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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ju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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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되는 가까운 예로 이번 버건디 SE가 있겠네요. 처음 부터 킥스 들어가신 분들은 돈은 더 냈을 지언정 못 구할 걱정들은 안하셨어도 되고... 지금 구하고 싶으신 분들은 웃돈 주고 구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죠. 자피 복불복 입니다. 킥스 온리가 붙은게 아닌이상 리테일과 큰 차이도 없죠. 하지만 사람욕심이란게... 새해만 되면 올해는 게임 적게 사야지, 한달 지나면 이번 달은 꼭 적게 사야지.. 안사야지... 하지만, 이미 지르고 있는 제 손은... (뇌가 명령해 안 듣는 손.. )

리테일이 먼저오는거... 기차섬이 그랬는데... 히든 리더스도... 생각해 보니 다 개구리 꺼네요??? ㄷㄷㄷ

뭐가 됐든 시장논리죠 뭐... 끝끝내 아무도 사주지 않으면, 오른 가격은 자연스레 내려가겠죠. 하지만, 카탄 3D 나오기 전까지 20주년 기념판이었나요? 가격이 내려갈 생각을 안했었죠? 뭐 3D가 나온 지금도 그 녀석의 가치는 여전해서... 몇 해전 티투알 15주년 나올 쯤 해서도 10주년이 30만 선에 거래됐었구요. 이것도 여전히 가격 안내려 가는 걸로 아는데... 여튼, 이번 버건디 SE는 아쉬움이 남는 트레이 이슈가 있지만, 역대급 버건디 였어서... 어느정도 예견된 사태긴 했습니다. 다만 이게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죠. 오늘 아크릴만 구매가 가능한지 알아보려 구글링을 했는데... 미마존 마저 버건디 SE는 품절 이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이거 품절 뜨면 가격 오르겠구나 싶었는데. 마음에 두다 보면 화병 생깁니다. SE 만이라도 구하셨으면 구하신대로, 못 구하셨으면 곳 나올 한글 20주년 이라도 구하시고 되팔이 글은 거들떠도 보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직 가격 안봤는데, 생각보다 쎄네요. 일단 1불 넣어놓고 간보다가 아니다 싶음 포기해야 겠슴돠.

아무리 시간이 지났다지만, 불량은 불량인데, 교환이 안된다니.. 거참.

마재... 카드사에서 가져간 돈을 보니 마냥 승자는 아니더라는 ㅠ.ㅠ 48만 정도 나왔더군요. ㅋ

자동 갱신은 아니고 몇 번 테스트 해보니 오픈 시간 이후 새로 들어온 페이지에 열리는 구조라. 그냥 정시에 딱 갱신해주면 되긴 하더군요. 현장 수령은 전화번호를 입력 받을 줄 몰라서... 해맨게 이번 레전더리 못구한 패착(?) 이었네요. ㅋ 저도 단잠님 처럼 못사면 안돼 까지는 아니라 아직까지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진 않은데, 진짜 구하고 싶은게 생기면 만들지도 모르겠네요. 클라우드 뒤적 거려보면 예전에 만들어둔 프로그램이 어딘가 있긴 할건데. ㅋㅋ

저기... 제목에 오타 났어용... (호다닥)

저랑 같은 방법이시군요. 어자피 서버 시간을 받아서 하는거라, 새로 고침을 자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레전더리 실패는 전화번호 또 받는걸 몰랐어서. 바로 아래로 내려와 결재를 누르는 바람에 2~3초 소비했기 때문... ㅋ 저는 보통 초시계를 옆에 띄워 둡니다. 가장 좋은건 핸드폰. 초가 나오도록 해서 보심 됩니다. 요즘은 전부 네트웍으로 시간을 받아서 동기화 하기에. 잘 써먹고 있었는데, 경쟁자 들이 늘어 나는 군요. 이거 정 안되면, 매크로 만들어야 겠는.. ㅋㅋㅋ

@슬픈단잠 댓글에 추천이 없는게 아쉽네용. ㅋㅋㅋ

이게 잘 모르는 상태에서 룰북을 읽으면 잠만 오는데요. 영상으로 룰을 익히고 룰북을 보면, 룰북이 참 잘되어 있다고 느껴집니다. ㅋ 뇌가 점점더 나빠져 가는건지 ㅠ.ㅠ 여튼, 한곰님 룰 영상 보시고 시작하면 큰 어려움 없이 게임 진행 가능합니다. 룰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카드가 다양해서 그 잔룰이 좀 있는데, 이건 부록 룰북이 따로 있어서 그거 참고 하시면 되고 몇가지만 확인해 보시면 나머지는 카드에 있는 기호만으로도 해결이 가능해서 이후에는 룰북이 따로 필요치 않습니다.

저도 다른 분께 도움좀 되고자 검색 중이긴 한데... 아크릴 추가만 따로 파는 곳은 잘 안보이네요.. 방금 마재를 파는 곳을 발견했는데... $577.03 이더군요. 지금 환율 미쳤는데... 이건 어지간히 돈이 많지 않고서야...

https://www.milsims.com.au/castles-of-burgundy-special-edition-3d-terrain-pac 이런게 있긴 합니다. 검색해보면 더 저렴한게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게 정가인건지? 다른 곳도 비슷한 가격이긴 합니다. 참고로 게임파운드 펀딩에서는 95유로 였네요.

@빵집 ㅎㅎ 전 다행이도 작년 나비덱에 들어갔습죠.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니덱,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동료 여직원들이 일러 이쁘다고 칭찬을 많이들 하시더군요. @김다정 이번에는 미니덱 없나요? 회사 여직원 분들이 나비 미니덱 보더니 갖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게임 파운드 업데이트 내용에 보면 트레이 변경에 대한 내용이 나오긴 합니다.

워매~~~ 얏호~~~ 드디어 내 문어가 도착했군용. 음... 파티부터 모아야 겠네용. ㅎㅎㅎ

30만 중반만 되도 괜찮은 가격이긴 하겠네요.

넵, 루카이님 말씀처럼 선드롭은 빠져 있습니다. 펀딩판에서도 개별 추가하면 선드롭은 옵션이었습니다. 선드롭 버전과 일반 버전이 있었고 선드롭 버전은 추가 금액을 지불해야 했습죠. 다만, 마재스티 버전은 기본이 선드롭 이었습니다.

오호.. 아스모디가 SE를 들고오니 코보게가 20주년 수정판을 들고 오는 군요. 갑자기 버건디 풍년?이 되었습니다. ㅎㅎ

넵, 진것도 서러운데, 칼을 이용해서 뒤쳐진 자원을 보완해야죠. 그런데 이게 악순환인게, 유적지 주변 거점을 아들이 다 먹는 바람에 계속 전투가 다대 1이 됩니다. ㅋ; 일꾼이 특수 능력이 없다면, 유적지 중 마법사의 탑이나 요세 주변에 빠르게 거점을 건설하는 것도 괜찮은 견재 수단 같습니다. 일꾼대 일꾼 1:1 이어도, 상대는 칼 소모 없이 1+@로 덤벼와서 상당히 부담감이 있습니다.

엘더베일이 나름 전략이 있으니 처음부터는 무리겠고, 간단한 전략부터 시작하면 어린나이에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다른 분들 게시글 중에 8살인데 스플랜더같은것도 즐긴다고 했으니 가능하리라 봅니다.

100개라 나름 치열할지도 모르겠네요. 마재가 45만원 돈이라 했으니 이 근처 가격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아 배송비가 빠질 수도 있겠군요.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게 최대한 저렴하게 나오면 좋겠습니다.

100 하나만 해도 어지간한 게임은 다 대응 될 것 같고. 200 정도면, 꽤 많은 사람이 하는 게임도 대응 될 것 같고. 400 이면, 인원수 그리고 왠만한 게임은 다 대응 되겠네요. 음.. 이걸 들어가고 가지고 있던 코인을 좀 정리할까 싶기도 하네요. 끌린당 ㅎㅎ

아이언 클레이 숫자 부분이 프린팅 인가요? 스티커 인가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보관함이 참 고급져 보이네요.

프로스트 펑크를 가지고 있다면 당장 의뢰를 맏겼을 것 같네요. 좋은 구경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저도 여기 한 표 입니당. 따님이 보드껨 천재인듯.

뭔가 잘못 알고 계시네요. 아스모디는 뭐 포장에 진심이긴 한데, 코보게도 본인들이 보내는건 포장에 진심입니다. 저건 네이버에서 보내는거에요.

아... 글쿤요. 전 피규어가 보이길래, 피규어 도면도 공개한 줄 알았네요. 그래도 나름 혜자 서비스네요.

메일 함 (스펨함 포함) 검색해 보세요. ks@boardm.co.kr 이 메일 주소에서 버건디 몇 번째 웨이브인지 알려줍니다. 해당 메일을 받지 않으셨다면, 아쉽게도 이번 웨이브 배송 대상이 아닙니다. W3 를 기다리셔야 할 듯 하네요.

오호, 3D 프린터로 직접 출력해서 사용하는 확장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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