은 칩, 안좋은 칩을 운명에 맡긴 채 뽑아서 진행하는 운빨망빨 게임이 아니라, 최대한 내 주머니에서 좋은 칩이 나오게끔 확률을 끌어올려서 진행해야 하는 전략게임임을 느낄 수 있긴 한데......
게임의 첫인상은 분명 돌팔이 약장수의 빵빵터짐이 가장 먼저 다가올 게 분명하거든요.
다만, 돌팔이 약장수와 다른 점은
돌팔이 약장수가 솔리테어 느낌의 벽겜 성격이 매우 강한 반면
원더랜드 워는 같은 백빌딩이어도 영향력 요소가 부딪히기 때문에 벽겜 요소가 아니라 오히려 인터액션 덩어리인 게임이에요.
그리고 원더랜드 워의 경우
영향력 게임이 주 매커니즘인 만큼, 상대방이 그들의 병력을 어떻게 포진시키고, 어떤 칩을 구매하는지에 따라서 내 테크가 유연하게 바뀌면서 대응을 해야 하는 게임이라, 진짜 빡겜모드로 하게 되면 장고요소가 필수로 들어갈 수 있어요.
예전에 최고점 기록을 세우려고 할 때는 진짜 진중하게 한 수 한 수를 장기 두듯이 했었는데
지금의 전 정말 파티게임느낌으로 다양한 전략, 전술.... 그리고 때로는 무모한 도전까지 해 가면서 즐겁게 원워를 즐기고 있습니다.
임페리얼 스팀, 브라스 버밍엄, 버라지 같은 게임들만을 좋아하신다면 원워를 안 좋아하실 확률이 크다고 말씀드립니다.
(물론 전 위에 있는 게임들도 좋아합니다 ㅎㅎㅎㅎㅎ)
답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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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린이분도, 어떤 분이냐에 따라 다른 거 같아요
기본 룰은 어렵지 않아요.
다만 게임의 흐름을 이해하고 내 플레이를 게임의 흐름에 맞게 운용하는 것까지를 원하시는 거라면...
돌팔이 약장수를 초플에 이해하고 잘 따라오는 분이라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반면에 돌팔이 약장수를 초플에 어려워하는 분이라면 조금은 버거워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돌팔이 약장수를 예로 든 이유는 원더랜드 워도 돌팔이 약장수와 똑같이 능력이 다른 칩들을 자신의 주머니에 집어넣어서 보관했다가 전투 시, 칩들을 꺼내면서 능력을 발동시켜야 하거든요.
근데 능력을 발동시키려면 그 능력이 나한테 어떤 이득을 가져다 주는지 이해를 해야 하고 칩 콤보도 조금은 구상할 줄 알아야 하는데 정말 보린이라면 이 부분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드린 말씀이에요.
기본적인 매커니즘 자체는 정말 쉬우니까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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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지역에 내 진영 병사들을 많이 배치할수록!
내 주머니에 좋은 칩들을 고루고루 많이 넣을수록!
전투에서 승리할 확률이 올라갑니다.
단, 주머니에 좋은 칩 15개와 광기 칩(안좋은 칩) 4개가 들어있는데 안좋은 칩 4개를 연속으로 뽑는다면.... 그건 운이 없는거겠죠?^^;;;
영향력요소, 레이싱요소, 백빌딩요소가 두루두루 잘 어우러져서 좋은 게임을 완성시킨 느낌이에요.
기회되시면 꼭 한번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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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2인도 나쁘지 않았어요.
물론 2인 vs 다인을 비교한다면 다인플이 더 재미를 주는 건 사실이지만, 2인플도 은근 재미있었어요
2인은 변형룰도 적용되고 개인 보드판도 2인 전용 개인 보드판을 제공해서, 2인플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저는 추천합니다 :)
(하지만 다인플이 더 재미있는 건 사실이에요 ㅋㅋㅋ 2인은 재미있다! 다인플은 더더더더더더 재미있다!)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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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원워 해보셨군요. 취향에 맞으셨다니 괜히 기쁘네요.
애정이 너무 많아져서인지, 제가 만든 게임도 아닌데...... 원워가 마음에 들었다는 소리만 들으면 괜시리 뿌듯(?)합니다 ㅎㅎㅎ
원워는 하면 할수록 사골같이 진국이 우러나오는 게임 같아요
매번 다른 양상이 나오고, 재미있는 도전을 해 보게 되고, 빵빵 터지는 웃음은 덤이고!
빨리 정발판이 나와서 대니킴님이 맘껏 원워를 즐기시길 기원해봅니다!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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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라니 너무 멋진데요!! 부럽습니다 :)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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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칭찬받는 기분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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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운요소가 1도 없거나 거의 없는 게임들을 좋아하는 분들, 또는 자신이 어마어마한 똥손(?)임을 늘 인증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 아니라면, 100000000% 영업 성공할 확률 높습니다!
(단, 룰마분이 첫 게임하시는 분들의 성향을 잘 파악헤서 게임을 전략게임 양상으로 가져갈 건지, 파티게임 양상으로 가져갈건지를 잘 리드해주시면 영업성공률이 더 올라갈 거 같아요!)
룰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1라운드에 벌어질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최대한 설명해야 해요.
그래서 저는 룰 설명을 15분-20분정도 하게 되더라구요.
제 성격이 게임 중간 중간에 추가로 룰 설명을 새롭게 하는 것보단, 일단 전체적인 룰 설명을 한 후 중요한 건 꼭 강조하고, 플레이 도중 중간중간 아까 했던 설명들을 때에 맞게 강조하는 편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칩의 능력들을 익히는 부분들이 아예 뉴비(보드게임 왕초보)분에게는 약간은 어려워할 수 있어요.그것도 잘 파악해서 설명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예전에 제가 영업하려고 했던 왕초보 보드게이머분은 돌팔이 약장수의 약초칩 능력들을 끝까지 어려워하시더라구요. 이런 분들에게는 원워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원더랜드워를 접해서 즐겜하시길 바라 봅니다!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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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횟수를 거듭할수록 애정이 더 깊어지더라구요 :)
빠른 시일 내에 플레이 ㄱㄱ 하시죠!
후기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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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고 너무 재미있게 한 다음, 여기저기 전파하면서 게임을 진짜 많이 했는데도 질리지 않는 걸 보니까 저한테는 일단 갓겜이 맞는 거 같습니다! ㅎㅎ
긱에서는 4인플 베스트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2인플도 나쁘지 않고, 3인플도 2인플 룰을 적용해서 하면 4인플같이 치열한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 (그냥 정식 3인플레이를 하면 약간은 널널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5인플은 플레이 시간이 늘어나서 베스트가 아닌 거 같은데, 전 5인플 매우 추천합니다! 시간이 늘어나도 그걸 체감하지 못할 만큼 재미있었거든요!
후기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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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유로전략게임으로 치면 가이아라던지 브라스 같은 게임들이 게임성(?)은 훨씬 윗급이겠지만
게임할 때의 재미 + 다양한 테크 + 운빨 + 그럼에도 운빨을 내 전략으로 어느정도 보정할 수 있다는 점 등...
이런 점을 종합했을 때, 느끼는 재미는 이 게임이 저에게는 top1이었어요 ㅎㅎㅎ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까요. 빡유로전략게임을 좋아하거나 운빨요소가 있는 걸 싫어하시는 사람한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2022-10-12
라이너스
진심 갓겜, 현재까지 제 인생 top1 게임....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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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워 전도사로서 30판 넘게 원워를 했네요 :)
개인적으로 원워는 깊게 파고들면 전략적인 요소가 다분히 강한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어느 지역에서 힘을 주고, 또 어느 지역에서 힘을 보충할지, 그리고 상대방들이 병력을 배치하는 걸 보면서 그들의 힘이 강해지고 약해지는 부분을 파악해서, 내가 또 그 틈새를 파고드는 부분도 생각하게 되구요. 그래서 깊게 파고들면 첫인상 전략 65 : 운35 라는 느낌에서 전략 85 : 운 15까지 올라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원워라는 게임 특성상 빡전략게임이 아니니까... 이렇게까지 장기를 두는 느낌으로 하면 개인적으로 승리는 할 지언정, 재미가 떨어지더라구요. 뭔가 깔깔대면서 즐겁게 하면서 약간의 전략성도 추구해보는게 원워의 묘미라고 생각이 들어서 요새는 너무 깊게 플레이를 안하고, 평소에 안해본 전략도 추구해보고, 조금은 무모한 뽑기도 마구마구 하고 있습니다. 서로 웃으면서 즐겁게 하는 게 원워를 가장 즐겁게 즐기는 방법같아서요.
원워를 좋아하시는 분이 한 분 더 늘어서 마냥 행복하네요 ㅋㅋㅋ (마치 제가 디자이너인 마냥...)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같이 원워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후기 잘 읽었습니다.!
20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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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그리고 결국 마지막에 무늬 또는 색깔 덩어리로 점수내는 것도 비슷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건 캘리코도 마찬가지지만....
아줄 4는 아줄 1,2,3에 비해 확연히 다른 색깔을 가졌지만, 저는 이 변화에 대해 굉장히 감동받은 사람이라서요.
다시한번 좋은 후기 감사드려요!
2022-09-28
라이너스
전 아줄4... 지금까지 나온 아줄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지인이 영판으로 가지고 있어서 미리 경험했는데, 브레인 버닝이 장난 아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캐스캐디아와 캘리코 사이에서 밸런스를 정말 잘 잡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캐스캐디아는 너무 자유도가 높아서, 빡빡함이 부족했고... 캘리코는 내 턴에 뽑혀있는 타일때문에 운 요소가 너무 많이 적용된다고 할 수 있는데... 아줄은 내가 가져온 타일 또는 보드를 비용으로 지불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전략성을 더욱 보완했다고 생각해요.)
상세하고 깊이 있는 후기 잘 봤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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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판하고 변경사항이 많을까요? 여쭈어봅니다!
2022-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