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eyedzack
팔로우
1
9.0
황혼의 투쟁
2인
120~150분
3.61
2
8.9
딕싯: 오딧세이
3~12인
30분
1.16
확장팩 인원 설정 디자인이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4지선다 또는 5지선다 선택이 익숙한데 6인 이상으로 가면 인원수에 맞는 선택이기 때문에 버려지는 카드가 많네요.
다인플일 경우 5명까지 추천, 6인 이상이면 커플로 하는 것을 추천.
다인플일 경우 5명까지 추천, 6인 이상이면 커플로 하는 것을 추천.
3
8.7
쓰루 디 에이지스: 문명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
2~4인
120분
4.44
긱 상위권 게임들의 특징답게 시스템을 즐기는 재미있는 게임이지만....황투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들에게 로직이나 점수계산의 에러플 요소가 많아 진입장벽이 큼. 이 문제는 앞으로도 초보 유저나 평가가 낮은 유저들에게 '차라리 이 정도 난이도면 컴퓨터 게임을 하고말지'하는 딜레마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4
8.7
뱀파이어 퀸
3~12인
30분
1.10
8명 이상의 다인플에서 안정적으로 모두의 텐션을 이끌 수 있는 게임이 사실 별로 없습니다. 주의가 산만한 개개인의 성향도 가끔 있지만 일단 한번 게임이 시작 되면 다들 흐트러지지 않는 집중력과 어렵지 않은 심플함이 장점입니다.
1. 장점: 심플하고 파티파티한 게임
2. 단점: 인원이 많을 수록 점수 계산 시 메모가 필요
1. 장점: 심플하고 파티파티한 게임
2. 단점: 인원이 많을 수록 점수 계산 시 메모가 필요
5
8.7
모던아트
3~5인
45분
2.29
시세 정하기 눈치/공작 게임, 작품과 작가에 대해 해박한 사람이 있으면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재판 버전이 참 좋긴 한데...아무래도 제작자 분이 욕심이 많으셨는지 화폐를 코인으로 하는 바람에 미술품 가격의 현실성이 좀 떨어지게 되었네요.
6
8.5
러브 레터: 10주년 기념 에디션
2~8인
5~20분
1.18
단순한데 정말 재밌습니다. 테마는 좀 상관이 없어보이네요. 라스트맨 스탠딩
7
8.5
위너스 서클 다국어판
2~6인
45~60분
1.61
순위 정하기 아주 좋은 경주 게임! 별도의 타이틀이 있으면 게임 욕구 +@ 플레이어간 방해 요소나 눈치싸움도 재미난 것 같습니다.
8
8.4
이웃집 몬스터
3~8인
20분
1.26
능청스럽게 블러핑 잘하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게임 분위기가 완전 반대가 되는 게임. 즉 사람을 가리기 때문에 재미가 극과극이 될 수 있는데 맥시멈 재미로 따지면 상당히 재밌다.
9
8.3
딕싯
3~8인
30분
1.20
3인 플 시 아쉬운 감이 든다면 덱에서 1~2장의 더미 플레이어를 가져와서 4, 5지선다 보기로 하는 수정플레이도 재미납니다. 이런 경우 더미 플레이어는 투표를 못하기 때문에 마이너스 점수로 써도 좋습니다. 상상력이 많은 사람이 재미난 게임
10
8.1
빅 샷
2~4인
30분
1.98
주사위+경매+영향력 조합의 에센스만 가져왔는데 디자인 만큼이나 플레이가 매우 심플한 것 같습니다. 4인일때만 베스트여서 아쉽네요. 함께 하는 사람의 성향과 인원을 타는 게임
11
8.1
어콰이어
2~6인
90분
2.49
아날로그 감성의 정수가 있는 게임입니다. 눈치가 들어가는 게임은 다 기본으로 재밌습니다. 명불허전
12
8.1
라스베가스 블러바드
1~8인
30~75분
1.67
확장에서 추가된 돈 10만 달러의 프린팅이 오리지널 프린팅과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 조금 실망 ㅠ, 확장으로 8인까지 할 수 있지만, 14mm 주사위를 별도로 8개씩 준비한다면 10인 이상도 가능! 왁자지껄한 완전 재미난 게임입니다!
13
8.0
리베 앤 인트리게
2~4인
45분
1.79
소재의 신선함과 핑크핑크한 분위기가 너무 좋은 게임입니다. 시간이 좀 흐른만큼 텍스트나 이미지의 리뉴얼 버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타깝게도 나이가 좀 있는 미혼 여성들은 기피하는 기현상을 보여서 신선한 충격을 받은 비운의 게임 ㅠㅠ
14
8.0
바퀴벌레 포커 로얄
2~6인
15~25분
1.12
게임 설명을 잘 못하면 입문자들이 많이 혼란스러워하는 게임이며 보드게임을 싫어하게 되는것은 바로 당신탓! 그러나 룰의 단순한 법칙을 이해시키면 지인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도 있는 게임.
15
8.0
천일야화
1~6인
120분
2.15
매순간 선택에 의해 인생의 희노애락이 펼쳐집니다. 게임 시퀀스는 마치 90년대 플로피디스크 게임에서 암호책을 뒤지듯 진행되는 구식이지만 지인과 얼굴을 맞대고 운, 기술 같은게 필요없는 인생극장 게임
16
8.0
지킬 vs 하이드
2인
30분
1.85
높은 완성도를 가진 2인 게임이 나왔네요. 한국에서 나왔다니 ㅜ 매우 감동함. 1:1로 하다보니 트릭테이킹 입문으로 알려주기 좋습니다.
기술, 운 밸런스가 거의 5:5에 가까운것 같은데 양쪽 플레이어가 똑같이 플레이 하기 때문에 비대칭 게임 같진 않습니다. 비대칭이라고 쓰신분들은 이름만 같은 다른 게임과 착각하신듯.
하이드는 이기거나 지는 플레이로 주도해가는 재미가 있고 지킬박사는 밸런스를 생각해서 줄다리기 해야함
리플레이성이 매우 높고 볼륨이 작아서 오랜 2게임의 최고봉인 장기나 체스, 바둑보다 라이트하고 좋음
기술, 운 밸런스가 거의 5:5에 가까운것 같은데 양쪽 플레이어가 똑같이 플레이 하기 때문에 비대칭 게임 같진 않습니다. 비대칭이라고 쓰신분들은 이름만 같은 다른 게임과 착각하신듯.
하이드는 이기거나 지는 플레이로 주도해가는 재미가 있고 지킬박사는 밸런스를 생각해서 줄다리기 해야함
리플레이성이 매우 높고 볼륨이 작아서 오랜 2게임의 최고봉인 장기나 체스, 바둑보다 라이트하고 좋음
17
8.0
루미큐브 셀렉트
2~4인
60분
1.50
루미큐브 클럽과 동일한 재질이라 타일은 사용감이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거치대 컬러나 마감이 이질감이 들고 허접스러워서.... 감점 ㅠ
18
8.0
쿠바: 엘 프레지던트
2~5인
120분
3.13
쿠바는 확팩이 있어야 완전체가 되는 것 같네요. 확팩의 가성비가 나쁜 것과 잔룰이 많은게 마이너스 요소
19
8.0
도망자 (2판)
2인
5~20분
1.67
재밌습니다. 이렇게 심플하고 리플레이성 좋은 게임이 롱런하는 것 같네요. 연인과 주로 플레이 합니다만 도망자 역할이 좀 힘든것 같습니다. 추격자에게 늘 완파 당해서 이벤트 카드는 도망자에게 유리한 걸로 넣는편입니다.
20
8.0
스플렌더
2~4인
30분
1.78
익숙하다고 매번 승리를 장담할 수 없어서 리플레이성도 좋습니다.
21
8.0
라스베가스
2~5인
30분
1.18
파티게임으로 재밌습니다. 대놓고 눈치보는 게임~ 주사위, 화폐, 미니보드 6개만 있다면 예쁜 자작도 쉬울 것 같은 게임. 컴포에 비해 가성비가 좋지 않습니다.
22
7.8
부두 프린스
2~5인
20분
1.59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탈출할 때가 오면 나가야 되는데 마음대로 안되는 게임. 마이너스 트릭테이킹 같네요. 리플레이성 좋고 재미 있습니다. 하지만 '왜 부두프린스인가?'에 대한 테마가 없음. 뭘로 이름이 바껴도 안이상한 제목과 배경입니다.
23
7.8
렉시오
3~5인
20분
1.92
티츄와 비슷한 쟁상유 게임. 편먹고 하고 싶으면 티츄, 각자도생, 적자생존이라면 렉시오! 다만 완성도는 방해요소와 팀플성의 벨런스가 높은 티츄가 더 좋습니다.
24
7.6
암흑의 예언
3~10인
60분
2.60
확장팩 답게 오리지널의 단점을 많이 보완했네요.
1. 배신자 캐릭터로 홀수 플레이 가능(마부카드를 쓰지 않으면 배신자는 심심한편)
2. 교환 거절 시 복수 카드 획득으로 퇴짜의 서러움 제거
3. 마부 이벤트를 통해 늘어짐 방지(살짝 복잡해 지는 경향도 있어 안써도 무방)
4. 직업, 아이템(여행용품) 추가
확장팩 단점
1. 오리지널과 비교하여 밸런스 파괴 직업이 많음(오리지널 직업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
1. 배신자 캐릭터로 홀수 플레이 가능(마부카드를 쓰지 않으면 배신자는 심심한편)
2. 교환 거절 시 복수 카드 획득으로 퇴짜의 서러움 제거
3. 마부 이벤트를 통해 늘어짐 방지(살짝 복잡해 지는 경향도 있어 안써도 무방)
4. 직업, 아이템(여행용품) 추가
확장팩 단점
1. 오리지널과 비교하여 밸런스 파괴 직업이 많음(오리지널 직업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
25
7.5
페루도
2~6인
15~30분
1.25
초심자에게 은근히 설명하기 힘든 게임.
가만보면 양자역학의 핵심요소 2가지가 있음. 컵속의 주사위를 확인하는 '관찰'과 중첩상태를 예상하는 '확률' 지금까지 전해 왔듯 오래도록 전해질 게임
가만보면 양자역학의 핵심요소 2가지가 있음. 컵속의 주사위를 확인하는 '관찰'과 중첩상태를 예상하는 '확률' 지금까지 전해 왔듯 오래도록 전해질 게임
26
7.5
패치워크
2인
15~30분
1.60
게임 스타일이 아무래도 퍼즐 맞추기다보니 느긋한 플레이로 인해 2인플 경쟁감이 좀 떨어집니다. 좀 부정적으로 말하면 본인 것만 신경쓰다보니 상호작용의 즐거움은 좀 떨어집니다. 컴포 디자인과 색감, 테마는 소장하고 싶게 만드는 욕구를 불러 일으킵니다.
27
7.5
스틱스택
2~99인
30분
1.00
직관적인 밸런스 게임이기 때문에 머리 쓰는걸 싫어하는 사람도 한 번쯤은 해보는 게임. 명절에 인기가 꽤 있었습니다.
28
7.5
매머드 헌터
3~5인
90분
2.34
왠지 졸리게임이 생각나게 하는 게임! 꼴찌 어드벤테이지가 좋아서 꽤 재밌습니다.
29
7.5
큐브 퀘스트
2인
15분
1.11
2대2로 편먹으면 4인플도 가능합니다. 다만 주사위 마감이 좀 싸구려틱하고 묵직한 느낌이 없이 가벼워서 튕기는 맛이 좀 떨어집니다.
30
7.3
렉시오
3~5인
20분
1.92
세월이 좀 흐른 시점에서 재평가를 하자면 세월과 함께 타일의 신선도가 없어지다보니 휴대성에서 마이너스를 줄 수 밖에 없습니다. 티츄, 달무티와 같은 클라이밍, 트릭테이킹 게임의 장점은 무엇보다 휴대성이 커서 그만큼 리플레이도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타일은 손맛은 비교불가.
물론 타일은 손맛은 비교불가.
단점은 게임 방식이 좀 구식이라 점수 계산이나 카드 사용 과정에서 에러가 발생할 확률이 높고 시간 소모가 많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아날로그 부분이고 앱으로 하는 디지털 황투는 에러플이 없고 계산이 빨라 굉장한 속도감과 재미를 선사합니다.
재미 있어질려면 100여장의 카드 사용이 익숙해야 된다는 모순이 좀 있지만 영향력 게임의 진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21세기에 장기가 있다면 바로 황투일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