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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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디드 오거 사용중인데....솔직히 그닥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다 꺼내야 하는 겜이라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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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음 내야할겁니다. 몇 번 째로 교습을 들어갔느냐가 기준이 아니라 직업카드가 몇 장 깔려있느냐가 기준일거에요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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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한국에서는 거의 선주문 개념이죠. 이런 방식으로 주문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손해가 되나요? 업체 입장에서는 수요를 예측할 수 있으니 리스크 관리가 되고, 펀딩 자체가 마케팅처럼 작용하니 (상계에서 봤듯이), 특히 작은 업체 입장에서는 펀딩 방식을 안 취할 이유가 없습니다. 문제는 펀딩을 하는게 아니라, 펀딩 한 물건이 제대로 도착을 안 하는거겠죠. 더 근본적으로 따져보자면, 품질관리와 배송을 제대로 할 능력과 규모가 안 되는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난 것이 문제구요.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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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 난리를 치길래 얼마나 싼가 봤더니 만원도 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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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의 겨우 그런 제한은 없습니다. 덱에 카드가 없더라도 와일드로 그 지역에 건설할 수 있습니다. 랭커셔도 아마 같을겁니다.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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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만 덧붙여 설명드릴게요. 연방 구성 절차는 1. 파워값이 7이 넘도록 행성들을 선택하고, 2. 최단거리로 연결하면 되는데 이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두 가지 있습니다.
1. 최단거리의 경로가 이미 존재하는 자신의 연방에 포함된 행성 혹은 위성과 직접 인접할 수 없습니다.
2. 최단거리의 경로를 구성했는데, 내가 선택하지 않았고, 이미 연방에 포함되지 않은 행성과 이어진다면 한 가지 과정을 더 거쳐야 합니다. 적어도 한 개의 위성 "그리고" 한 개의 행성이 적은 연방을 만들 수 있다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연방을 구성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 이런 문제가 생기냐면, 예로 드신 경우에서, 더 멀리 떨어진 광산과 연결하는 최단 경로에 어쩔 수 없이 더 가까운 광산이 인접하는 경우, 더 멀리 떨어진 광산으로 연방을 만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연방 관련한 규칙을 정리하자면
1. 파워값의 합이 7 이상이 되도록 행성을 선택
2. 행성을 연결하는 최단 경로로 위성을 연결. 이 때, 이미 존재하는 자신의 연방에 포함된 행성이나 위성과 인접할 수 없음
3. 적어도 한 개의 광산 "그리고" 한 개의 위성이 적게 연방을 만들 수 있다면 1.로 돌아가 다시 연방을 만들 것.
이렇게 됩니다.
혹시 영어 가능하시면 BGG에 오피셜 FAQ확인하시면 더 확실할 겁니다. 링크: https://boardgamegeek.com/thread/2120375/official-federation-faq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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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 사용하신다면, 뒷면에 일괄적으로 종이를 넣거나, 매트 슬리브를 사용해서 구분이 안 가도록 하면 되겠네요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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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 것들이랑 비슷한 난이도: 도미니언, 기즈모, 롤 포더 갤럭시, 스탁파일,
조금 더 어려운 것: 테라포밍마스, 아그리콜라, 버건디의 성,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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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밸런스로 얘기하자면, 셋 다 조금 하자가 있습니다. 촐킨은 우슈말 012, 수정해골 러쉬 등 오래된 게임이니만큼 고착화된 전략이 있긴 하지만, 고인물이랑 할 것 아니라면 신경 쓸 정도는 아닙니다. 테오티우아칸은 본판만으로는 피라미드 액션의 효율이 지나치게 좋은데요, 확장을 끼우게 되면 밸런스 문제는 조금 해결됩니다. 그런데, 촐킨의 부족과 달리 테티칸의 부족은 그 부족이 요구하는 테크트리로만 게임을 하게 강제하는 느낌이 있어서요, 게임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 따라 내 테크트리를 수정할 수 없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구요. 테케누는, 카드가 날먹사기콤보가 있습니다. 뭐, 결국은 그 조합의 카드가 마켓에 나오고, 또 그걸 사야지만 가능한 얘기긴 하지만, 한 번 당하면 좀 어이가 없긴 해요 ㅋㅋ. 이것 저것 단점을 잔뜩 써 놓긴 했는데, 세 게임 모두 아주 좋은 게임이고 충분히 소장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순위를 매기자면 촐킨-테티칸-테케누 순입니다.
20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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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전략게임의 목표는 가장 많은 점수를 얻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이렇게 하면 점수 남'이러면 노잼이니까, 그걸 어렵게 만드는 장치를 넣고는 합니다. 그 장치가 게임에서의 전략을 만들고, 게임을 재미있게 만드는거죠. 촐킨의 경우 그 장치는 '시간'입니다. 결국 모두들 좋은 효율의 액션을 하고 싶은데, 고효율의 액션을 하려면 일꾼을 기어에 넣고 몇 라운드를 기다려야만 하죠. 결국은 언제 넣고 언제 빼야 할지 타이밍을 재고 자원과 액션의 흐름을 컨트롤 하는 것이 주된 전략인 게임입니다. 테티칸의 경우도 사실 비슷하죠. 다만 이 경우는 '시간'이 라운드가 지나면서 모든 플레이어에게 같게 흐르는게 아니라, 라운드 수로 정해진다는 차이가 있지만요. 주사위들이 높은 눈금을 가지고, 또 많이 모여야만 효율적인 액션을 할 수 있는데 그렇게 만드는 과정을 그냥 버리는 액션이 아니라 최대한의 효율을 내면서 그렇게 만들어야 합니다. 따라서 제한된 액션 수 안에서 버려지는 액션 없이 고효율의 액션을 만들어내는 것, 본질적으로는 촐킨이랑 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테케누는 조금 결이 다릅니다. 테케누 또한 점수를 내기 위해서 거쳐가야 하는 액션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건 마찬가집니다만, 플레이어에게 고민을 안기는 지점은 시간이나, 액션 수가 아니라 균형입니다. 주사위의 현재 위치에 따라 그 주사위를 가져 왔을 때 자신의 저울에 어디가 무거워지는지가 달라지는데, 이 균형을 잘 잡아서 턴 오더를 앞서나가는 이득을 취할 것인가, 균형을 좀 버리더라도 많은 자원을 얻어서 효율적인 액션을 할 것이냐, 어디가 더 이득인지를 고민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20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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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 넘나 편한것
20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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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티다의 기생 광산은 다음 두 가지 점을 제외하고 일반 광산과 똑같습니다. 1.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합니다, 2. ‘행성유형’ 과 ‘가이아당 어쩌구~’ 이 두 가지 조건에 대해서는 세지 않습니다. 최종점수냐 아니냐가 조건이 아닙니다~. 예시로 든 거는 판 개수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 때는 당연히 기생 광산도 셉니다~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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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이 맞으면 근접하게 되면 공개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게 성처럼 낮에는 공개고 밤에는 비공개인건지는 기억이 잘 안 나네요
20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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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타일을 놓는건 아니구요, 포장마차가 방처럼 기능한다고 생각하심 되요. 그래서 최종 점수계산 시에 방점수로 들어가지는 않구요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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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고수는 아닙니다만, 토백은 무난하게 강해서 좋습니다. 그 스킬 토큰 중에 꺾어서 썼을 때 +1이 아니라 +2를 주는 스킬도 쏠쏠하고, 기본적으로 방어력을 3씩 주는 스킬도 있는데다가, 토백 고유카드가 방어력 제공량이 상당히 높아서 초반에 파밍이 용이했던걸로 기억나네요.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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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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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큰 렐름즈가 확인하고 인정하였다면, 말로만 하시지 말고 증빙할 이메일 내역 내역 내지는 확인서를 첨부해서 보여주시는 편이 설득력이 있겠습니다. 구두로 확인받아서 서류가 없다면 요청하여 서류를 받아서 증빙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가격적인 부분에 대한 비판은 수그러들겠지요.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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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버전문제일 듯 합니다. 하이퍼링크가 꼬였거나 그런 것 같네요... 사실 저도 엑셀을 잘 다루지는 못해서 ㅠㅠ
하단에 탭 확인해보시면 다른 시나리오도 있고 전체 시나리오를 한 탭에 정리한 것도 있으니 하이퍼링크가 안 작동하면 그쪽으로 확인하시면 될 듯 합니다.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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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한 시간 게임이 벅찬 모임이라면 메이지 나이트는 확실히 힘들겠네요...
성향이 안 맞으면 방출이 답입니다만,
그래도 메나를 좋아하는 게이머로써 떠나시기 전에 영업을 좀만 하자면,
1. 잔룰이 많다고는 하지만, 한 번 파악하고 나면 매번 룰북을 뒤적일 정도는 아닙니다. 장소 능력은 참조카드를 보면 되고, 제일 복잡한게 공격/방어 시스템일텐데, 전투의 흐름과 속성별 저항만 이해하면 다음부터는 다시 룰북을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2. 설명을 위해서는 우선 솔플을 몇 번 돌려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런 복잡한 게임에서는 설명하는 사람이 룰을 숙지하는 것이 좋으니까요. 그리고 멤버들이랑 같이 ‘첫 번째 정찰’ 시나리오를 플레이하면서 워크쓰루에 따라서 설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워크쓰루가 생각보다 잘 되어 있어서, 조금의 인내심만 있다면 사실 초심자들이 다같이 워크쓰루 보면서 게임을 익히는 것도 나쁘지 않거든요.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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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토큰과 전투를 해서 물리쳤는데, 거기 밑에 써 있는 명성을 얻지 못하는 경우는 딱 하나입니다: 적 중에서 다른 토큰을 소환하는 소환사계열의 적이 있는데(이 때 전투의 흐름은 이렇겠죠: 1. 원거리전투 2. (원거리 공격으로 적을 처치하지 못했을 경우) 방어단계: 이 때 적이 소환한 적 토큰의 공격력과 특수능력을 기준으로 방어합니다 3. 근거리전투: 소환한 적 토큰은 치워놓고, 원래의 적 토큰의 방어구를 기준으로 공격합니다), 이 때는 내가 방어한 적 토큰의 명성은 얻지 않습니다.
그 외의 경우는 항상 얻어요
엄밀히 따지자면 위에서 언급한 경우도 적을 ‘방어’ 한거지 공격해서 물리친게 아니니 룰적으로 예외인 것은 아니지만 혹시나 헷갈릴까 싶어 남깁니다.
즐 메나 하세용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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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하긴 무겁고 무겁게 하긴 가벼운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201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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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한국어로 쓰자면 [허흐] 내지는 [허크] 정도겠네요. 이게 독일어에 있는 [x] 발음인데, 가래가 끓는 소리입니다. 목구멍 바로 앞쪽(연구개)으오 공기를 내보내면서 긁어주는 소리에요. 바흐에서 ‘흐’ 발음도 원래는 이 발음이죠.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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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확히 세보지는 않았는데......대충 50개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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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그 삐죽이가 그냥 있을때는 마나토큰, 영웅 카드 위에 있을 때는 마나수정인거죠. 마나 주사위는 사용 가능한 마나토큰을 표시해주는 역할인 겁니다.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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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는 두 가지 형태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1.순수마나 / 2. 마나수정
순수마나=마나토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금색,흑색마나의 경우 순수마나로만 존재 가능하며 마나수정의 형태로는 존재 불가능합니다.
소스에 존재하는 마나주사위는 대기중에 존재하는 순수마나를 표시합니다. 이 마나는 별도의 카드능력으로 수정으로 바꾸지 않는 한 마나토큰=순수마나의 형태로만 획득됩니다.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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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ardgamegeek.com/thread/942348/volkare-my-keep
공식은 아니지만, BGG의견으로는 요새화를 얻는다고 하네요.
마법사의 탑이나 성을 점령하는게 그 장소를 파괴하는게 아니니까, 볼케어가 그 안에 들어가 앉아있으면 요새화를 얻는다는 해석이네요,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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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끔 -> 게끔 오타났네여 ㅎㅎㅎㅎ;;;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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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테마와 룰을 맞춰서 이해해보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룰 자체는 이해하신대로가 정확합니다.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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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바틸의 의도는 룰북에서 정해놓은 그대로를 따라가는게 아니라, 조합 가능한 다양한 시나리오와 변형 규칙들을 통해서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플레이를 진행하겠끔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만약 모든 플레이어들이 동의한다면 3번처럼 진행하고 점수를 계산하는 것도 한 방법이네요!
다만, 기본규칙+기본시나리오의 룰대로 가자면, 정해진 라운드 종료 시 까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시나리오는 실패이고, 다만 얼마나 잘 했는지를 측정하기 위해 점수를 계산할 수는 있습니다.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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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써 있는 그대로가 맞습니다. 이게 가장 헷갈리는 부분인데,
속성 저항과 속성 공격을 아예 별도로 생각하세요.
불저항에 불공격이 비효율인 이유는 그 적이 불에 저항이 있는 속성을 가지기 때문에,
불공격에 불방어-그리고 물리방어-가 비효율인 이유는 영웅 자체에는 아무런 저항이 없으므로 상극인 속성으로 방어해야 하기 때문에,
2019-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