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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고맙습니다!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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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관심만 있고 해 보진 못했는데
혹 나중에 모임이 확정된다면
모임게시판에 글 올려 주세요!
가서 배우고 즐기고 싶습니다.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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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소식 듣고 버스에서 잠이 확 깨더라고요.
잠이고 뭐고 바로 보라 랭킹 검색으로 시작했지요.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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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들을 다음에 뵐 때 말씀드릴 겁니다.
ㅎㅎ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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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이것저것 취미생활을 즐기시는
멋쟁이십니다.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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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뵈면 감사 인사부터 드리려고요!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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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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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고맙습니다!
그 덕에 업무량은 더 늘었지만요.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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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아 댓글 쭉 보다 풉!
이것부터 답글 답니다.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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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긴 해도 이런 잡담글 꽤 재밌는데요.
계속 미소를 머금고 글을 읽었습니다.
난 어쩌다가 보드게임에 빠졌었지? 하면서
예전 일들을(그래봐야 제대로 빠진 지는 1년도 안 되지만요)
곱씹어 봤네요.
그나저나 보겜 입문 과정이 정말 특이하신 듯...
역시 유전자설은 진리인가요...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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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도 아까 가이아 사려고 회원가입하고 결제 진행 중이었는데
터지더라고요. 그래서 자정까지 기다렸다가 샀네요.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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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현'에 공감이 가네요.
아그리콜라 예시가 적절했네요.
이겨도 별 재미가 없을 때가 있는가 하면 그 반대도 있죠.
사람 취향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저 포함해서요.
전 아직도 제가 어떤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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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 의견으로 해 보았는데요,
원래 우리가 하던 방식이 더 편해서 그런지
우리는 제 방식이 더 재밌더라고요.
아무래도 봇의 건물들도 정렬해주고 해야 하니...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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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건상 전체 게임의 95%가 2인플이었는데요,
위 다섯 개를 꼽고 싶습니다.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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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사실은 그러했군요...저도 친구 쪽을
공략해야겠네요!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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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아기가 있어서 모임을 거의 못나가는
보라만 보고 뽐뿌만 받는 유부남 입니다 ㅠㅠ
그래서 거의 집에서 와이프나, 손님들 오면 간단한 게임을 자주 돌리는데요'
이 부분 90% 저와 일치하네요!
ㅋㅋㅋㅋㅋ
왠지 무지 반갑네요.
10% 불일치는 제 아내와는 못 한다는 점...
ㅠㅠ
끌어들이기가 쉽지 않네요...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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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집사람이 친구네 놀러 간다길래
내려주고 나올 생각이어서요. 아쉽네요.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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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공짜로 짓는 건 생각도 못 해 봤는데
상당히 괜찮을 것 같은데요!
조금이나마 더 3인플 느낌도 날 것 같고요!
두 방법 다 해 보시고 공유해주심 고맙겠습니다.
결과가 정말 궁금하거든요!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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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만날 수 있으신가요?!
어떤 게임 하고 싶으세요?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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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2인플 룰을 조금 변형해 쓰는 게 있는데 소개해드릴게요.
쓰려고 보니 많이 바꾼 것 같기도 하네요.
일단 개인 원더를 2명이서 각자 고른 후
나머지 5개 중 하나를 무작위로 뽑아서 옆에 놓습니다.
이 무작위로 놓은 원더가 더미 플레이어(봇 또는 허수아비라고
부르네요 저희는)가 됩니다.
게임은 3인플과 똑같이 합니다. 다만 다른 점은
1. 봇이 카드를 넘겨받고 할 수 있는 행동은 단 하나,
'카드를 한 장 버리고 3원 받기'입니다.
다만 3원도 봇은 줄 필요가 없으니 사실 그냥 카드 한 장만 버립니다.
중요한 것은 봇이 카드를 버릴 땐 꼭 랜덤하게 버립니다.
골라서 버리게 되면 유불리가 생기니까요.
이 행동은 두 분 중 숙련자가 맡아서 하시면 됩니다.
2. 이렇게 진행하면 봇은 카드를 한 장도 내려놓지 않고 돈도 없죠.
다만 전쟁에는 3인플과 똑같이 참여해 전쟁 토큰을 받습니다.
이는 보라색 카드 중에 '양쪽 플레이어가 가진 -1 전쟁 토큰 당 승점
1점' 카드가 있기 때문입니다.
3. 또한 두 사람은 봇의 원더 왼쪽 위에 기본적으로 있는 자원을
돈을 내고 사올 수 있습니다. 다만 돈은 은행에 넣습니다.
이것이 봇의 원더를 처음에 무작위로 고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기 원더가 필요한 자원을 갖고 있는 원더를 봇으로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을 거니까요.
규칙서에 있는 2인플 룰(자유도시)이 저는 복잡해 보이기도 하고
별로 같아서 최대한 자기 플레이에만 집중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만들어보았는데요, 친척 여고딩과 10판 정도 해 본
결과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저도 주로 2인플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라 개봉 노플로 썩고 있었거든요. 이게 재밌어서 저는 듀얼엔
눈이 가지 않네요.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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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오호에 무조건 한 표!
둘이서 그오호 마폴 이어서 해 봤는데요 저한텐 극호와 극불호...
아래 상상도미님이 쓰신 그오호 설명에 완전 동의하고요
테마성도 짙고 빡빡한 걸 전 좋아하거든요!
하고 싶은 건 많은데 행동이 부족할 때 느끼는 빡빡함이
저에게는 쾌감으로 다가오네요.
진짜 호텔 경영 힘들겠다는 게 느껴지더군요!
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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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는 않으셨겠지만 염장글에 눈물 한 번 흘리고 갑니다...
ㅠㅠ
이리도 부러울 수가...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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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어서 이따 2시 반쯤 갈 것 같네요...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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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월 4일 일요일) 2시부터 5시까지 가능할까요?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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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그래도 요즘엔 아내도 자기가 좋아할 만한
보드게임을 검색해 보고 그러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나중에 아들이랑 셋이 도란도란
보드게임을 하게 되는 날이 오겠죠!!!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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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일단 축하드립니다!!!
저도 같은 고민을 하는 유부남으로서 이 글과 비슷한 글도
며칠 전에 올리고 했었는데요...부럽네요!
요즘 드는 생각인데 '둘 다 좋아할 만한 게임'보단
'내 아내가 좋아할 게임'만 보고 고르는 게 어떨지요.
일단 맛을 들이는 거죠!
그러면 나중엔 내가 좋아하는 게임도 내놓을 수 있지 않을까요.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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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kensou@hanmail.net
입니다 고맙습니다.
2018-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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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혹시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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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쪽은 아닌가 보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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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재밌을 것 같아요!
일단 한 번 해 보기나 해야겠습니다.
2018-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