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포도나무

님의 블로그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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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퍼레이드

2~6인

45분

1.46

호/살
앨리스를 테마로 한 카드가 매우 예쁘다
게임성도 훌륭한데 카드를 가져오게 되면 카드의 숫자만큼 마이너스이기에 최대한 카드를 덜 가져오는 것이 좋다
카드를 종류별로 가장 많이 보유한 사람은 해당 색의 카드가 장수당 -1점이기에 여차하면 한가지 종류만 올인 하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마지막에 두 장을 비공개로 하여 내려놓는데 이 때 카드장수가 바뀌는 변수가 있어 끝날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수가 없다
2인이면 서로 수 싸움이 더 치열해지는 전략싸움이 되어 2인플도 괜찮은 편이다

7.8

버건디의 성

2~4인

30~90분

2.98

호/살
고전명작으로 지금도 굉장히 평가가 좋은 작품이다
인원수에 따라 크게 차이는 없지만 4인은 좀 늘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2~3인이 베스트라고 한다
룰은 크게 어려운게 없고 아이콘이 잘 되어 있는데 기술타일 요약표가 있으면 좋을듯 하다
선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고 상품판매도 해야하기에 주어진 액션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건물타일을 잘 이용하여 한정된 액션수를 최대한 활용하는게 좋은 전략이다
그룹을 다 채웠을시 점수가 크기 때문에 최대한 채우는게 좋다
맵 종류가 다양하여 리플레이성은 좋을듯하다
세팅의 압박이 제일 큰 점이 단점이다 신판의 메리트를 모르겠어서 구판만으로도 충분해 보인다

7.7

황금 앙크

2~4인

30분

1.70

호/살
스플랜더의 정식 후속작이라고 불리는 게임이다
다만 보유가능한 칩 개수가 5개뿐이고 시장은 황금앙크 토큰이 아니면 채워지지가 않는다
덕분에 플레이어간 인터랙션이 더 심화되어 더욱 빡빡한 게임이 되었다
창고를 가져오지 않으면 하루벌어 하루사는 꼴이 된다
단순 타일개수가 많은 것 보다는 전략전인 타일배치를 통해 점수를 크게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스플랜더보다 더 전략적이고 직관적이라 신선했다
트레이가 깔끔한것도 추가 점수다
다만, 타일이 모두 없어진 상황에서 시장채우기를 서로 미룰시의 문제점은 하우스룰을 이용해서라도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

7.7

플람 루즈

2~4인

30~45분

1.69

호/안살
자전거 경주를 테마로 하여 꽤나 사실적인 느낌이 난다
가장 선두에 있으면 탈진 카드를 받고 뒤에 따라서 달리면 바람저항을 덜 받아 부스터를 받는다
이외에도 오르막길 내리막길에선 속도 제한이 생긴다
플레이어당 2개의 말을 움직이기에 하나는 페이스메이커역할을 하게 하는 점도 사실적이다
많은 레이싱게임을 해보았지만 개인적으로 현재로서는 으뜸이라고 생각한다

7.7

부메랑

2~4인

30~45분

1.81

호/살
카드드래프팅을 차용한 드래프팅 앤 라이트게임이다
카드에 그려진 각 요소별로 점수 계산을 하는 단순한 룰이다
브릿지로 한 번씩 돌리면 좋을 듯 하다
호주의 명소가 그려져 있어 보는 재미도 있다

7.6

포인트 샐러드

2~6인

15~30분

1.15

호/살
룰도 간단하고 어려움없이 가능한 게임이다 일러스토도 다채로워서 좋다
다만 점수계산이 좀 번거롭다
목표카드가 상대방과의 인터랙션을 요구하는 카드들이 있기에 다른 사람들의 현황도 살피면서 게임을 해야한다
당장 본인의 턴에는 채소를 가져올지 점수를 가져올지 심각한 고민이 되게 한다
적은 목표카드로 최대의 효율을 내는 것이 중요하고 동일 채소가 포함된 목표카드들이 연계된다면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본격 편식 권장 게임)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점수카드를 야채카드로 뒤집을 수 있다는 규칙으로 더욱 머리를 쓰게 만든다
점수카드가 전부 다르기 때문에 매 게임마다 새로운 양상이 생기고 이번에는 어떤 야채를 가져올지 고민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브릿지 게임으로 파티한 면모는 아니지만 간단하게 머리쓰면서 하기는 좋아보인다
인원이 많아지면 매 턴마다 상황이 뒤집히기 때문에 대한장 파티가 되고 카드운도 따라줘야 게임을 잘 풀어갈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2~4인플을 추천한다

7.5

센추리: 골렘 에디션

2~5인

30~45분

1.69

호/안살
기존 센추리에 비해 아트웤이 한층 올라갔다
다만 기존 센추리에 익숙하다면 컴포색이 헷갈리는 단점이 있다
이왕 할거면 기존만 하던지 골렘버전만 하던지 하자
향신료테마를 못 느끼는게 아쉬워서 1편은 굳이 골렘버전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데 3편이 골렘버전으로 나온다면 구매를 고민해볼거 같다
컴포가 예쁘기 때문에 추가 점수를 주었다

7.4

센추리: 향신료의 길

2~5인

30~45분

1.80

호/살
비보드게이머 입문시키기에는 매우 좋은 게임이고 잘 돌아가기 때문에 소장가치가 있다. 한 번 꽃히면 센추리만 수회플 한 적도 몇 번 있다
하지만 여러번 하다보면 밋밋한 느낌인데 2를 해보고 나니 1이 수작이라는 것을 느꼈다
2에서 실망을 느꼈기 때문에 오히려 1만 구매하는 것이 좋겠단 생각이 든다
본인의 덱을 잘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고 무분별한 카드구입은 폐가망신의 지름길이다 카드를 구매함에 있어 강황은 아끼지 말고 투자하자
승점카드가 깔리는 것을 보고 전략을 세워야 한다.
승점 카드 2장 차이는 왠만하면 따라잡을 수가 없기에 초반에 견제없이 상대가 빠르게 치고나간다면 막판에는 따라잡을 수가 없기에 주의하자
센추리는 명작이기에 필히 하나씩 소장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7.4

스몰 월드

2~5인

40~80분

2.35

호/안살
땅따먹기를 기반으로한 영향력 게임이다
각 종족과 스킬들의 조합이 매 게임마다 랜덤으로 조합되기 때문에 리플레이성이 높아진다
그 마저도 종족수가 부족하단 느낌이 있어 확장도 요구된다
다른 플레이어의 영역을 침범하여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인터략션이 상당하다
각 종족마다 고유한 토큰이 있기 때문에 분실위험이 크기에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

7.3

타케노코

2~4인

45분

1.98

호/안살
대나무와 팬더가 굉장히 예쁜 게임이다
각자 행동을 하면서 목표에 해당하는 조건을 만들어야 하는데 열심히 대나무 키워놓으면 누가 뜯어먹기 때문에 목표 달성이 약간은 어려운 면도 있다
핵심적인 것은 목표카드들간의 밸런스가 매우 안 맞는 점이다
점수 내는 목표를 잠시 제쳐두고 게임을 바라본다면 가볍게 힐링하는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수 있다고 본다

7.3

아그리콜라

1~5인

30~150분

3.64

호/안살
신판에 비해 카드풀이 매우 넓으나 일꾼과 자원들이 그저 디스크에 불과하기에 꺼려진다
본판이 카드풀이 적을 때마다 생각나기는 하는데 구매해서 소장하고 싶지는 않다.

7.3

오딘을 위하여: 노르웨이 사람들

1~4인

30~120분

3.98

호/애매
본판의 선택지를 넓혀주는 필수 확장이다
맵확장만으로도 강력한 액션들이 많기에 더욱 전략적인 게임이 가능하다

7.2

오르비스

2~4인

45분

2.04

호/살
간단한 타일놓기게임이다
타일에는 요구되는 점수획득 조건이 있는데 이를 충족하면서 타일을 쌓아서 점수를 내야한다
무한대티일이 굉장히 좋기에 되도록 획득하고 각 타일에 맞는 테크를 잘 짜는 것이 중요하다

7.2

언락!

2~6인

45~75분

2.10

호/안살
방탈출을 보드게임으로 옮겨논 게임인데
방탈출 게임 중 제일 괜찮은 듯 하다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풀기가 힘들고 발상의 전환을 요구하는 장치들이 많다

7.2

마음의 선물

3~6인

45분

0.00

호/안살
다른 플레이어가 마음에 들어 할 만한 카드로 유혹해서 본인의 점수를 늘려야 한다
선물을 선택받은 플레이어가 다른 선물을 선택할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선이 제시한 똥패를 안 먹기 위해서 좋은 카드를 내려놓아야 한다
어차피 내 손에 든 카드는 내 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눈치껏 내려놓아야 한다
여타 카드게임들과 다른 새로운 시스템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7.2

브룸 서비스

2~5인

30~75분

2.41

호/안살
매 라운드 각자 4장의 카드를 고르고 돌아가면서 이전의 상대카드를 밟아서 본인은 이득을 취하고 밟힌 사람은 아무것도 못하게 한다
상대방과 최대한 카드를 겹치지 않게 골라서 혼자 이득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눈치싸움이 간단하기 때문에 5인정도면 자주 꺼내는 게임이다

7.2

라스베가스

2~5인

30분

1.18

호/살
주사위 굴리기류에서는 가히 최강이라고 생각한다
욕심을 부릴것인지 후를 도모할 것인지를 고뇌하게 하는 게임이다
매라운드 가장 돈이 큰 것만 노리느냐 남들 안 노리는 작은 거 여러개를 노리느냐
인터랙션이 많은게 재미있기에 2, 3인 보다는 4, 5인을 추천한다
본판에 큰 주사위만 넣은 것이 제일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한다

7.2

실버 & 골드

2~4인

20분

1.17

호/살
드로우 앤 라이트 게임으로 카드에 직접 마킹을 한다
오픈되는 도형을 돌려서 각자 카드의 맵을 채워나가는 형식이다
돈이나 야자수등과 같은 추가 점수도 있는데 기본 완성점수에 추가 보너스 점수가 매우 막강하니 보너스 점수에 따를 조합을 잘 신경써야 한다

7.2

르아브르

1~5인

30~150분

3.71

호/안살
우베의 수확 3부작중 으뜸으로 꼽히는 게임이다
밥먹이기에 있어서 배를 구입하는 것이 운영면에서 숨통을 트이게 하고 건물을 많이 사는 것이 사용료를 받거나 게임 종료후 점수면에서도 좋다
대출을 받는데 있어서 두려움이 없어야 하고 남의 건물도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하자
플탐이 꽤나 길고 세팅의 압박도 상당하여 자주 꺼낼 수 있는 게임은 아니다
인원에 따라 라운드당 총 액션수가 정해져 있어서 4인 이상이 되면 라운드당 턴이 한 번 밖에 안돌기도 하여 3인이하가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7.1

사그라다

1~4인

30~45분

1.92

호/안살
머리를 조금 써야 하는 게임이다
주사위가 예쁘고 게임이 끝나면 진짜 스테인드 글라스를 보는 느낌이다
첫플은 운좋게 쉽게 완성해서 그런지 별 흥미가 없었는데 두번째판에서 머리를 쓰고 하다보니 흥미도가 올라갔다
게임은 한번 하고 평가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제대로 느꼈다
초보자들 상대로 브레인버닝으로 자주 꺼내는 편이다
게임도 예쁘기에 인기가 좋다
인원수에 따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점은 장점이다

7.1

서쪽 왕국의 건축가

1~5인

60~80분

2.76

호/안살
일꾼놓기 시스템에 일꾼을 잡아간다는 신박한 시스템이 더해졌다
사람이 많을수록 재밌기에 최소 4명은 있어야 서로 서로 잡아가는 재미가 있다
정직하게 자원을 모으기에는 매우 부족하므로 블랙마켓을 잘 이용하여 미덕을 깎아 세금할인을 받다가 자원을 모으고 건축물과 성당을 건설하면서 후반에는 미덕을 올리는 플레이를 해야한다
전략보다는 일꾼을 잡아가는 파티스러운 면모가 더 큰 게임이다

7.1

파워 그리드 디럭스: 유럽/북 아메리카

2~6인

120분

3.19

호/안살

7.1

저스트 원

3~7인

20~60분

1.04

호/안살
협력형 문제맞추기
출제자를 제외한 플레이어가 흰트를 주고 동일한 흰트는 사라진다는 간단한 규칙으로 국민파티게임이 되어버렸다
핸드폰과 펜으로 충분히 할수 있어보여 구매는 꺼려진다

7.1

셀레스티아

2~6인

30분

1.32

호/안살
눈치보기와 포커페이스가 중요한 게임이다
선장은 어떻게든 내리게 하려고 표정관리를 해야하고 선원들은 그 표정을 읽어내면서 내릴지 말지를 결정해야한다
무조건 멀리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다음이 선장이라면 갈수 있음에도 과감히 내리는 선택을 할 필요가 있다
괜히 선장 믿었다가 발등 찍히는 경우도 허다하고 주사위신과 함께라면 쭉쭉 나아갈수도 있다
먼저 내렸다고 기다리기 지루하기보다 금새 침몰되기에 재밌게 기다릴수 있어 호흡이 빠른 점이 좋았다

7.1

슈퍼 라이노

2~5인

5~15분

1.02

호/안살
간단하게 브릿지용으로 하기 좋은 게임이다
룰설명도 간단하고 젠가와 비슷한데 탑 쌓기 게임이다
5층만 넘어도 흔들거리기 때문에 긴장감을 가지고 게임을 진행 할 수 있다
벽을 쌓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점도 재미 요소이다
슈퍼라이노를 잘 올려두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이 건물을 무너뜨렸을때의 짜릿함은 한 번더를 외치게 한다
플레이타임이 10분 안으로 매우 짧은 것도 장점이다

7.1

마헤

2~6인

20분

1.23

호/살
7인이어야 진가가 발휘되는 게임이다
주사위 눈을 3번까지 던질수 있고 누접된 주사위 눈의 합이 8을 넘기면 어디 위치에 있던 처음으로 돌아가고 21을 넘으면 승점을 받는 형식이다
같은 칸에 위치한 거북이는 이미 있던 거북이등에 엎힐 수 있고 주사위굴림도 맨위의 거북이가 결정하기에 열심히 앞까지 태워주고 점수도 못 먹는 경우가 생긴다
다인이면 이미 포진한 택시(?)들이 많기에 적절히 이용하면 쉽게 승점을 얻을수 있다
점수가 중요하기보다 누가 택시가 되고 손님이 되는지를 지켜보는 재미가 더 강했다
카멜업보다 더 간단하고 재미도 있어서 종종 돌릴만 해 보인다

7.1

마닐라

3~5인

60분

2.04

호/안살
밀수꾼이 되어 밀수품을 무사히 판매해야 하는 게임이다
눈치싸움으로 해적으로 한방을 노릴지 상품으로 수익을 얻을지를 고민해야 하는 게임이다
선에 대한 역할이 좀 크기 때문에 선베팅이 중요하다
해적도 적절히 들어가주고 배에 타는 것이 이득이 제일 크기 때문에 라인을 잘 타야한다
동료 만들기가 생명인 게임이다

7.0

티켓 투 라이드: 유럽

2~5인

30~60분

1.92

호/살
티투알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유럽판이다
기존의 밋밋한 본판에서 페리와 터널이 추가되었고 역은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지 않았다
미국보다는 유럽이라는 테마가 더 좋고 맵도 더 좁기 때문에 본판보다 더 선호한다.
2인플도 재밌고 5명이 빡빡하게 게임해도 재밌다

7.0

하베스트 아일랜드

2~4인

30~40분

1.60

호/살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컴포에 눈길이 가고 과일을 키우고 수확하는 시스템에 날씨라는 추가요소가 붙어있다 우보에서 한글판을 낸다기에 기다리다가 보드게임 콘에서 첫 게임을 하고 만장일치로 호가 나와서 적당한 가격으로 출시되었기에 냉큼 사왔다.
욕심을 부려서 과일왕을 노릴것인지 날씨가 두려워서 적당히 수확을 하고 빠질것인지 고민을 해야한다
인원이 많으면 생각보다 날씨가 금방나오고 원하는 과일도 잘 안나오기에 계절별로 생산되는 과일을 잘 보고 전략을 세워야한다
과일왕 점수가 높은 편이나 날씨로 인해 반을 날리느니 수확을 하는 편이 더 점수가 높은 것 같기도 하다

7.0

하베스트 다이스

2~4인

15~30분

1.33

호/안살
돼지가 귀여운 롤앤라이트게임이다
주사위드래프팅 후 남은 주사위에 따라 작물의 가치가 올라가는데 파이어니어데이즈가 생각나는 방식이다
채소를 많이 가져가자니 남는 주사위가 적어져서 가치가 안 오르고 안 고르자니 가치가 올라가버리는 딜레마에 빠진다
간단하게 하기 좋고 영업용으로도 괜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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