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eyedz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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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eyedzack
딱보니 아내분과 성향이 다르셔서 많이 맞춰주고 계신듯 합니다.(훌륭한 남편!) 그러나 여친 또는 아내와 게임을 재밌게 하는 방법은 사실 대단히 어렵습니다. ㅠ 중급 이상이시면 본인은 이미 답을 알고 계실 겁니다. 하하하;;
아는 것 몇개 추천 드리고 갑니다만 2인플이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명성이 자자한 게임도 2인플은 또 다른 것 같더라고요.
2019-01-09
1eyedzack
음...아래 꿈결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다른 게임과는 달리 테마가 아주 잘 살아있기 때문에 개념진행(차로 가면 안전, 무기들면 안전, 식량없으면 위험 등등)을 하면 에러플 요소가 줄어듭니다. 집중하다보면 위기상황에서 동료들과 생존 토론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겁니다.
2019-01-07
1eyedzack
딱 3인플이면 보틀임프가 리플레이성이 좋을것 같네요.
제생각엔 아내분은 별로 안좋아하실지도 ㅋㅋ 이 밖에 스플랜더와 비슷한 성취감 있는 게임은 센추리나 몰타의 관문정도가 생각나네요.
2019-01-06
1eyedzack
곰팡맨님의 글을 보니 깊은 인내와 고심이 글 속에 느껴집니다. 다들 알다시피 책임에는 권리도 있기 마련인데 누릴 권리도 없는 이런일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누구보다 응원 받으셔야 될 것 같네요. 끝까지 멋진 마무리 부탁 드립니다.
2019-01-06
1eyedzack
구구절절 느껴지는게 많은 글이네요. 인생 선배 같아 추천 드립니다.
보드게임 말고도 가족이나 절친에겐 뭔가 바라는 마음이 있으면 그때부터 참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더라고요. 그것이 인생의 깨달음 같습니다.
2019-01-05
1eyedzack
으앗...참석 불가능한 시간이라 안타깝네요. ㅠ
2019-01-04
1eyedzack
초반에는 어쩔 수 없지만 여러번 게임을 했는데도 아이콘이 본래 제기능을 못하는 이유는 아이콘의 정체성인
단순함을 무시해서 그렇다고 봅니다.
1) 한 가지 규칙에 하나의 아이콘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예) 모던아트 경매 방식
2) 복잡한 조건을 나타내는 규칙을 표현하는 것에는 효과적이지 않지만 애드온 형태로 표현 가능하다.
예) 아이콘(1가지 능력을 가진)을 열거하여 논리적인 특징 표시.
심플함이 아닌 함축적인 의미를 담는 것은 표현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시각적인 만족감만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2019-01-04
1eyedzack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의견을 드려보면
1) 기재해주신 1~6까지의 규칙은 아이콘으로 대체하고 규칙서에 아이콘 설명을 하면 굳이 텍스트를 넣을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2) 아이콘으로 표시된 기성게임은 내공이 짧아서 '갤러리스트'나 '모던아트' 게임에 삽입된 정도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이 밖에 [Rules icons]라고 구글에서 검색하시면 다양한 아이콘을 찾을 수 있겠지만 생각하고 계시는 게임의 기본 디자인과의 데코, 컬러, 일원화 등에 대한 디자이너로써의 고심은 필수불가결이라고 생각 됩니다.
2019-01-04
1eyedzack
유로게임 개념 배웠네요 잘 읽고 갑니다
2019-01-03
1eyedzack
세일럼은 마피아 게임도 있더니 마녀사냥 관련해서 역사적인 비극이 있었나봐요. 아는 게임이 별로 없지만 이번주 설명할렘 영상에서 본 게임도 몇개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9-01-03
1eyedzack
이해가 안가서 여러번 읽었는데 마주보고 있는데 졌다고 메뉴얼을 찢는 사람도 있나요? 일곱살 먹은 조카도 그렇게 행동하진 않는데 이런건 인성 문제라기 보다는 어릴때 훈육을 잘못받아서 부모 욕먹이는 사람이라고 보여집니다.
온라인에서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오락실 세대로써는 오프라인에서 그런행동하면 언젠가 임자 만납니다. ㅋㅋㅋ
2019-01-03
1eyedzack
하핫; 대박나면 돈 버는건 다른 분야도 다 비슷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밑에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시장성 같이 말이죠.
1~2년전 우보 정희권 이사님 인터뷰를 봤는데 한국도 보드게임 시장이 계속 커지고 있어서 보드게임을 만들려면 지금이 적기라고 하더시더군요. 보드게임 시장에서 한국이 대접을 받을려면 영화시장처럼 커져야 된다고 보고요. 좀 다른 얘기지만 영화시장처럼 외국영화라도 5백만 정도 보면 알아서 유명배우들이 방한하듯이 한국어 버전도 자연스럽게 함께 나올거라 봅니다.
2019-01-03
1eyedzack
추천추천!
2019-01-02
1eyedzack
매트릭스의 키아누 리브스의 시력을 가지셨군요! 이렇게 보니 정말 시스템의 정수만 표현한거 같네요. 너무 심플해서 이질감이 드는 것 같은데 유원지 인포메이션 맵 같이 아트웍으로 꾸며볼 여지가 많아 보입니다.
2018-12-28
1eyedzack
고민 깊으신게 많이 보이네요.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이렇게 본인의 게임에 대해서 소통하는 것이 일견 좋아보이긴 하지만 애초에 이런 접근 방법은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해서 글쓰는 작가들도 자신의 창작물 커뮤니티와 벽쌓고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특히나 창작물 만드시는 분들이 괴팍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 많은 건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작품 활동을 계속하신다면 소통하는 접근방법을 좀 바꿔보시는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기운 내세요.
2018-12-28
1eyedzack
버튼이 참 탐스러웠지만 누르지 않았습니다....휴~
2018-12-27
1eyedzack
우와 이정도로군요! +_+
2018-12-27
1eyedzack
아...글쓰신지 일주일이나 되셨나요. 인제사 보고 남깁니다. 제가 백산수 님을 악다구니할 이유는 없고요.
백산수님 글 쓰시는게 무슨 원한이라도 있으신거 같아서 좀 걱정이 되서 남겨봤어요. 지나다가라도 이상한거 보면 말리기도 하잖아요?
제가 뭔가 모르는 내용이 있어서 그런 말을 쓰셨다면 위에서 제가 질문 드린 것처럼 사정을 쓰셔야 저의 두번째 댓글이 안달렸을 겁니다.
2018-12-27
1eyedzack
아니 이렇게 좋은글을 왜 이제서야.....ㅠㅠ 가려운데를 긁어주시는 것 같아 대단히 황송합니다. ㅎㅎ 잘 읽고 갑니다.
2018-12-27
1eyedzack
저도 취미생활로 보드게임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이제는 친구들 얼굴 보기도 힘들지만 특히 얼굴 맞대고 하는 게임이 제일 재미난 것 같습니다.
2018-12-26
1eyedzack
뭐 이정도면 부러움 수준을 넘어서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2018-12-26
1eyedzack
재밌게 잘 봤어용~ 추천추천!
2018-12-24
1eyedzack
이쁜 사랑하세요♥ㅋㅋㅋ
2018-12-22
1eyedzack
글을 써놓고 보니 민망한 상황이 되었는데 시원하게 넘기셔서 제 마음도 편하네요 박수 드립니다
2018-12-21
1eyedzack
개인 커스터마이징을 비난하는 사람은 유능함에 대한 질투 밖에 더 있겠나요. 괜한 것에 감정 상하지 마시고 좋은 자료 있으시면 구경시켜 주세요~
2018-12-21
1eyedzack
음...전에 봤던 입체적인 중국 장기말이 생각나네요.
체스를 따라한것 같은데 한국 장기도 한문 말고 피규어 형태로 만들면 수집 욕구가 솟아날텐데 말이죠
2018-12-20
1eyedzack
어라?ㅋㅋㅋㅋ 좋네요 생활의 발견인듯
2018-12-20
1eyedzack
응원하러 들어왔다가 그만....
2018-12-20
1eyedzack
게임 하나에 수준이 어쩌고 똥겜이라는 악다구니를 하다니 그야말로 인성 수준이 보이네요. 그간 어떻게 살아왔는지 안 봐도 뻔하지만 남의 가슴 아프게 하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모습을 보니 곧 임자 만나실듯 합니다.
2018-12-20
1eyedzack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흉부외과 고수란 이름은 하수도 있을 것 같아 웃음이 ㅠ 본판 일러스트도 참 이쁘네요~
2018-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