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포도나무

님의 블로그

포도나무

팔로우

121

6.5

임호텝

2~4인

40분

2.01

호/안살
배는 내 의지로 탔지만 어디서 내릴지는 내 의지가 아니다!
눈치싸움이 치열하고 이 배가 어디로 갈지 긴장감이 짜릿하다
내 석재를 희생하여 남을 망칠것인가 내 이득을 위해 남의 이득을 봐줄것인가
선을 잡기 위한 싸움도 치열하다
오벨리스크가 생각보다 점수 내기가 힘들다

122

6.4

프레타 포르테

2~4인

90분

3.56

애매/안살
패션업계의 경영자가 되어서 의상을 디자인학 패션쇼에 출품하여 돈을 버는 게임이다
기대가 상당했는데 그에 비해 게임이 많이 실망스러웠다 카드간 밸런스 문제도 있고...

123

6.4

바퀴벌레 샐러드

2~6인

10~20분

1.14

호/살
민첩한 입이 제일 중요한 게임
머리와 입이 서로 싸우게 됨...
할리갈리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름을 얘기하지 못하거나 머뭇거리면 중앙에 쌓인 카드들을 먹게 된다
게임하고나면 좀 지치는데 꼴찌 가리기보다 시간 킬링용으로 좋다

124

6.4

자이푸르

2인

30분

1.46

호/살
간만에 재밌는 2인용 게임을 발견했다
게임도 간단하고 룰도 매우 쉽다
다만 2인용이라는 점이 아쉽고 낙타가 많으면 유리한 점도 아쉬운 점이다
보상 카드는 빠르게 높은 점수 카드들 선점하는게 중요하고 가치가 낮은건 5개 보너스 타일을 가져가는 쪽으로 플레이하는게 좋다
소장해서 플레이하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고 여러번 플레이 할 수 있을 거 같다

125

6.4

아나크로니

1~4인

30~120분

4.01

호/안살
황폐해진 지구를 떠나 외계행성에서 자원을 채취하는 테마이다
매 라운드마다 미래에서 자원을 빌려오고 게임 중에 갚아야 하는 요소가 있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일꾼놓기로 공용보드판에서는 우주선 외부액션으로 선점요소가 있지만 건물을 건설하면 각자의 내부액션이 가능하다
승무원들은 액션을 수행후에 자러 가기 때문에 적절하게 이들을 깨우는 액션도 필요하다
우주테마는 역시 흥미가 떨어진다....

126

6.4

테라포밍 마스: 서곡

1~5인

90~120분

2.52

애매/안살
테포마의 플탐을 줄여주는 고마운 확장으로 필수적이다
시작이 풍족하기 때문에 카드운용면에서 더 여유가 생긴다
플탐 줄여주고 초반 시작이 풍족하기에 테포마에 서곡은 기본으로 깔고 가야한다

127

6.4

포르토

1~4인

30~45분

1.86

호/안살
카드뽑고 카드를 이용해서 점수를 내는게 티투알과 비슷한 느낌인데 그보다 더 심심하고 간단하다 게임은 내내 간단한데 티투알과 달리 개인목표가 점수 내기 힘들어서 공동목표를 이용해서 한번에 점수를 뽑아 내야한다
하지만 이거 하려고 하면 앞에서 쏙 해가버려서 고통스럽다 내 차례에 깔리는 운요소도 꽤 중요하다

128

6.4

던전로드

2~4인

90분

3.57

호/안살
몬스터룰 고용허여 모험가를 물리치는 코딩, 디펜스형 게임이다
각자 카드 중 3장을 이용하여 이번 라운드에 수행할 액션을 선택하고 선 부터 한장씩 오픈하면서 일꾼을 놓습니다
늦게 들어 갈수록 효과가 좋기 때문에 눈치 싸움도 있습니다
본인의 악명에 따라서 모험가를 받아오고 일정수치 이상이 되면 강력한 팔라딘이 옵니다
한 계절이 끝나고 본인이 받아온 모험가들을 고용한 몬스터들과 함정으로 물리치면 됩니다
총 2계절이 지나서 점수 계산을 하고 게임이 끝납니다
생각보다 챙길거도 많고 시간 오래 걸리지만 룰은 복잡하진 않습니다
악명관리를 잘 해야 약한 모험가가 오기에 눈치싸움이 중요하고 어차피 전투하다보면 애써 가져온 방 다 파괴되서 게임이 끝나면 초토화된 굴을 볼수 있습니다;;

129

6.4

7 원더스: 아르마다

3~7인

40분

2.74

호/안살
함대타일로 번잡하지만 금전적으로도 여유가 좀 생긴다

130

6.3

솔레니아

1~4인

30~45분

2.16

호/안살
낮과 밤이 바뀌는 시스템, 자원을 얻는 방식, 승점타일을 획득하여 세트를 이루는 방식 모든 것이 새로웠다
하지만 각자의 카드뽑기 운이 조금 있고 약간의 전략이 필요하여 재미있게 플레이 하였다

131

6.3

리버 보트

2~4인

90분

2.93

호/안살
푸코처럼 선이 선택한 액션을 모두가 수행한다
같은 작물은 이어 심고 평가자를 잘 올려두는 것이 포인트

132

6.3

2인용 컬러레또

2인

30분

1.27

호/안살
같은 색을 여러개 모아야 점수가 좋은데 3가지 색에만 점수가 주어지고 나머지는 전부 감점이 되기에 어떻게든 상대방이 먹기 싫은 패를 만들고 눈치보다가 적당한 패를 가져오는 것이 좋다

133

6.3

레지스탕스: 아발론

5~10인

30분

1.74

호/안살
마피아류의 으뜸으로 불리는 게임이다
개인적으로는 시크릿히틀러가 더 재미있었다

134

6.3

마피아 코드

2~4인

30~60분

2.86

호/안살
클루 느낌이 나는 추리게임이다
본인의 추리에 맞춰서 남들 손에 든 카드를 맞춰야하고 손패가 모두 알려진 플레이어는 탈락이다
제일 많이 맞춘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
단순한데도 추리하는 재미가 았다

135

6.3

가이아 프로젝트

1~4인

60~150분

4.40

호/안살
테포마를 잇는 국민 우주게임 또이아
게임은 나름 재미있게 했지만 우주테마게임은 안 끌리는게 사실이다
초반 행성배치를 상대방과 인접하게 하는게 중요했다
그래야 파워를 얻기 쉬우니까... 근데 여전히 파워순환은 힘들다
파워 순환을 잘 하는게 제대로 된 게임 운영이다

136

6.3

코린트

2~4인

20~30분

1.67

호/안살
게임은 단순하여 쉽게 배우고 할 수 있다
주사위를 굴리고 해당 액션을 하면 되는데 주사위의 운 적인 요소가 있지만 오히려 그 점이 재미를 증가시킨다
펜과 종이가 있다면 어디서든 플레이가 가능하기에 공간의 제약이 없고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플레이 하기에 용이하다
첫 출시 되었을 때는 수작이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롤앤라이트 게임이 많아서 포지션이 겹치는 게임이 많아 구매는 고심하기로 했다

137

6.3

트리스메기스투스: 궁극의 조합식

1~4인

90~120분

4.18

호/안살
플탐의 절반은 장고...
룰은 쉬운편이나 게임을 풀어가기는 어렵다
금을 만들어서 빠르게 수식을 채우는게 승리의 지름길이다

138

6.3

와이어트 어프

2~4인

30~45분

1.84

호/안살
서부의 보안관이 되어 현상금 수배자를 잡는 게임이다
본인이 내려놓은 영향력이 중요하기에 상대가 내려놓은 패를 보면서 발을 담그는 것도 중요하고 본인이 등록했다면 어떻게든 영향력을 높여 현상금을 독식해야 한다
라운드 종료조건이 손패를 다 터는 시점이기 때문에 어떤 카드를 쓰고 버릴지 눈치싸움이 생긴다
개인적으로 원피스 테마가 아니고서는 소장할 생각이 없다

139

6.3

가짜 예술가 뉴욕에 가다

5~10인

20분

1.12

호/안살
진짜예술가들은 한획씩 그으면서 흰트를 주지 말아야 하는데 사실 그러기가 쉽지 않다 게임을 하다보면 어떻게든 용의선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흰트를 마구 퍼주게 된다

140

6.2

펭귄 파티

2~6인

15분

1.13

호/안살
간단한 카드게임으로 장소 상관없이 즐길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신의 손에 있는 카드가 막히지 않기를 바라는 쫄깃한 긴장감이 있다
자신의 손에 없는 카드는 과감히 막아버리자
간단히 하긴 좋으나 구매는 망설여진다
벼룩서커스가 있기에 구매는 다행히 안 해도 된다

141

6.2

코드네임

2~8인

15분

1.26

애매/안살
팀을 나누어 해당하는 팀의 단어를 맞추도록 유도해야 한다
제시어들을 하나의 공통된 주제로 묶기가 어려워서 출제자는 조금 힘들어 할 수도 있다

142

6.2

라티스 하와이

2~4인

20분

1.00

애매/안살
돌아가면서 타일을 내려놓고 내려놓은 타일에 따른 보너스를 얻는다
바람과 보석을 이용해서 턴수를 늘리는게 포인트

143

6.2

기즈모

2~4인

40~50분

2.02

애매/안살
엔진빌딩의 기초라 하여 큰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다
카드를 이용해 연쇄작용으로 구슬을 뽑고 구슬로 다시 카드를 사는 방식이다
첫 플레이는 나쁘지 않았으나 테마도 잘 안느껴지고 구슬만 뽑다가 끝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144

6.2

스컬킹

2~6인

30분

1.71

호/안살
전형적인 트릭테이킹 게임으로 승수배팅과 밟고 밟히는 재미가 있다
말도 안 되는 카드로 0승을 하거나 1승을 챙기는등 재미난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0승 부르는 타이밍이 생명

145

6.2

카르카손: 남태평양

2~5인

35분

1.88

호/안살
기본 카르카손에 지쳐있다면 도전해보길 추천
자원이 추가되고 목표타일의 셋콜렉션 요소가 추가되어 더욱 손맛이 생긴다

146

6.1

에코: 첫 번째 대륙

2~6인

45~75분

2.56

호/안살
타일을 뽑고 해당하는 문양에 액션큐브를 하나씩 올려 놓는다
타일을 뽑고 카드를 돌리는 잔잔한 흐름이다
동물을 내려놓고 잡아 먹는거 말고는 직접적인 인터랙션이 없다
전략적으로 점수를 주는 카드를 내려놓고 때에 따라 액션큐브를 가져올지 카드를 새로 뽑을지 선택 해야한다
4인까지는 할만한데 5인부터는 굳이 이 인원으로 이걸 해야하나 싶기도 하다
다인이더라도 타일뽑는건 모두 적용되기에 기다리거나 하는 시간은 없는 점은 장점이다

147

6.0

알케미스트

2~4인

120분

3.92

애매/안살
연금술사가 되어 각 재료의 기호를 추리하여 논문을 내는 게임이다
기호를 맞추고자 한다면 하드한 전략 게임이 되고 그렇지 않다면 허위 논문을 제출하고 조합이 터지는 파티스러운 게임이 된다
기본틀은 간단한데 잔룰과 에러요소가 매우 많아서 접근하기가 어렵다

148

6.0

스프링 메도우

1~4인

15~60분

1.79

호/안살
퍼즐게임은 처음이기에 기대를 했으나 약간 실망감이 있었다
퍼즐게임을 어려워 하는 부분도 있고 게임흐름도 잔잔하기에
구멍끼리 최대한 붙여서 바위타일을 받는것이 중요하고 마못점수도 꽤나 쏠쏠했다
3라운드만 지나도 70점이 넘어가기에 4라운드 정도면 게임 승패가 정해지는 듯 하다
재미는 있으나 소장가치에는 의문부호가 생긴다

149

6.0

스플렌더

2~4인

30분

1.78

호/안살
처음 접했을때는 신선하고 재밌어서 많이 했는데 게임을 여러번 하면서 점점 고착화 되는 느낌이 강하다 소위 말하는 테크들을 접하게 되고 흥미가 많이 떨어졌다
특히 게임을 하면서 말이 없어진다
바둑두듯이 개임하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가끔 누가 하자고 하거나 하면 하는 게임이다
스플렌더보다는 센츄리가 훨씬 리플레이성이 좋다고 생각된다

150

6.0

도쿄 하이웨이 (4인 버전)

2~4인

30~50분

1.36

호/안살
막대와 차동차미플을 이용한 덱스티리티 게임이다
1등을 정하기 보다 꼴찌를 정하는 게임이다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겉잡을수 없고 복구는 꿈도 꾸지마라...
점수를 내는 방법이 처음에는 매우 헷갈리는데 룰마가 잘 짚어줘야한다
점수를 낸다기보다 어떡하면 무너지지 않을까를 생각하는게 꼴찌를 벗어나는 지름길이다
어차피 자동차 다 올려놓지도 못한다
무너트린 사람은 지옥을 맛보고 지켜보는 사람만 꿀잼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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