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기
팔로우
61
7.0
빌리지
2~4인
60~90분
3.06
62
7.0
러브 레터
2~4인
20분
1.18
카드로만 이루어진 게임이 재밌는 걸 거의 보지 못 했는데, 이건 재밌었다.
전략게이머가 된 지금도 영업용으로 하나 소장할까 생각중. 2인플 수회, 3인플 수회.
전략게이머가 된 지금도 영업용으로 하나 소장할까 생각중. 2인플 수회, 3인플 수회.
63
7.0
워터딥의 군주들
2~5인
60~120분
2.45
처음부터 해골 확장(?)을 끼고 했는데 그러길 잘 했다. 껴도 단순한 축에 속하는 게임.
자원들(?)이 원통형에다 너무 작아 불편했다. 미국게임 냄새가 진하게 났다.
3인플 1회.
자원들(?)이 원통형에다 너무 작아 불편했다. 미국게임 냄새가 진하게 났다.
3인플 1회.
64
7.0
쓰루 디 에이지스
2~4인
120분
4.18
신판을 먼저 접한 후 싼맛에 구판을 구입. 확실히 컴포는 신판이 낫다.
특히 구판은 토큰들이 작고 원통형이라 잘 안 잡히고 툭하면 굴러다닌다.
좋은 게임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게임시간이 너무 길어 하기가 쉽지 않다. 2인플 1회.
특히 구판은 토큰들이 작고 원통형이라 잘 안 잡히고 툭하면 굴러다닌다.
좋은 게임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게임시간이 너무 길어 하기가 쉽지 않다. 2인플 1회.
65
7.0
사그라다
1~4인
30~45분
1.92
서울보드게임페스타에서 4인플 하고 나서 느낌은 '나쁘진 않은데 살 마음까진 안 든다'였다. 이후 잊고 지냈는데 얼마 전 아줄을 해 봤더니 오히려 사그라다가 나은 것 같아 생각이 났다. 한 번 더 해 보고 싶다.
66
7.0
루나시
2~5인
5~10분
1.08
중고로 산 가격 대비 가장 뽕을 뽑은 게임. 파티게임으로 괜찮다.
할리갈리 같은 순발력 게임이라 분위기가 산다. 휴대도 간편.
원래 규칙보다 1장을 더 바닥에 깔고 시작해야 중간에 흐름이
끊길 우려가 적다.
할리갈리 같은 순발력 게임이라 분위기가 산다. 휴대도 간편.
원래 규칙보다 1장을 더 바닥에 깔고 시작해야 중간에 흐름이
끊길 우려가 적다.
67
7.0
팬데믹
2~4인
45분
2.40
기대만큼 재밌었다. 전염병의 확산, 근절, 치료약 개발 등에서
테마에 잘 맞게 시스템을 구현했다. 하지만 승부욕 강한 나는
경쟁 게임이 더 좋다. 2인플만 1회플.
테마에 잘 맞게 시스템을 구현했다. 하지만 승부욕 강한 나는
경쟁 게임이 더 좋다. 2인플만 1회플.
68
7.0
사무라이
2~4인
30~60분
2.45
해 보기 전에 기대했고 예상했던 것과 정확히 일치했다.
후기만 보고 맘에 들어 살까말까 고민중인 분들이 있다면
그냥 사셔도 후회는 없을 것 같다. 생각보다 컴포 질이 좋다.
규칙도 쉬워 영업용으로도 좋을 듯. 2인플만 3회 플레이.
후기만 보고 맘에 들어 살까말까 고민중인 분들이 있다면
그냥 사셔도 후회는 없을 것 같다. 생각보다 컴포 질이 좋다.
규칙도 쉬워 영업용으로도 좋을 듯. 2인플만 3회 플레이.
69
6.9
버펄로 체스
2인
30분
1.59
빠르다. 쉽다. 그러면서도 고민의 즐거움은 남겨 놓았다.
70
6.9
임페리얼 스팀
2~4인
120분
4.20
철도 회사 운영하는 느낌이 정말 잘 난다.
71
6.9
테오티우아칸: 신들의 도시
1~4인
90~120분
3.77
특정 기술 타일은 무조건 먹고 시작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서 이건 감점. 더 해 보고 판단해야겠지만 어느 정도 맞는 말인 것 같다. 일꾼은 원래 사람 모양이어야 하는데 주사위라 몰입이 안 된다. 중앙판은 크고 멋지다. 1인플은 진짜 재미없다. 4인플 1회, 1인플 1회.
72
6.5
키포지: 집단 변이 스타터 박스
2인
15~45분
2.82
첫 판매 때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좋다.
근데 해 보니 생각보다 게임이 늘어진다(1판 1시간).
짧게 2인이 하기 좋을 게임으로 생각하고 샀는데 아쉬웠다.
넷러너 파트너와 몇 판 해 보다가 다시 넷러너로 돌아갔다.
새삼 넷러너의 빠른 진행과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2인플 3회.
근데 해 보니 생각보다 게임이 늘어진다(1판 1시간).
짧게 2인이 하기 좋을 게임으로 생각하고 샀는데 아쉬웠다.
넷러너 파트너와 몇 판 해 보다가 다시 넷러너로 돌아갔다.
새삼 넷러너의 빠른 진행과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2인플 3회.
73
6.5
로빈슨 크루소: 저주받은 섬에서의 모험
1~4인
60~120분
3.82
기대보다 아쉬웠다.
규칙서만으로는 알기 힘든 애매한 상황이 많이 나와서 몰입이 안 됐다.
1인플 2회.
규칙서만으로는 알기 힘든 애매한 상황이 많이 나와서 몰입이 안 됐다.
1인플 2회.
74
6.5
모던아트
3~5인
45분
2.29
애매하다고 할까...영업용도 아니고 파티겜도 아니고 전략겜도 아니다.
재미가 없지는 않다. 한줄평 쓰기도 애매하다...4인플 1회, 5인플 2회.
재미가 없지는 않다. 한줄평 쓰기도 애매하다...4인플 1회, 5인플 2회.
75
6.5
쿼리도 미니
2~4인
20분
1.82
몇 년 전에 마트 판매원과 했는데 너무 싱겁게 이겨서 이건 뭔가 했는데
아이 교육용으로 사서 다시 해 보니 나름의 포지션이 있는 게임이었다.
4인은 빵 터지고 2인은 감도 안 온다. 더 깊이 들어갈 곳이 있긴 한데
더 들어갈 생각은 아직 없다. 아들 10번 울린 게임. 수회플.
아이 교육용으로 사서 다시 해 보니 나름의 포지션이 있는 게임이었다.
4인은 빵 터지고 2인은 감도 안 온다. 더 깊이 들어갈 곳이 있긴 한데
더 들어갈 생각은 아직 없다. 아들 10번 울린 게임. 수회플.
76
6.0
콰왈레
2인
15분
1.18
해 본 추상전략 중에 규칙이 가장 간단하다.
삐뚤삐뚤한 모양의 돌들을 잡아 옮기는 촉감이 좋다.
페스타에서 처음 해 보고 살까 했는데 원목이라 그런지 가격이 생각보다 세서 보류.
삐뚤삐뚤한 모양의 돌들을 잡아 옮기는 촉감이 좋다.
페스타에서 처음 해 보고 살까 했는데 원목이라 그런지 가격이 생각보다 세서 보류.
77
6.0
빌리지: 빅 박스
1~5인
90~150분
3.21
보게머 7년차가 되어 한 풀확보다
보린이 때 했던 본판이 더 좋았던 건
보겜 경력이 쌓인 내 탓.
보린이 때 했던 본판이 더 좋았던 건
보겜 경력이 쌓인 내 탓.
78
6.0
도미넌트 스피시즈
2~6인
120~240분
4.04
해 본 영향력 게임 중 가장 재밌었다.
문제는 내가 영향력 게임을 별로 안 좋아한다는 것...
걸리는 시간 대비 재미가 약간 아쉬워서 늘어지는 느낌이 든다.
문제는 내가 영향력 게임을 별로 안 좋아한다는 것...
걸리는 시간 대비 재미가 약간 아쉬워서 늘어지는 느낌이 든다.
79
6.0
마라카이보
1~4인
30~120분
3.92
알렉산더 피스터 게임은 나랑 안 맞는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
그웨트와 몸바사를 하면서 느꼈던
맘에 안 드는 테마가 게임 위 허공에서 겉도는 느낌을 또 받았다.
3인플 1회.
그웨트와 몸바사를 하면서 느꼈던
맘에 안 드는 테마가 게임 위 허공에서 겉도는 느낌을 또 받았다.
3인플 1회.
80
6.0
테인티드 그레일: 아발론의 몰락
1~4인
60~120분
3.35
전략성이 약하다. 특히 전투나 교섭이 늘 비슷해서 지루했다. 테마에도 몰입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노가다(?)가 가능한 점은 재밌었고, 난이도가 적절했다. 테마게이머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수도. 1인플만 해 봄.
81
6.0
루핑루이
2~4인
10분
1.05
상대가 막을 수 없는 공격을 하는 게 가능하긴 한데 많은 수련이 요구된다.
이것도 고인물이 있을 듯. 어린 자녀가 있다면 믿고 사셔도 좋다. 수회플.
이것도 고인물이 있을 듯. 어린 자녀가 있다면 믿고 사셔도 좋다. 수회플.
82
6.0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2~4인
45분
1.94
생각보다 빵 터지기 힘들다. 솥 말고 분위기가...
2인플 1회, 3인플 1회, 4인플 1회.
2인플 1회, 3인플 1회, 4인플 1회.
83
6.0
스카라비야
1~4인
15~20분
1.35
코보게 서포터즈를 하며 받은 10개 게임 중 유일하게 지금까지 돌리고 있는 바퀴벌레 같은 생명력을 가진 게임. 세팅, 설명, 플레이, 정리까지 15분이면 된다는 게 최대 장점. 시간 대비 재미로 치면 가이아를 뛰어넘는다. 본격 풍뎅이 학살 게임. 수회플.
84
6.0
퍼레이드
2~6인
45분
1.46
처음엔 지루했지만 막판으로 갈수록 쫄깃하다.
수목원과 비슷한 포지션. 4인플 1회.
수목원과 비슷한 포지션. 4인플 1회.
85
6.0
해저탐험
2~6인
30분
1.19
처음 해 본 오잉크 게임이었는데 괜찮았음.
산소를 공유해서 쓴다는 시스템으로 재미를 살린 게임. 3인플 1회.
산소를 공유해서 쓴다는 시스템으로 재미를 살린 게임. 3인플 1회.
86
6.0
라 그랑하
1~4인
90~120분
3.57
http://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5231&tb=community_post&id=&delivery=0&pg=2&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87
6.0
요코하마
2~4인
90분
3.30
이스탄불의 하드 버전. 다른 전략게임에서도 많이 보던 시스템들.
테마나 재미가 크게 느껴지진 않았다. 3인플 1회.
테마나 재미가 크게 느껴지진 않았다. 3인플 1회.
88
6.0
푸드 체인 거물
2~5인
120~240분
4.20
엄청 기대했던 게임인데 실망.
테마에 푹 빠지지 않을까 했는데 마일스톤의 혜택이 테마적으로 납득이 안 갔다.
그리고 손님이 하나도 안 왔는데 웨이트리스만 있어도 수입이 생기는 것도.
시스템적으로만 보면 재미있는 게임이다. 2인플 1회.
테마에 푹 빠지지 않을까 했는데 마일스톤의 혜택이 테마적으로 납득이 안 갔다.
그리고 손님이 하나도 안 왔는데 웨이트리스만 있어도 수입이 생기는 것도.
시스템적으로만 보면 재미있는 게임이다. 2인플 1회.
89
6.0
판타지 왕국: 딜럭스 에디션
3~6인
20분
1.94
오래 걸리는 게임이었으면 지루했을 것이다. 짧아서 다행. 그만큼의 재미. 2인플 1회, 3인플 1회.
90
6.0
후지 플러시
3~8인
10~20분
1.08
신선하고 할 만한 파티게임.
하나쯤 갖고 있으면 써먹을 때가 있을 것만 같다. 수회플.
하나쯤 갖고 있으면 써먹을 때가 있을 것만 같다. 수회플.
따뜻한 느낌의 일러스트와 풍성한 구성물들로 눈과 손이 즐겁다.
테마가 잘 느껴져서 몰입도 잘 되고 플레이어끼리 두런두런
이야깃거리도 많아진다. 현재까지 나의 최애 게임.
'시간'과 '죽음'이란 별난 시스템도 큰 장점. 2인플만 4회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