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아가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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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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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스를 좋아하는 시골 강진 총각입니다~

도색 계획이 없으시다면 선드롭을 말리지 못하지요... 도색을 하시는 분들이 아니면 다들 선드롭이 되어있는걸 선호하시더라구요. 아래 댓글에도 남겼는데 만리장성 선드롭급이면 추천인데... 개인적으로 이건 담갔다 뺏네 수준의 선드롭이라서요. 또는 도색을 안 하시는 분이나... 도색을 하는 사람이라면 선드롭 옵션은 의미가없어서요.

아이고... 앞으로는... 게임 사실 때... 꼭 알아보고 사셔요... 저도 초창기에 구매하면서... 몇번 ... 당했다고 보기도 그런데 ... 암튼 그렇습니다. 지금 장터에도 아무 말도 없이 사자판이면서... 마치 코보게 판 보다 조금 저렴한 것 처럼 파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러브레터 저는 2인도 재밋게합니다 ^^ 3인도 충분 합니다. 저는 필러게임 파티게임 사실 싫어했는데... 그걸 깬 게임이 러브레터 구요... 혹시 가지고 계시다면 코덱스도 괜찮습니다.

돈과 공간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추천을 하고... 아니라면 아그리콜라 신판이면 충분합니다. 사실 아그리콜라든 뭐든 1게임을 고인물 처럼 하기가 쉽지 않은데 아그리콜라 나온지도 오래라... 모임에서 아그리콜라 돌아가는걸 못 보았습니다. 아그리콜라의 핵심은 카드 활용이라는데 그걸 익숙하게 하기 까지 플레이를 하시기가 쉽지 않은지라... 소장의 목정이 큰게 아니라면 비추입니다. 저도 구매를 고민은 살짝 했지만 안사렵니다. 자리도 없고 17년판 과 다를 바가 없어서요 몇몇 희귀성있는 카드 확장 저에겐 의미가없어서요... 아그리콜라는 그냥 가볍게 즐겨야지 파고들기엔 너무 오래되고 잘 안 돌아가는 게임입니다.

보린이 들에게 많은걸 바라면 안되는데... 스타트를 잘못하면... 그런 게임만 하자고 할 수도 있으니 난감하지요... 글룸 보고 글룸 하자던 동생들 두번째 만나서 피어게임으로 도블 들이댔더니 도블 만 하자던-_ㅠ 보드게임이 꼭 거창하지 않아도 되는데 개인적으론 러브레터 추천합니다. 구성이 좀 있는거라면 카르카손, 스플랜더는 어떠신가요?

아하~ 그렇군여~ 2인플은 와이프랑 해서 판단이 잘 안되네여. 윌 오브 콘술이라는 오토마 같은 시스템도 있어서 모듈을 쓰면 듄 2인플 비슷한 상황이 될 수도 있을거에요 ^^

아항 그렇군요... 게임매트를 사는 경우는 보드판을 안 쓰려고 사는 건데... 게임매트는 영문이니깐여... 한글판에 영문판 매트(보드) 저는 별로라서... 보드판에 한글화 스티커를 주면 보드를 쓰자! 라서요 저라면 ^^ 상관 안 하시면 매트가 좋긴 좋지요. 디드 카드 집기도 좋을거고.

혹시라도 관련되신 분이 보신다면.... 에드온에 업그레이드 점수 토큰이 빠져있네요... 이게 은근 필수입니다. 2차킼스 알림자에겐 1차 때 메탈 선마커를 줬든 무료로 제공이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건... 저렴한 게임도 아닌데... 점수마커가 왜 이따구 인가 였습니다. 그러니 2쇄 때 업글 킷이 나왔지요...

사실 게임매트는 저는 관심이 없는 편이라서요 ^^; 이미 제 가 생각하는 게임의 구매 가를 넘어버린 게임입니다... 총 50만원이 들어가있지요... 좀더 저렴했다면 게임매트도 구매를 했을것입니다. 매트는 잘 보셔야할게 아트 매트는 바닥에 까는 그냥 매트고 게임매트가 보드판을 대신합니다. 언어팩에 보면 스티커가 존재 하는 것으로 보아 영어로 플레이 하실거 아니면 반갈죽이 될 수 있으니 게임매트 구매는 잘 생각하시고. 1차 킼스 때는 구독자에게 메탈선마커를 주었고(저는 나중에 as 받는 김에 때 써서 공짜로...) 2차 킼스 때는 업그레이드 스코어 토큰을 주었습니다. 이번 펀딩에 왠지 안 보이는 듯한데... 필수입니다. 40만원이 넘는 게임이... 스코어 보드에 테포마에나 들어잇을 법한 네모난 색큐브라니...(같은 점수 칸에 여려명이 될 수도있는데 그러면... 대참사... 1칸짜리 젠가를 하는상황)

전문 리뷰어도 아니고 사실 킥스 들어가면 다 설명이 있다 보니... 배려가 부족했네요.. 게임 자체도 엄청 단순하고 간단하지만 확장을 어떻게 넣느냐 누구랑 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즐겁게 가능한 게임이다보니... 생각이 짧았네요. 추가로 대충이나마 게임 설명을 첨부하였습니다. 킼스가면 다 있는 내용 수준입니다.

아이고 ㅋㅋ 지인들 총출동인가여 ㅋㅋ 빈스님과도 기회가 되면 여수분들과 한판 하고싶네여 ㅋ

추천은 무슨요 ㅋㅋ 와이프랑 놀다가 잠시 짬내서 대충 글을 올리다보니 -_ㅠ

그르게요 나쁜이님과 이 게임을 못했네요... 서울에서도 몇분 같이 하고싶은 분들이 더 있는데 못해서 아쉽거든요 ㅠㅠ

저도 도색을 하다가 잠시 포기햇는데... 차라리 기념건물만 도색을 했더라면 도색을 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네 정말 멋짐은 뿜뿜입니다. ^^

실물로보면 정말... 우와 합니다. 저도 제가 이 게임을 하루 만에... 생각 바꾸고 살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총알만 된다면 달리세여~ 어떤 게임이냐고 안 적었는데.... 정말 게임은 간단합니다. 땅사고 건물짓고 건물 보너스 받고. 건물 안 지은 땅은 조건되면 뺏거나 트레이드도 되고... 초보랑 하던 게이머랑 하든 좋은 게임입니다. 다만 대부분 평은... 비싸다 저렴하면 살만 한데? 였어요.

왜 관상용 게임일까요? 제가 게임설명을 안 적어서?

워낙 급하게 쓰다 보니 무슨 게임인지 안 적었네여 -_-ㅋ 땅사고 건물짓고 하는 게임입니다? 정말 그게 다인...

넵 비싼게 흠이긴 한데... 손님 올 때 꺼낼 게임 하나 라고 생각 하고 샀습니다. ^^ 게임 자체는 정말 쉽습니다. 어떻게는 하는 사람들 몫이구요 ^^

솔직히 2인은... 재미보단 그냥... 멋짐으로 하는 게임이지요. 이게임이 난이도가 낮지만 게이머들과 해도 재미 있는건... 확장 중 트레이드앤스틸을 넣어서 트레이드와 스틸을 하는 재미가 있거든요. 모듈중에 솔로 말고 다른 게임에 존재하는 2인플일 때 플레이어를 방해하는 모듈이 있습니다. 저도 이것은 해보지 않아서... 평을 못하겠네여

네 게임은 정말 멋집니다. 하지만 하나쯤 소장 할 만한 게임입니다. 구입하면서도 빅시티. 어콰이어... 등등이 쪼금 신경 쓰였는데 빅시티 한글판도 업어져서... 안심? 아닌 안심이네요.

저렴하네여... 저는 킥스 이후에 들어가서 게임만 200달러... 배송비 관세 등등해서 80~100달러... 거기에 로드오브포츈 킥스 + 솔로확장... 8만원돈 들었는데... 다해서 38,8+언어팩이라니...

아엉-_ㅠ 화이팅이여... 막상 내가 칠해서 눈에 보이는거지... 남들은 모를꺼에요... 참고로 저는 퓨덤 오거를.. 본판 확장 따로 겨우겨우 구해서... 대략 배송비 빼더라도 오거 값만 14정도 들었는데... 참 속상했었는데 지금은 퓨덤 자체를 플레이를 제것으론 해본 적이 없다 보니 ㅋㅋ 그런 생각도 잊은지 오랩니다.

처음으로 사본 퓨덤 목제 오거에... 바니쉬를 발랐는데 개인적으론 도색도 잘은 아니여도 오래 한편인데 어설프게 붓질 잘못 하면 안 바르니만 못하게 자국이 남더라구요.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는 한 마감은 앞으로 안 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와이프가 보드게임 유전자가 없는편이라... 비교를 초1과하기엔 무리가있지만. 룰을 아주 잘 아시면 모를까... 저와 와이프 둘이서 초플 4시간 걸렸습니다. 그뒤로도 분기에 한번 정도는 하는데 와이프도 하자는 말을 꺼내는 게임이라서요 기본이 2시간이고 테포마 아레스를 추천하시는데... 저번에 집에가서 아레스를 하려니... 카드를 내고 하고 싶은 액션을 선택해서 하는 걸 더 어렵게 생각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누군가와 게임을 하고 싶다면... 욕심을 버리고... 상대에 맞는 게임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오토마 카드는 프로모가 없습니다. 초창기에 먼 곳에서 침략자들 관련 아이콘이 본판 오토마 카드에 포함되어있지 않아서 초기버전엔 4장이 들어있고 후기버전부터는 본판이나 추가 오토마카드에 들어있는 카드 속에 먼곳 확장 아이콘이 포함되어 발매된 후로 2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마 소수? 의... 보겜유전자 짝꿍과 있는 분들 때문에 하는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드게임을 1도 안 해주는 짝꿍에 비하면 양호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하는 거보다 더 하고 싶은 게임들이 있지만... 와이프는 보드게임 유전자가 없는 사람이니... 심지어 콘솔게임... RPG 같은거도 모릅니다. 매번 할 때마다 알려줘야 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관심이 없어서요... 그나마 다행인건 1~10이라면 3~5정도를 해주는 편이라 그러련히 합니다... 글씨 많은 카드... 협력 게임은 불가... 좋아하는 게임은 카르카손, 마블랜더, 엘레베이터앞에서, 티켓투라이드, 약장수... 정도네요... 그 외는 해주세요 부탁하면 해주기는 하는데 제가 하고싶어해서 해주는 느낌이네요.

원더랜드워 1판즐겼고 디럭스였고 피규어는 도색하러가서 없었지만... 원더랜드워는 디럭스+칩포함버전 아니면 사는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2인플이지만... 2인플도 나쁘지 않다 해서... 다른건 안 사도 원더랜드워는 펀딩으로 들어갈 생각입니다. 요즘은 펀딩이 오래걸려서... 도착할 때 쯤이나 이후에 사는데... 원더랜드 워는 정말 이쁘고 재밋었습니다.

0.1은 위아래 다하면 뻑뻑한 상자가 대부분이고 0.08은 그나마 좀 낫습니다. 개인적으론 0.1은 주변에서 마단위로 사서 쓰다가 결국 0.08을 통으로 인터넷구매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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