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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의견 생각 못 했네요! 고맙습니다.
실제로 저랑 몰타의 관문을 가장 많이 한 사람이 친척 여동생인데 공격적이고 무조건 높은 힘을 가진 소환수만 찾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언제나 선수를 하고 싶어하더라고요.
저는 선후수 비슷하다는 생각이고 또 맞춰가는 스타일이다 보니 후수를 하게 되네요.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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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만 저는 본문에 써 놓은 후수의 이점도 있어서 결국 비슷하다는 쪽에 투표했습니다.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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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환수 카드 간의 밸런스가 응용 규칙을 적용해야 그나마 맞는다는 그런 뜻이군요.
저는 오히려 기본 규칙을 안 해 봐서 기본 규칙으로 플레이하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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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셨다니 고맙습니다.
그런데 밸런스가 안 맞는다는 건 무슨 뜻일까요? 어떤 쪽이 유리해진다는 건가요? 궁금하네요.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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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역시 보드게임은 손맛이죠!
개인적으로는 여러 사람들의 손을 거치며 조금씩 낡아지는 그 과정을 좋아합니다. 손에 더 잘 익기도 하고요. 편합니다.
보드게임 입문자지만 앞으로 사게 될 보드게임도 프로텍터는 씌우지 않을 것 같네요.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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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 도전!
저도 며칠 전에야 알았는데 얼마 전에 열렸던 보드게임콘에서의 몰타 대회에서도 응용 규칙을 썼다고 하네요.
미리 소식을 알았으면 참가하는 건데 무지 아쉽네요.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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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규칙: 내 관문 두 칸이 꽉 찼을 때 새로운 소환수 카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방법은 내 관문에 있는 카드를 한 장 버리고 새로운 카드를 그 빈 자리에 놓습니다.
응용 규칙: 내 관문 두 칸이 꽉 찼을 때 새로운 소환수 카드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 즉 내 관문에 있는 카드를 스스로 버릴 수 없음!
몰타 상자 안에 있는 규칙서 마지막 부분에도 내용이 있습니다.
2017-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