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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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을 좋아하는 40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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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너구리]님이 도색한 과정을 잘 정리해두신 글이 있더군요.
저는 뭐 그런 거 모르고 그냥 막 칠했습니다.
왜 이제 봤을까요?
2014-09-30
타로술사
마무리 안 했는데요.
해야 하나요?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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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도색 주문받아서 돈이나 좀 벌어볼까요?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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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포인트는 물에 좀 씻고 하세요.
미끈한게 잘 안 칠해지더라구요.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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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좀 망쳬도 될 만한 악당부터 해보세요.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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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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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색깔 칠한 부분들 생각해두고서 같은 색부터 쭈욱 칠하고 다음 색으로 넘어가고...
나중엔 순서고 나발이고 없지만요.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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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하다보면 마켓'에서요.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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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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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문구점에서 아크릴 물감과, 가는 붓 하나, 작은 넓적 붓 하나만 구입하시면 됩니다.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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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님께서는 쥐랑 지네, 거미가 무서워서 게임 못하겠다고 하시네요.
그럼 안 되는데......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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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으로 힘들어서 오전에 두 시간, 저녁에 두 시간 이렇게 했어요.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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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발을 무슨 색깔로 할지 고민 많이 했는데, 결국 12색 중에 고른 건 노란색이네요.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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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펜으로 하면 엄청 편할텐데...
유성매직으로 하면 이상할 거 같은데요.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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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가 급선무입니다.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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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이러는 게 아니었군요.
그나마 직구를 안 배운 게 다행이예요.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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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착.
어마어마한 택배상자에 비해 무게가 가벼워서 '설마?'하는 생각을 했죠.
축구장은 롤로 접힙니다.
부직포 느낌.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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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 잉크만 도착하면 한글화 작업 들어가려구요.
집에 꼬맹이들이 생쥐 아주 좋아하네요.
한 녀석은 거미로 할 거라네요.
"아들 거미는 악당이란다."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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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제가 유럽을 돌아다닐 땐 보드게이머가 아니었어요.
아쉬워라...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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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에 빠트려 보시죠?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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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질 좀 열심히 했어요.
201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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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로 보이는지 기차를 올려놓고......
201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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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 닭그림 토큰을 아주 좋아해요.
201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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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토요일엔 올 줄 알았는데, 안 왔어요.
주말에 아쉽네요.
201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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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10주년판 각시님과 아들과 셋이서 끝내고 두 사람은 방으로......
요 재미있는 걸 왜 아무도 추천을 안 해주셨을까요?
2014-09-28
타로술사
아침에 황투 한글화를 하면서,
이걸 아내와 어찌 하나 고민했는데...
보드게임은 저만큼 좋아하고, 저보다 잘 하지만, 역사를 별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인기순위 1위 게임인데... 이게 우리 집에서도 통할지 아니면 큰녀석이 6학년쯤될 7년 뒤를 기다려야 할지......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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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박손엔 별로 그리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상하신 것 같아요.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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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한글화팀...
201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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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러스트 좋아해요.
201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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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보니 덜루스는 맞네요.
지도에 표시된 덜루스의 12시 방향에 아주 작은 팻말이 있고 거기에 이렇게 쓰여 있네요.
"HERE LIES THE REAL DULUTH"
2014-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