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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증정품=공짜 와 증정품=마케팅 견해의 차이인거 같네요.
마제스티에만 독점적으로 쓰는 플텍은 아닙니다.하지만 이 플텍이 모든게임에 들어맞는건 아니죠. 이카드 사이즈에 맞는 게임을 앞으로 살지 안살지도 모르는데 그말씀은 안맞는거 같네요.
2017-10-26
CBDC
전 안살 게임을 싸게 세일하고 게다가 플텍까지 준다니샀는데
상황이 이러해서 글남겼습니다.
누구나 머든 주면 고맙죠. ㅎㅎ
애초에 살게임이었는데 플텍까지 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2017-10-26
CBDC
쉽게 말씀드려 애초에 증정 안됐으면 안샀고 세일에 플텍까지 증정하니 구매했다는겁니다. 다른걸 주든 말든 저는 상관없구요 멀바라는것도 아닙니다. 애초에 공지로 플텍끼면 트레이 사용 힘듬이라 했으면 안샀을것을 사서 후회하고 안들어가는걸 왜 증정하려는지에.대한 의문점을 쓴건데 멀 바라는것처럼 보이시는지요.
2017-10-26
CBDC
ㅎㅎ 아니죠 저의 경우는 이게임을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했습니다.
돈에 여유가 있어서 쉽게 구매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구요.
그래서 많은 고민을 하고 또 했죠.27%세일에도 불구하구요.
그러다가 프로텍터도 증정 한다길래 결국 이 프로텍터에 낚여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이 프로텍터를 사용하면 모든게 불편해지니 저의 경우로선
마케팅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고 애초에 프로텍터를 끼면 트레이를 사용할수 없음 이라고 공지했더라면 애초에 사지않았을것을 사서말이죠.
물론 어짜피 살건데 플텍까지주네 라고 생각하고 사셨다면 제가 아무리 말해도 이해 못하실겁니다.
하지만 그것을 준다니 마음이 흔들렸고 그래서 구매했는데 트레이와 프로텍터 둘중하나 포기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플텍을 선택해도 트레이를 버리면 결국 트레이 없이 정리해야하니 불편해지는건 기정사실이라 지금 그냥 트레이 사용하고 플텍안쓰기로 결정했는데 이럴거면 프로텍터증정으로 마음흔들려서 구매한 사실이 어이가 없고 속은거 같아 글남겼습니다.
2017-10-26
CBDC
ㅎㅎ 이게 아다르고 어다르고 할 수 있는 문제인데요.
직접 사서 끼면 옵션물품이니 트레이가 맞든 안맞든은 자신의 선택에 문제지요. 즉 플텍을 선택하냐 트레이를 선택하냐의 문제말이지요.
하지만 판매때 증정품으로 플텍을 주면 대부분 플텍을 껴도 트레이에 들어가겠거니 하죠. 증정품을 플택주는데 이거 끼면 들어갈까요 라고 물어보지 않자나요. 그냥 들어가니 주겠거니 하죠. 문젠 여기서 발생하는데 트레이도 원하고 프로텍터도 증정하니 구매하는사람들은 이게 들어가니 주겠지하고 구매했는데 보니 안들어가더라는거죠. 그 경우 위에 플텍을 선택하느냐 트레이를 선택하느냐에 선택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둘다를 계획하고 구매한사람에겐 계획이 틀어지게되고 마케팅에 대한 의문 정도는 품을수 있지않나요?
애초에 이게 안들어간다고 공지했다면 사지않았을 사람도 존재하는법이죠.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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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바라는건 아닙니다. 넣다보니 들어지지가 않아 증정품 선정에 의문을 말했을뿐입니다.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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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같은 세팅조차도 생각나질 않는다는것 같아요.
2017-10-25
CBDC
한참을 쉬면 그런 문제도 발생되는군요..
2017-10-25
CBDC
그러니까 증정품을 주는건 고맙지만 다른증정품으로 설정해야 하지않았을까 하는 말이죠. 증정품때문에 설계를 바꾼다는건 배보다 배꼽이크고 차차리 증정품만 다른것으로 바꿨으면 해결되는 문제 아닌가요 ㅎ
2017-10-25
CBDC
쓰신 글 이해합니다.
다만 오히려 반대여야하지 않나요??
트레이 설계는 꼭 옵션까지 설계해야 할 의무는 없을거 같습니다.
물론 편의를 위해 그렇게까지 설계해주면 감사하겠지만요.
하지만 판매하는 부분에 있어 사용하면 더 불편해 지는것을 증정하는방향으로 한 것에 대해선 오히려 이해가 가지않고 보통 증정하니 들어가겠거니 하고 구매하게되는 부분이 있죠.
2017-10-25
CBDC
그렇긴합니다만 요즘최신 게임들은 다 잘 들어가더라구요.
저도 그냥 요즘 그렇게 나오길래 들어가니 증정하겠지 하고 구매했는데
들어가질않으니 난감하네요.
2017-10-25
CBDC
그렇죠. 하지만 이건 트레이 설계가 문제가 아닙니다. 분명 프로텍터는 옵션이구요. 꼭 그걸 염두하고 설계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왜 증정품을 프로텍터를 주는가입니다.
카드가 아예 자기칸에 들어가질 않습니다. 옆칸에 넣으면 들어는 가는데 그게 또 다들어가지않고 절반정도는 남습니다. 그걸 또 다른곳에 넣으면 구성물이 뒤죽박죽되고 카드는 카드대로 휘어지고 차라리 안끼면 모든게 만사ok인데
왜줬는가에 대한 의문입니다.
2017-10-25
CBDC
저도 그래서 샀는데 끼면 박스 설계대로 구성물이 안들어 갑니다.
구성물을 넣자면 모두 들어는 가는데 정리가 엉망진창이죠.
어찌보면 차라리 안끼는데 더 나을정도로요.
뭐 이건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요.
하지만 증정품을 프로텍터를 주는건 보통은 들어가니 주겠지라는생각을
하기마련이고 증정품도 주는데 이기회에 구매하자 하고 구매했는데
이런상황이면 이런글 하나정돈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제가 욕이나 비꼰것도 아니구요.
말그대로 안들어가는데 차라리다른걸 주지라는 하소연입니다만 그렇게만쓰면
또 꼭 들어가게만 설계해야하나 라는 논쟁이있을까봐 미리상황설명을 장황하게 썼는데 종종 딱딱하게 글쓰셨다고 하시눈 분이 있으시네요.
이건 머 제잘못이겠죠. 다음부턴 더 유하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7-10-25
CBDC
이해합니다. 저도 첫 오거나이저가 사이쓰였는데 하루 종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만들고 나서 딱딱 들어가는 그 설계맛에 오거나이저 중독되더군요. 특히 브로큰토큰 오거나이저는 설계에서 감탄합니다. 글룸은 사이쓰보다 2배는 큰거같던데 정말 3일은 걸리셨겠어요
2017-10-25
CBDC
음.. 제가 좀 딱딱하게 썼나보군요.
다음엔 좀 더 유하게 쓰도록 주의 하겠습니다.
2017-10-25
CBDC
말그대로 완벽하게 해야만 이해할 수준은 아니지만 전작을했다면 테마와 스토리에 도움정도 된다는 수준같네요.
뭐 아무래도 영화로 예를 들면 어벤져스 같은거 같아요. 세세하게 마블영화 모두 봐야만 하는게 아니고 그냥 세계관이나 케릭 설정 같은거에 더 쉽고 재미있게 볼수있어서 보면 좋다는 수준같네요.
다만 아무리 안 이어진다고 해도 그 찝찝함을 지울수 없고
재미 또한 절반은 감소하겠죠
2017-10-25
CBDC
좋은정보네요. 같은증상이었습니다.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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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수령했는데 확인결과 역시 프로텍터 수량이 바뀌어있네요.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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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의미로 죽을맛입니다.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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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도 있나요?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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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해법이군요...
2017-10-25
CBDC
혹시 이거 배송조회 하는방법이 있을까요??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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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오늘 오겠군요!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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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했듯이 보통 시즌1이 인기를 끌었던 TV 드라마 시즌2를 한다고 하면 걱정이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이거 지난 번 거랑 똑같네’. 아니면 이전 시즌과 완전히 다른 분야(갑자기 로맨스 드라마로 바뀌거나)로 되거나죠… 둘 다 제가 원하는 것이 아니죠. 팬데믹시즌2는 그런 발란스를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시즌1에서 찾던 익숙한 것과 당신이 생각하지 못 했던 것 사이에서의 발란스를 말이죠.."
제가 원했던 답이 여기있군요.
2017-10-25
CBDC
아니 이런 좋은글을 제가 지나쳤었군요!
스포가 있긴하지만 구매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017-10-25
CBDC
일단 세븐원더스 듀얼 추천드리고
덱빌딩이 아니지만 쉽게 물리지않고 휴대성 또한 좋은것이 반지의 제왕 대결(컨프론테이션 2006년판) 추천합니다.
둘다 2인 전용게임에 박스가 작고 휴대가 편하지만 차이점은
세븐원더스 듀얼의 경우 구성물이 많아(카드,코인,마커 등) 자택이 아닌곳에서 하기엔 내용물 분실의 위험이 있습니다.
(분실되더라도 플레이는 가능한 수준)
하지만 매우 재미있고 쉽게 질리지 않습니다. (게임순위 8위) 또한 플레이시간이 상당히 짧아 두분모두 숙달되시면
10분내외로 게임이 끝나고 한판더!를 외치더라도 부담없을정도입니다.
다만 세븐원더스 듀얼은 현재 품절된 상태이며 중고로만 구입(혹은 중고밀봉)하셔야 합니다.
방식은 덱빌딩과 비슷한 방식??으로 카드를 가져와 자원을 꾸리고 건물을 지어 전쟁과 문화를 키워나가는것입니다.
반지의 제왕 대결의 경우 위의 게임보다 구성물이 단순한 편(플레이 말, 카드)에 속하지만
하나라도 분실되면 게임에 치명적인 지장을 줍니다.
역시나 매우 재미있고 쉽게 질리지않습니다(본판에 확장이 포함되어있음) (게임순위 52위)
플레이 시간 짧아 또한 숙달되면 10분 내외로 게임이 끝납니다. 구매는 쉽게 하실 수있습니다.
방식은 상대의 말이 무엇인지 모르고 하는 체스와 비슷하고 말이 서로 만나게 되면
각자의 말을 공개하며 전투(케릭공격력+케릭능력+카드)를 하여 패자는 말을 치우는방식입니다.
두게임모두 2인 전용게임이라 두분이서 플레이하신다면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기때문에 무엇을 선택하셔도
좋은결과가 되실겁니다.
아래의 황혼의 투쟁의 경우는 플레이 시간이 기본 4시간이상이라.. 휴대성에선 힘들지 않을까합니다.
2017-10-25
CBDC
할인끝나지 전까지 올라오길 바래야 하는군요.
2017-10-25
CBDC
제가 트레일러를 대충봤었군요!
다시 보니 매우빠르게 지나가는 부분에 어떻게 맵이 넓어지는 나오네요 ㅎㅎ
그래도 예전 팬데믹만큼늘어나진 않지만 ㅎ
2017-10-25
CBDC
정보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마음놓고 질러야겠어요!!
2017-10-25
CBDC
엇그래요?? 감사합니다!
2017-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