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aNDiA
팔로우
AcRaNDiA
제가 방금 200개 찍었네요.. ㅎ
500개는 시기나, 기간으로 봐서 많이 어려울 것 같고,
최소 300개까지는 막판 스퍼트 냈으면 좋겠습니다.
2014-12-23
AcRaNDiA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놓았네요.
잠시 스쳐가는 흥미 수준으로 접속하더라도
절로 둘러보고 싶도록 만드는 구성인 것 같습니다.
2014-12-22
AcRaNDiA
팝콘에서 구매한 친구에게 확인했는데,
카드 제목 오류 (감염 → 전염) 수정된 버전이라네요.
지금보니 가격은 다시 올라갔네요.
2014-12-18
AcRaNDiA
진짜 벽돌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글 내용을 읽어보시면 아래 내용이 있습니다.
※ 벽돌에 당첨되신 분께는 배송과 함께 35000점의 다이브다이스 적립금을 드립니다. 당황하지 마세요.
전 다른 것보다 차라리 벽돌이 더 좋은 것 같네요..
2014-12-17
AcRaNDiA
방금 전에 가격 수정되었더군요. 환불로 진행될 지
이미 주문된 분량은 그냥 보내줄런 지 모르겠네요;
이 번 생산 물량이 많다면 어차피 몇달 지나면 저 정도 가격선에서 안착되는 게 맞긴 하지만..
2014-12-16
AcRaNDiA
덮개가 잘 덮히면서도 카드가 넘어가지 않을 정도 두께의 하드보드지를
스캐너 유리 가로 길이에 딱 맞추고 세로는 짧게 재단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스캐너 유리 위 아래 하나씩, 그리고 카드 사이에 끼우는 게 제 나름대로 가장 편했던 것 같습니다.
위 아래에서 밀면 직각이 맞아서 보정이 거의 필요 없는 것 같더군요.
2014-12-16
AcRaNDiA
Korean and Chinese languages added (limited to PC/MAC/Linux platforms)
펀딩 달성 보너스 중 하나로 모바일을 제외한 디지털 버전(PC/MAC)에는 중국어/한국어가 지원되는데,
이 걸 바탕으로 정식으로 한글판 보드게임이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2014-12-16
AcRaNDiA
파워그리드 디럭스 위펀 행사 때 5만원에 구매한 건 신의 한 수 였던 것 같네요;
2014-12-15
AcRaNDiA
한글화 자료 올린이 대령했습니다~
Set 1,2, or 3 player dice to any results.
This cannot affect biohazard results, but can be done before roling dice.
플레이어 주사위 1~3개를 원하는 눈으로 바꾼다.
다만 전염병 위협 (BioHazard) 눈은 바꿀 수 없다.
위에 문구가 제 한글화 자료 내용인데,
말씀하신 문구를 빼지 않고 직역하면 이런 번역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플레이어 주사위 1~3개를 원하는 눈으로 바꿀 수 있다.
하지만 주사위 굴리기 전이 아니면 전염병 위협 눈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좀더 풀어서 말씀드리면,
굴리기 전이나 굴린 후, 언제든지 1~3개의 주사위들을 원하는 눈으로 바꿀 수 있지만
만약 굴려서 전염병 위협 눈이 나오게 되면 그 눈 자체를 바꿀 수는 없고
주사위 굴리기 전에 미리 눈을 바꿔서 전염병 위협 눈이 나오는 확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줄일 수 있다) 의미입니다.
이런 부분은 게임을 플레이하면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거로 생각했고
이 걸 직역을 해서 넣으면 오히려 오해가 유발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제가 잘 풀어서 쓸 수 있으면 좋겠지만 간추리기에는 문장력이 부족하고
카드에 공간 자체가 부족해서 토막내서 간결하게 정리했습니다.
저도 많이 부족한 몸이라서 만약 제 해석에서도
잘못된 부분 있으면 허심탄회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4-12-12
AcRaNDiA
추운데 고생하시네요... ㄷㄷㄷ
2014-12-11
AcRaNDiA
듣거나 입으로 말했을 때의 느낌은 연금술학회도 느낌이 좋은데,
다만, 이 걸 문자로 바라봤을 때..
만약 다른 곳도 아니고 게임 패키지에 [연금술학회] 라고 써져 있다면
어쩌면 상당히 포멀하고 딱딱해서 왠지 손길을 뻗기 어려운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전혀 관계없는 일반인에게는 학회라는 말을 자주 듣는 기회가 누군가가 "학회를 갔다 왔다." 라는 식으로
관련 학계에 몸을 둔 분들이 정기적으로 회합을 가지는 모임라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옹기종기 모여서 연구하고, 적나라한 블랙유머식 풍자와 위트가 녹아있는 게임에는
학회라는 게 너무 단단하고 동떨어진 말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왕립학술원 왕립과학원 같은 것도 결국에는 아카데미이고,
현대적인 의미로 아카데미를 꼭 학생들이 무언가를 배우는 장이라는 데에 포커스를 두기보다,
그 곳에서 연구하는 교수들과 조교, 연구실 쪽에 포커스를 맞추면
게임 테마에도 어울리고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2014-12-09
AcRaNDiA
다다측 댓글 단 걸 보니
오배송 받은 측에서 반송이 곤란하다며, 할인 요구를 했다고 하더군요.
할인 여부를 논의하고 다시 전화를 걸면서 실수로 동명이인인 글쓴이 분께 전화가 갔다고 합니다.
오배송가고 전화를 잘못 걸고, 다다의 미스의 연속이지만,
다다 측에서 먼저 오배송받은 유저에게 할인 제의를 한 게 아니라는 점은 짚고 넘어가야할 것 같네요.
물론 아무리 재고 정리하기를 빙자한 블랙프라이데이행사라 하나
반송하기 힘들다며 할인 요구한다고 해서 할인이라는 내부결정 나왔다는 데에는 의문이 갑니다만,
(그랬으니 전화를 했겠지요.)
정확히 그 유저가 어떤식으로 요구했는지는 모르기에... 뭐라고 말하기 힘들듯..
2014-12-04
AcRaNDiA
종이버전은 역사, 발명, 발견 이 세가지에서 220개의 카드를 선별해서 만든 겁니다.
타임라인 Tin 버전이 지금까지 7 종류가 출시되었고 카드가 각각 109개씩 들어있어요.
(과학과 발견, 발명, 역사적 사건, 다양성, 음악과 영화, 미국 역사, 미국에 관련된 것)
타임라인 페이퍼 패키지를 가지고 있는 데 개인적으로는
가격이 좀 더 나가도, 디자인이나, 패키지면에서 이번에 한글화된 타임라인이 더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분류별로 덱을 나눠서 게임을 할 수도 있고 제가 Tin Can을 싫어하는 데도 합본판이 패키지 종이 질이 좀 많이 떨어지다보니.
게다가 합본판의 카드 디자인이 깔끔하긴 하지만 오리지널이 디자인이 좀 더 맛깔나는 것 같네요.
(카드에 들어가는 이미지는 동일합니다.)
2014-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