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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아빠가 소중히 다루는 걸 많이 봐왔으면
아이도 그걸 알고 조심조심 만집니다.
가끔 제가 1인플할 때 아기가 잠에서 깨서 오면
만지게 해 주는데 정말 세심히 다뤄요.
201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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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섯 살 아들인데 종이 틀로 똑같이 저러고 놉니다.
그나저나 저는 절대 펀칭은 안 시키는데 관대하시네요.
역시 아들도 좋지만 딸도 좋네요!
201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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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2번 답변 내용과 같은 상황도 생각했거든요!
상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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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답변 고맙습니다!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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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고 답변하려고 했는데 엘케인님이 워낙 깔끔하게
달아주셔서 보탤 게 없네요. 빌리지 재밌죠! 즐겜요!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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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화면으로 하는 모든 게임에
환멸(?)을 느껴 이 쪽으로 급 유입된 유저라서
혼자만의 시간이 생기면 1인플을 주로 즐깁니다.
물론 다인플이 더 재밌는 건 사실이지만
1인플만의 장점들도 많으니까요!
가장 큰 장점을 저는 '눈치 안 보고 장고 즐기기'로
꼽겠습니다.
저 또한 게임을 고를 때 1인플 지원 여부가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게임은 아예
1인플 하우스룰을 만들어 즐기기도 하네요.
글 보고 정령섬에 급 관심이 가네요!
20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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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서로 턴수 안 넘겨 주려고 눈치보는 것도
생각해보면 게임의 재미요소일 수 있겠네요. 다들
본인의 턴을 끝으로 게임이 종료되길 바라니까요.
약간 다르지만 각 계절(분기라고 표현하던데 저는
계절이라고 부릅니다. 1게임이 1년이니까요)을
상대의 예상보다 빨리 끝내서 상대가 미처 국민의
요구를 준비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재밌습니다.
또한 수많은 테스트 결과 이 시스템이 밸런스를
그렇게까진 해치지 않는다는 결론을 얻었기에
이대로 게임을 출시했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득(위에 제가 쓴 재미요소들)이 실(밸런스 문제)보다
크다고 판단했을지도요. 어찌 됐든 모두 스테판
펠트는 알고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평소에 님 글 보며 공감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반면~생각하죠...' 이 부분 또한 극 공감합니다.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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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가행동타일은 본인 차례에 딱 1개만 쓸 수
있다고 룰북에 있어서요! 그렇게는 안 되네요.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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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하...로마 제국 때 파발이 타고 다니던 말은
오랜 거리를 달려야 하므로 중간에 먹을 여물을
담을 여물통을 달고 다녔고 그 모양을 따서 지금의
개인판을 만들었다...이렇게 생각해봅니다.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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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나 많이 플레이를 했다는 자체가 부럽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추천!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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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준비 때 보드판에 쌓아 놓게 되는 6개의 트라야누스
더미에서 맨 위 타일만을 골라 3개 가져와 2, 4, 6번 여물통 옆에
놓고 싶은 순서대로 배치합니다. 다만 한 더미에서 2개 이상을
가져올 수는 없죠. 또한 참고로 이 트라야누스 타일 배치는 다른 모든
게임 준비(여물통 안의 행동 마커 배치 포함)가 된 후 마지막으로
진행합니다.
2. 안 됩니다. 선적행동할 때도 상품들을 내 앞에 내려놓는 건데
그럼 이전에 선적 완료해서 점수를 이미 받았던 상품들을 또 선적
가능하게요?
3. 국민의 요구 조커타일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한 번 국민의
요구를 만족시킨 후 게임에서 제거합니다.
4. 네 같은 행동을 한 턴에 최대 3번 연속으로 하게 되겠지요.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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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내려가서 해 보고 싶은 충동이 이네요.
테오티우아칸 응모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정말 대박이네요.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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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타일에 1×라고 쓰인 것들만 최대 1개에요!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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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게임만은 아니군요!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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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혹시 한 세대에 행동을 딱 두 번만 하신 건 아닌가요?
제가 처음에 그렇게 오류플을 했다가 여기 글 보고 알았거든요.
20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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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은 하루를 보내셨네요.
저도 다섯 살 아들 것만 5개 샀네요(서팬티나도!).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20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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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20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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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고맙습니다.
사진 예시가 많을수록 이해가 잘 되는 것 같아서
최대한 넣어봤습니다.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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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기당할 뻔 한 적은 있지요...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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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역이네요. 기억해놓겠습니다.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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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들어가볼게요 감사!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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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것보다 먼저 구성품 누락부터 묻습니다.
쿠팡 좋네요!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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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제가 잘 보고 있는 거였군요.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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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 제일 낫군요.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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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갈 기회가 있을 때 꼭 가 보고 싶네요!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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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거길 잊고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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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네요 도미니언 2인플이면 어느 정도 카드
카운팅이 가능해져 더욱 머리싸움이 되겠네요.
테포마는 저도 그 정도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클오칼 저도 껴서 3인플 하고 싶습니다!
아콜은 비보드게이머들도 컴포는 좋아하더군요.
네 정말 특히 양이...
친동생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가족과 함께
전략겜을 돌리신다니 부럽고 보기 좋습니다!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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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네 안 그래도 이번엔 드래프트로 했는데
시간이 더 걸리긴 해도 괜찮았어요!
아콜 드래프트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아콜처럼 그오호도 정작 내려놓는 카드는
2~3개가 한계더라고요. 14턴은 너무 짧아요.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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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 6시간 동안 쉼 없이 빡빡하게 돌렸습니다.
정말 보드게이머에겐 시간이 금이죠.
그오호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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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 4인플 한번 해봤는데 제 취향은 아녔고
동생도 얘기를 꺼낸 적은 없네요. 아마도 2인플을
할 날은 안 올 것 같습니다.
테포마: 다른 사람과 2인플 두 번 했는데 재밌었고
동생도 관심있어 해서 다음에 만날 때 가져갈
예정입니다. 1인플을 거의 열 판은 한 것 같네요.
클오칼: 해 보고는 싶은데 둘다 없어서요. 가이아
프로젝트는 다음에 가져갈 생각이네요.
아콜: 동생이 산 건데 여친이 안 좋아한대서 저랑
해보려는 시도중입니다. 이것 역시 다음에 돌아갈
예정입니다.
저도 게임 별로 없고(10개) 주로 1, 2인플이어서
청아인님의 4개 게임 2인플 한줄평이 궁금하네요!
2018-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