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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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
구할 수만 있으시다면...
2019-01-04
지환
가볍고 일정 이상 재미를 보장하는 게임들이요
2018-10-25
지환
어플로 보드게임의 참 재미를 느끼는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비슷한 테마의 pc게임 이식작인 문명6 앱음 정말 재밌게 하고 있는데
쓰루는 좀 ..그렇네요 ^^;;
보드게임은 역시 사람과 무릎을 맞대고 즐겨야...
2018-10-24
지환
저는 강추합니다 어제도 아내와 재밌게 돌렸네요ㅎ
2018-09-27
지환
저도 올 휴가 홍콩 다녀왔는데 보드게임샾 찾아 헤매다 못찾고 포기했는데 부럽네여 ㅠㅠ
2018-08-30
지환
오딘 안 해보고 아를 자주 즐기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 몰라도 아를의 평원에서 타일 뒤집기(자원, 수레 등)는 필수고 게임의 재미 요소 중 하나입니다
불필요하다니,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아마 의사전달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버려지는 액션은 없습니다 모든 액션은 포인트와 직결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내가 아콜, 카베르나, 르아브르, 기도하고 일하라, 아를의 평원 등 우베 게임을 아주 애정해서 정말 자주 돌리곤 했는데요, 가장 스트레스 덜 받는 게임을 고르라면 저는 단연 아를의 평원을 첫손에 꼽겠습니다
2018-08-28
지환
실패한적이 없습니다ㅎ
2018-02-13
지환
부인께서 제 아내와 비슷한 레벨이신듯 ㅎ
2018-02-12
지환
요즘 화채 구하기 힘든가요?
평촌 이마트에도 있던데요ㅎ
2018-02-11
지환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앞뒤 빈전 타일 미스 프린트가 생각나는데 이건 박스 디자인이라 뭐 딱히ㅎ
2018-02-03
지환
핸드오브킹. 한국어판이고 저렴하고 세팅, 룰 간단하고 플탐 짧고 가격대비 기대 이상의 재미 보장합니다
2018-02-03
지환
르아브르 추천합니다
제 아내 입문작이자 최애 게임인데요
'어쩌다 한판 해주는 사람'이 아닌 어엿한 '보드게이머'로 거듭나게 만드는 타이틀이라 생각합니다
2018-01-30
지환
저는 아내와 우베게임들을 2인플로 자주 돌리는데요
다른분들께서 언급하신 내용 제외하고 보태자면 글래스로드는 플레이타임이 굉장이 짧다는 느낌이 듭니다 약간 완결성이 떨어진다고 해야할까 그렇습니다
아를과는 전혀 다른 게임이지만 굳이 재미만 놓고 따지자면 저는 아를의 평원 손을 들어주겠습니다
2017-08-19
지환
진주성 전투의 맹장 김시민 장군이 제격인듯 합니다
2017-02-08
지환
아 몽이님 여기 넥네임 멋지네요ㅋ 결혼한지 세달 됐네요 ㅎ
2017-01-06
지환
직업, 보조설비 줄고 밥먹이기 압박도 덜하다는 소식에 아콜은 그 맛에 하는거라며 아내가 반대해서 저는 패스요
2017-01-06
지환
자주 돌리니 플탐이 점점 짧아지더라고요 이제는 뭔가 '가볍게 한판' 느낌이에요
2017-01-06
지환
아내와 2인플만 합니다
재미: 아콜 >넘사벽 > 크작피
휴대성 : 크작피>아콜
플탐: 크작피 20분 아콜 35분
2017-01-05
지환
제 아내의 보드게임 입문이 르아브르였고 두 달 가까이 르아브르만 돌렸어요ㅎ
이후 차차 다른 게임도 함께 플레이 중인데(약 50여개?) 보드게임DNA 까지는 모르겠고 그냥 우베게임과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아요
기도일, 아콜, 뤄양, 아를, 카베르나 매우 좋아합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쏘쏘
언급하신 황투도 몇 판 하더니 시큰둥하네요
2017-01-03
지환
제가 아내와 처음 돌린 게임이 르아브르 였는데 그 후로
우베게임은 죄다 갓겜이 됐습니다 아내 얘기론 수확하는 게 좋다네요
반면 푸코는 그저그런 반응이었어요 보드게임 영 싫어하는 게 아니라면 뭔가 좋아하는 테마를 찾는 게 정답일 수 있어요 ^^
2016-12-30
지환
본인 감정에 너무 충실해 남의 기분은 틀려먹었다 생각하는 것과 실제 다그치고 따지는 건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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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콜라:크고 작은 피조물들 이라는 2인 전용 아콜이요~
2016-12-02
지환
매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2인 전용으로 나온 크작피 보다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2016-12-02
지환
올해는 와잎하고만 돌리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화채는... 제가 물어보지도 않고 샀는데 아내가 테마에 대한 거부감이 엄청나서 테플하다 말고 접었어요
그래서 딱히 재미를 논할 수도 없지만 어쨌든 가장 실패한 게임인 건 분명하네요
2016-11-29
지환
1. 가장 많이 플레이한 보드게임: 아를의 평원
2. 현재 가장 해보고 싶은 게임: 세키가하라
3. 가장 뜻밖의 한글화 게임: 황혼의 투쟁
4. 정말 관심 없었는데 후기 때문에 충동 구매한 게임: 마르코폴로의 발자취
5. 기대보다 재미 없었던 게임: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
2016-11-29
지환
물론 여러판 하다보면 필승 공략 루트는 자연 생기지만 굳이 그 길만 고집하진 않게되더군요
아를은 이것저것 해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또 뭘해도 점수는 잘 나오는 편이라서요
아무래도 버닝한다기 보다는 여유롭게 즐기는 게임이죠
2016-11-28
지환
음.. 아내와 30여판 했나봅니다 아직 지겹진 않네요
2016-11-28
지환
저는 한국어판 하다 재밌어서 pc판 샀는데 출퇴근에도 하고싶어 아이패드 지를까 고민중입니다 ㄷ ㄷ
2016-11-28
지환
오 감사합니다 ㅠㅜ 기다려보겠습니다
2016-11-28
지환
황투도 동영상 덕분에 무난히 배웠는데 이건 벽이네요 흑흑
2016-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