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아가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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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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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스를 좋아하는 시골 강진 총각입니다~

매목님 추천으로 구매 결정한 유포리아인데 플레이 기회가 도통 오지않네여 ㅎㅎ 한번있었는데 타이밍이 하필... 못 가는날 모임에서 돌아가더군요 ㅠ_ㅠ

입문의 기준이 결국 사람마다 다릅니다. 작년 초에...서로같이 할 취미를 찾다가 보드게임으로 전향했고... 그렇게 처음 사서 해본게 어쩌다보니아그리콜라엿습니다. 물론 힘들었지요 저는 재미있었지만 밥먹이기스트레스 때문에... 그 뒤로 산게 포션폭발, 마블스플랜더, 랠리맨, 아줄1, 카르카손? 뭐 이런 순이였구요. 개인적으로 룰마가 가능하시면 처음 게임 접하는 사람에겐 카르카손, 스플랜더, 티켓투라이드, 아줄1 요런걸 추천하고싶네요 너무 쉬운 게임도 있지만 제가 나열한 게임이 플레이하기엔 어렵진않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와이프는 게임이라는걸 접해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성향에 따라선 더 단순한 게임을 해야 할 수도 있겠져. 단순한 카드게임으론 1. 도블(버전이많아서 일러취향것 기본 도블은 애들같지만 처음 구매한 해리포터 도블은 조아합니다) 2. 러브레터 저에겐 단순한 카드게임도 재미있구나를 알려준 게임입니다. 3. 엘리베이터앞에서(룰이 간단합니다. 영상몇번보면이해가 가실정도) 4. 코덱스 정도구요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게임을 더 추천하자면 방랑(단순한 땅따먹기+카드액션살짝), 데드맨즈스로우(한참 게임을 알고나서 했지만초보때라면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필름을 감아는 비추입니다. 간단한 게임은 맞는데 보드게임을 해본신분들은 재밋다 하시는데... 그렇게 룰이 딱딱? 한게임을 초보에게 권하는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룰은 단순한데 점수내려면 머리터지는 게임입니다. 초보들은 점수가 쉽게 나야 재미있지... 앨리베이터앞에서를 너무 재밋게해서... 다들 추천하시던 필름을감아... 저희집에선 아까워서 가격 때문에 제가 억지로 돌렸지... 저라면 초보에겐 추천안합니다. 개인적으론 캘리코와 동급입니다. 이쁘지만 머리 쓰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할만한 게임이에요.

2번~~ 처음에 계획한고랑 상관없이 3번째느낌표가 나오는데 까지 최대한 갈수있어요

루트 영문인데 할만한가요?

포장비닐이라고 하는데 검색해선 잘 안나오네요. 문구점가면 선물 포장용 비닐재질로 파는데가 있습니다. 조금 큰문구점이요. 드림디포수준은 아니더라도 아니면 아스테이지 0.08을 인터넷으로 구매하셔서 위아래 다 해주는 거도 괜찮습니다. 박스는 느낌적으로 0.1이냐 0.08이냐 포장비닐을 해야 적당한지 감이와요. 저는 3가지로 하다가 요즘은 0.08로 통일하고있네요. 포장비닐은 뭔가 아쉽긴해요. 백화 방지를 위해 하긴하지만요. https://smartstore.naver.com/skribbon/products/5006991789?NaPm=ct%3Dl3utqdps%7Cci%3D64c60b1967e6662dd5e673bb10a1ce87ad6d398c%7Ctr%3Dsls%7Csn%3D830996%7Chk%3Dade9ccdf252270a6ffbe1f4a53b74c52da312076 이런겁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우연히 본판 플레이 한뒤로... 소장의 욕구로... 관심이 생겼네요 ^^

역시나 그렇군요 -_ㅠ

저도 임시 인줄 알고 오~ 했다가... 참 공지를 똑바로하지....

무슨락카로 하신지... 궁금합니다. 공업용중 가능한게 있다고 하나... 공업용 락카로 도색하지마세요. 녹습니다. 몰드가 뭉개집니다. 레진도 녹는데. 하물며... 피규어는 레진보다 연질이라 잘못하면 녹을 수 있으니 조심하셔요.

저도 보드게임 처음 접할 때 저런 무슨 기차놀이가 재미라고 했는데... 전종 모으는게 꿈인 게임중하나입니다. ㅎ 사정상 잘 돌아가더라구요...

드디어 루트가 나오는군요...

집에서 잘 돌아가는 게임 중 하나가 어느세 티켓투라이드입니다. 보유 중인 것은 뉴욕(2인), 노르딕(2~3인), 유럽(2~4인?)인데 뉴욕을 꺼낼 때는 필러 게임으로 플레이 하고 싶을 때. 심심합니다. 저도 제가 이런 게임을 할 줄은 몰랐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노르딕 2~3인 전용인 만큼 맵이 유럽보다 좁습니다. 단점은 지명이 너무 나도 생소합니다. 토르 느낌이에요... 머시기 하임 막 이래서 -_-ㅋ 유럽 처음으로 돌려봤습니다. 저희는 인터 액션을 좋아하는데 2명이서 자기 길 놓기 바빠서 그런거 안 보이더라구요. 목표 어찌하나 걱정이다 보니...

막상 리테마 해본 봐론... 그림이 눈에 안 들어오더라구요... 테마적으로 효과를 맞추면 모르겠지만요.

플레이 환경때문에 요즘 사이드를 못하고 있는데 다음 달에 신혼집 꾸미는 데로 꼭 해봐야겠네요 ^^ 저도 2인플이거든요 시나리오 1만해보고 못하고있네요... 사이드같은 세계관 아이언하베스트는 거의다 깨서 너무 궁금하네요 보드게임 시나리오 ^^

급한거 아니면 존버고 할 게임 없으시면 지르셔요~ 비티컬쳐에 돈 아껴보겠다고... 영문 한글화 풀버전을 샀는데. 약간 번역 안 된부분이 신경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비티컬쳐 에센셜만 다시 샀습니다. 하드 게이머가 아니라 그런가 비티컬쳐 에센셜만 해도 충분히 재밋더라구요.

안올겁니다. 코보게 게임중에서 출시가로 다시 판매한적은 별로 없고 비티컬쳐 같은 게임이라면... 더더욱 출시가로는 다시 안 팔거에요 그랬다간 얼마나 코보게를 욕할지... 다른업체가 출시가로 다시파는거는 대부분 구매를 고민했거나 가지고는 있는데 잘 안하는 게임들이더라구요.

리뷰 감사합니다. 다들 난이도에 비해 재미가 없다고... 하던데... 비딸 컬렉으로 소장만 하는중인데 기회가 되면 꼭 해봐야겟네요 ^^

늦어도 카드게임이라 뒷면이 중요하지요...

저도 +사실 전문 도색러는 아닌데 도색 접고 나서... 보드게임으로 전향했더니... 피규어를 도색하고있습니다. 진짜 전문가 급아니여도 할만 합니다. 돈의 여유가 많으시면 모를까. 도색한다는거 결국 피규어 양이 많을 텐데 견적 받으면... 저는 그래서 급하게 안하고 차근차근 합니다. 요즘은 도색은 뒷전이고 번역하느라 시간가네요... 도색 대기중인거는 테인티드 그레일(선드랍수준), 마이리틀사이드정도네요. 더많지만...

카르카손 자주 돌아 가는 편이라 타일타워 궁금한데 후기 기다려봅니다~ ^^

의뢰 비용은 비쌀? 거라는건 알고 계시죠? 도색비 = 보드게임값보다 비쌉니다. 작은거4~5천원 큰거는 1만원근처 부터 시작일거라서요... 그래서 제가 처음에 도색에 관한글도 여러번 올렸지요. 전문가가 아닌 진짜 배운적 없는 수준에서... 손이 아무리 나빠도 선드롭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도색러처럼 도색하는건 많은 시간과 기술이 필요하지만 색분할 또는 선드롭 정도는 다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원래 물건을 많이 아끼는 편인데 그런게 콜렉터의 기질이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콜렉터는 희귀한걸 모으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 현실적으로 금전여유가 넘치지 않아서… 처음엔 이것저것 사모으고 화려하고 멋진 게임만 바라 보다가 필러게임을 하게되고 현실적으로 안돌아가는 게임이 늘다보니 자연스럽게 구매를 줄이게 됩니다. 결혼준비로 돈이 없는 이유도 있지만여. 잘 타협해서 못돌릴게임이라도 저렴한 중고는 사려고 합니다 ㅎ 저는 이제 슬슬 못돌린지 1년된 게임이 생기네요…

저도 윙스팬 한표요~

업무가 아니면 A3를 보드게임에서 쓸일이 있나 모르겠네요.

그쳐... 저렇게 펼칠 공간이 없습니다. 고양이도 문제고 -0-ㅋ

저는 나디클님 한테 의뢰 했엇는데... 이젠 안 하신다고 -_ㅠ 딱히 의뢰를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가 정해지진 않은 것 같아요... 3d 업체 추천하는 글을 한번도 못봣습니다.

살까 말까 고민하는 사이에 지나가버린 게임이군여. 리뷰 잘봤습니다.^^

기회가 되면 구매하고싶은 아카디아네요 ^^; 리뷰 아주 잘 봤습니다. 저희집 37살 꼬마와 하면 재미있겠네요.

티켓투라이드는 멀티방에도 있던걸요~ 팬데믹은 몰라도 카탄, 티켓투라이드 없는 보드게임방도 흔치 않을거 같네요.

저도 처음 보고 깜짝 놀랬지유... 저렴한거도 아닌데... 10장 이상의 카드가 문제였고... 실크프린팅이 잘 안되어있는 카드가 많았습니다. 슬리브 씌우고 티안나는거 냅두고 너무 티나는거 AS 보냈는데... 이게 1차로 검사 했을 때랑 2차로 검사해서 추가한 카드랑 좀 제가 잘못해서... 2번 AS 받았는데... 플레이 하다보니 또... 나오더군요... 제 불찰이지만 참... 속상합니다. 부디 잘 보시고 한번에 AS 하셔요... 장수가 한두장도 아니고 이렇게 산발적으로 AS 해보긴 처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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