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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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의 승률이 엄청나군요~! 나이 들어서도 아이와 보드게임을 함께 할 수 있길 저도 기대해봅니다.
2022-06-03
벽공
어이쿠.. 아들이랑 오랫동안 놀려면, 휴대폰 게임 맛을 알려주면 안 되겠군요...
2022-06-02
벽공
네..ㅋ 감사합니다
2022-06-02
벽공
와~~ 칸반EV, 버밍엄, 갤러리스트를 벌써 하는군요! 기대가 되시겠습니다~~!!^^ 부부가 모두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2022-06-02
벽공
네.. 화이팅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보드게임으로 나랑 놀아주길...!!
2022-06-02
벽공
ㅋㅋㅋ 그 집도 지면 우는군요~^^
아그리콜라도 해봤는데, 반응은 쏘쏘였어요. 지금은 좀더 컸으니 다시 해보면 반응이 달라질지도 모르겠군요.
한번 해볼게요~ㅎㅎ
2022-06-02
벽공
화이팅!! 때가 올 것입니다! ^^
2022-06-02
벽공
오~ 싹이 보이는군요^^ 좋아요 좋아~
네, 덧셈 뺄셈 좀 익숙해지면 해도 되더라고요~ 또 게임 하면서 덧셈 뺄셈 자극도 할 수 있고요^^
2022-06-02
벽공
아, 그럴까요? 그렇담 사자의 턱은 올해 후반이나 내년 즈음에 시도를 해봐야겠군요.ㅎ 일단 지금은 해봤던 것들 더 돌려보구요.^^
2022-06-02
벽공
저희집도 고학년 딸은 보드게임을 별로 안 좋아한답니다..ㅠㅠ
2022-06-02
벽공
플레이 할 줄만 알지 잘 플레이하진 못해요~ 그래도 오토마보단 훨씬 재밌어요. 제가.ㅋ
2022-06-02
벽공
그 어려운 기술을 시전하고 계시는군요!
2022-06-02
벽공
그 접목은 저도 즉흥적으로 시도해 봤던거였어요.ㅋㅋ
2022-06-02
벽공
이기든 지든 게임 자체가 즐겁지 않냐? 게임 자체를 즐겨라. 자꾸 이러면 같이 게임 못한다.
등의 아무짝에도 도움 안 되는 꼰대 소리만 해대고 있습니다.ㅠㅠ
그래서 가능하면 져주는게 맘 편해요~ㅋㅋㅋ
2022-06-02
벽공
마라카이보를 좋아하는데, 좋은 게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2022-05-31
벽공
세듀, 사이드,, 저도 너무 좋아하는 게임이에요~
부부가 '한 판 더!'를 외치며 게임을 함께 즐기다니...!!
완전 부럽습니다~
2022-05-30
벽공
네 정말 괜찮은 게임들 선택 잘 한 것 같습니다^^
2022-05-30
벽공
얼른 남편분이랑 도미니언 해보셔요~ 제 아내도 보드게임을 더 좋아하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ㅎ 부럽습니다^^
2022-05-30
벽공
ㅎㅎ 저도 같은 고민이 있어서 애가 클 때까지 안 하고 기다리고 있는 몇 개의 게임들이 있지요.(가이아 등^^)ㅎ 크면 저도 최선을 다해 재미있게 맞붙어보고자, 일부러 경험치를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2022-05-30
벽공
다시 하라면 못 할 것 같아요ㅋ 저는 이제 도미니언 확장 추가 구매는 없다는..ㅋ
2022-05-22
벽공
메이지나이트 정말 좋아하는 게임이죠. 1인플만 했고, 어김없이 재밌었습니다!
2022-05-21
벽공
제라드님의 수고의 결정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2022-05-21
벽공
딕싯 좋아하는 게임이긴 하지만, 인원이 많아야 더 재미있는 것 같아서, 아이들이랑만 할 때엔 딕싯 거의 안 합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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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즈음 재판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2022-05-11
벽공
룰 읽어보니 하고싶어지네요ㅎ PNP 공유 감사합니다. 정식 출시를 기다리겠습니다.
2022-05-09
벽공
페스타 준비글을 쓰셨어서, 후기글은 언제 올라오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똭~ 올려주셨네요 ㅎㅎ
사진 찍는 듯한 기억력!
대학생 시절, 그런 기억력을 갖고 있는 소수의 친구들이 너무나 부러웠더랬죠.
제가 공부했던 과목은 외워야할 게 너무너무 많은 과목들이었어서.
그런 기억력으로 보드게임을 하신다니,
좀처럼 상대가 이기기 쉽지 않겠어요 ㅎㅎ
뭐, 지더라도 달보는째미님과의 플레이는 재미가 있을테지만요.
세듀를 한 번도 이기지 못하신 남편분께 응원의 박수를 드립니다.ㅋ
지난번 글에선 '상대도 나여서 행복한가'에 이어,
이번 글에선 '일배속 축지법'을 배워갑니다.^^
이번 한 주도 일배속 축지법으로 열심히 달려가보죠~!
2022-05-09
벽공
ㅎㅎ 마침 붓기가 심해 아주 통통해진 엄지로 주신 더블 따봉,
아주 유쾌하게 잘 받았습니다!ㅋㅋ
글을 정~말 잘 쓰시는군요!
달보는째미님이 그동안 다셨던 글들이랑 댓글들 다 읽어봤습니다.
읽다 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냥 다 읽어져 버렸다는게 맞는 표현입니다ㅋㅋ
점점 줄어가는, 못 읽은 댓글들이 아쉬울 만큼 재밌게 읽었어요^^
기발한 표현과 재밌는 내용도 많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좋았던 것은.
달보는째미님의 글 속에 드러나는,
사람을 향한 따뜻한 다정함이
너무 좋네요.
읽는 사람의 마음을 참 포근하게 하는 것 같아요.
보드겜 매니아 중에 이런 사람도 있었구나 싶네요.
아이디의 의미를 묻는 글들이 있어서,,
제 아이디의 뜻은,
푸를 '벽' 하늘 '공' = 푸른 하늘
입니다.ㅎ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봤던,
이희승 시인의 '벽공'이라는 시를 너무 좋아하기도 했고요.ㅎ
암튼 저도 이렇게 댓글을 길게 써보기는 처음입니다만,
정성스런 댓글에 감사하여ㅎㅎ
달보는째미님의 글을 더욱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구요~
오래오래 지금처럼 즐겁게 행복하게 보드게임 생활 누리시길 바래요~*
2022-05-07
벽공
우와.. 글을 읽는 내내 기분이 좋고, 뭔가 계속 풍경이 그려지고, 부러운 마음이 샘솟는군요!!
부부가 이렇게 보드게임을 즐길 줄 알고,
함께 빡겜을 할 수 있는 부모님이 가까이 계시고,
이렇듯 보드게임이 일상에 스며있는 삶이란......
지금껏 들었던 보겜라이프 중 가장 부러운 삶입니다.
이런 가족이 제 옆집에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상대가 나여서 행복한가란 질문이 오래오래 머릿속에 남을 듯 합니다.
이런 글은 무조건 추천~~
2022-05-07
벽공
40대 이상이 저렇게 많은데,,,
보드게임 동호회 가입 연령제한을 40세 미만으로 하는 경우를 접할 땐 슬픕니다..
뭐, 20대 젊은 친구들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요.ㅎ
2022-05-07
벽공
네ㅎ 도움이 되길 바래요~
2022-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