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스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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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판매만 하신다면 바로 구매하고 싶습니다.... 멋지시네요!

예쁨 + 미플 고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예쁨은 중요합니다!

와 듄 개인트레이는 어디서 구매하신건가요? 너무 탐나네요

UI, 아트웍, 품질 모두 이안오툴 압승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개인판 레이아웃과 아이콘이 직관적이에요 1. 게임 세팅 시 경매토큰 나눠주는 것도 개인판에 세팅이 그려져 있어서 편해요! 2. 개인판에 타일 놓는 칸이 왼쪽 오른쪽으로 나뉘어져서 왼쪽 타일은 모아두는 것, 오른쪽 타일은 라운드 끝나고 다 버리는 걸로 구분이 쉬워요. 단점은 개인판에 각각 타일이 몇개인지 적혀있지 않은 거 정도? 그거야 요약표 하나 써서 주면 되는 부분이라...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특히 딜럭스버전 강추합니다!

오 이 다음 버전이 게임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여쭤봅니다!

아이들하고 같이 해보고 싶습니다! 받을 수 있을까요?^^

부럽습니다. 참석하고 싶은 모임이네요....!!

2022년 에센신작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이 리바이브였어요 해구를 할까말까 하는 타이밍에 한글판 발표가 나서 지금까지 존버중입니다. 해외에는 확장까지 발표났다던데, 이왕 나올 거 확장까지 한번에 한글판으로 나왔으면 하는 기대감이 큽니다.. 후기 너무 잘 봤어요. 언젠가 같이 게임하는 날이 오길 바라 봅니다! ps. 멜로대디님 가족분들, 또는 이웃분들에게 미지의 행성(영문명 : planet unknown)을 강력추천드려요! ㅋㅋ 제가 작년에 했던 2022년 게임 중 최고의 패밀리게임이었습니다 :) 테트리스 + 영리한여우(트랙 전진하면서 조금씩 능력해금) 을 정말 잘 결합시킨 게임이에요 6인까지 가능하면서 동시액션진행이라 살짝 벽겜 느낌도 있지만, 저는 너무너무 즐겁게 한 게임이라 조심스럽게 추천드려봅니다. 얘도 한글판 예정이에요! ㅎㅎ

분당에 거주하는 게임을 이것저것 좋아하는 사람인데 모임에 첫 모임 시 여자 분과 같이 가야 하는 규칙이... 아싸인 저로서는 아쉽네요! 흑흑 보드게임 모임에 불미스러운 상황 때문에 생긴 규칙이라고 하니, 이해합니다! 언젠가 시간이 남는 여사친(?)이 있다면 방문해서 같이 게임을 즐기고 싶네요! 원더랜드 워는 제 최애겜이라... 반가워서 글 남겨봅니다! 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세요! 앞으로도 더욱 모임이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보드게임원정여행! 너무 멋지네요 :) 부럽습니다!!

오 서울이나 경기남부쪽이시면 뵙고싶네요 :) 진심으로요! 저에게 엘더베일의 거처와 원더랜드 워는 나름 제 보드라이프에서 큰 족적을 남겨준 게임이라 애정도 깊은 거 같아요. 항상 행복한 보드라이프 되시길 바라며, 뵙길 바라 봅니다 :)

오, 하우스룰에 제가 제안한 의견이 얼추 수용되었네요. (왠지 기쁩니다!!) 아직 구력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몰라 드린 말씀인데 수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같이 엘더베일을 즐겨보고 싶네요! 행복한 보드라이프 되시길 바랄게요 :)

오, 유닛수 미만 주사위만 다시 굴리는거라면 유닛이 4개가 전장에 있다면 주사위는 3개까지 다시 굴릴 수 있는 거군요! 그것도 주사위 눈이 1,2밖에 안나온 주사위에 한해서 주사위 눈이 3이 나올때까지 무한정...! (무한정 타겟팅 밸류가 나올떄까지 굴리는 건... 음 앞으로 나올 게임이라 말을 아끼겠습니다 ㅠ 물론 저도 펀딩에 들어가 있습니다 ㅋㅋㅋㅋ) 그렇다면, 타겟팅 밸류 룰을 심플하게 수정해서 적용해서 유닛이 4개가 전장이 있다면 주사위는 3개까지(4 미만이라..) 다시 굴릴 수 있다. 단 주사위 눈이 3이하인 주사위에 한해서 적용되며 딱 1번 리롤이 가능하다.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부가 조언을 드린다면 타겟팅 밸류 룰을 베이스로 적용하면 엘더베일이 가진 고유의 주사위 뽕맛이 사라질 수 있으니까 - 전투에서 져도 유닛들이 지하세계로 돌아가지 않는 책략토큰 (재사용하고 싶다면 칼 3개 지불하고 원래 방향으로 돌려놓음) 이걸 벤치마킹해서 - 전쟁 주사위 결과가 나온 후, 타켓팅밸류 룰을 적용할 수 있는 포션토큰 (재사용하고 싶다면 포션 2개 또는 3개 지불하고 원래 방향으로 돌려놓음) 이런 룰을 적용하면 엘더베일의 원래 룰 안에 타겟팅밸류 룰을 부드럽게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럼 포션토큰 같은 걸 DIY해서 만들어야겠네요 ㅋㅋㅋㅋ) 아이디어가 샘솟네요! 좋은 생각이 떠오를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엘더베일을 20판 넘게 해본 사람으로써 개인적 소견을 말씀드려봅니다. (정답이 아니고 개인적 소견이에요 ㅎㅎ) 엘더베일을 테마유로게임으로 볼지, 완전히 유로게임으로 볼지에 따라 다를 거 같아요. 완전한 유로게임이라고 하기엔, 주사위빨이나 마법카드(라고 말하고 황금열쇠라고 읽는다)의 사기적(?) 능력으로 억까당하는 경우가 발생해서.... 슬픈 경우가 있고 그렇다고 테마중시게임이라고 생각하기엔 점수내는 방식이 딱 유로게임이기 때문에 (전략을 세워서 철저하게 점수를 파밍해야함...) 라마나타님이 리뷰했듯이 테마게임과 유로게임 그 사이 어딘가즈음에 있는... 그런데 밸런스를 굉장히 잘 잡은 게임이라고 저도 생각해요. 주사위 1개와 주사위 5개가 맞붙었을 때, 주사위 1이 일반병사인줄 알고 때리러 갔는데... 알고봤더니 천둥의신 토르여서 주사위 5개 병사들이 추풍낙엽처럼 쓰러져갔다.... 이런 식의 테마적 주입을 룰설명할 때 해주면, 정말 10번 전투해서 10번 다 지지 않는 이상 테마적 몰입으로 다들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물론 대등한 경우에서 5~6번 모두 지는건 주사위빨이고 주사위의 신이 날 버려서 그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압도적 우위에 선 경우에서 5~6번정도를 모두 진다고 생각하면 게임 이미지가 안좋아질 거 같긴 합니다.(심지어 이게 초플이라면...!!) 하우스룰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글쓴이님의 말씀처럼 전장에 있는 유닛의 개수만큼 주사위를 조건부로 한번 리롤하는 건 나쁘지 않을 거 같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내 병력이 4개가 있으면 주사위 눈금이 4 이하가 나온 주사위에 한해 최대 주사위 개수를 4개까지 딱 한번 리롤하는 정도? 내 병력이 2개가 있으면 주사위를 5개 굴려도 주사위 눈금이 2 이하가 나온 주사위에 한해 최대 주사위 개수를 2개까지 딱 한번 리롤할 수 있겠네요) 물론 마법카드에 주사위를 리롤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카드가 엘더베일에 있어서, 이렇게 되면 그 마법카드의 가치가 조금 낮아질 수는 있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한번 적용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오픈톡 주소를 알 수 있을까요? :)

오 슬픈단잠님이 서울권에 계셨군요. 저도 언젠가 기회가 주어진다면 참석해서 뵙고 즐겁게 게임하고싶네요 :) 롤링하이츠 너무 궁금합니다!

오 업체 혹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도 사고 싶습니다!

거리가 가까우시다면 언제한번 불러주시면 영업하러 가겠습니다! :)

원더랜드 워와 엘더베일의 거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탑2게임이네요 :)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대오님한테 영업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남쪽 티그리스의 여행자와 다윈의 여정 한글판이 나오기만을 간절히 기원하고 있습니다! 후기 잘 봤습니다 :) 멋진 후기 감사드려요!

진심 체고.... 원더랜드 워 이후 제 마음을 잡아끄는 게임입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있고 신나요! (리바이브도 짱잼인데, 한글판 나오기 전까진 쇼군노 카타나에 빠져 살 것 같아요) 참고로 제가 너무너무너무 좋아한 게임들 리스트의 흐름은 현재 엘더베일의 거처 -> 그오호왈츠 -> 원더랜드 워 -> 리바이브(찍먹) -> 쇼군노 카타나에 정착한 것 같아요 :) 갓겜들이 많이 나와서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불필요한 언쟁을 원치 않는다고 하시면서, 쪽지로 본인의 의견을 두 번이나 보내시는 건 제가 조금 당황스럽네요. 각자의 의견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글쓴이님의 댓글을 본 후, 제가 쓴 대댓글을 읽어보시면 처음 댓글에서는 제 방식이 옳은게 아니냐 라는 논점에서 글쓴이님의 의견이 무조건 틀리다라는 것이 아닌 이렇게 하면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제 딴에는 생각했거든요. 아울러 글쓴이님의 정성이 담긴 글에 불편함을 끼친 것에 대한 사과의 말까지 드렸습니다만..... 여기서 제가 글쓴이님이 본인의 의견(후기 등 글쓰기)을 작성하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하는 것 만큼, 저 또한 이런 의견정도는 낼 수 있는 것 아니냐 라는 논지를 펼친다면 이건 제가 생각해도 꼬리잡기밖에 안되는... 토론이 아닌 다른 종류의 흐름으로 갈 소지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글쓴이님께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제 의견이 글쓴이님의 마음에 와닿지 않고 불편하셨다면, 머더미스터리를 이런 방식으로 깊게 생각하는 보드게이머도 있지만 나와는 결이 다른 사람이구나 정도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쪽지로 답문드린바와 같이 쪽지로 모르는 분과의 사담은(그리고 의견 교환은) 혹여나 오해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하지 않는 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혹시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계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경청하겠습니다.

글쓴이님이 말씀하신 대로 보드게임 외에 수많은 매체에서 스포일러가 가득한 후기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하지만 보드게임 특성상, 조금은 마이너한 보드게임의 세계 (생각보다 수요가 다른 매체 -영화, 책 등등-에 비해 적은...) 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혹시나 내가 한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생각하지 못한 피해(?)를 불러올 수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면 조금씩은 양보를 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글쓴이님 말씀대로 후기를 쓰는 것은 자신의 자유이고, 후기 내용에 대해서도 사실 '강스포주의'라고 까지 뒤늦게 쓰셨으니까 본인이 할 수 있는 스포방지요소는 다 하지 않았냐 라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어디까지나 서로간의 배려 차원에서 조금씩 생각을 해 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서 드리는 댓글이에요. 머더미스터리라는 게임 자체가 다인원이서 즐기기 참 좋은 게임인데, 괜시리 제 댓글이 또 글쓴이님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건 아닐까 싶어 한 글자 한 글자 쓰는게 조심스러워서 단어 선택을 최대한 잘 하려고 했는데...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머더미스터리게임에 대한 좋은 추억만 가지시길 기원할게요. 후기를 봤을 땐 정말정말 몰입감있게 재미있게 플레이하신 것 같고 그 행복한 감동을 세밀한 표현과 함께 후기에 한 가득 담아서 정성스럽게 쓴 글이라고 느껴졌거든요. 마지막으로 저 또한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할 사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본의 아니게 말을 길게 늘어놓으면서 정성스런 후기에 불편할 수 있는 말을 드린 점 사과드리겠습니다. 행복한 보드라이프 되시길 바랄게요!

원래 댓글에 댓글은 잘 안 다는 편인데.. 유난이라고 하셔서, 조금만 첨언해봅니다. 후기를 봤을 때, 많은 정성과 시간을 들인 후기였다는 것에는 매우 공감합니다. 플레이스루 영상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게임을 즐기면서 느끼셨던 감정과 상황들이 세밀하게 나열되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제일 처음에 후기를 올리셨을때는 강스포라는 제목조차 올리시지 않고 후기를 올리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후기 첫 내용란에는 올리셨지만... 아무생각없이 스크롤하시는 분들한테는 스포를 당할 수 있는 상황인데, 이 점까지는 서로간의 견해가 다를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뒤늦게 댓글이 달리면서 스포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강스포'라는 게시를 제목에 적어놓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무언가 행동을 할 때에는 내 입장과 상대방의 입장을 같이 생각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야 사실 게임 퍼블리셔도, 이 게임의 작가도 아닌 정말 지나가는 제 3인의 입장이라, 첫 댓글에서도 오지랖일 수 있지만... 이라는 말씀을 드리며 조언을 드렸는데요. 머더미스터리라는 게임을 만들고 판매하기 위해 게임 작가 및 출판사가 들인 노력을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이 분들은 머더미스터리라는 게임이 많은 보드게이머분들에게 전파되길 바라는 마음과 동시에 본인의 사업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랬을 때, 이 게임의 특성 상 판매요소에 가장 영향을 끼치는 건 다름아닌 스포일러라고 생각하거든요. 첫 상황으로 돌아와서 글쓴이님이 나와 내 팀이 즐겁게 즐긴 시간을 후기로 남기는 것도 안되는것인가, 강스포일러라고 적어두기까지 했는데도 참견하는 건 너무한 것 아닌가. 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즐겁게 즐긴 시간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으셨다면 자세한 플레이스루는 팀이 속한 카페 혹은 단톡방이나 밴드 등 팀만의 커뮤니케이션 매체를 통해서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되새기고 보드라이프처럼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드나드는 곳에서는 스포일러가 가득한 후기보다는 이 게임이 어떤 부분에서 매력적인지에 대한 내용과 시놉시스, 그리고 게임이 끝나고 나서의 여운 정도만 적어주셔도 다른 보드게이머들에게 매우 유용하고 흥미있는 후기로 비춰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거 한글화될 게임으로 알고 있어요 후기들 보니까 캐릭별로 올라오는거 같은데.... 엄밀히 말하면 캐릭터들도 박스를 열어보기 전까지는 어떤 인물들로 구성되어있는지 몰라서 캐릭터 자체가 아주 약한 스포가 되는 요소인데... 개인적으로 머더미스터리 후기는 이렇게 자세하게 쓰시는 것보단 전반적인 분위기를 쓰는 게 정서상 옳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래도 1회성으로 끝나는 게임이다보니 스포에 너무너무 민감할 수 있기도 하고 강스포/접어두기를 했을지라도 혹여나 클릭한 사람들은 스포를 그대로 노출당할 수 있기 때문이죠 (스포라고 했는데도 클릭하면 그사람 잘못 아니냐고 할 수도 있지만, 보드게임 구력이 얼마 없는 사람들은 이런 종류의 게임 자체를 모르는 상태로 이야기구나 하고 읽어볼수도 있어요. 뒤늦게 머더미스터리라는 게임이 한 장르고 내가 지금 게임도 하지 않았는데 게임 하나의 스포를 읽었던 거구나... 라고 뒤늦게 깨달을 수도 있거든요) 적어도 캐릭터별로 하나하나 다 스포가 가득한 후기를 올리는 건, 머더미스터리를 너무 사랑하는 플레이어이자 보드게이머로써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오지랖일 수도 있지만, 제 마음을 담아 한번 의견을 드려 봅니다. 스포 없는 후기로 다시 올라오길...

저는 보드게임을 하면서 소중한 인연들을 더 많이 만난거 같아요. 정작 받기만 하고 베풀질 못해서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한가득 드는 사람들 ㅋㅋㅋ 보드게임은 정말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하는것이니만큼 단순히 게임만 하는 게 아니라 같이 플레이하는 사람들과의 유대감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별 거 아닌 게임인데도 이 사람들하고 하면 그냥 갓겜이 되는...ㅎㅎ 그런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지시길 기원할게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늘 노력중입니다 ㅎㅎ)

정성스런 후기 추천 바로 드립니다. 진짜 게임을 하고 싶게 만드는 후기네요 :)

정성스런 후기 잘 읽었습니다! 혹시 원더랜드 워 내용 중, 매드해터(모자장수) 능력 - 광기 트랙을 채울 때 강한 칩을 받습니다. 이 능력은 광기트랙 4칸을 다 채울 때 강한 칩을 하나 받는 능력인데.... 혹시 광기트랙을 한칸씩 채울때마다 강한 칩을 받으신 건 아닌지... 하는 느낌이 들어서 혹여나 짚어봅니다! 원더랜드 워 자체가 초플일 때는 운빨망빨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는데, 몇번 접해보면 칩을 다루는 타이밍에 대해 플레이어가 운을 조절하면서 플레이를 하게 되요. (최악의 상황-광기칩만 연속으로 뽑는...을 가정했을 때, 그걸 받아칠 수 있는 전략을 짤 수 있다는 뜻입니다.) 원워 전도사(?)로써 단판으로 끝나지 안고 몇 판 더 해보셔서 원워의 깊은 물에 빠져보시길 추천드려요!!

활성화된 고정적인 모임! 다양한 게임까지 자주 돌아가는거 보니 부럽습니다 ;) 긱업빗은 사랑이죠!

후기를 보는 중, 최고의 검사라는 게임에 너무 흥미가 갑니다. 구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너무 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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