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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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저도 처음에 룰북 읽으면서 이 뭔 개소리야 했는데, ‘속성’이라는 말에 주목하니까 좀 이해가 되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마법사 토큰 중 불법사처럼 생긴 애는 불에 저항이 있는 ‘속성’이니까 (즉, 얘는 맨날 불이랑 살아서 불로 맞아도 별로 안 아프니까) 불로 때리면 비효율이지만 물리나 얼음으로 때리면 제대로 들어갑니다.
반대로 메이지나이트들에게는 어떤 ‘속성’도 없죠. 그래서 얘들은 맞으면 그냥 다 아파요. 그래서 안 맞게 ‘방어’를 해야 합니다. 마법적인 힘을 쓰든 방패를 쓰든 해서 말이죠. 그리고 불공격, 얼음공격은 일반 물리공격보다 강력합니다. 따라서 불공격에 대해서는 얼음 방어를 통해서 상쇄시켜야 제대로 방어를 할 수 있고 얼음공격은 그 반대인거죠.
어떻게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모두 즐메나 하자구요!ㅎㅎ
2019-03-07
사랑받는사제
저도 솔플 할 때, 첫 도시 4라에 도전했다가 정복 못 하고 5라에 다시 들어가서 정복한 다음 6라에 두번째 도시 들어갔는데.....그게 빨간색 도시고.....문 앞에는 드라코놈 두 마리가 버티고 있고....방어 다 하고 때리자니 공격이 조금 모자라고....그렇다고 맞으면서 때리자니 적들이 죄다 잔혹함 달고 있고......결국 클리어 못 하고 끝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2019-03-07
사랑받는사제
감사합니닷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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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않나요? 될 것 같은데..... 유닛 사용에 제한이 걸리는 것은 소진된 유닛을 재사용 할 수 없는 것이니까 그 제한을 지키는 한에서는 상관 없을 듯 합니다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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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20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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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하군여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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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웨이트 있는 전략게임 중 괜찮은건, 요코하마랑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재밌습니다. 그오호는 물리적 한계로 인해 실질적으로 2인플이라 ㅋㅋㅋ
2019-02-21
사랑받는사제
결국 핵심은 ALG가 제품의 품질에 대해서 책임을 질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이는 바꿔 말하자면 ALG에게 제품의 생산 과정에 충분히 관여해서 다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권한(내지는 능력)이 있느냐의 문제고요.
ALG가 2/20에 올린 공지의 핵심은, ALG에는 그러한 권한이 없다는 겁니다.
육식주의자님이 문제를 제기하시는 지점은, 지난번 공지를 보면 그럴 권한이 있는 것 같은데 왜 이번에는 없다고 말하는가, 이것은 일종의 책임회피로 봐야 하지 않는가, 라는 것이고.
제가 거기에 대해 말하는 것은, '공지'는 '보고서'가 아니기에 세세한 부분에서 차이나 생략이 있을 수 있으니 (다시 말해, '공장과 직접 얘기했다'라는 말이 실제로는 '퍼블리셔를 통해서 공장과 얘기했다'라는 것을 이해하기 쉽게 그렇게 쓴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고, 그 공지를 올린 시점에서 생각하자면 그렇게 쓴 것에 대해서 문제는 없다는 겁니다), 공지만 보고 ALG에게 품질에 대한 권한과 책임이 있는지 따지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따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 세세히 알고자 한다면 ALG측에 직접 문의를 하시는 편이 더 빠르다고 생각되며,
혹은 ALG가 거기에 대해서 제대로 답변을 할 것 같지 않다, ALG를 신뢰할 수 없다, 고 생각되신다면 (제가 이해하기로는 이런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만) ALG에 대해서 해명을 요구한다고 명확하게 스탠스를 밝히고 여론을 모으는 것이 원하시는 답을 얻는 빠르고 확실한 방법일 것입니다. 그냥 의문점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하나로 묶어서 '여기에 대해서 ALG의 해명을 요구한다'고 명확하게 글을 쓰시는 편이 ALG에서도 좀 더 확실하고 빠른 대답이 오겠지요. new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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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그러니까 요지만 한줄로 정리하자면,
공지는 보고서가 아니니까 그걸로 어구 분석하면서 ‘왜 그럴까?’ 고민할 시간에 ALG에 직접 문의해서 확인하는게 빠를 것 같다는 얘깁니다.
2019-02-21
사랑받는사제
메나 관련 논란에 대해서 짧게 적어봅니다.
ALG가 2/20에 올린 공지의 핵심은 이거죠. 길게 쓰고 싶지 않으니 거칠게 표현하겠습니다
--> "물건이 이렇게 생산된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ALG가 밝힌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ALG는 퍼블리셔가 아니라 로컬라이징 회사이다".
이 말은 다시 말하자면, 생산에 대해서 감 놔라 배 놔라 간섭할 수 있는 권한이 ALG에게는 없다는 겁니다.
(저는 업계에 해박하지 못해 각 용어가 원래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모릅니다. 그냥 ALG 공지의 맥락 안에서만 읽어낼게요)
자 여기서 어떤 유저들의 의문점은 이겁니다: "당신들이 지난번에 올린 공지를 보면 그게 되는게 아니냐"
결론부터 말하자면, 두 공지만을 가지고는 그게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1. 어떤 업체가 공지할 때 구체적, 실무적인 내용들을 세세하게 밝힐 필요는 없습니다. 김밥천국이 오늘 쉬는데, '일신상의 이유로 하루 쉬어갑니다'라고 붙이는 것을 보고 왜 구체적으로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왜 휴업하는지 밝히지 않느냐고 비난할 수는 없다는거죠.
2. 1.의 전제를 가지고 이번 공지(2/20)와 지난 번 공지(발송 관련)을 읽어보죠. 결론부터 말할게요. 지난 번 공지에서 ALG가 말한 "공장에 재생산을 의뢰했다"라는 말은 "퍼블리셔를 통해서 그것이 가능한지 공장측에 문의했다"라는 뜻일 수도 있고 (이런 뜻일 경우에는 위에서 나온 의문점이 해결됩니다), 그렇게 표현한 것에 대해서 ALG에 딱히 책임이 있다고는 보기 어렵다는 겁니다.
이렇게 읽어내면, ALG가 추가금을 지불해가며 재생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불량률이 많은 것은, ALG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제대로 안 해서 그렇다기 보다는,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조취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와버렸다, 라고 보는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2019-02-21
사랑받는사제
구입비용이 1인 카드가 본판과 극동, 북방까지는 없을거에요...아마...제 기억이 맞다면...
클람클람의 용도는 주로 7원이라 6승점짜리 공작(공작은 8원입니다)을 못 사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아 내 공주가 클람클람이었다면'이라고 후회하는 용도로 쓰입니다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자주 옹립하는 공주는 아니라ㅋㅋ
2019-02-18
사랑받는사제
랍스터...
솔직히....
이 정도로 관심 받을 음식인지....
그 정도의 음식일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랍스터를 드시는 분들께 불편한 마음을 들게 하려는건 아닙니다.
맛으로보나 풍미로보나 가격으로보나 랍스터는 많이 불리한 감이 있을 뿐더러 완성도 높은 다른 음식들이 더 많아서 드는 생각이라서요.
저는 이 정도의 사람들이 먹는 것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해산물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서겠지만
검증되고 수준 높은 요리들이 많은데 참 신기할 따름이네요.
2019-02-18
사랑받는사제
막핀 스퍼트로 500 가즈아~
2019-02-15
사랑받는사제
연합=연방이죠?
그러면
1. 위성 옆에 행성 안됩니다. 자기 건물이 지어진 행성으로부터 사거리 이내의 행성만 가능합니다
2. 연방토큰은 갯수제한 없습니다
2019-01-31
사랑받는사제
스폰서 게시판을 이용하는게 맞다면, 현재 이 글의 할인 관련 내용은 삭제하고 스폰서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게 맞지 않나요?? 이미 첫줄이 광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뎅??
2019-01-25
사랑받는사제
뽕맛은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색다르게 플라마리아 옹립해버리고 초반 러시 달리면 상대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는 그만한 게 없지요 ㅋㅋㅋ 한글화 정말 기대되요!
2019-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