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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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아저씨
청약에서 점수와 관계없이 추첨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입니다.
그리고 그런 경우는 조건도 없어서 누구나 청약에 들어갈 수있죠.
돈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가챠는 돈을 먼저 넣어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과가 나오면 꽝이라도 어쩔 수 없죠.
자꾸 다른 차원의 문제를 들고 비교하시며 같다고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2021-08-13
거리의아저씨
청약은 랜덤이 들어가지만 투기를 막을 목적으로 점수제를 통해 필요한 사람에게 집을 제공하는 정부정책입니다.
로또는 나라에서 허락하는 전국민 도박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원을 걸면 낮은 확률로 수억원을 줍니다.
위의 방법과 보드게임 판매를 비교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청약은 부작용을 막는 법들도 있고 로또는 사실상 도박과 다르지 않는데요.
아마 비슷하게 보이는 이유는 가챠가 도박심리와 크게 다르지 않으니 본인도 혼란스러워 비교하신것 같네요.
청약도 로또도 당첨되면 큰 이익이 따르니까요.
프로모 판매는 증정인데 그 증정으로 가치가 크게 달라집니다.
가챠를 하면 매출에 큰 영향을 줄 정도로요.
그래서 그냥 증정이라고 공짜니까 가챠로 받으라는건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2021-08-13
거리의아저씨
가챠는 소비자에게 공정하게 파는 방법이 아니라
회사 이익을 극대화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가서 줄을 서는 것 보다 가챠가 더 공정하다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한정 물건이나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랜덤으로 돌리는 것 보다 줄을 서는 것을 주변에서 많이 보기 때문입니다.
2021-08-13
거리의아저씨
되팔렘이 있을지 없을지는 두고 봐야 알겠죠.
그런데 되팔램 잡겠다고 가챠하는건 좋은 선택은 아닌것 같습니다.
2021-08-13
거리의아저씨
다시 언급 드리지만
되팔렘은 어떤 방법으로든 되팝니다.
위처 IP로 보드게임이 잘 팔리는데 그곳에 프로모 한정판은 없습니다.
와우 IP도 위처만큼 유명한데 프로모 한정이 있으니 가치가 오를 수 밖에 없는데
이 기회를 놓칠 되팔렘은 없을겁니다.
결국 되팔렘이 꼬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랜덤으로 한다고 줄지 않을 겁니다.
랜덤 방식은 결국 되팔램들이 프로모 구매하는 금액만 올려주고
그 비용은 프로모 중고값으로 소비자가 지게 될 겁니다.
선착순 구매보다 랜덤으로 했을때
프로모 중고값은 더 올라가고
본판 중고값은 더 떨어질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2021-08-13
거리의아저씨
프로모 한정 수량이 정해진 순간
되팔렘은 어떤 방법으로 하던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랜덤은 결국 소비자가 아닌 회사 입장에서
판매량을 고려한 방향으로 밖에 볼수 없죠.
위에도 언급 드렸지만
랜덤은 결국 소비자가 손해라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2021-08-13
거리의아저씨
이전에 서스펙트 게임 펀딩할때
지지서명에게 주기로 한 품목을 모두에게 푼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를 참여 여부와 상관 없이 누락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지지자 서명으로 하는건 좀 위험한것 같습니다.
2021-08-13
거리의아저씨
동감입니다.
2021-08-13
거리의아저씨
재미있습니다.
구매해서 본전뽑은 얼마 안되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룰이 쉬워서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전략과 운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고 있어
마지막 까지 긴장감을 유지합니다.
2021-07-19
거리의아저씨
그냥 기다리면 8월중에 온다는 군요.
슬리브 핏이 좋아야 보관이 편해서
저는 그냥 기다리려고합니다.
2021-07-13
거리의아저씨
소비자를 위해서 판매자가 큰 결정 해줬는데 기분 나쁠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증정품이 제 취향이 아니라 다른 선택지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에 댓글을 썼습니다.
2021-07-13
거리의아저씨
발표 하루전에 풀확 구매를 했는데
마라카이보... 더 준다는 말에 그냥 그렇네요..
긱 순위도 높고 재미있어 보이지만
개인 취양게임이 아니라서 좀 아쉽습니다.
이렇게까지 하면서 CMON에게 많이 판매하면서 어필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우리나라도 비싼 풀팩 더 들어올 수 있고 좋은데...
마라카이보는 좀 아쉽네요.
미리 고민하고 한 결정이 아닌 비싸다는 여론 의식해서 급히꺼낸 카드같고
원하지도 않는걸 강매당한 기분도 들고
차라리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원하는 옵션을 2개 이상 만들어 선택하게 해줬으면 어떠했을까 합니다.
2021-07-13
거리의아저씨
코보게에 전화통화 하였습니다.
쿠팡에 제품을 올리기 전에 샘플 1개를 보내는데 그것을 판매한것 같다고 합니다.
할인전 금액이라고 하고 다음주쯤 정식 판매를 하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취소하고 맘편히 다음주를 기다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07-09
거리의아저씨
구매해서 이번주 토요일 온다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할지..
2021-07-08
거리의아저씨
간절합니다. ㅜㅜ 꼭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2021-07-06
거리의아저씨
일곱번째 대륙
2021-07-06
거리의아저씨
스트레치골때문에 영차영차 한다고
디텍티브랑 같이 구매했는데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2021-06-30
거리의아저씨
풀셋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풀셋이 보드게임 이라는 상식 안에서 너무 금액이 높아서 검증안된 게임에 쓰기 부담이네요. 재미만 확실하면 할부를 넣어서 무리하며 구매해도 아깝지 않을것 같은데 나중에 받아보고 재미 없으면 세상 아까운 돈 아니겠습니까.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마지막 날까지 고민할것 같습니다.
플레이 정보들이 좀더 풀었으면 좋겠네요.
2021-06-27
거리의아저씨
아직 나오지 않은 개임이라 모르겠네요.
저도 비싸긴 한데 정보가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킥스타터에서 펀딩이 작년에 끝나고 올해 9월에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글 번역은 22년 4월에 나와서 아직 테스트 플레이 한 사람들 아니면 아무도 모른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보드엠에서도 메시브다크니스 1해보고 2를 선주문 안하려고 했는데 직접 해보고선 선주문 진행을 결정 했다고 합니다. 판매자 말이라 100% 믿기는 어렵지만 자신은 있는것 같습니다.
대박게임이면 책장에 있는것 만으로 흐뭇한 게임이 되겠지만 재미 없으면 짐짝 될 개임이 분명한데..
추가 자료좀 보드엠에서 뿌려줬으면 좋겠네요.
2021-06-25
거리의아저씨
40만원대면 들어갔는데
50만원 후반이면
시간이 있으니 고민해봐야겠어요.
2021-06-25
거리의아저씨
한글판 이쁘게 나왔네요
한글판 사고싶었는데
이쁘게 나오니까 놓친것이 더 아쉽습니다..
2021-06-22
거리의아저씨
30분동안 로그인도 안되네요 포기하렵니다.
2021-06-17
거리의아저씨
아.. 지갑을 지킬 수가 없다..
2021-06-16
거리의아저씨
비디오 게임 말씀하시니
디아블로 3 한정판 예로 들어볼게요.
출시 당시 한정판으로 99,000원에 판 물건이 지금 중고로 25만에서 50만원까지 판매됩니다.
비싸게 팔리는거 보고 블리자드가 한정판 재판하면
비오는날 아침부터 줄서서 한정판 산 사람들은
기분이 어떨까요?
2021-06-04
거리의아저씨
화낼 일입니다.
한정판이라는 말을 너무 쉽게 해서
그동안 욕먹은 회사들을 생각해 보세요.
어떤 말로 가리려고 해도
거짓은 욕 먹을만한 일입니다.
한정판 1850개 96,000원
한정판 4000개 96,000원
분명가격은 같아도 가치는 다릅니다.
이미 산 사람들은
팔던 안팔던 떨어진 가치에 기분 나쁠 수 밖에 없죠
소비자 기만입니다.
그리고 전 한정판 말 믿고 한글 포기하고
해외 영문판 주문했습니다.
지금 그것 때문에 머리가 복잡합니다.
가장 신뢰받고 있는 회사에서도
한정판이란 말을 믿을수 없으면
우리나라 어느 업체를 신뢰 해야 합니까.
한정판이라는 단어의 뜻을
이제는 소비자가 다르게 받아들여야 하는겁니까?
소비자에게 거짓말 하는것 때문에
화를 내는건 당연합니다.
2021-06-04
거리의아저씨
점심 먹다가 확인하고 들어왔지만..
늦었네요.
제 주머지가 지켜졌습니다.
2021-06-01
거리의아저씨
26$ 입니다.
2021-05-27
거리의아저씨
우선은 추가로 받을 수 있을지 확인이 먼저인것 같습니다.
안보내준다고 하면 저도 한 set 파는게 고민될 것 같아서요
팔게 되면 중고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21-05-27
거리의아저씨
다이브다이스에서 빅박스가 여름에나 온다고 해서 김빠져 있었는데
애드온이 온다고 메일 와서 보드엠에 전화해 봤습니다.
배송관련 보드엠에서 하는것에 대하여 확정된 것은 없다고 합니다.
어찌됬든 2~3주 안으로 무사히 잘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2021-05-11
거리의아저씨
글에서 글쓴이의 깊은 상처와 분노가 느껴집니다.
그동안 여러 사건들과 악성댓글에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런 과정을 이겨나가며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