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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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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그랬지만 글이 참.. 저처럼 아무 생각 없던 사람도 반감이 생깁니다.. 에혀..

1. 그 턴을 진행한 사람 2.넵

넵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1.조사자 능력치 2.가능

음, 푸코 보드, 타일 교체 받고 참 제대로 일하는 회사구나 느꼈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군요 저도 교체분 아직 안 버리고 가지고 있어요 재작년 이사했는데 바리바리 싸들고 왔네요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건설불가 건물은 카운팅하지 않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너무 쉽게 간과되는 부분이죠 :)

사업적으로만 보자면 보라는 커뮤 지원을 통해 몸집 불리는 투자의 시기는 지났고 사업확장, 수익구조 다변화를 시도하는 성장의 시기에 진입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저런 시도와 시행착오를 겪은 후에는 선택과 집중으로 수익구조 극대화를 노리는 안정화의 시기까지 생각하고 있겠죠 커뮤를 고려해야하는 시점은 이미 멀어져서... 사실 커뮤니티만 떼어놓고 봐도 업계 넘버원 커뮤라 공공재 성격이 강해보이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지요 정기적 후원을 받는 유료 회원제라면 몰라도 운영과 관리에 발생하는 비용을 온전히 책임지는건 운영하는 쪽이니까요 딱히 법적, 도덕적 문제가 아닌데 비난을 받아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익이 남아야 존재할 수 있다' vs '커뮤가 살아야 존재 가치를 가진다' 의 충돌인데 커뮤 죽여도 갈 수 있다는 건 이미 증명됐지만(다다) 수익 없이 가는 사업체는 본 적이 없습니다...

오 그럴 수도 있겠네요 크 역시 렉시오

관심이 깊으면 표현을 아낌없이 하는 분들이 많죠 ^^

커뮤니티와 상업성 두마리 토끼를 쫓는 포지션에서는 구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문제 같아요 이윤추구와 커뮤니티 구성원의 니즈는 때때로 양립하기 힘든게 현실이고 그 갭을 줄이는게 운영진의 역량이 아닐까 싶은데 보라 운영진이 그다지 스마트하게 대응하는 편은 분명 아니죠 하지만 개별 사안들을 전부 회원들과 함께 논의하고 결정한다는 건 현실성이 없습니다 짊어진 무게감도 다르고요 제한적인 인력과 비용으로 모두를 만족 시키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점에 비추어 광고 건에 관련된 비난 여론은 과하다는게 제 판단입니다

음. 그렇겠네요 너무 흘러간 이야기를 했군요

저 중 2개라면 저희 부부는 단연 아를과 아콜 입니다 ㅎ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결국 사람의 마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닌 방향.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축하합니다

후기를 보니 아콜 처음 접했던 때가 떠오르는군요 첫 게임 얻은 득점이 9점 이던가... ㅋㅋ 아콜은 한 두 판으로 감을 잡거나 빅재미를 느끼기 힘듭니다 저는 게임 메커니즘 파악하고 직업, 설비 등을 시의 적절하게 사용하는데 넉넉하게 열 판 정도는 돌려보고 나서야 '아 이렇게 하는 거였구나' 전략도 잡히고 재미가 붙었고 한동안 아콜만 돌렸던 기억이 나네요 약간의 팁이라면 익숙해질 때까지 다인플 보다는 2인 추천해요 플탐도 많이 절약되고 다음 수를 생각하기 수월해 전략을 빠르게 정립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아콜은 정말 좋은 게임이니 포기하지 마시길^^*

간단하게 카페에서 즐기기에 산후앙 괜찮습니다

세듀, 도미니언 가능하면 그오호, 버건디의성 정도는 가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어요소 없고 리플레이성 좋은 명작들

아내가 우베겜 너무 좋아해서 저희 부부는 정말 자주 돌리는데 어지간한 우베게임은 다 2인플 괜찮습니다 안 좋은 게임 찾기가 더 어렵죠 적어놓으신 것 중 베스트는 아콜, 오딘, 아를, 뤄양. 연애시절부터 정말 많이도 했네요 크작피, 패치워크는 2인 전용이라지만 리플레이성이 좀 떨어집니다 *개취주의* 기타 추천은 르아브르 정말 좋습니다 아내의 입문 게임이면서 최애 게임이라 애착이 큽니다 구하기 좀 어렵긴 합니다 대신 2인 버전 르아브르 내륙항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아콜 대용으로 카베르나 좋은데 마찬가지로 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네요 우베 게임이 완전 취향이다 싶으면 기도일까지 해보시고요 간단하게 카페에서 즐길만한 보난자 듀얼도 좋은 선택입니다 위에 언급한 게임들에 비해 웨이크홀트나 글래스로드는 다소 중량감이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만*개취주의*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합니다

명절에 3대가 모여 점 100 칩니다... 그만큼 접근성이 좋다는 얘기겠죠 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받았어요~

저도 부르심 님 해명 공지가 취소 사유의 전부라 믿지 않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지적하시듯 이른바 '어른의 사정'이 겹쳤으리라 생각합니다 비판 받아야할 지점이 분명하고 어떤 형태로든 부르심 님께서 온전히 책임을 지셔야겠지요 그래도 무엇보다 좋지 않은 선례가 돼 안타까운 일이고 이와 관련해 누구보다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할 사람은 부르심 님이라 생각해 저는 두서없이 힘내시라는 댓글도 썼습니다 참고로 저는 보드게임 20년 넘게 하면서 다다, 보라 들락거렸지만 부르심 님 누군지 몰라요 그냥 커뮤에 종종 보이는 네임드..정도 느낌이네요ㅎ 예상대로 부르심 님을 향한 비난과 저와 비슷한 입장의 댓글을 향한 비아냥이 쌓이네요 뭐, 당연한 일이죠 근데 그렇다해도 아주 선 넘어버리시는 분도 보이는데 여기서 그렇게까진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들락거리는 커뮤인데 마음이 안 좋아서요

펀딩 취소 부당하게 느껴집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그런데 그렇다고 이런 막말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심하십니다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피아 하드는 각진 부분이 뾰족하게 손바닥 찔러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네 귀퉁이 다 잘라서 사용해요 침고하세용

엠은 제가 품절 띄웠더군요;

황투(패드 전용), 케일러스 , 브래스, 쓰루, 어센션, 푸에르토 리코, 스톤 에이지, 르아브르, 보난자 듀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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